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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카타르 타시느라 경유하시는분들에게 궁금하시면 잠깐들릴만한 레스토랑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Al Khaima
https://goo.gl/maps/A1JePeXF9s92
<사진출처: Tripadvisor>
양갈비구이집입니다.
양고기를 보통 떠올리신다면 일반적으로 양고기의 노릿한 냄새를 많이들 생각하실텐데 숯불에 구워서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육질이 아주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마적단이 즐기기에 아주 좋은 메뉴가 아닌가싶습니다.. (사실 여길 너댓번 갔지만 .. 다른 메뉴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맘같아서는 쌈장에 상추쌈싸들고 가고싶지만 쏘맥을 말고싶지만 준비물이 여의치 않고 가져갈수도 없는지라 아라빅 메제로 기름진 입을 달래봅니다.
주문은 .. 한국말로 (응??) 양고기 반키로 1키로 이렇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1인분이 0.5kg정도기준)
한국분들이 많이 다녀가시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직원분들이 문에 들어서자 마자 "양고기?"라 외치는 Al Khaima를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p.s @aicha님은.. QR이콘에서 주는 Chardonnay들고가심 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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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Passion
2016-09-26 18:40:23
......... 아 이 오밤에 이런 사진을...
저 양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대충 1키로가 미화로 얼만가요? 보니까 Rib부윈것 같은데
미국에서 Rib은 상당히 비싼데 도하는 어떤가 싶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양고기 누린내 난다고 안 좋아하시는데
지방에 그 누린내가 몰려 있기 때문에 지방을 잘 제거하고
고기 자체가 싱싱해서 지방 자체도 싱싱하면 누린내 자체는 많이 잡을 수 있어요.
당연히 Mutton같은 것 먹으면.... 장난 아니긴 하지만요.
하지만 양고기는 그 향 때문에 먹는거죠! ㅋㅋ
게리롱푸리롱
2016-09-27 07:03:14
ㅎㅎㅎ 저는 사진만 올리고 잠자리에 드느라고.. ㅎㅎㅎ 근데 점심시간 다되서 제가 올린 사진보니 군침도네요 ㅜㅜ
팁은 없고 메제, 양고기 1키로, 음료수 세개 해서 169QAR나왔으니 오늘 환율기준으로 46USD정도네요
aicha
2016-09-27 02:13:39
좋네요. 요건 lebanese 스똴 pakistani 퓨전 짬뽕인듯 ? ㅎㅎ 갠적으로 양괴기 구이의 최고봉은 이란이라 생각해요. 나오는 사이드 디쉬들도 더 낫고. (양괴기로 연명(?)하던 시절… ;;). 파씨옹님과 함께 양고기구이 모임이라도 하나 결성해야 할 듯? ㅋ QR Eco 샤도네는 병이 이뻐서라도 하나 가지고 내리고 싶었는데 항상 따서 (마개는 가져감) 줘서 실패. 이번에 탈 때 한 병 smuggling 할 수 있는지 다시 시도 ! - -+
Passion
2016-09-27 04:06:09
아이샤님이 쏘신다면야 언제든 같이 양고기를 먹어드리죠.
게리롱푸리롱
2016-09-27 07:04:34
양괴기는 역시 깻잎 풋고추에 쌈장 퐈악 찍어서 상추쌈해먹어야 제맛이죠!
저도 aicha님쏘는 자리라면 기꺼히!!
TurnUp
2016-09-27 05:29:23
앗, 저번주에 알까미아 다녀왔는데. 공항에서도 멀지 않고 추천합니다. 고기에 배인 불 맛이 정말 맛납니다.
양고기 2.5kg, arabic mezze platter (사진보다) 큰 것, 음료수 등등하여 대략 USD115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QR B777과 A350을 탔는데, 350은 신 기재라 좋고, 777은 이코노미 배열이 3-4-3이라 자리가 매우 좁았습니다.
게리롱푸리롱
2016-09-27 07:05:42
저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엥??
근데 350 좋더군요 흠흠.. 비록 그거타서 집에 오는데 뺑 돌아오긴 했지만 탔던 보람이 있던 기재였어요..
Monica
2016-09-27 05:29:52
게리롱푸리롱
2016-09-27 07:06:55
근데 정신없이 살코기만 뽑아먹다보면 사실 얼마 안돼요.. 술이 정말 간절히 생각나지만.. 쌈장이랑 상추만있으면 마늘도 .. 있음 무한정으로 먹을수있을거같은데 .. 점심시간이 되어가서 그런가 배가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