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LA/샌디에고/라스베가스 신혼여행 후기 (스압)- 1일차

치즈나무, 2016-10-04 07:20:34

조회 수
3182
추천 수
0

긴장 되고 정신 없었지만 더할나위 없이 완벽하게 첫날 일정이 끝나고.. 원래는 늦잠을 자려고 했는데 쉬는날엔 어떻게 알람도 없이 잠이 일찍 깨는지..ㅎㅎ

아직 아침 먹으러 가기 전이고 아직 와이프는 자는 중이라 후기나 미리미리 남겨봅니다.. ㅎㅎ

PP lounge - KLM.jpg

사리 카드로 받은 PP카드로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부터 먹방 시작 합니다. Air France 는 닫아서 이용 못했구요 (둘다 구경 하려 했으나 ^^;)

KLM 라운지 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술종류도 많았지만 일단은 참고 가볍게(?)

입장할때 버벅 거리다보니 와이프가 라운지 처음온거 너무 티낸거 아니냐고.. ㅎㅎㅎ

D 게이트에 위치했지만 다른분들 말씀대로 C 에서 걸어서 얼마 안걸렸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기념품샵 같은것도 있고 구경하면서 걸으니 괜찮은 거리 같았습니다.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라운지 사진은 찍기가 창피해서.. ^^;; 시큐리티 체크 라인이 생각보다 매우짧아 보딩 시간이 1시간 남짓 남아있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 음식물 외부유출은 안된다고 써있었습니다만, 커피 투고컵도 있고 몇몇 이용객들이 가지고 나가는걸 보아 커피정도는 가능한듯 합니다.

* 정말 돈내고 이용하려면 아까운 수준이었지만 편하게 있을수 있고 무엇보다 '무료' 니까요.


신혼여행이라 와이프에게 내년부터는 당연히 이코노미라고 몇번을 강조하고 First 로 끊었습니다.

UR 을 열심히 모으고 있고 비록 국내선 이지만 (퍼스트라 쓰고 비지니스로 읽는다..) 언젠간 타게될 국제선 퍼스트 맛보기를 해보고자..ㅎㅎ

좌석은 가죽 시트에 넓찍하고 백팩을 아래 내려놓아도 체격이 큰 제가 다리를 꼬아도 널널한 자리였습니다. 레비뉴 발권이지만 국제선처럼 비용 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나지 않는 터라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웰컴 어메니티 준다고 했던것 같은데 못받았구요, 와이파이.. 돈내고 써야 한다고 알고있지만 무료로 연결 되기에 해봤는데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 아마 돈내고 쓰면 잘되는 와이파이로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United - Beer.jpg

가볍게 맥주로 시작합니다. 데워진 견과류가 정말 맛있었어요.

United First - Sparkling wine.jpg

와이프는 스파클링 와인..

달달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United - Lunch.jpg


점심으로 나온 치킨 팟파이 입니다. 두번쨰 맥주와 함께 먹어봅니다. 맛이 나쁘진 않았지만 소고기류도 있었으면 좋았을껄..

메뉴 두가지가 치킨 (한가지는 로스트 치킨 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이라 좀 아쉽네요.

후식으로 나온 따뜻한 초콜렛칩 쿠키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맥주를 다마시면 또 와서 더 먹겠냐고 물어보는데 어느정도 마신것 같고 몇시간뒤 운전을 해야 하는관계로 (와이프 와인도 제가...^^;;)

한시간정도 잠을 청합니다.


승무원들 또한 엄청 친절했는데.. 국내선이다보니 입장은 가장 먼저 했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라 앉아 있어도 정신이 없더군요. 전부가 지나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코노미 플러스 승객들은 전부 저희 옆을 지나갔어요.

그리고 한가지 좀 아쉬웠던건 일등석 손님에겐 과잉 친절을 보이는듯 하지만 일반 승객에겐 말투가 좀 불친절 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점은 좀 보기 껄끄러웠습니다.

다음번 여행부턴 저도 국내선 이코노미를 이용할텐데..


