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Hyatt Ziva Cancun, Westin Lagunamar 휴양기

레볼, 2016-12-20 07:29:34

조회 수
3795
추천 수
0

 

 

 

 많은 칸쿤 여행기의 도움으로 저의 두번째 칸쿤 휴양(여행이라기엔 한 것이 없네요 ㅎㅎ) 다녀왔습니다

 기 여행기에 보태서 미립자 같은 팁을 조금이나마 남겨두려합니다 ㅎㅎ

 Hyatt Ziva 4 + Westin Lagunamar 2박, Southwest MDW-CUN 직항을 이용하였습니다. 밀워키-시카고 지역의 폭설로 하루 일찍 시카고에 가서 Country Inn & Suites 에서 묵었네요 (유럽 일도 없는데 만들었다가 똥되버린 Club Carlson 15000포인트 사용)
 저희는 신혼여행을 선팰러스로 다녀왔었고, 아이를 데리고 4년되는 시점에 다시 갔다왔네요. 계획없이 쉬러 간다는 목적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Isla Mujeres (여인의 ) 말고는 별다른 여행 팁은 없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아쿠말 근처로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1. Southwest
시카고 MDW에서 칸쿤 직항이 하루에 두번씩 있습니다. MKE ORD 노선이 있지만 시간과 가격 모두 SW 나았고, 12/11-12/17 기준 비행기는 절반도 차지 않았습니다. MDW economy parking lot 하루 15불에 주차했었고, 폭설/한파가 있던 기간이라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2.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던 USA transfer, 저희는 4년 전에도 이용했던 업체입니다. 가격이 그때 왕복 65불이였는데, 싸졌는지 55불로 예약했네요.. 온라인으로 arriving hotel, departing hotel 따로 지정할 있습니다. 중간에 이메일이 오면 두번째 호텔 방번호 업데이트 해주면 됩니다 (누군가 써주셨는데 칸쿤호텔은 예약자 이름, 방번호가 있어야 차가 들어갈 있습니다)
 
3. 첫번째 호텔, Hyatt Ziva
 먼저 호텔에 관련된 어떠한 카드도 지금껏 관심을 두지 않아서 UR 10만을 털었습니다 ㅎㅎ
 예약은 자세한 삼발이님의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저도 3살에서 안된 아들이 있어서 하얏 포인트 예약시 additional charges 있는지 염려했습니다. 그래도 명확히 3 미만은 공짜라는 공식문구가 있어서  현지에서 혹은 갔다와서 받아 요량으로 신경 썼습니다. 막상 가보니, 아들 나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돌고래 수영장에 3마리가 항상 돌고 있고, 하루에 2회정도 엑티비티가 있더라구요. 돌고래를 포함, 갇혀 있는 동물은 풀어줘야한다는 사람이라 주지말자주의입니다만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건 밖에 없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는  돌고래가 불쌍해보여서 하지 않았습니다. 풀이 너무 얕고 좁았어요. 나중에 다녀온 여인의 섬의 Dolphin Discovery 비교한다면 돌고래의 움직임도 정말 다릅니다. 멀리 안가시고 돌고래 체험하기에는 여기와 La Isla 쇼핑몰에 있는 곳이 편하긴 하겠네요.
 피라미드형 가든뷰에 묵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여기도 하프오션뷰에 돌고래풀이 바로 보입니다. 반대쪽은 온전히 바다만 보이는 곳이구요.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해서 오케이 했는데 완전 실망했습니다. 돌고래는 어짜피 하루종일 지나다니면서 보는 거고, 오후내내 밤에는 11~12시까지 쿵쾅대는 노래소리에 아이 낮잠, 이른 저녁잠에 짜증이 생깁니다. 체크인할 쉽게 바꿔줄 있는 듯이 말하는거 보니 오션뷰로 바꾸는게 어려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하얏평민에게 스윔업은 주더라구요
 수영장은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월풀에 아이는 들어갑니다. 그늘이 있는 수영장 안쪽은 햇볕이 강할 아이와 놀기 좋았습니다. 바다 물이 차갑지 않아서 해변에서 많이 놀았지만, 역시 아들은 키즈클럽에서 모래놀이 하는 최고로 치더군요칸쿤에 보람을 키즈클럽에서 찾았습니다 ㅡㅡ;; 그리고 하야트 지바 호텔 바다쪽 산책 길에는 이구아나 구경을 많이 했었네요.
식당 정보는 다른 글과 비슷합니다. (에밀리아빠님 )
 저희 가족은  Tradewinds 조식에 베네딕트,와플 맛있게 먹었고, 저녁 메뉴 문어요리도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보통 미국스테이크의 두배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컸고, 고기도 나쁘진 않았네요.  
 멕시칸식당 세비체, 문어요리 좋았는데, 짐을 줄인다는 이유로 초장 안가져간 것이 천추의 한이 되버립니다.
 문게이트, 똠양국이 오리지널과 다르게 약간 해장국 비슷하니 좋더라구요, 히바치는 재미도 맛도 없었습니다.
 썬팰러스보다 전체적으로 식당의 질이 못하다는 것이 저희 부부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걸어나가서 근처 음식점에 다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같네요. 게다가 아직 본격적인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12/11-12/15) 원래 그런지 하루 건너 식당이 닫아버려서, 아침,저녁에 있는 곳이 별로 없었어요. 룸서비스는 따로 메뉴판이 있습니다 (선팰은 레스토랑별로 룸서비스메뉴가 있었던 같네요), 점심저녁메뉴에 seafood fettucine 강추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관자가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가 지금 먹고 싶네요.

