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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지고 계신 분들 여행 최적기시겠어요

OneAday, 2016-06-16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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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지막 업데이트: 2024년 1월 11일 - 비트코인이 기록을 세울 때마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오래된 글을 3년만에 깨워봅니다. 어제 2024년 1월 10일 비트코인 현물 ETF 가 SEC 에서 승인이 되어 11개의 비트코인 ETF 가 주식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폰지 사기로 우려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시각도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트코인이 제도권 내로 유입이 된 기념비적인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투자 권유나 이런 의도로 업데이트 하는 것은 아니고 나름 기록할만한 사건이기에 글을 깨워 보았습니다. 

 

-*-*-*-*-*

 

2016년 6월 16일 첫 글 내용:

 

처음에 비트코인 논문이 나왔을 때 전문을 읽어보고 관련 분야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매료가 되어 쭈욱 지켜보다가 그래도 뭔가를 알려면 직접 구입을 해서 써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약간 구입을 했었는데요, 그동안 비트코인은 뭐 투기수단이나 랜섬웨어 때문에 졸지에 오명까지 뒤집어 쓴 상태라 어디 얘기도 못하고 혼자 조용히 추이를 보고 있었는데 불과 석달전만 해도 $400 정도 했던게 지금 $770 정도 하고 저는 $200 초반에 구입했으니 뭐 놀랄만한 증가율이네요.

 

젤 큰 온라인 여행사인 Expedia 도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쓰고 있으니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지금이야말로 그동안 쌓아놓은 마일리지와 결합하면 꽤 멋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여행을 갈 수 없는 형편이라 생애 첫 투자 수익율 350% 를 기록한 이득으로 뭘 살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조금 많이 사두었더라면 지금쯤 내년쯤 떠나는 멋진 크루즈 티켓을 가족 수대로 사서 희망찬 나날을 계획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전례없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것을 보고 잡담 좀 해보았습니다.

 

-*-*-*-*-*

 

2017년 10월 16일에 내용추가해 봅니다.  윗글이 쓰여진게 2016년 6월인데 $770 까지 올랐다고 놀라워하니 격세지감입니다.  지금 현재 제 거래소 시세는 1 비트코인이 $5,683 을 가리키고 있고 며칠전에는 $5,850까지 갔었네요.  과연 나중에 또 얼마한다고 추가 내용을 올리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 

 

-*-*-*-*-*

 

2017년 10월 20일 $6,000 을 돌파했습니다.

 

-*-*-*-*-*

 

2017년 12월 15일 현재 $17,400 이네요. ^^

 

-*-*-*-*-*

 

정말 오래만에 업데이트하네요.  한번도 매도한 적 없고 기회날 때마다 꾸준히 모아오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6일 현재 $36,313 이네요. ^^

 

-*-*-*-*-*

 

2024년 1월 11일 현재 코인베이스 기준 1 BTC 가 $46,300 이네요.

 

 

 

 

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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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Aday

2024-01-11 15:50:40

본문에 기록한 대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념으로 업데이트 해보았습니다.

쯔라링

2024-01-11 16:24:03

아직도 가지고 계시나요?? 대단하시네요!

OneAday

2024-01-11 16:27:56

처음에 투자 목적으로 산게 아니고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그냥 계속 가지고 갑니다. 그냥 없다 생각하고 살고 있으니 대단한거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쯔라링

2024-01-11 16:52:04

저도 아주 코딱지만큼 가지고 있는데 2016-17년에 사둘걸 하는 후회를 가지고 삽니다ㅎㅎㅎ

10만불 갈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OneAday

2024-01-17 16:20:26

따뜻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때는 비트코인 관련 글만 올려도 비난을 받는 시기가 있었어서 이런 말씀 하나가 대단히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적지만 보유하고 계시다니 앞으로의 변화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보시게 될 것 같습니다(후회는 더 커지지 않으시기를.. )

Blackbear

2024-01-13 13:06:44

투자는 이렇게.. 와~ 대단히 부럽습니다.

OneAday

2024-01-13 15:35:05

처음에 소유하고 나서 예상치 못하게 올랐을 때는 이게 웬 떡이야 팔아서 여행도 갈 수 있겠다 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그냥 간직하고 가면서 가끔 이런 호재(^^)들이 있을 때마다 내가 이게 있었지 하고 미소 짓는 생활의 활력소 정도로 치부하고 살고 있습니다.  많은 회의적인 관점을 가진 분들의 말씀대로 현재는 언제 0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투자 자산이 되어있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런 즐거움 하나 정도 있다는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세 정도로만 유지되어도 은퇴하고 세계 어느 곳에나 아내와 함께 마일이나 포인트 신경쓰지 않고 여행을 갈 수 있는 자산이 되어 있는터라 그 정도만으로 충분히 저에게는 과분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고 평소에는 잊고 살고 있습니다.

