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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5박 6일 계획

tpark, 2016-06-15 23:03:04

조회 수
471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Livingpico님의 후기에서 뽐뿌를 받아서 이번 labor day에 부모님을 모시고 갈 계획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160349


다른분들의 후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특히 livingpico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된게 저도 5박6일예정이라서 거의 따라하듯이 했네요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가는 날짜는

8/30-9/6입니다.

8/30(11:25PM-4:00AM) 벌써 피곤하네요..

9/5(11:45PM-6:00AM) 오자마자 출근을 해야하네요...좌석이 없더라구요..

발권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한사람당 왕복 20,000해서 토탈 60,000입니다.

그렇게 좋게 쓴거같진않지만 10년만에 부모님두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서 괜찮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인데 낙서식으로해서 조금 두서가없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Untitled.jpg



첫날

도착하자 마자 기차타고 Seward가는 일정입니다 차를 렌트할까했는데 기차를 포기못하겠더라구요 tv에서 봤는데 너무 운치있어보여서요.

크루즈는 Whittier과 Kenai중 고민했는데 Whittier를 가게 되면 기차 스케줄이 너무 꼬여버려서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5시간을 한 이유는 6시간짜리는 꼴랑 1시간 더하는데 가격이 $150이여서 포기했습니다.

첫날 문제는 크루즈가 끝나고 best western에서 현재 cash로 $200예약한상태인데 차가 없다보니 아무래도 이동이 자유롭지못할꺼같은데.

holidays inn은 permanently closed라고 뜨네요 ㅠ.ㅠ

아무래도 밤새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했으니 그냥 좀 걸어다니다가 푹 쉬려고 합니다. 혹시 차없이 Seward에서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둘째날

기차왕복이 경제적이긴한데 시간도 그렇고 스케줄도 우선 저녁까지 기다려야해서 버스를 타고 다시 앵커리지로 올라가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앵커리지에서 관광놀이좀 하고 연어꼭 잡아보고싶네요~

호텔은 어머님꺼 anniversary night있어서 crown plaza랑 holiday inn express 고민하다가 후기가 holidays inn 이 더많아서 거기로 결정했습니다.


셋째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렌트해서 fairbanks로 곧바로 가기로했습니다 denali들려서 투어를 할려고했는데 시간이 12:30시작이라서 초행길이고 가는길 구경하다보면 도저히 시간을 못 맞출꺼같아서 우선 fairbanks먼저가서 온천 그리고 거기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호텔은 어머님 15000 포인트로 holidays inn express 잡았습니다.


넷째날

일어나서 좀 밍기적거리다가 12:30 toklat river(짧은 투어)시간에 맞춰서 드디어 어릴때부터 가고싶어했던 denali로 갑니다.

넷째날 부턴 숙소를 아직 못정한게 이상하게(?)여유가 있는거같아서 다시 fairbanks로 돌아가야하는지 아니면 anchorage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섯째날

마지막날이라서 anchorage로 호텔을 잡을까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워낙에 여유가 있어서 다른데 좀 갔다와도 될거같긴하네요.


마지막날

이날도 비행기가 거의 새벽 12시인관계상 full day가 있네요.



넷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일정이 잘 안나오네요..

전체적인 그림만 그려서 아직 디테일이 많이 부족합니다.

호텔도 언제든 취소가능하니 여차하면 뒤집어 엎을각오도 되있습니다.


갔다오신분들 또는 계획 중이신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1 댓글

wonpal

2016-06-16 01:48:30

디날리 버스투어 하시려면 하루쯤 숙박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tpark

2016-06-16 06:48:18

wonpal님 알래스카 후기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운전할때 속도 꼭 지키겠습니다

holiday inn위주로만 알아본다고 그생각을 차마 못했네요.

지금 expedia에 denali princess wilderness lodge 가격이 다른데에 비해서 착하고 위치도 좋아보이네요. 그럼 9/3일 밤을 tour끝나고 거기서 자는걸로 가야겠네요 그럼 투어도 조금 더 긴거를 욕심내도 될거같네요 밤 9신가 10시에 끝나는 lake tour가 있긴했는데 차멀미안할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9/4 다섯째날엔 Whittier를 안가봐서 가볼까하는데 크루즈를 안탈거면 굳이 Whittier를 갈 필요가없을까요? 그리고 Kenai 크루즈를 탔는데 또 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좋을거같긴한데 괜히 두번 보면 감동이 사라질까봐 하는걱정도 드네요 $99짜리 3.5짜리 짧은 크루즈가 있긴하던데..

wonpal

2016-06-16 09:07:06

속도 위반....ㅎㅎ


디날리 버스투어는 너무 긴건 좀 힘들고 지루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쉬고 경치가 좋아 멀미는 안하실듯 한데요. 