 


 

 

4. 두번째 호텔, Westin Lagunamar
 spg홈에서 예약했습니다. 1박에 180불인데 포인트로는 17k인가 20k 내라길래 그냥 돈냈습니다.
외부 내부 사진은 늘푸르게님  나옵니다. 역시 인피니티 풀은 여기가 최고네요. 자리가 아침부터 금방 채우지며, 그늘 찾기 힘든 빼고는 아이풀도 넓고 따뜻하며, 월풀도 아이와 같이 들어갈 있습니다.
가자마자 키즈클럽을 찾았지만, 미니골프말고 다른 것이 없었구요. 이구아나와 토끼 밥주는 것은 이제 없답니다.ㅜㅜ
 키즈클럽 옆에는 작은 편의점이 있어서 급한건 있는데, 가격이 싸진 않고 야채종류도 별로 없고 냉동 앵거스 소고기는 너무 맛이 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월마트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5. Isla Mujeres
칸쿤 마지막 , 보통 호텔에만 있는 저희 가족이 마음 먹고 나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여인의 가는 페리는 군데 있고, 저희도 다른 분들처럼 가까운 호텔존에서 요량으로 버스를 탔습니다택시타실 분은 그냥 Ultramar(울트라말) 외치면 가까운 페리선착장 데려다 준다고 합니다.
 버스도 다 같은 버스들이 아닙니다. 약간 허름한 개인이 빌려서 운행하는 듯한 버스가 있는데, 하필 그걸 타게 되었네요. 버스도우미군(안내양과 비슷하지만, 호객에 아주 적극적입니다) 버스찾는 뉘앙스를 느끼자마자 아이유모차를 들고 버스에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강제탑승...
 아주 젊은 기사 양반은 버스를 거의 한국 택시마냥 운전하며, 정거장마다 클락션을 울리고 버스도우미는 문에 매달려서 사람들을 밀어 태우며 내리는 곳을 안내해주는데, 제가 페리 표가 없다니까 playa tortugas 페리선착장를 지나치더니 다운타운 와서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더이다. 3불짜리 택시타고 결국 Perto Juarez 도착 합니다. 이쪽으로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페리도 30분마다 다녀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칸쿤존에서는 일인당 USD 19, 한시간 간격으로 페리가 있는 반면, Puerto Juarez 에서는 어른 146페소 * 2, 아이 84 페소 *1 해서 18.5 나왔네요. 카트는 페리 타러 줄서는 옆에서 30불에 빌려준다는 소리를 듣고 그냥 계산했습니다. 직접가셔도 비슷하고, 좀 걸어 들어가시면 싸게되는 듯 싶네요. 앞서 가던 카트가 더 빨라서 부러웠는데, 중간에 서버리더라구요. 끌고 와서 바꿔주던데, 카트상태는 복불복인 듯 싶네요.
 돌아올 때는 바로 택시탔습니다. 페리 내리자마자 서있는 기사들은 30, 25 달라고 하길래 그냥 나왔습니다. 건너서 택시 기사가 250페소 부르길래 오케이 하고 탔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번에는 그란 투리스모 택시를 타게 됩니다. 예전에 CV400, GT250R 비롯한 바이크도 많이 탔지만, 택시기사의 신호등 반응속도, 레드존에 가까운 rpm 기어변속, 차선변경 기술을 적이 없습니다. 뒷좌석에서 와이프랑 어이가 없어서 오는 내내 허허허 웃고 왔네요, 아이를 안으며…   배기가스도 들어오고, 터진 머플러 소리때문에 정말 트랙 나갔다온지 알았습니다.
 

