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송금 받을 때

어제 -14로 장을 마쳤죠.. 좀있으면 개장하는데, 빨리 하셔야 될듯요.

더 안내려가나요? 1000원대로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거의 10년 내내 아침마다 일어나서 환율 확인 먼저해요 ㅎㅎ 2007년에 마지막으로 900원 초반찍고, 한 번도 1000원 아래로 안 내려왔어요.

1000원아래 말고 1000원대요. 불과 3개월전에 찍었었잖아요. 

ㅎㅎ 아직도 900원대를 잊지 못 해서요.

1162로 개장했네요 -8 이예요 오늘 해야겠죠 내일 더 내려가진 않겠죠? ㅎㅎㅎ 1/20에 트럼프 취임하면 혹시 더 떨어지려나 생각해보는건 위험하겠죠?

헉.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래요 ㅠㅠ 들여올 돈도 좀 있어서 1120 만 되도 빨리 하겠는데.. 오늘 트럼프의 발언? 이후로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지금 실시간으로 1160 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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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d면 수수료가 $50정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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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ncoming wire 수수료 없는 걸로 송금 받으세요. 전 discover로 받아요.

그럼 제가 discover checking을 만들어야 하나요? 아님 학생(F-1)인 동생이 만드는게 날까요?

체이스가 수수료 $15라고 해서 동생에게 체이스를 만들라고 해야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슬꿈님!!

그냥 기본 체킹을 열면 되는건가요? 특별한 상품이 아니구요?

네. DP CASHBACK CHECKING이네요. $300 보너스 줄 때 열었어요.

오! 그런게 있군요 어떻게 하면 캐쉬백 체킹을 열 수 있을까요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를 열어야 하나요...ㅎㅎㅎㅎ

이전에 소개되었던 soda transfer도 좋던데 한번에 3천불 정도깢기 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소다도 다시 찾아봤는데요 한국에서 보내는 것도 가능한거예요?

넹 지정된 한국 은행으로 계좌이체하면미국 체이스로 넣어주던가 했던거 같아요.

와 그렇군요 그럼 우선 엄마께 소다트랜스퍼 어카운트를 만들라고 해야겠네요? 소다 트렌스퍼에서 한국에서 송금하기를 찾다가 못찾았는데 다시 들어가봐야겠어요..

저는 국민은행에서 체이스로 항상 유학생 송금을 하는데요..

국민은행 계좌에는 송금수수료 5000원 + 전신료 5000원 + 중계수수료 18불, 체이스 계좌에는 international wire fee 15불. 다 합치면 약 40불 되겠네요.

소액은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수수료가 더 낮습니다. 회당 1$ 과 인출액의 0.2%가 수수료로 차지되는데, 1회 출금한도가 800불이구요, 1일 한도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한국에 있는 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대환율이 얼마인지를 계산하셔서 어느 방법이 수수료가 적은지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송금액이 크면 우대환율에 따른 혜택이 크겠죠.

아 자세한 댓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엄마께 보내드려야겠엉... 국민은행은 그렇게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