Hmart-떡순.jpg


한인타운을 구경하고.. 서점, 다이소에서도 한참.. ㅎㅎ(H mart 근처엔 상당히 번화가라 한인타운 같지도 않은 한인타운이 있는 도시에 사는 저는 상당히 볼만했어요)

H 마트에 떡볶이랑 순대 등을 파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와이프가 꼭 먹고 싶다기에, 맛만 보기로 하고 먹었습니다. 의외로 맛있더군요.. ㅎㅎㅎ



트래픽이 시작되기전에 Little Tokyo 로 향합니다. 4시쯤이었는데 차가 많네요.

트래픽이라고 생각됢 만큼은 아니었고 20분정도쯤 걸려 도착 했던것 같아요.


일단 음식 사진들 부터 보셔요~


Kouraku-Oyakodon.jpg 


오야코돈


Kouraku-Katsudon.jpg


가츠돈


Kouraku-nikudan.jpg


니쿠단


Kouraku-Special Tsukemen.jpg


스페셜 츠케멘


Kouraku-melon soda.jpg


메론소다


Kouraku-Kirin Draft.jpg


기린 생맥주



스시는 별로 안떙기고, 저런 덮밥류를 먹어보고 싶어 이곳저곳 한참 구경하다 들어간 Kouraku 라는 가게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전부 시켜보고싶었지만 (그래도 배가 벌써 한계치까지;;)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덮밥 두가지와 맛이 궁금했던 츠케멘 (찍어먹는게 보통으로 알고있는데 섬머 스페셜이 있다고 추천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니쿠단..


덮밥 두가지는 정말 맛있었구요, 니쿠단은 너무나도 짰습니다. 제가 짜게 먹는 편인데도 짰어요.

메론소다는 아이스크림이 전부 녹은뒤 섞어서 마시면 괜찮더라구요. 그냥 마시기엔 맛이 특이하다 라는게 전부였어요.

기린 생맥주는 처음 먹어봤는데 저는 평소에 기린 병맥주는 사서 마시는데 역시 ..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츠케멘 역시 맛있었습니다.


* 이곳은 카드결제가 안됩니다. 캐쉬 Only이구요 ATM 이 안에 있습니다.

* 저희처럼 아는 일본어 조금 했다가 일본어로 설명듣고 정신이 혼미해질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리틀도쿄가 정말 작다고 해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컸습니다. 음식점 수만 20개는 넘는듯 했구요. 몇시간 걸어다니면서 구경했어요.

일본 그로서리에 들려서 장난감같은? 간식들도 사구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네요, 그 만들어 먹는 젤리 같은거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리틀도쿄에 위치한 Mr Pizza 에서 Potato gold & Shirimp gold 피자를 Half & Half 로 샀습니다.

Shrimp Gold 피자는 정말 맛있었어요,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맛이 있을 정도면 .. ㅎㅎ 이 피자가 이날 먹은것중 최고네요. 포테이토 피자는 음~ 맛은있는데 그냥 그랬어요.


Park Hyatt Aviara - room.jpgPark Hyatt Aviara - minibar.jpgPark Hyatt Aviara - minibar 2.jpgPark Hyatt Aviara - Bathroom.jpgWelcome amenity - Park Hyatt Aviara.jpg


Park Hyatt Aviara 에 도착.. 바로 배운대로 자연스럽게(?) 발렛을 하고 

LHRC 를 통해 예약해서 스윗룸 업글을 그대했지만 그냥 높은충 주네요 ㅎㅎ 그래도 방이 너무 좋아 만족했어요.

제가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방이 안좋아보이지만 엄청 넓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깨끗했고 곳곳에 캔디류들이 조금씩 있고..

화장실도 엄청 넓고 욕조도 꽤 컸어요. 

미니바는 이용하진 않을거지만 그래도 사진 한장.. ^^;

웰컴 어메니티는 보기엔 좋지만 (사진은 엉망) 맛은 그저 그러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아집니다.


발코니 풀 뷰 룸인데 전망이 매우 좋았어요.