 

  

돌핀 디스커버리 만족스러웠습니다. 돌고래도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보였고, 바다에 넒게 만든 울타리 환경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부페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저와 아이만 들어갔는데, 돌고래가 계속 놀아주고 다른 곳으로 가는 바람에 저희 그룹만 어린 돌고래가 따로 있는 곳에서 한시간 동안 놀았습니다. 춤추기, 상어놀이, 뽀뽀, 물장구, 점프 등등…. 3 조금 안된 아들이 여운이 많이 남았는지 집에 와서 돌고래와 하던 제스쳐를 반복하며 돌고래인형를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_-;;;;

 

 Encounter 성인 109, 6세이하 공짜. 사진은 한명만 포함된다고 하여30 주고 얼굴 들어간 사진도 구입했네요. 입장만 와이프는 20 내고 들어왔는데, 부페, 수영장, 샤워실, 락커 이용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여인의 섬에서 더이상 것은 없네요. 타코먹고 20 카트운전하고 돌고래장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호텔로 갔습니다 ㅎㅎ

 

 

 

 

6. 휴대폰 로밍
Cricket 사용자인데, 한달만 smart plan($45 with autopay, data 8Gb) 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갔다오시면 됩니다. 도착하자마자AT&T 4G LTE & 3G 터지고, 전화/문자/데이터 미국처럼 쓰시면 됩니다.

 

 

7. 환전
4 전에는 1불에 11페소여서 버스탈 1불짜리 내면서 조금 손해본다는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무려 1불에 20페소! 공항에서 200불만 뽑아서 가자마자 호텔에서 환전했습니다 19. 몇으로 해준거 같은데 기준환율에서 1% 빠진거 같았어요. 50페소짜리 팁으로 날리고 다녔습니다. 와이프가 갑자기 패러세일링을 한다길래 , 차도 없고 그냥 westin Atm에서 달러를 뽑았습니다. 수수료가 7~8불들고 환전수수료가 13%정도 붙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은행에서도 5 차지! 두둥…160 뽑으면서 거의 33 수수료 냈네요 ㅎㅎ 그리고 와이프는 낙하산 타자마자 멀미를 하며 사진 한장 못 찍고 20분동안 please stop, take me down 외치다 와서 한동안 누워있었습니다 ( suedesign님의 글이 한 몫 했습니다 ㅎㅎ)

 

 

 Rotated_DSC08704.JPG

 

 

8. 음식
 6일째부터는 김치, 김치찌게, 고추장, 라면 등이 땡기기 시작했고, 라면 안 가져온 것을 정말 정말 후회했습니다… 아들도 마지막 이틀은 햇반에 김싸먹는 것을 보니 한국사람인가 봅니다. 여행은 호텔 식당과의 궁합도 중요한 듯 하네요. 하얏지바도 좋은 곳이지만 팰러스계열 식당이 낫다고 하는 이유는 한국음식을 생각나지 않기 때문이지 싶네요.

 

 

 하얏지바에는 음식을 수도 없고 생수가 제공되기 때문에 신경 안썼지만, 확실히 석회질이 많은 수돗물이였습니다. (썬팰도 그랬던듯…)
웨스틴 라구나말은 직원말로는 음용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석회도 많이 느껴지지 않은 보니 역삼투압필터링이라도 따로 하는지아마 키친이 있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고무탱크냄새 같은 것이 나서 음식할 생수를 쓰긴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마실 있는 것으로….ㅎㅎㅎ

 

 

 

9. 모기?
거의 호텔존과 땡볕에만 있어서 지카나 모기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La Isla 몰에 있는 ice sushi/ thai 음식점은 다릅니다. 나무숲 안에 위치하고 조명이 어두워서 앉자마자 다리에 서너방을 물렸네요. Repellent 물어보니 카운터에 많이 있더라구요. 근처에서 식사 하실 일이 있으시면 mosquito repellent 부터 많이 뿌리고 앉으세요

