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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얼짱이왔슈 입니다.
지금 뉴욕은 비가 오네요..
덕분에 스케줄을 잠시 뒤로 하고 이렇게 마일모아에 오랫만에 글을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 라미션 그러나 제가 처음 갔던 2008년에만 하더라도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사실 라미션은 두군데가 포인트 인데.
쁠라야델 카르멘과 코즈멜 섬에 있습니다.
쁠라야델 카르멘과 코즈멜의 라미션은 두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맛은 코즈멜의 라미션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아르만도 라는 지배인을 찾아가셔서 이 사진 몇장을 보여주시고
"요 소이 아미고 데 쎄바스티안" 이라고 하시고
"엘 메디호 께 우아칠랑고 께 리꼬"
"메다 뽀르 파보르" 라고 하세요
메뉴에 없는 메뉴인데? 그당시에는 단골들만 상대로 내어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엘라도 데 꼬꼬 뽀르 파보르 그라티스 빠라 미?" ㅎㅎㅎ
라고 해보세요.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각종 서비스? 물론 케바케 이지만
아무래도 좀 더 잘해 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늘 고맙다고 연신 외쳐대는 아르만도...
그럼 이제 사진가는 사진으로 말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시작....
코즈멜의 아름다움
자연이 주는 기쁨은 사리 인어받았을때 + 아플 10K 인어 받았을때를 합치고 부부 동반으로
20k UR + 20k MR 을 받았을때의 기쁨과도 바꿀수 없답니다. ㅋㅋㅋ
삐냐 꼴라다 가서 코즈멜 한잔 하실래요? 더불어 말가리따 역시..
양코 들이 많이 왔네요...ㅋㅋㅋ
(인종비하라면 죄송합니다. 트럼프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드디어 아 기라리 고기 다리 던 라미션
찾아가는법은 아주 쉽습니다.
구글 맵 에서 LA Mission 치시면 됩니다.
티모빌이나 버라이즌 요즘 잘 터지죠?
사람도 사람나름이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멕시칸에 대한 선입견은
코즈멜을 가시는 순간 사라집니다.
정이 참 많고 참 즐겁게 일해서 보기 좋습니다.
라미션의 식구들..
사실 따꼬는 알빠스또르가 가장 맛있는데.
이것도 나름 맛이 납니다.
소빠랑 이건 서비스 이지요 ㅋ
이것이 우와칠랑고
사실은 전날은 이것보다 두배는 컷는데..
정신 없이 먹다보니 사진을 못담아서 오늘은 크키가 좀 작네요..
크기대로 금액을 받습니다만
트럼프 형님때문에 요즘 환율이 좋아서
가격이 느므 착합니다.
우와 칠랑고... "우와" 할 만해서 우와칠랑고 일까요?
아재 개그...죄송합니다.
외우기 쉬우시라고..
이 친구가 아르만도 입니다.
할아버지가 사장님인데 사장님은 잘 안계시고
사실 이친구가 서비스를 참 잘줍니다...ㅋㅋㅋㅋ
"아미고 데 쎄바스띠안" 을 기억하세요...ㅋㅋㅋ
조만간 칸쿤을 다시 갑니다.
코즈멜은 당연히 가야죠..
마일리지 쌩으로 백만 받고
마일모아 알게되서 300백만 넘은 한 동네사진가가...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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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똥칠이
2016-11-29 05:27:38
1등!
사진 잘 봤습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5:31:12
감사합니다
파즈
2016-11-29 05:30:41
스얼짱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꼭 칸군을 가보고싶네요
역시 사진도 최고입니다 ㅎㅎ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5:31:52
Tiffany
2016-11-29 05:52:27
와~ 사진들이 너무 멋지네요! 코즈멜 정말 가고싶어도 지카바이러스때문에 참고있었는데 ㅜㅜ
혹시 많이들가시는 인터컨티넨탈말고 추천해주실 호텔있으신가요?
