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짝 커피 번개는 따듯하고 즐겁게 끝났습니다.
새해 첫 뉴욕 모임을 플러싱에서 합니다.
일시 : 2017. 01. 17 (화)
시간 : 7:00 pm.
장소 : 플러싱, 종로상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 손 들어주세요.
이건 글설리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중 추첨을 통해서 섬마을처자님의 보스 착샷과 함께 후기 올라가는 특전을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참석 명단 : 섬마을 처자님 (+ 은색 보스), MindHealiance 님, 노아애비님, 사랑은 마일을타고 님, Dan 님. narsha 님. 레오님. jay77 님. 씨앗님. 재마이님
이상과 같이 새해 첫 플러싱 모임에 오실분들이 확정되셨습니다.
혹시 아직 참가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대기자 명단 (?) 에 올려드립니다. 연락 주세요.
밤안님, 이거 아무도 오지 마시라고 글 쓰신거 맞죠? ㅋㅋㅋㅋㅋ
한두분은 오실거라 믿습니다. ==============33333
전 둘째때문에 와이프 허락받는 전제하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양해 바랄께요... ^^*
ㅋㅋㅋㅋㅋ 같이 오세요.
참석하고 싶지만 플러싱은 너무 머네요. 나중에 맨하탄에서도 모임이 있겠죠?
예. 다음에 뵈요.
너무너무너무 가고싶은데 ㅠㅠ
심지어 코앞인데!!
전 NC로 출장갑니다 ㅠㅠ
날 따스해지면 한번 다시 콜해주세요...
추울땐 마음도 추운 직종에 종사중이라 우울하네요
그래서 겨울엔 블루 이시군요
저도 이번에는 연휴 다음날이라서 참석하기 어렵겠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좋은 시간되세요.
추신
섬처자님, 점심에 학교 오시면 같이 일본식 라면 먹어요~
섬마을은 긴섬 이었군요? ㅎㅎㅎㅎ 그곳을 떠나온지 언 10년이 되가네요. wang 센터 카페테리아는 아직도 잘되나요?
오! 선배님이시군요!!! 넹 ㅎㅎ 섬마을=긴~섬 이요 ㅎㅎㅎ
요즘 Wang center에는 한국 음식 섹션에 쌈밥(AKA. Korean BBQ)이 들어왔어요~ 첨엔 비빔밥만 하더니 요즘은 비빔밥은 좀 축소되고 다른 메뉴들을 열심히 들여놨더라고요 ㅎㅎ
전에 써주신 일본 후기를 재밌게 봐서 어디 섬마을인가 잠시 궁금했었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긴섬이 섬마을이라고 칭하기엔 나름 집값 비싼 동네인데 ㅎㅎㅎㅎ
오 한국음식 섹션이라~ 새로워졌네요. 그땐 일본 불판요리 정도였는데....
학교도 그렇고 몬탁도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별 가득한 몬탁 하늘이 아른아른 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그때 부모님께섯 삿포로 여행 잘 하고 오셨나요? :)
지금 wang center cafeteria엔 이것저것 구색은 잘 갖추고 있어요 ㅎㅎ 인도음식, 일본식 철판요리, 한국음식, 중국음식, 스시 섹션 이렇게 있고, 버블티 파는 카페도 있어요 ㅎㅎ
이 긴 섬은, 평소엔 참 섬 안같은데, 커네티컷 넘어갈때는 여기 섬 맞구나 싶죠 ㅎㅎㅎ 집값 비싼 동네라 그런가 주거환경은 참 좋은데, 유학생 입장에선 suburb인데도 렌트 안싸고 물가도 안싸서 (뉴욕 근처라 차 보험 rate 높은건 덤...) 맨날 쪼들리네요 ㅎㅎㅎ
ㅎㅎㅎ 자주 학교 안가시는 줄알고..
벙개 하는 다음주 화요일 점심 어때요? slurp remen은 안가봤는데 같이 가서 추천 좀 해줘요
주중에는 매일 나오고 있어요 ㅎㅎ
Slurp ramen 주인이 일본인이어서 그런가 꽤 제대로에요!
점심은 화욜 보다는 월욜이나 수욜이 더 좋은데... 톡 드릴께요 ㅎㅎㅎ
연휴 다음날까지 쭉 쉬시나요 ? ㄷㄷㄷㄷㄷㄷ
지난번에는 시간 내기가 그래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일년을 준비한 한국행을 떠납니다(aa 디밸류전에 예약해둔거 이제야 씁니다.) T.T 아쉽네요. 플러싱에다 제가 시간 내기 좋은 화요일인데.. 정말 아쉽네요. 다음번에 기약해봅니다.