안쪽 끝까지 들어가보진 못해서 뭐라 딱 찝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디날리 프린세스 호텔 좋아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묵었던 곳보다 위치가 좋아요. 


크루즈도 하나밖에 안 타봐서.... 

tpark

2016-06-16 09:19:12

wonpal님은 whittier에 타셨네요. 후기들을 보니 빙하는 whittier쪽이 더 밀집되어있고 wild animal들은 seward가 더 좋다고 되있네요. seward꺼 타보고 여차하면 마지막날쯤 앵커리지에서 whittier까진 가까우니 한번더 탈 생각도있습니다.

네 저도 크루즈도 그렇고 버스 투어도 그렇고 너무 길면 진이 빠질까봐 짧게 짧게 타려고요. 감사합니다~

tpark

2016-06-27 18:14:47

wonpal님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238107 

끝에 보면 holidays inn express anchorage 가 crown plaza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어떤면에서 나으셨는지요?

참고로 tier는 IHG credit card로 얻은 platinum 입니다. 보니까 holidays inn express는 무조건 조식이 포함인데 crown plaza도 platinum멤버들에겐 조식을 제공하네요.  위치는 거기서 거기인거같고 crown plaza가 셔틀은 제공하지만 필요없을꺼같은데 이왕이면 platinum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데로 가고싶네요 ^^

wonpal

2016-06-28 01:12:25

글쎄요. 지금은 왜 그랬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알래스카 ihg 호텔들이 거기서 거기예요. 포인트 적게 드는쪽으로 하심이. 

tpark

2016-06-28 05:59:01

네~fairbanks는 15000이고 호텔이 하나라서 초이스가 없는데 앵커리지는 크라운플라자랑 헐리데이인 두개가있는데 포인트는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네요~ 가장 아쉬운건 seward에 있는 헐리데이인이 다른 호텔로 바꼈다는점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후기로 찾아뵐께요~

환상라면

2016-06-16 05:05:01

개인적으로 후기가 더 기대됩니다. 잘 다녀오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tpark

2016-06-16 06:43:15

네 사진을 잘 안찍는 나쁜 습관이있는데 이번에가서 꼭 고치고 후기작성하겠습니다~

환상라면

2016-06-16 14:52:39

ㅋㅋㅋ 솔직히 사진보다는 정보가 기다려집니다. 나중에 한번 가고 싶어서요!

hk

2016-06-16 07:18:25

첫날 비행기가 조금이라도 연착하면 일정이 많이 틀어지는거 아닌가 염려됩니다.

tpark

2016-06-16 07:47:35

댓글 감사합니다. anchorage공항이랑 기차역까지 8마일 밖에 안되서 새벽 4시에도착해서 기차시간 6시반까진 충분히 여유가 있을꺼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만약에 가는길에 연착이되면 바로 렌트카를 알아봐야될거같네요.

 

이글루

2016-06-16 08:03:15

마타누스카 빙하 투어를 해보세요. 빙하 위를 걸어다니며 보는 경치가 최고입니다. 차로 간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 투어 끝난후 페어뱅크 가시면 됩니다 요즘 밤 12시도 환하거든요. 기차로 간다면 할수없지만...
아이들도 다닐수 있을정도지만 가이드 투어 신청해야 하고요 일인당 100불 입니다.
투어 신청하지 않으면 입장료가 1인당 25불인데 가이드 없이 갈수있는 곳은 한계가 있습니다.
디닐리투어는 짧은 일정엔 생각보다 효휼적이지 않고 멕켄리 프린세스호텔에서 보이는 메킨리 산 전경 보는게 좋습니다.
디날리 프린세스 호텔과 같은 체인인데 위치가 다르거든요.
수워드에서 익시트 빙하 가는 투어버스가 있는데 투어 시간이 두어 시간밖에 안걸리니이니
호텔에서 물어보고 시간이 맞으면 다녀 오셔도 됩니다. 울동네 오시는거 환영합니다.

tpark

2016-06-16 08:35:24

이글루님이 알래스카의 유일한 마적단이신가보네요!