뉴욕 추워지니 캐리비안이 너무 그립네요.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00:34
코즈멜에 있는 호텔 로컬까지 30군데는 가봤거든요..
로컬 호텔이라도 알려드릴까요?
Tiffany
2016-11-29 06:06:11
로컬호텔 30군데나 가보셨다니!!! 대단하세요~
로컬호텔중에 바다위치좋고 (=물깨끗한곳) 호텔깨끗한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18:41
Tiffany
2016-11-29 06:35:48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47:56
Wolfy
2016-11-29 06:09:06
이렇게 비오고 쌀쌀한 뉴욕의 날씨는 딱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어디가서 얼큰한 국물을 먹고 싶은 날씨.......ㅜ.ㅜ
사진이랑 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19:21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많이 오네요 ㅋㅋㅋㅋ
Wolfy
2016-11-29 07:32:23
전 오늘 감자탕으로 일차하고 길건너 bbq에 이차 가기로 했습니다....ㅎㅎㅎㅎ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7:33:27
CaptainCook
2016-11-29 06:32:55
잘 보고 갑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48:15
kiss
2016-11-29 06:47:48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얼짱님의 글 너무 반갑습니다.
1월달에 칸쿤을 처음으로 갑니다. 어른4(평균연령 28.75)+아이 1
제가 제일 고령자여서^^ 여행 가이드를 해야 합니다.
비행기+호텔도 예약했고 일정도 조심스럽게 짜봤습니다.
일요일- 저녁8시 도착, 렌트카, IBIS 센트로 숙박
월요일- 치첸이샤 , 익킬 세노테
숙박은 Akumal Chic at Lot 49(2베드 아파트)에서 3박
화요일- 툴룸유적지
수요일- 셀하
목요일- 아쿠말, 숙박-인터컨티넨탈
금요일- 안녕 칸쿤
이렇게 일정을 짜봤는데 코즈멜도 가고 싶네요?
스타얼짱님, 툴룸이나 아쿠말 맛집도 알려주세요.
여성3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서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ㅋ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51:11
툴룸은 가는갈에 있는데 올려드릴께요 :)
여성 3명과 여행 부럽습니다 ..
저도 지금 여성들에 둘러 싸여 뉴욕에 있지만
비지니스 트립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될만한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노하우 팍팍 풀어드릴께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 여러명과 함께하는 비지니스 트립이라서요 ㅋㅋㅋ
kiss
2016-11-29 06:59:03
댓글 감사드려요.
사실 여성 3명이 (아내+ 아내사촌 동생 + 아내 사촌 동생의 올케)입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7:10:57
화이팅입니다..
가족이 항상 우선임을 제가 도울수 있는건 돕겠습니다 ㅋ
kiss
2016-11-29 07:44:04
밥만 맛있는데로 인도하면 최고일것 같습니다.
지난번 아쿠말 글에 식당이름은 언급이 안됐는데
사진상 Lol-Ha on Akumal Main Bay 인거 같네요?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7:54:24
죄송해요
Monica
2016-11-29 06:49:40
차도 렌트 하셨나요? 식당 아저씨들 엄청 맘좋고 친절해 보이네요. 스노클링 너무 기대됩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6:53:12
차는 이비스에서 렌트해서 가지고 들어갔구요
저 빨간차 하루에 15불정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kiss
2016-11-29 06:56:25
아, 그리고 우연히 스타얼짱님의 인스타를 방문했는데 유명하신 분이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칸쿤에서 스타얼짱님께 웨딩사진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비싼건 알지만 마모 D/C 받고 싶네요.
결혼한지 8년이 지났는데 야외웨딩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7:08:36
Wolfy
2016-11-29 07:33:15
저도 진즉에 봤습니다...ㅎㅎ
얼짱이라 하실만 합니다..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7:34:05
개친구
2016-11-29 07:47:38
처음사진보고 ㅎㄷㄷ 햇습니다. 구글에서 퍼오신줄~~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07:53:51
최선
2016-11-29 11:46:54
스타얼짱이왔슈
2016-11-29 11:57:17
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