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Global Entry 신청후기

지금 인터뷰 예약하려고 보니까 SFO에서는 8/16만 가능하고, 9월은 다 안되고, 10월은 일요일빼고는 다 되는것 같네요..

PHX에는 인터뷰하는 곳이 없고요, LAS는 그나마 8월에 가능한 날짜가 좀 있습니다.

저처럼 외국에서 방문하는 경우에는, 예약못해서 $100 날리는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이 빠르네요. SES는 미리 신청안하고 한국방문했을때 공항터미널로 가서 바로 신청해도 되겠네요. 운좋으면 미국 돌아오면서 GE 인터뷰 할수도 있겠군요..

공항터미널은 월화수목금만 되고, 인천공항은 주말까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인터뷰날짜가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 GE인터뷰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Global Entry로 출입국 하는 것과, APEC 카드로 출입국 하는 것과 시간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APEC 카드로 두 번 미국 갔는데, 같이 동승했던 미국인과 거의 같은 시간에 immigrant 빠져나올 수 있더군요. 그래서 global entry가 필요한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신발신고 자켓입고 검색대 통과" 이거는 국내선만 해당이 됩니다. TSA Pre check 라고, Global Entry 와는 별도에 프로그램 입니다. GE 가 있으면 자격이 되는 하는데... 중요한건 현재 까지는 미국 국적자만 됩니다.  (http://www.tsa.gov/what_we_do/escreening.shtm)

또 허가가 난 후에 CBP (Global Entry 관할하는 곳)에서 나오는 번호 (Known Traveler Number)를 각 항공사에 입력을 해야 하고.....

현재 까지 외국인이 GE 를 가지시는건 입국 할때만 편리 하다는 생각 인데요?

'범죄사실확인증명서' -> 물론 범죄사실(이 없음을)확인(하는)증명서겠지만.. 순간^^

캬~! 착한시민증명서가 되었어야 했네요.

저도 한국에서 신청해서 법무부 승인 나고, 바로 GES 신청하여 조건부 승인 났습니다. 인터뷰 오라는데 가장 빠른게 11월이네요 허거덩 ㅠ.ㅠ.. 샌프란 공항가서 받으면 될듯 하네요..

GES 인터뷰 절차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분 계실까요?? 원팔횽님이 잘 아실 것 같은데 ㅎㅎ

미국에 입국할때야 워낙에 사람도 많고 진행속도는 느리니 이런게 가능하다면 많이 도음이 되겠습니다.

한국은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가 입출국할때는 5분도 안걸리고 했던지라 별로 필요를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인천공항이 너무도 멋있고 으리으리해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을정도였네요.

8월말에 LAS에서 Global Entry 인터뷰마치고 왔습니다.

11:20에 예약해놨는데, 앞팀에 대가족이 있어서 시간이 한참 걸리느라 12시 다 되어서 들어갔네요..

이미 준비해놓은 Agreement에 서명하고, 여권 확인하고..

인터뷰는 What is your job?이 전부였습니다. 입국심사보다도 간단한..

비디오 상영이나, 자동출입국장비 설명같은것도 전혀 없고 대략 10분만에 완료됐습니다.

CBP직원이 잘 몰라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TSA Pre는 항공사에 등록하면 될꺼라고 하더라고요.. 미국 시민권자 아니어도 상관없냐니까, 자세한건 TSA에 물어보라는데.. 암튼 UA 웹사이트상에 My Profile에 "TSA pre-screening program" 입력하는 란이 있어서 입력은 해뒀습니다.

Global Entry는 공항별로 가능/불가능이 가려지는것 같고요..

TSA Pre는 같은 공항이라도 Check point별로 가능한곳이 따로 있더라고요.. 국제선은 안되고, 국내선만 가능하고요..

참고하세요..

꾸꾸오빠님 감사합니다.. 저도 conditionally approved되어서 인터뷰 가야하는데 샌프란은 가장 빠른게 11월말이네요 --;; 덕분에 조만간 호놀룰루 갈 때 거기서 인터뷰 보려고 합니다. 호놀룰루는 다행히 여유가 많이 있네요..

이게 이상하게 샌프란만 꽉꽉 차있고, 다른데는 비교적 널럴하더라고요.. 심지어 LA도 널럴..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미국에 더 자주 오시게 되겠네요. :-)

TSA PreCheck 는 아직도 US Citizen only 라고 되어 있긴 한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Global Entry 에 나온 영문 이름하고, 항공권에 들어 가는 이름 하고 100% 매치가 되야 합니다. 또 국제선 연결편으로 국내선 타는 건 해당 사항이 없고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샌프란에서 연결편 예약할때 맘졸이지 않고 MCT만 지키면되니 참 편해질것 같습니다.

보통 연결시간의 대부분을 입국심사줄에서 보냈는데, 이제는 라운지에서 보낼 수 있을것 같네요..

미국 입국할때 항상 수하물이 저를 기다리고있어서 미안했는데, 이제는 제가 수하물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구요..

TSA Pre는 옵션이긴한데, 외국인중에서 Global Entry 가능한 국가가 현재 한국밖에 없어서 예외적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구요.. 어리버리한 CBP 직원의 말이 맞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저같이 국제선이나 국내선 연결편만 타는 경우에는 별로 필요없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멀티시티의 경우 중간 국내선 구간이 있는경우 시도해보고 추후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멀티시티라도 국제선 구간이랑 연결이 되어 있으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ICN-JFK-TPA-LAX-ICN 이렇게 예약이 하나로 되어 있으면 TPA 에서 TSA Precheck 이 해당이 안 됩니다. 국제선 "연결편"이 되버려서요. 아직까지는 철저하게 국내선만 됩니다. ICN-JFK-LAX-ICN 하고, 별도로 예약 번호가 다르게, JFK-TPA-LAX 이렇게 있으면 가능합니다.

좀더 편하게 국제선도 포항이 되어 있어도 상관없이 되면 좋겠는데 ,아직 까지는 시험 기간 이니. 더 좋아 지길 바랄뿐이죠.

흑.. 한국에서 범죄무사실증명서 등을 들고 갔건만....

안타갑게도 전자여권이 없어서 불발했습니다. ㅠ.ㅠ

도움이 돼실분 있을까해서 제경험을 올립니다

10월2일 덜레스 공항에서 인천으로 훠스트 클라스 예약해놓고

한달전에 글로벌 앤트리 신청하면 된다고 들어서 9월2일 신청하고

9월8일에 승인 번호가 나왔는데 인터뷰 날짜를 확인하니 11월이나 돼야

인터뷰 스케즐이 있어 걱정하던중 덜레스 공항 글로벌 앤트리 오피스에 전화해서

10월2일에 1시30분 출발 비행 스케즐인데 당일에 인터뷰 할수 없느냐 물으니 오전10시에

오피스가 오푼하니 일찍와서 인터뷰 하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