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콧노래를 부를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요..(업뎃 이대호 끝내기 홈런 추가)

마모는 예로 부터 정치적 발언은 약간 금기시 되었어요.

근데 왜이리 오늘 즐거고 흥분되죠?? 홍홍홍..

정치 이야기 하시는거면.. 납득할만한 결과라 생각하지만.. 여긴 정치 게시판이 아니니 노골적인 글은 삼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니면 마모는 전반적으로 특정 정치 성향이 있었나요?

20대 투표율이 "퐉" 올라서 콧노래가 ㅎㅎㅎ

저만 모르는 대박딜 올라온 줄 알았네요. 아니면 마일리지 차트 개선이라던가...병인가봐요ㅜㅜ

누가 당선되고 낙선되서 콧노래 나는 것이 아니라 임기가 끝나서 아쉬워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소식 듣긴 했습니다.  한국에도 변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저랑 같은?

그저 멍한 느낌이랄까요.

굳이 이런글을 쓰실 필요가 .. 

콧노래 나올 일 많지요. 

뉴욕에 간만에 날씨가 개여서 완연한 봄날씨죠.

주식도 요 며칠만에 올랐죠.

가을에 방콕에서 머물 쉐라톤 수쿰빗 BRG되서 P&C의 Cash만큼만 내고 묵을수 있게 됐죠.

그리고 바다 건너 고향에서 뜻하지 않은 소식 들리죠...

정말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조선의 4번타자!

당선자 대충 보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엥? 박정?? @@

토플 문법을 찍기 신공을 전수해 준 마법 같은 학원이었는데..ㅎㅎ

여기도 박정 출신 있지 않을까요? ㅋㅋ

헐... 정말요?? 전 GRE를 거기서..;;;ㅋㅋ

헐+1... ㅋㅋㅋ

조훈현씨도 국회에 입성했네요? ㅎㅎㅎ

이대호 대박~입니다. (지금까지 때린 3안타중 2안타가 홈런이라는......)

& 다른 이야기는? No comment할랍니다. comment할 것이 많지만 말입니다.

전 태양의 후예가 끝나서 허전하지 말입니다..

절대 죽지 않는 두 주인공을 보니 홍콩 영화 생각이 났습니다. 

홍콩영화하니 윤발오빠 아저씨, 장국영, 왕조현 님이 차례로 떠오르네요. 아~그때 ㅎㅎ 전 중기도 좋지만 진구오빠가 더 현실적이고 좋지 말입니다.

우리의 민심은 달랐군요. 분명한 차이가 보입니다.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369

와우 정의당 득표율이 눈에 띄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