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울어도 떡 안주더라구요. 리텐션 보너스 주면 연회비 올랐어도 킵하려 했었는데, 작년에는 뭐 없냐구 물어보니까 너 작년에(재작년) 보너스 받은 기록 있어서 안되! 이러더라구요 ㅎㅎ. 이번엔 울어서 줬다기보단 모든 걸 비우니까 온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생즉사 사즉생'(?) 정도가 이번 케이스와 맞지 않을까요? ^^;
아 다들 부럽네요. 저는 두번이나 전화했는데 리텐션없담니다 ㅡ,.ㅡ;
3k MR20,000 90day.... 준다고 합니다
우버도 잘 안쓰고 이번에 Aspire 카드 받아서 플래티넘 캔슬하려고 했거든요.. 연회비 너무 나가니까요.. 리텐션 보너스를 묻지도 않고 PRG로 다운해줘라고 했더니 90일 4천불 스펜딩에 30,000 MR 준다고해서 덥썩 물었습니다... Aspire랑 Platinum 스펜딩 두개 다해서 총 8천불 채우려면 엄청 긁어야겠네요.. ㅎㄷㄷ
어제 $550 똭! 나와서 3945 돌려봤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리텐션 없는 건지 제가 작년에 받아서리 3년차에는 국물도 없는 케이스인건지... 흠 HUCA로 연말연시에 한번도 시도해봐야겠네요;;
Amex green 리텐션 받았습니다. 3달 1k스펜딩이고 7500 MR준다네요. 대충 연회비 95불 퉁치는거 같아서 okay했습니다.
저는 13일까지 플랫 연회비 내야 해서 미루고 미루던거 방금 3945 번호로 전화했었는데 작년에 이미 리텐션 받아서 available offer가 없다고 미안하다네요 :(
여러모로 잘 뽑아 먹었으니까 비싸지만 550불 내고 내년에 다시 리텐션 물어봐야겠어요..
금요일에 연회비가 나온걸 보고 오늘 3945 번호로 전화해서 리텐션 보너스 없냐고 했더니 90일동안 4천불 스펜딩하면 3만 포인트 받는 오퍼 받았습니다.
지지난주에 연회비가 올라와서 오늘 4552 번호로 전화해서 리저브랑 둘 중에 고민중이라고 연회비 offset할 수 있는 오퍼있냐고 했더니
오늘부터 90일동안 4천불 스펜딩하면 $300 / 3만 포인트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3만 포인트로 받았습니다.
기선제압 ㅋㅋㅋㅋ 저도 3천에 2만 오퍼 받았어요. HUCA 몇일간격으로 2번했는데 아가씨도 받고 아저씨도 받고.. 더 포인트 좋은 오퍼 없냐해도 현재로써는 이것밖에 없다네요. 오퍼가 잘 나오는 기간이 있나봐요.
저는 석달이내에 3000불쓰면 200불 이랑 10000 point랑 고르라고 하길래. 그냥 200불했습니다..
방금 전에 전화했습니다. 3달 동안 3000불 사용시 mr 20,000 or $200얘기 하길래 mr받는 걸로 얘기했네요.
작년에는 받았는데 올해는 없데요... AA기카 받고 땡 캔슬했네요. 그러기보니 Sacks $50을 안챙겼네요 ㅜㅜ
리텐션 오퍼는 절대적으로 YMMV이긴 합니다만 사례 공유를 한번 하면요. 2016년말에 플랫 열어서 2017년말에 조건없이 30,000 MR 리텐션 오퍼 받으면서 킵했고요. 2018년말에 2년 연속으로는 리텐션 오퍼를 줄수 없다고 했는데 머뭇거리다가 30일 지나서 캔슬로 리펀드를 받을 수 없게 되었더랬습니다. 한두달 더 쓰고 2019년 항공 크레딧 받고 캔슬하자 생각해서 항공 크레딧 잘 받고 이번에 다운그레이드 하려고 전화했는데, 3달에 4000불 쓰는 조건으로 300불 크레딧 받는 오퍼를 제시해서 수락했습니다. 보통 2년 연속으로 리텐션 보너스 오퍼 못주는건 거의 확고한 정책인것 같은데요, 이번 사례를 통해 볼때 13-14개월이 지나면 2년연속으로 못받는 제약에서 자유로워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상담원이 1월 되자마자 200불 크레딧 사용한 것을 알고 있던데, 이미 비용이 지출된 상황에서 고객을 놓치면 손해이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리텐션 오퍼를 준것 같기도 합니다. 두번째 가능성이 맞다면 1월에 항공 크레딧 사용 후 정중하게 다운그레이드나 캔슬 옵션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리텐션 보너스 오퍼를 trigger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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