마타누스카는 앵커리지에서 가까운편이라서 마지막날쯤에 하려구요

이글루님이 말씀하신 투어가   http://www.matanuskaglacier.biz/summer-tours.html 맞죠?

전화해서 물어보니 오전 11시랑 오후 2시쯤 타임이라는데 약간 flexible한거처럼 말하네요. 일정에 추가하겠습니다.

셋째날 앵커리지에서 fairbanks를 바로 가지말고 denali호텔에 첵인하고나서 다음날 투어를 하고 넷째날에 fairbanks에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셋째날 fairbanks까지 가서 자고 아침에 denali tour하고 넷째날에 이글루님이 말씀하신 mckinely princess lodge를 가는게 나을까요

princess lodge가격이 셋째날은 200불인데 넷째날은 반값이네요..

 

fairbanks에선 온천하고 alaska salmon bake란 부페말고 다른 거 뭐 할만한게 있을까요?

 

 

이글루

2016-06-16 18:05:20

메켄리 프린세스호텔은 뷰가 아주 좋구요 디날리 프린세스호텔은 디날리 접근성이 좋습니다. 장단점이  있지요.

메켄리 호텔에서 주무시지 않으셔도 잠시 들려서 커피한잔하며  뷰 감상하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그런분들도 많구요.

디날리 투어는 긴것은 많이 지루 하실수도 있어요. 빙하크루즈 긴것도 지루 합니다. 3.5시간 투어가 적당해서 손님오면 그것을 태워드립니다.

위디어에서 타는게 전반적으로 배멀미가 없어 나은편이지요.

마타누스카 빙하 투어는 예약하지 못했을때 빙하입구도착해서 입장료 내는곳에서 투어 신청해도 되고.시간은 여유롭습니다.

지인들이 다녀가면서 그곳과 크루즈 타면 알래스카 다 본것 같은 기분이라고 얘기하더군요.

퍼어뱅크에 금광투어도 가볼만하고 모든정보는 호텔에서 얻으시면 됩니다.아니면 알래스카 마일포스트 책 한권 사시면 아주 도움됩니다

좋은여행하십시요


tpark

2016-06-16 19:11:58

네 감사합니다. 이글루님 도움으로 일정 거의 마무리 되가네요 ^-^

차도남

2016-07-14 12:38:15

검색하니 여기 일정이 있네요.

좀 일찍 오시면 좋을텐데.. 그때만 되도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니 꼭 배 타실때 대비해서 겨울 잠바는 필수로 가지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연어들이 강으로 다 안 올라가고 tpark님을 기다려 줄지 모르겠네요 ^^ 아마 그때 오시면 Silver Salmon은 한번 낚시 해보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혹시 연어를 못 잡으시면 부모님이랑 같이 오시니까 제가 연어회 한접시 대접해 드릴 수 있을꺼에요. 부담 없으시면 쪽지로 알려주시면 제 연락처 드릴께요. 스워드 갔다 앵커리지 오시면 연락 주세요

tpark

2016-07-14 13:00:34

정말 말그대로 차가운도시에 사시는거네요? . 도착은 8/31수요일 새벽이고 9/5밤늦게 출발합니다. 낚시도 좋긴하지만 전 그냥 연어를 보기만해도 좋을거같아요 낚시할 시간은 빠듯할거같아서요.  잠바도 따뜻한 엘에이살아서 이번기회에 하나 장만했네요. 이렇게 좋은 정보에 연어회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크루즈에 대해서 질문이 있긴한데... seward에서 크루즈업체가 majormarine.com 과 kenaifjord.com 이 있는데 짧게 타려고하는데 빙하를 보려면 6시간짜리를 타야지 빙하를 볼수있는거같아보이네요. 짧은건 보니까 빙하보다는 wildlife에 중점을 둔거같아서요. 그래서 6시간짜리 두업체중 하나 택할려고합니다. 짜고 가격을 맞춘건지 $154로 똑같네요. 혹시 두업체중 경험이 있으신가요?

차도남

2016-07-14 14:59:20

저도 Kenaifjord 타봐서 뭐라고 말씀드리가 그렇네요. 

http://boards.cruisecritic.com/showthread.php?t=2078960


여기를 참조해 보세요. 둘다 비슷하더고는 하네요. 크게 다른 점은 지정 좌석과 식사네요. 



