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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갔더니 한국은 짐 버리는 것도 $$ 든다고, 버리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드라구요.
요기는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거리 구석구석마다 있는 이런곳들 때문에.....;;;;
가끔은 진짜 물어보고 싶습니다. "아자씨, 진짜 뭐든지 다 사는 겁니까? ....."
여기는 종류가 좀 다르긴한데 (일종의 수리점), 여기 아자씨도 못쓰는 전자제품은 다 산다고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구요. ;;;
(아자씨의 프라이버시를 위하야 얼굴은 가리고...)
저의 재활용 수준은 원래 개판(...)인데, 여기 와서 진짜 재활용(?) 열씨미 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_-a
저의 전천후 재활용 센터는 우리집 청소 아줌마. ;;; 정말 버릴 것들 다 가져가십니다.
플라스틱/종이 봉다리조차도 줄때마다 항상 고마워하시는 분인데 (물어보니 모아서 어디 갖다 주면 $$을 좀 받나 봅니다. 허긴 Garbage collector community 가 있는 도시인데... ), 저의 쓰레기가 아주머니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된다 하니, 더 열씨미 쓰레기 팍팍 ~ 모아서 드리게 ;; 되더라구요. 호텔 숙박때 종종 수거해오는 ;;;; 슬리퍼들은 무더기로 (...) 쌓여 있는데 전 한 몇 일 신다가 버리는 편인데, 이거이 울 아줌마의 완전 완소 아이템 ㅋ (물론 새것도 아줌마 신으시라고 가끔 드리구요).
뱀다리: 위의 간판에 뛰어쓴 Every Thing 이 쫌 깨는데요. 근데 보니까, 한단어의 영어를 이렇게 뛰어쓰는 사람들이 여기에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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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백만송이
2016-12-04 16:03:28
옛날 우리나라 전파사나 고물상 같은 느낌이네요-
항상감사하는맘
2016-12-04 16:24:50
근데 중동전문가 아이샤님은 저기 위에 지렁이 지나가는 듯한 글씨들을 다 읽고 이해하시는거죠?
빨간구름
2016-12-04 20:22:25
오호 센스쟁이! 얼굴 가리는 테크닉 아주 좋았습니다.
CoLour TV. --> L을 대문자로 적어놨네요. 왠지 정감이 가네요.
노릇노릇
2016-12-05 16:41:51
그런줄 알았으면 안 쓴 슬리퍼 집에 가져올걸 그랬네요 ㅠㅠ
손님용 슬리퍼 돈 주고 사기는 아까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