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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 비용 증가에 일조하는 일인-.-

ellice, 2012-07-03 16:01:28

조회 수
2773
추천 수
0

UAUA.png


끊었지요


저가격에... (KRW 174600 = USD 151.2)


2820마일이면 인천-싱가폴 거리긴 한데,,,,


괜시리 매몰비용만 증가시키는건 아닌지 ... -.-


루트는


LAX in

LAS

BOS

JFK out


조용히 돌다 가야겠지요..ㅎㅎㅎ



좌석번호에서 뭔가 흥미로운 점을 느끼셨다면


그대는 달~인~



OZ*S



27 댓글

두다멜

2012-07-03 16:21:15

마일당 5센트가 넘으니 80점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이정도면 50점짜리 마일런이지만, 엘리스님 일정이 고정되어 있는걸 생각해서 가산점 30점 드립니다.

ellice

2012-07-03 16:23:04

스케쥴이 좀 #$*&*(#&$(*& 해서


가난한 여행자다보니 동네마다 훑고 지나가야하는데.... 일정이 좀 #$*&(*#&$*(& 해요


며칠안되는 짧은 기간내에 대륙횡단하고 다시 나가야하니... ㅎㅎ

마일모아

2012-07-03 16:57:21

자랑으로 올리신 것 같아서, 자랑 카데고리로 이동합니다. 

ellice

2012-07-03 17:24:24

아.. 딱히 자랑은 아닌데...


사소한 하나로 시작한것으로 인해 하나하나 예약을 넣어가는 과정을


매몰비용에 빗댄것이지요...ㅎ

ellice

2012-07-03 17:41:30

덧- 저 항공권 얘기라면 지금도 발권 가능해요...

검색해보세요 ㅎ

청솔모

2012-07-04 02:09:56

저도 저런 마일런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한살만 더 젊었더라면 ㅎㅎㅎㅎ 지금은 엄두가 안나네요. 

나중에 후기 올려주실거죠?  즐겁게 다녀오세요. :) 

duruduru

2012-07-04 02:55:20

아니, 30대 중반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저희같은 30대 후반은 어쩌라구요?

wonpal

2012-07-04 03:33:10

저.....

매몰비용이 뭔가요?

duruduru

2012-07-04 03:40:52

원팔님이 삽질하시고 나면 부인님이 그 흙 다시 묻는 데 드는 비용이요. 아니면 원팔님을 아예 그 구덩이에 묻는 비용이요. 경제학의 sunk cost와는 전혀 다른 마일계의 전문용어입니다.

wonpal

2012-07-04 03:47:54

비유도 참..... 삽질한번 했다고 묻어버립니까?

심심

2012-07-04 04:44:28

그니까 그게 실제 쓰는 말인거죠. 당최 첨 들어서 ......

iimii

2012-07-04 03:41:34

non-refundable ticket이니깐.... 비행기를 탈지 말지 결정할 때 이미 지불한 티켓 가격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신게 아닌지... (sunk cost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저 좌석 번호의 비밀을 도통 모르겠어요. 

------------------------------------------------------------

마일계의 sunk cost는 다른 뜻인가요? @.@;; 헉!!


ellice

2012-07-04 04:01:48

머 대충 싼요금에 자리는 이코 플러스 / 무료지정에...

타는 날자 좌석배정을 보니 저자리가 이코 플러스 자리더라구요 ㅎㅎ


http://www.united.com/web/en-US/content/travel/inflight/aircraft/737/800/v3.aspx

이걸 보면 느낌이 오실듯...ㅎㅎㅎ


매몰비용 : 이미 지출되었기 때문에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


예를 들어, 영화관람료를 이미 지불한 상태에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영화관람료는 매몰비용에 해당한다. 

청솔모

2012-07-04 04:06:31

이제서야 제목이 이해가 되었네요. 매몰비용.. 새로운 단어 하나 배웠습니다. 노트에 적어놔야지.. ㅎㅎ

iimii

2012-07-04 04:27:38

아 저는 왜 XXXF 이런 식으로 숫자가 찍혀나오는지 궁금했어요.  저 프로그램상에서는 0으로 처리안하는게 memory 할당을 줄일 수 있어서 더 efficient 하지 않나해서요. 그냥 default로 맨 앞자리를 0으로 한다고 가정해도 ....

두다멜

2012-07-04 04:46:48

전공 다 드러내시네요. ㅎㅎ

iimii

2012-07-04 05:19:49

어설픈 전공자로 보일 듯 ㅎㅎ 전공자 아니예요.  아마 두다멜님과 비슷한 전공일거예요. ㅁㅇㅋㄹㄹ에 들어가는 전공 중 하나입니다.

cashback

2012-07-04 05:28:10

ㅁ ㅇ ㅋ ㄹ ㄹ <- 첫두글자는 "마일"이 확실한데 나머지는 끙.

두다멜

2012-07-04 08:30:50

???

oneworld

2012-07-04 08:30:08

E+이에요.. (쓰고보니 이미 ellice님이 자문자답해노셨군요 ㅋㅋ)

ellice

2012-07-04 04:10:39

스타 실버도 혜택이 꽤나 쏠쏠하더라구요


. 국내선 이코플 자리 무료지정

. 수하물 1개공짜

. priority line 이용


...이정도만 돼도 뭐...ㅎㅎㅎ

라운지가 있을지, 쓸 시간이 될진 모르겠지만, 무제한 PP 카드도 들고있으니...ㅋ

oneworld

2012-07-04 08:31:54

타사 스얼티어는 E+지정이 원래는 되질않는데.. 운이 좋으신듯 (간혹 여행사 발권하면 저리 자동배정 ㅋㅋ)

iimii

2012-07-04 09:04:08

revenue ticket에서  economy 한두자리 남으면 저렇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check-in하기 전에 자리 바꿀려고 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이상한 상태로 E+ 지정되기도 했어요. 

ellice

2012-07-04 15:09:46

음? 일반 이코노미 자리 많이 남았던걸요~~?ㅋ

아직 몇달이나 출발이 남아 있어서...ㅎㅎ

ellice

2012-07-04 15:17:55

http://www.united.com/web/en-US/content/mileageplus/premier/default.aspx?Mobile=1

여기 내용에 나오긴 하네요...

자사 실버도 E+ 배정은 체크인할때 해준다는데 ㅡㅡㅋ

iimii

2012-07-04 15:20:27

제가 UA 실버라서요ㅎㅎ 원래 체크인할 때 해주는데 가끔 1-2자리 남았을 때 E+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ㅎ (저는 거의 last minute 에 표를 사서 그런 경우만 봤나봐요.)

같은 스얼 실버라도 UA 실버보다 OZ 골드가 더 좋은 가봐요. ㅎ (아님 운이 좋으시거나 ...) 어느 쪽이든 좋은 거죠.  자랑 카테고리에 손색이 없어보이세요. 

ellice

2012-07-04 15:30:34

위에도 적었지만 출발이 3개월 이상 남아서 제가 가려는 날자엔 그냥 이코노미에 빈 자리가 많아요 ㅎㅎ

더군다나 싼표 샀는데, 결국은 E+ 좌석지정 비용만 낸 셈...

홈피로 확인해보니 LAS-IAH 가 $59, IAH-BOS 가 $69 나오네요..... 대충 여기에 택스만 더한셈이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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