한국 잘 다녀오세요.
저 이번엔 참석합니다~~ ^^
그런데 장소는 어디인가요??
장소는 추후에 몰래 정할까 합니다. 좋은 장소 추천도 받습니다.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참석수가 저조한데 많이들 오시면 좋겠네요..^^ 뉴페이스분들도 환영합니다..(밤새안녕님이 계시니 뻘쭘해 하지않으셔도 됩니다.ㅋ)
못가는게 아니고 안갈랍니다....................................멀어서 ㅋㅋㅋ
농담이고 다음에 뉴저지에서 뵈어요.
포르쉐 타고 오세요. ~~~~~~
최대한 참석 하려 합니다 ^^
아직 100%라 말씀 못 드리지만 지난번처럼 늦더라도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화요일 점빵 문 일찍 닫고 오세요. ㅋㅋㅋㅋㅋ
늦어서 못오시는 지요 ? 아님 빨리서 못오시는지요 ? @@
ㅎㅎ네 모르고 강호동이나 조영필을 찾을뻔....
좋은 시간 되십시요!
어제 10명이 모였는데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너무 떠든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저절로 전해지네요...
아! 제일 중요한 사진을 올려야겠네요.. 섬마을처자님의 부끄부끄한 BOSE 헤드폰 착샷입니다! ^^ (이 촬영은 섬마을처자님의 동의하에 제공됨을 알려드립니다.^^)
** 사진이 너무 커서 자삭하였습니다 ㅋㅋ **
어제 모임에 참석해 주신 분들, 특히 처음 오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모임이라 살짝 어수선 했던 점은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옆 커피전문점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습니다만, 어느분께서 수줍게, 저에게 물어보십니다.
"혹시 모임에 오셨나요 ?" (헛, 어떻게 아시는지 ?)
저도 수줍게 "예" 라고 대답하며 재빨리 어느분이실지 머리속으로 검색을 해봅니다만 전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다시 수줍게 "6시반 모임이시죠 ?" 라고 물어보시네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다른분이랑 착각 하셨나봐요. 공개모임의 설래임이죠.
저 멀리 NYC 님이 오십니다. SUPREME 을 입고 계십니다. 올~~~~~~~~
레오님 도착하시고, 노아애비님, 사랑은 마일님, 마힐님, 섬처자님, 씨앗님 쭉쭉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급참석으로 비개풀 (빅애플) 님 머뭇머뭇 도착하십니다. (쪽지 못봐서 죄송해요. ㅠㅠ)
마지막으로 재마이님 도착하고, 왁자지껄, 중구난방, 막 대화와 삼겹살이 오가고 있습니다.
식상맴버 제외하고, 가나다 순으로 말고.
씨앗님, 오리지날 미모에 요즘 피부에도 자신감이 붙으셨답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섬차자님의 빅팬이자 베프이신데, 누구 닮으셨기까지.
사랑은 마일을 타고님, 오~~~ 외모에 친근함과 신뢰감이 막 묻어납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좋으시고, 재력까지 겸비하셨답니다.
누가 저랑 닮았다는 얘기해서 이렇게 쓰는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비개풀님, 여러가지 재미난 얘기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수제 디저트 뽕 갔습니다.
2차를 화끈하게 쏴주신 것도 큰 감사 올립니다.
중간에 살짝 섬처자님께 은색 보스를 청해봅니다. 오~~~~~ 옆에 목소리 완전 큰 노아애비님 소리 차단. 그 옆에 반대쪽 재마이님 목소리도 차단,
섬처자님 들으시는 노래도 같이 들어봅니다. (모르는 노래 ㅜㅜ)
추웠던 날씨가 비가 오면서 그럭저럭 포근한 느낌이 드는 저녁이었습니다. 살짝 아쉬웠던 우리는 2차를 그 옆집으로 갑니다.
생선 매운탕은 빗소리와 함께 소주를 부릅니다.
오랜만에 쫓겨날때까지 수다 떨다 재마이님과 함께 시골로 귀가 합니다.
어제 궂은 날씨에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 모임은 맨하탄 커피 번개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 먹방 비쥬얼이 장난 아니네요
역시 조다리 건너편 그쪽은 푸짐하심니다
가고잡은데 밤거리 운전은 쥐약이라
밤안녕님 팰팍 번개 한번 더!!!!
참 좋네요.. NC도 함 모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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