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 “잘” 쓰기 (JFK-ICN)

스얼 파트너로 노선만들면 JFK-FRA-ICN 아니면 JFK-IST-ICN도 나오지 않을까요..

아시아나는 스얼 발권시엔 한미구간 대서양 횡단이 불가능해요.

몰랐음. 정보 대빵 감샤. 

검색은 되는거같던데 발권은 안되나보네요.

크리스마스쯤으로 한번 찾아봤었는데 독일 경유 노선이 하나 보이는데 마일리지 차감이 북미-유럽+유럽-한국이라 별쓸모는 없는 노선인거같아요 ㅎㅎ 

머 이러면서 서로 배우는 거죠. ㅎㅎ   (뱀다리: 닉넴 독특하고 재미있고 좋아요 !)

아이쿳 코멘트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푸리롱하겠습니다 ( _ _)

1) JFK-ICN OZ 일등석 아니면 NH로 JFK-NRT-ICN, JFK-NRT/HND-GMP 또는 만약 JFK-HND 운항 개시하면 JFK-HND-GMP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쉽게도 스탑오버는 안 되지만 그래도 나리타 스윗 라운지 한 번 체험을... 아니면 아예 24시간 미만 레이오버로 도쿄에서 하룻밤 자도 되고요 -3-

2) 아무래도 JFK-AUH-ICN이 제일 재밌는(?) 루팅이 아닐까 싶네요. 이게 JFK-ICN의 경우에 MPM이 TPAC(8238)이랑 TATL(11811)이 다르게 계산되어서, JFK-AUH-ICN 루트 TPM이 11112가 나와서 가능한 것 같아요. QR로도 JFK-DOH-ICN이 가능한진 잘 모르겠어요.

흠.. 스얼 대서양 횡단 안 되면 별 옵션도 없긴 하네요. 일단 취향상 왜국은 별 흥이 안 생겨서 제외.  - -    CAI->JFK 로 갔다가 다시 이쪽 동네 거쳐 가려니 이것두 좀 뭥미스럽긴 하고. 흠.  아시아나 마일은 DOH-LHR QR A380 F 로 쓰고, 에띠하드 5만으로 AA F 타나 생각도 해보고 있네요.  굳이 더 추가 안 하고, QR CAI-DOH-ICN 6만에 되면 바로 여기에 쓰겠는데, 이게 8만이라니 여기에 쓰긴 좀 그렇긴 하고.  하튼 정보 감샤요. 

그럼 혹 대만은 어떠세요? JFK-TPE-ICN 비즈 6만에 가능한데요, 리모와 어메니티도 받고...

운 좋으면 TPE-ICN 구간 BR160 타고 헬로키티 비행기 탈 수 있어요

EWR-IAH-TPE-ICN으로 헬로키티 두 번 탈 수도 있어요

어쿠, 스샷까지. 정보 감사.  근데 누나 가오에 헬로키티 이런 아해덜하곤 상대 안 한다   -_-^

CAI-DOH-ICN  QR 6만이 안 된다니 (에띠하드 비즈는 좀 그렇고),  QR IST-DOH-HKG-ICN 도 좀 고려하고 있어요. IST (SAW 말고)-DOH 에 A330 들어가고, 홍콩은 B787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실제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이 될지는 좀 봐야겠네요. 

지적해주신 뽀인트 감샤. 근데 A350 타고 별 감흥이 없어서, B788 도 그닥 기대가… 뭐 좌석이야 같은 건데, 확실히 A380 빠가 없으니 허전 (-_-)…. 내 마티니 돌리도. 

일단 MPM은 안 넘으니까 QR IST-DOH-HKG + OZ HKG-ICN으로 가능할 것 같네요. 제휴항공사 마일표도 아시아나랑 연결 발권이 가능하네요.

"각 기타제휴사 항공편과 아시아나항공 탑승구간에 한하여 마일리지 항공권 연결발권이 가능하며"

https://us.flyasiana.com/C/ko/homepage.do?menuId=002004005002000&menuType=CMS

참고로, 아시아나에 알아보니 가능은 하나, 일케 하면 OZ HKG-ICN 이 구간 아시아나 기준표로 마일 차감하고, 또 QR IST-DOH-HKG 구간 파트너 기준표로 마일 따로 또 차감한다네요. 쩝. -_- 

아 연결발권이 그냥 through check-in만 얘기하는 거고 마일리지 차감은 따로 하는건가요... 별로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