롱비

2024-01-11 17:15:31

역대 ETF 런칭 첫날중 최대 볼륨을 기록함과 동시에 기관의 어덥션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이네요.
대중들이 비트코인의 본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아드

2024-01-12 09:49:23

.

rainman

2024-01-12 11:11:39

비트코인의 본질은 가치의 저장 수단입니다. 전세계의 은행들이 계속 화폐를 찍어내는동안 선생님의 구매력은 점점 녹아내리고 이걸 막으려 부동산이던 인덱스펀드던 열심히 투자하고 계시잖아요? 비트코인은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금과 비교하자면 계속 늘어나는 금의 공급에 비해 비트코인은 2100만개밖에 안되는 정해진 수량에 자신의 부를 축적할 수 있고 국가간의 이동도 자유로우며 공급량도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들죠.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계시다면 자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한번 해보실수도 있겠습니다.

롱비

2024-01-16 16:52:51

님이 언급하신부분은 단지 보상을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며 본질에 대해서 공부하시려면 이제는 너무나 많은 지료들이 있으니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은 대중을 위한 반정부, peer to peer성격의 화폐이자 금과비슷하지만 모든 면에서 훨씬 우월한 store of value 입니다. 정부보다 개인들이 부의 보전을 위해 더욱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개인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거나 알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데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운 점 입니다. 왜 세계최고 자산 운용사 블랙락이 서둘러 제도권에 들여온건지, 왜 선점하려고 하는지를 시작점으로 잡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식혜

2024-01-11 19:14:18

거래 첫날부터 거래 수요가 몰리면서 11개 ETF의 총거래규모가 46억달러(약 6조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거래 규모 측면에서 다른 경쟁 상품들을 압도했다. 

GTBC 거래액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금현물 ETF 거래 규모도 넘어섰다. 미 증시에 상장된 'SPDR 골드 셰어즈'(GLD)의 이날 추정 거래액은 12억3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 수준이었다.

gold, sp.png

 

과연 어디 까지 갈까요? 혜안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평단 $200 초반..ㄷㄷㄷ)

OneAday

2024-01-12 12:09:59

혜안이라기보다는 마일모아 회원님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보니 어디까지나 얹어걸린 것이지요. 이제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ETF 까지 만들어 졌으니 예전처럼 비트코인은 결국 0원이 될 것이다라는 회의론은 조금 힘을 잃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rainman

2024-01-11 19:25:26

저도 2017년부터 매달 조금씩 적립투자하고있습니다.
하락장때도 어금니 꽉물고 DCA했는데 어느새 15개를 가지고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모아갈 생각입니다.

마모에서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OneAday

2024-01-12 12:12:02

2017년부터 적립식 투자를 계속하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주변에 적립식 투자(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지수 추종형 ETF 등 포함)를 아무리 강조해도 실제로 이를 실행한느 사람은 극히 드물거든요. rainman 님이 진정한 승자십니다. 이제 비트코인도 거의 다 발행이 되었고 유통가능한 숫자도 얼마 안되는지라 rainman 님의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크게 느껴지네요.

OneAday

2024-01-12 12:13:47

아 한가지 더..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비트코인이 1억을 가건 10억을 가건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언제까지나 나누어져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보눈팅

2024-01-12 12:49:54

ETF를 사는 것과 거래소에서 사는 것이 비트코인을 소유한다라는 관점에서 동일한 건가요?

OneAday

2024-01-12 13:03:44

ETF 는 비트코인의 시세를 그대로 추종해서 따라가는 투자상품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투자회사에서 비트코인을 산 후 거기에 따른 지분을 나누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직접적인 소유는 아니고 간접적인 소유인데다가 투자회사에서 약간의 수수료(expense ratio)를 뗍니다. 반면에 비트코인을 직접 소유하면 모두 내것인데가 자기의 지갑이나 다른 지갑으로 이동이나 송금이 쉽죠.

 

하지만 ETF 로 사시면 따로 비트코인 거래소에 가입할 필요가 없고 주식시장이나 IRA 같은 은퇴연금에서 비트코인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비트코인을 적접 소유하느냐 간접 소유하느냐의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롱비

2024-01-17 18:55:18

ETF를 사는것은 비트코인의 소유권을 장부상으로 인정해주는것 밖에 안됩니다. 401k가 아니라면 직접 코인베이스같은 거래소에서 구입해서 cold wallet에 보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4-01-12 13:01:37

비트코인 투자에 성공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죠 ㅎㅎㅎ 저도 부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해보면서 부러움을 뒤로하고 "stay the course" 하려고 합니다.