 

 

 

 

 

 저희는 선팰러스의 경험때문에 하얏지바 식당에 실망이 컸고, 다음에는 밥을 사먹거나 해 먹는 쪽으로 할 합니다. 역시 둘이서 수천불 쓰며 다녀오는 것과 셋이서 천불도 안쓰는 여행과 비교해서는 안되겠죠 ㅎㅎ 어서 마모중급자가 되어 업글도 받고 해야겠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한파가 몰아치는 중서부를 떠나 따뜻한 햇볕아래 휴식을 취하고 왔네요. 이제 호텔카드에 관심을 가져야할 같고, UR 모으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같네요.

 

 

 

 

 

 

 

 

 

 

 

 

 

 

 

 

 

 

 

 

 

 

 

 

 

 

 

 

 

 

 

 

 

 

 

 

 

 

 

 

 

 

 

 

 

 

 

 

 

 

 

 

 

 

 

 

 

 

 

 

 

 

 

 

 

 

 

 

 

 

 

 

 

 

 

 

 

 

 

 

 

 

 

 

 

 

 

 

25 댓글

백만받고천만

2016-12-20 09:08:55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지바 칸쿤이 얼마나 좋았는지. 요즘도 칸쿤칸쿤해요.. 다음엔 썬 팰러스 가봐야겠네욤. 

레볼

2016-12-20 09:17:16

썬팰러스는 커플온리라.....저도 이제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ㅜㅜ 아마 문 팰러스나 여인의 섬안에 팰러스 정도 가야겠죠 ㅎㅎ

백만받고천만

2016-12-20 09:35:31

그렇군요.. 저희도 제외네욤.. ㅎㅎ

TheNewYorker

2016-12-20 09:16:28

초고추장 꼭 챙겨야겠네영 ^ㅇ^

레볼

2016-12-20 09:19:22

제가 다시 간다면 초고추장, 라면, 팩김치, 김(아들이 다 먹어서 부족했어요 ㅠㅠ) 정도는 넉넉히 가져갈 거 같아요.ㅎㅎ

TheNewYorker

2016-12-20 09:28:54

올-인클루시브인데도.. 한국 음식들이 필요한가요? 질라라갔을때 워낙 만족을 해서 음식 가져갈 생각은 안했거든영;


제가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가 ㅎㅎ

레볼

2016-12-20 12:36:43

하핫.... 썬팰러스에서 매일 술을 마셔도 육개장같은 스프가 있어서 해장이 가능했거든요 ㅎㅎ 여기선 불가능했습니다... 질라라는 좀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시안식당만 잘 열었으면 이정도로 불만이 있진 않았을겁니다 ㅎㅎ

돈쓰는선비

2016-12-20 10:37:20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초/고추장과 라면, 꼭 명심해야겠네요.


읽으면서 궁금한게 Room type에는 Resort view, Ocean front, Dolphin view가 있는데 어디가 조용할까요? 꼬마 아이들과 가려니 아무래도 조용한 방이 좋은데요. 저는 Hyatt free night으로 예약 했습니다.

레볼

2016-12-20 12:39:38

돌고래뷰가 리조트뷰 일겁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심할 때는 밤 11시반까지 쿵쾅거리더라구요. 체크인할때 오션뷰로 달라고 하세요. 무조건 조용한 뒷편으로 달라고 하면 되실듯...

초보쪼꼬맘

2016-12-21 08:20:51

사족이지만. 저희는 오션프론트로 갔는데 옆집 말소리도 다.들리더라구요;; 조용한 방으로 잘 받으시길..ㅠㅠ

차도남

2016-12-20 11:12:00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도 다음달에 아이랑 같이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혹시 그럼 예약할 때 아이는 성인 2인으로 예약을 하셨나요? 아님 아이는 2살로 넣으셨나요?