하늘향해팔짝

2016-07-15 06:12:17

대한항공으로 알래스카 항공사 예약 하신건가요? 제작년에 한번 할려고 했었는데 시스템 문제로 몇 달간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언제 예약을 하신건지 좀 알 수 있을까요?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하신거지요?

tpark

2016-07-15 07:25:39

네 전 한달전쯤에 했고 한사람당 LAX-ANC 왕복 20000마일이였습니다. 대한항공 AWARD CHART를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왜 20000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미국 국내선은 25000으로 알고 있었거든요..알라스카 에어로 타서 그런거같기도한데..그리고 EXPERTFLYER.COM에서 좌석확인하고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6-07-15 09:32:20

아직도 좋네요. 대한항공으로 알라스카 가는게 마일이 가장 적게 든다고 들었는데 저도 25천으로 알고 있는데 2만이란 말씀이신가요? 내년에도 안 올라야 할텐데 고맙습니다.

geol

2017-01-13 10:45:07

제가 올해 7월초 알라스카 여행 계획하고 댄공 보너스 2만으로 알라스카 항공티켓 왕복 2명것 예약했습니다. 바로 어제 결재($11.2/명) 까지 완료... 보너스항공 좌석 확보가 7월일정에 거의 없어서 오고가는 stop over time 이 좀 긴것이 흠입니다만, 

항공권만 확보해두었고,,, 이제 슬슬 여행 동선과 호텔, 액티비티 짜보려고 마모 게시판 리뷰중입니다.

혹 올 여름 알라스카 여행 계획이시면 정보공유 함께해도 좋을듯 하네요.

세상이한눈에

2018-07-21 13:49:02

여행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78/18~8/28일정입니다.

현제 8/18~marriot으로 7박예정하고 whittier/ seward/denail까지 앵커리지에서 숙박하면서 해결할려고요. 그리고fairbank에서 3일정도한후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배멀미가 심해서 지금은 whittier cruise 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마터누스카 빙하 투어/메켄리 산구경/ seward 에서 빙하투어 요정도로 정리했습니다. 혹 더 나은 아님 하면 좋겠다는거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geol

2018-07-23 16:14:42

예, 작년 7월에 다녀왔어요. 5~6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앵커리지에 숙박하면서 whittier cruise, 발데즈 정도만 돌고, Fairbank 는 못갔습니다. 저도 배멀미 걱정이 되어서 whittier cruise 를 선택했었는데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고급지진 않았어도 선상에서 먹는 스프도 맛있었구요.

저는 하루정도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보냈는데요, 일요일만 열리는 장터가 있어서 그곳에서 비교적 기념품가게들보다 저렴하게 기념품들을 샀구요.  visitor center 에서 입수한 타운 곳곳 안내정보에 있는대로 이벤트와 볼거리들을 경험했는데, 특히 정부에서 운영하는 작은 뮤지엄같은곳을 무료로 들어갈수 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짧은 다큐도 시간대별로 상영해주고 서식동물들에 대한 볼거리도 있어서 이곳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Visitor center 바로 근처에 있는데 건물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네요. 입장할때 검색대를 거칩니다. 

세상이한눈에

2018-07-23 16:17:49

감사드립니다. 19일 새벽에 도착하니 일요일이라 말씀하신곳들을 다니면 아주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geol

2018-07-23 16:26:05

도착첫날부터 크루즈나, 장거리 이동은 좀 힘드실듯하니,,, 편하게 다운타운 visitor center (관광 지도 제공) 중심으로 볼거리들을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렌트카로 이동하시는거면, 차는 센터 근처 큰 파킹건물이 있어서 주차도 편합니다. 즐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tpark

2018-07-23 17:55:52

이미 geol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부럽네요 전 또 가고싶습니다! 전 배멀미가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전혀 못느꼈네요. 망원경 가져가시길 ! 메켄리는 꼭 그 프린세스 호텔이였나?거기서 보세요 아주 예쁜게 장관입니다. 빙하투어는 은근히 체력을 필요로 하니 애기들이나 너무 연세드신분들에겐 안좋을수도있을거같네요.

세상이한눈에

2018-07-23 21:15:12

감사합니다. tpark님의 여행기록도 열심히보고 적어놨어요.(기차 타신거보고 저희도 따라할려구요.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연어낚시가 기대되네요.  

tpark

2018-07-23 23:27:34

앗 저도 꼭 해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어요 ㅠ.ㅠ 연어 jerkey도 꼭 기념품으로 사오시구요~

세상이한눈에

2018-07-24 12:29:07

오 그런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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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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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Lease deal 관련 로컬 딜러십 오퍼 공유 (Subaru / Hyundai / Toy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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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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