 

(1) 비트코인의 본질은 가치저장이라고 하셨는데 일단 저는 그것에 동의하기 힘들고요. 왜냐면 이제 비트코인 ETF가 상장 했으니 다른 코인들 ETF도 상장하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즉 2100만개로 정해놓은 비트코인의 발행 한도는 한마디로 "다른 코인들이 상장" 하는 방식으로 희석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비트코인보다 더 기술적으로 우수하고 실생활 application이 있는 코인들의 ETF가 등장하면서 "시장에서 코인에 투자될 수 있는 돈의 총액" 을 나눠먹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 비트코인이 Gold와 같은 가치저장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그 자체를 회사로 보고 가치를 평가해볼 수 있겠습니다. 전 세계의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하나의 회사로 보면, 총 2100만주를 발행하기로 약속하고 현재 1960만개를 발행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하루에 신주를 900주 발행해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비용 (마이너들에게 돌아가는 보상) 으로 쓰고 있네요. 금액으로 치자면 하루에 $45,000,000 씩 적자가 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수익은 어디서 나오는가? 어디서 나오긴요, "Your mom, obviously" 죠. (욕설 아닙니다 ㅎㅎㅎ 권도형이 실제로 한 말 패러디입니다.) 즉, 다음 투자자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다고 하겠습니다. 회사 자체는 적자가 나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계속 희석 되고 있는데)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메꾸고 있는 회사인 것이죠.

 

(3) 그러면 비트코인이 발행이 끝나면 (더이상의 dillution이 없으면) 해피엔딩인 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마이너들은 이 상태에서는 트랜잭션을 통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요, 지금도 한 트랙젝션 블락체인에 머지하는데 수수료가 상당합니다. 이 수수료가 더 비싸진다면, 과연 비트코인이 송금수단으로 쓰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5~7 confirmation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덤이고요. 마이너들이 "여기는 더 먹을게 없다" 는 이유로 네트워크를 떠나게 되면 51% attack에 더 취약해 질 것이고요.

 

(4) SEC의 결정이 저는 딱히 달갑지는 않은데요. 왜냐면 앞으로 다른 코인들의 ETF는 어떤 근거로 막을 것인가? 하는 의문 때문입니다. 저는 막을 수 있는 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ETF 발행사가 갑자기 "얘들아, 코인이고 나발이고, 걍 복잡한거 다 필요 없고... 내가 어떤 ETF를 만들어서 이 ETF는 딱 2100만 주를 발행 할테니깐 그거가지고 우리 천하제일 단타대회나 한 번 해보자" 하면 어떻게 막을건가요? "근거가 되는 코인이 없으므로 ETF상장을 반려" 하나요? ㅎㅎㅎ 만약 그렇게 한다면 2100만개 발행된 비트코인 지금 당장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Coinbase 같은 회사와 제휴하여 상장시킨 다음에 ETF로 상장한다면 그것은 어떤 근거로 막을 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5) 비트코인을 보유하고계신 분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홍보하고싶은 마음 저는 백분 이해 합니다. 구조상 어쩔 수 없지요. 새로운 돈이 들어와야 하니깐요. 그래서 저도 비트코인 옹호론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OneAday

2024-01-12 13:06:5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이 비트코인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돈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홍보의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저의 경우는 적어도 아닙니다. ^^ 새로운 문물에 대한 호기심의 하나로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하아드

2024-01-13 05:42:17

.

maceo

2024-01-13 13:03:54

몇가지 의견을 더하고자 합니다.

 

1) 가치저장의 문제에 대하여: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금은 중앙은행 금고에 잠들어 있고 실제 산업에서 쓰이는 볼륨이 지금 금가격을 설명해주진 못한다고 하죠. "금은 소중하니까" 라는 믿음이 금 가격을 지탱하는데요 비트코인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2100만개라는 제한된 공급량이 가격을 지탱해줄 것이다 라는 "믿음" 때문에 가격이 유지됩니다. 이 내러티브가 무너지면 사라질 것이구요.  그런데 지난 15년간 이 내러티브는 끈질지게 살아남았거든요. "정부가 발행을 통제할 수 없는 freedom money"라는 레토릭이 서구인들, 특히 미국인들한테는 확 와닿는 측면이 있어서 인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돈도 아니고 ETF가 발행되었으니 간접적인 정부 통제에 들어간걸로 봐야하겠으니 내세우는 레토릭과는 멀어졌지만요... 

 

2) 마이너의 지속 가능성: 이건 마이닝 머신의 에너지 효율성, 저렴한 에너지원의 확보 여부,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라 예측이 안됩니다.

 

3) 타 코인의 ETF 승인 여부: "비트코인은 단일 발행주체가 없는 commodity이고 다른 모든 코인은 증권이다"가 SEC의 명확한 입장입니다. 다른 코인들은 증권이므로 SEC가 요구하는 모든 규제 조건을 만족하기 전에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승인되지 않았던 이유는 가격 조작 리스크 때문이었는데 그 주장이 그레이스케일 소송으로 무너져서 현물 승인이 된거구요. 게리 겐슬러는 여전히 비트코인 현물 ETF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증권도 아닌 비트코인이 그런데, 다른 크립토 ETF 승인은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OneAday

2024-01-13 15:29:48

maceo 님 매우 insightful 한 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관점과 상관없이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덩그랑

2024-01-17 00:10:31

아직은 마일모아에 더 똑똑하신분들이 좀 회의적으로 (하지만 분석적으로는 어느정도 타당하신 말씀들)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같네요.

글쓴이 분은 저한테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21년에 시작하고 24후반~25년 파티를 4년동안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17년이나 그전에 시작하신분들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하와이안거북이

2024-01-17 00:15:36

글 토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분들 의견을 듣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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