레볼

2016-12-20 12:45:29

네. 입력은 해야된다는 포스팅이 있었지만,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성인 2인 아이 0 으로 컨펌받고 갔습니다. 예약전화할때 말은 했는데 컨퍼이메일이나 다른 곳에 2세 아이가 적힌 곳은 없었고, 첵인시 아이보고 차지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참고로 여권으로 숙박객 확인하기때문에 생년월일을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마일모아

2016-12-20 12:49:38

꼼꼼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레볼

2016-12-20 13:08:33

감사합니자 마모님, 도움 받을 것이 많아서 조금이나마 보탤 거리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Larry

2016-12-21 02:39:01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

근데 Perto Juarez 에서 페리타고 여인의 섬 가셨다고 하셨는데 구글해도 이곳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어디 근처 선착장인지 알수 있을까요?

레볼

2016-12-21 02:47:26

다른 이름으로 Gran Puerto 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Ultimar 선착장중에 칸쿤 다운타운 오른쪽에 붙은 곳 입니다

Larry

2016-12-21 02:51:17

레볼님은 다운타운에서 어떤 업체를 통해서 특별히 싸게 표를 구입하신거죠? 그냥 직접가면 US19달러이고요..

레볼

2016-12-21 02:57:04

업체같은 건 아니구요 ㅇㅇ 호텔존내 선착장은 usd 19라고 적혀있고 다른 후기를 봐도 그렇게 계산하는 듯합니다. 제가 갔던 곳은 그냥 창구에 줄서서 저 금액으로 카드로 페소결제 됩니다.ㅇㅇ 문제는 버스가 바로 가진 않고 호텔존 벗어나서 내린 후 50페소정도이 택시타고 가야됩니다.

보라돌이

2016-12-21 02:53:02

puerto juarez 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capsule1

2016-12-21 05:00:01

후기 감사합니다.다음에 칸쿤 갈때 많은 도움이될꺼 같습니다^^

레볼

2016-12-21 06:35:16

네 고맙습니다!

돈쓰는선비

2016-12-21 06:20:48

여인의 섬은 어떠셨어요? 저도 생각엔 점심때 즈음 갔다가 저녁시간 전에 돌아오면 될까 싶은데, 구경할께 많은가요?

레볼

2016-12-21 06:40:31

제가 답변 드릴 입장이 아니네요, 그냥 카트타고 북쪽 해안쪽에서 타코 먹고 돌고래장 갔다가 바로 돌아왔습니다. 10시반 페리 타고 들어가서 3시반인가 나왔네요.ㅎㅎ 페리만 왕복 40분 걸리니 한바퀴 돌고 나오면 가능하겠네요.

늘푸르게

2016-12-21 09:45:48

후기에 좋은 정보가 한가득이네요. 감사합니다. ^^

레볼

2016-12-21 10:22:53

고맙습니다, 늘푸르게님 글이 많이 도움됐습니다 ㅎㅎ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3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0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72
updated 114177

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310
updated 114176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149
new 114175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6
  • file
sarang 2024-04-27 69
new 114174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544
updated 114173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851
updated 114172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0
doubleunr 2024-04-25 726
updated 114171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28
  • file
최선 2024-04-23 2185
updated 114170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868
new 114169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2
  • file
샌안준 2024-04-27 772
new 114168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5
삼남매집 2024-04-27 804
updated 114167

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60
  • file
SAN 2024-04-10 7790
new 114166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4
가고일 2024-04-27 863
updated 114165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5
  • file
스타 2024-04-25 2718
updated 114164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5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847
updated 114163

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7
  • file
미미쌀 2024-04-26 472
updated 114162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545
updated 114161

Air India 최근에 타보신분 계신가요? [댓글에 자세한 후기]

| 질문-항공 10
바다사랑 2024-03-02 1657
updated 114160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5
빨간구름 2024-04-27 711
updated 114159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7
  • file
비건e 2024-04-26 949
updated 114158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61
지지복숭아 2024-04-25 4021
updated 114157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7
  • file
오하이오 2024-01-21 3863
updated 114156

오사카 하얏트 계열 Caption by Hyatt (Cat. 1) 올해 6/30 이후 예약 받기 시작했네요

| 정보-호텔 14
놂삶 2024-04-02 1555
updated 114155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1
첩첩소박 2024-01-13 13162
new 114154

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2
  • file
도전CNS 2024-04-27 212
updated 114153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2
바이올렛 2019-03-18 213893
updated 114152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3
  • file
드리머 2024-04-14 1977
updated 114151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3
토톡톡 2020-11-11 17526
updated 114150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7
플라타너스 2024-04-24 1562
updated 114149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4-25 3051
updated 114148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9
Monica 2024-02-09 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