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HYATT CHASE OFFER

유민아빠, 2012-07-10 15:34:19

조회 수
2873
추천 수
0

5월 항쟁 이후 다시 동굴 생활로 돌아가려 있는 유민아빠 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체통에 특이한 봉투의 메일이 있네요.

뭔가 싶어서 열어보니 HAYTT CHASE OFFER입니다.

뭐 남들 다 받는 오퍼겠거니 하면서 혹시나 하면서 읽어 봅니다.

 

이런 "첫 해 연회비 면제"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 조건들은 동일합니다.

이거 좋은 거 맞죠? 최신 리스트에 가봐도 첫 해 연회비는 부과 되던데...

그런데 CHASE UA 발급 받은지 이제 겨우 1달 조금 넘었는데...

달려야 하나요....에혀...

사파이어, 사웨, UA까지 세장을 가지고 있는데... 고민이 됩니다.

사웨를 닫고 열어 달라고 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달려야 하는 것 맞죠?

12 댓글

스크래치

2012-07-10 15:36:29

이미 출발하신것 같은데요?

westmile1

2012-07-10 15:43:22

저두 똑같은 오퍼를 받았는데 플랫티넘멤버로 업하시고 2밤 스위트 받으시면 대박이죠

 

저는 지금 사파이어, 사웨, 프리덤, 유에이 있는데

 

사웨를 희생양으로 하나 몇 달후에 신청할려해요.

 

오늘 하나 만들어서 잠시 쉬어야 된다는 점.

 

프리덤 기다리시면 꼭 하이얏 필요없으시면 참으시는 것도 만약 레디슨이나 힐튼, 메리엇이 있으시면

 

올해 쓰셔야 하면 콜이죠.

 

전 사웨 $600 빼먹구 한달에 10블미만으로 쓰고 있는데 제 볼모죠. ㅎㅎㅎ

다정다감

2012-07-10 22:34:35

다야라야 스위트 2박되는것 같습니다.

PHX

2012-07-10 18:28:14

벌써 클릭해서 승인받으신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75 어치 유민이 맛난거 많이 사 주세요 ;)

낮은곳으로

2012-07-11 08:19:40

사웨 연지 얼마만에 인질로 삼을 수 있는거죠?

duruduru

2012-07-11 09:12:35

대체로 모든 카드들이 "최소한" 6-8개월은 경과한 후에 취소하는 게 안전하다는 기본에 비추어 본다면, 바꿔치기도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간혹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에는, "좋은" CSR을 만나서 2-3개월밖에 안 된 카드들(물론 보너스 이미 득템 후)을 알아서 바꿔치기 해 준 경우도 있다는군요.

그렇지만, 이런 특별한 예외를 너무 신봉하는 것은 장수 마적질에 거의 도움이 안 되겠죠?

slimslim

2012-07-11 09:32:42

엊그제 싸웨를 UA로 바꿔치기 했습니다. 싸웨 5개월 가지고 있었네요.

먼저 닫자고 안하고... '내가 새로 이사가는 동네에 싸웨가 날지 않아서 필요 없어 UA 또 신청했다' 고 하니까...

CSR이 알아서 '그럼 닫고 크레딧 리밋이나 높이지 그래?' 먼저 제안 하더군요.

쿨하게, '그래? 그래도 된다면 그렇게 해줘'

하고 깔끔하게 닫았습니다.

전람회

2012-08-09 07:57:43

뒷북이지만 정보차원에서 댓글로 남겨드립니다.

 

Chase-BA 카드와 비슷하게 Chase-Hyatt 카드도 예약페이지를 통하면 연회비면제가 가능합니다.

Hyatt 예약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아무날 아무도시의 호텔을 고르신 뒤에,

아무방이나 골라서 예약버튼 누르시면 결제하기 전에 $75 statement credit 오퍼링크가 뜹니다.

물론 호텔예약은 마무리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offtheglass

2012-08-09 08:09:19

좋은 정보네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유민아빠

2012-08-09 08:12:23

그런가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전 아직 가입 신청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8/20일까지 오퍼기간이라 최대한 기다려 보고 있었는데

굳이 지금 당장 가입할 필요가 없네요.

천천히 필요한 시점을 기다려서 해야 겠습니다.

죽돌2

2012-08-09 08:15: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 chase의 수법인가요? 다른  첫해연회비 있는 체이스 호텔, 뱅기 카드들도 이런식으로 면제가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P911

2012-08-09 12:08:51

아아아아아....한발 늦었네요.

지난 주말에 신청을 했는데, 인어가 바로 안 나오고 (지난 5월에 UA explorer신청한 것 때문인 것 같아요), 

SM을 보냈더니 즉시 approval 답장이 오더군요. 쓸데없이 크레딧만 20K로 많이 주더군요.

연회비면제 해 달라 졸라 볼까요? ㅎㅎㅎ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76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927
  714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08
티큐 2024-04-29 9379
  713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24
  712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091
  711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74
  710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864
  709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772
  708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06
  707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38
  706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19
  705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3
  704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11
  703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37
  702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12
  701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45
  700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358
  699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56
  698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21
  697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19
  696

[자랑글] 퇴사하니 더 바쁜 나날들 (와인자랑 + 마일발권자랑)

| 자랑 46
  • file
개골개골 2023-04-12 5642
  695

[업 230305] 책 읽는 아이

| 자랑 92
  • file
오하이오 2016-10-18 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