마저 올리고 가고 싶지만 곧 아침식사가 끝날 시간 (11시) 얼른 먹으러 가야해서 ㅠㅠ (무료라 전 꼭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나중에 이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사진 편집 올리는게 너무 어렵네요 후기 올리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31 댓글

샌프란

2016-10-04 07:30:32

마모하는 남편은 일단 50점 따고 시작하는 걸로!

매일 신혼 여행 같은 삶을 사시길~

치즈나무

2016-10-04 07:55:21

감사합니다 ㅎㅎ

JulietLima

2016-10-04 09:46:02

신혼여행중이시라 정신 없으실텐데 실시간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신행 되시길 바라면서....

2부 기대 하고 있어요~~

치즈나무

2016-10-04 17:55:53

넵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시간이 좀 나서 바로 후기 올렸어요. 2부는 시간되는데로 바로 올릴게요 ㅎㅎ

외로운물개

2016-10-04 10:52:09

흐음....

팁쪼께 드라자믄 신혼 여행때 잘못한일 있스믄 평생 바가지 씁니다...

허고 잡은거 묵고 잡은거 모든거 마나님 원하기는걸로 하시기를....................

physi

2016-10-04 14:07:00

+1 그리고 자나께나 입조심이요.... 명품 지갑이나 가방같은거 하나 사드리면 좋아하십니다.

치즈나무

2016-10-04 17:56:51

오늘 칼스배드 아울렛에서 선글라스를 이미..... ㅋㅋㅋ ㅠㅠ

physi

2016-10-04 18:37:23

선글라스면 선방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신혼여행 남은 일정 재미있게 보내세요~

치즈나무

2016-10-04 17:55:13

ㅎㅎ 넵 명심할게요

조약돌

2016-10-04 18:04:31

고프로5는 이번여행에 가져가셨나요?

치즈나무

2016-10-04 18:06:51

네 가져갔어요. 근데 어제 켜놓고 잤는지 라호야 코브 도착해서 사용하려고 하니 배터리가 없어서 안켜져서... ㅡㅡ;;; 어차피 물 온도가 너무 차가워서 스노클링 하지 않아서 불행중 다행(?) 인것 같긴해요 ㅎㅎ;; 좋은 경치랑 바다사자만 실컷 구경 하고 왔어요~

백만받고천만

2016-10-04 18:27:41

이번만 비지니스라뇨~~ 앞으로 마일 많이 모으셔서 최소한 애 낳기 전까지는 쭉 타고 다니셔야죠.. 아마 치즈나무님의 관심과 애정이라면 충분히 비지니스 많이 타실겁니다. 

치즈나무

2016-10-05 09:22:41

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UR만 모을게 아니라 다른 마일 카드도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

백만받고천만

2016-10-05 18:48:10

당근이죠. 물론 첫시작으로 UR로 시작하는게 좋긴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릴것 같으면 다른것들 달리세욤 아멕스 MR도 무진장 괜찮습니다. 

치즈나무

2016-10-06 12:05:25

넵 일단 내년엔 아멕스 오퍼 좋은거 하나 잡아서 시작을 해놓을까해요 ㅎㅎ

마에스트로

2016-10-05 09:29:43

잘보고 갑니다~ 다음후기도 기대할게요!
여행 재미나게 즐기세요~~

치즈나무

2016-10-05 10:39:53

네 감사합니다 ㅎㅎ

파이비

2016-10-05 09:51:57

헉~  C Terminal에서 D Terminal까지 꽤 긴 거리인데....... 대단하시네요~

치즈나무

2016-10-05 10:39:09

음... 한 2~3분? 걸어서 에스컬레이터 탄다음에 전철 타고 내려가서 바로있더라구요~ ㅎㅎ 전철이 바로바로 있어서 총 시간도 한 5분 밖에 안걸린것 같아요~

달빛사냥꾼

2016-10-05 10:47:08

신혼여행은 퍼스트로...

그런데 신혼 여행이 신혼때 하는 여행은 모두 신혼 여행이신거 아시죠?

요즘 신혼은 애 생기기 전까지라니... 내년도...  (먼산)


치즈나무

2016-10-06 12:03:58

ㅎㅎㅎ 5년뒤에 애기 갖가고 계획을 하고 있으니 그럼 5년씩이나 신혼..!!

내년 여행은 아마 마일리지가 이끄는 여행을 하게 되지 않을까 지례 짐작 해봅니다.. ㅎㅎㅎ

달빛사냥꾼

2016-10-06 14:34:01

아기 생기면 럭셔리 여행 가기 힘들어요. 

그러니, 아이 없을 때 고급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보여 주세요. ^^

치즈나무

2016-10-06 15:33:47

네.. ㅎㅎ 마모의 힘을 보여줘야겠어요 ㅎㅎㅎㅎ

마이크

2016-10-05 22:38:17

먼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신혼여행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계속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치즈나무

2016-10-06 12:04:21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goldengate

2016-10-06 12:39:19

결혼 축하드리고 멋진 신혼여행 되세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치즈나무

2016-10-06 15:33:59

감사합니다!

narsha

2016-10-06 12:55:18

결혼 축하드려요~~

주욱 멋진 추억 마니마니 쌓으세요~~

치즈나무

2016-10-06 15:34:18

감사합니다~ ^^

kiss

2017-03-16 13:06:41

이글이 휴스턴사신다는 치즈나무님 여행기였군요.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치즈나무

2017-03-16 13:15:36

ㅎㅎ 네. 감사합니다 ^^

목록

Page 1 / 381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9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65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7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624
updated 114336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6
  • file
bingolian 2024-04-28 2902
updated 114335

[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9
Alcaraz 2024-04-25 11636
new 114334

Krispy kreme FREE dozen of glazed donuts

| 정보-기타 1
connect 2024-05-06 471
updated 114333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13
BugBite 2024-05-03 1968
updated 114332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11
Dobby 2024-05-04 978
updated 11433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49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2178
new 114330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6
  • file
atidams 2024-05-05 893
updated 114329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8
찐돌 2023-01-04 3551
updated 114328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4
BBS 2024-05-04 647
updated 114327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32
오동잎 2024-05-03 2139
updated 114326

공황 환승시; 티켓을 re checkin 해야하는 경우 (다른 항공사)

| 질문-항공 15
dokkitan 2020-01-09 1499
updated 114325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55
캡틴샘 2024-05-04 3814
updated 114324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1
신발수집가1 2024-04-04 7882
updated 11432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62
  • file
shilph 2020-09-02 75121
updated 114322

한국에서 회를 드시려면 배달횟집

| 정보-기타 8
  • file
쿠드롱 2022-06-14 2575
updated 114321

2023년 11월 현재 한국행 위탁수화물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 질문-항공 14
손만대면대박 2023-11-13 1217
new 114320

6/24만료인 델타 e크레딧 어떻게 사용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2
배구커비 2024-05-05 220
new 114319

분리발권 미국소도시-DFW-HND 모바일 체크인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4
mkang5 2024-05-05 199
updated 114318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22
업비트 2024-04-29 3347
updated 114317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0
두유 2024-05-03 2457
updated 114316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23
Monica 2024-05-04 1683
updated 114315

런던 히드로 (Heathrow) PP 라운지 간단 후기

| 정보-항공 5
dokkitan 2020-02-01 1735
updated 114314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86
shilph 2019-09-30 34269
new 114313

에어프랑스 미동부-유럽행 마일 항공권 변동성이 심한가요?

| 질문-항공
프랭클린인스티튜트567 2024-05-05 187
updated 114312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46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9694
new 114311

I-751 Late Submission, I-797 extension letter로 한국 여행 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1
놀궁리 2024-05-05 217
updated 114310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6
  • file
도다도다 2024-05-02 942
new 114309

메리엇 5박 포숙시 4박후 마지막 1박은 무료인가요?

| 질문-호텔 4
  • file
백만송이 2024-05-05 458
updated 114308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8
알로하 2020-03-19 6617
updated 114307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5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