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업데이트) IRS에서 제가 file 하지도 않은 tax return이 file 되었다고 노티스가 왔어요.

그럴 거라면 진작에 털렸어야 했는데 아마 제가 생각지 못하는 다른 곳인 것 같아요. 병원일 수도 있고, 치과일수도 있고 털리자고 한다면 털릴 곳들은 많거든요. ㅠㅠ 

잘 해결되시길요.

위드홀딩을 적게 해서 리펀드 대신 돈을 내게 만들면,

피해자가 될 가능성을 좀 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딱 이 생각이 들어서 답변하려고 로그인하니, 히든고수님이 벌써 답글 다셨네요. 아 그런데 정말 범죄의 수준이 점점 놀라워 지는군요. 마모님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네. 이번에는 택스를 더 내야하는 상황인지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여튼 찜찜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참에 지난 tax transcript 전부 한 번 받아볼려구요. 

이게 상관이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까지만해도 IRS가 SSA에 보고된 W2 자료를 매치하는건 여름에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Fraud로 5천불 Refund 신청하면 그 사람에게 5천불 다 지불되고 IRS 시스템 상에는 내 이름으로 5천불 Refund이 됐다고 기록되는것 같은데요. 이래저래 ID theft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 여부는 상관없는 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SSA W2 Deadline이 1월 31일까지라서 좀 더 매칭이 빨리 될 수 있겠지만 아무튼 택스 리펀은 빨리하는게 상책인 것 같네요. 

아.. 최소한 전산상으로 SSN별 Withhold정도의 간단한 숫자정도는 이미 IRS 전산에 입력되서, Tax Return줄때 간단한 비교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그 마저도 아직 안되어있단 이야기네요. 앞으로 할줄은 모르겠지만, 넘 허약하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물론 걸리면 아주 혼쭐을 내놓는 무서운 법이 존재하지만, 이정도로 약하다면 범죄자들이 침흘리고 달려들만 하네요. 

네 회사에서 분기마다 보고하는 941 Report에는 회사 직원 전체에 대한 요약만 되어있지 개인별 정보는 IRS에서 SSA에서 받기전까지는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Fake W2만드는 것은 초등학교생도 할 수 있는 정도로 쉬워서 개인정보만 좀 알면 남의 이름으로 택스보고 해서 리펀 받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죠. 

W2 Deadline이 3월 31일에서 1월 31일로 당겨져서 무언가를 할려고 하긴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조만간에 IRS랑 SSA Database 통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렇게하면 Withholding 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Efile이 Reject 당할테니 Fraud 하기가 쉽지는 않겠죠..

헉....이건 정말 의외네요...

전화로 IRS 사칭은 많이 들어봤는데...

아에 남의 tax refund를 통째로 집어 삼키려는 시도도 있군요...

근데 IRS에서 세금 환급을 해주는 은행계좌가 본인것이어야 할텐데요...

어떻게 이게 성공하리라고 생각을 하고 이 사람들은 시도 하는것일까요?

혹시 역추적으로 리펀드를 받으려고 했던 은행과 어카운트 소유자를 알아내 처벌 받게 할수 있나요?

점점더 살기 힘들어 지는 세상이 되어가네요...

은행 어카운트를 자기껄 쓰겠어요,

다 남의 거지요.

대포폰 개념인가요? ^^

남의 것이라고 해도..결국에 돈을 먹는 사람을 추적할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_--

account owner 확인이 필요없는 prepaid visa카드 #로 입금하게 한답니다.   IRS에서는 account owner name을 확인하지 않고 입금한다하네요. 은행 어카운트가 없는 social security 수혜자를도 prepaid card로 돈을 받을수 있다하고요.

읽어보니까 IRS에서 은행 계좌 소유주 이름 같은 것은 확인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그래서 사기꾼들이 년초에 대량으로 컴터를 사용해서 수천건을 한 꺼번에 filing 하고, 그 과정에서 걸리는 몇 건을 가지고 털어먹는 방식이래요. 

그럼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것이 예방 차원에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아...근데 전 아직도 안했는데...갑자기 숙제검사를 받아야 하는것 같은 이 느낌....

제 실제로 1월말에 filing 가능하게 되면 바로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이런 identity theft를 막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http://www.tgccpa.com/wordpress/?p=1223

텍스보고를 가능하면 빨리 하는게 좋겠네요. 털리기 전에... 무서운 세상입니다. (앗 찌찌봉! ㅋㅋ)

2014년에 IRS에서 2.1 billion을 tax filling fraud때문에 물어줬다합니다.   계속 지적되고 있는 문제고 또 쉽게 방어할수 있는 문제인데 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  다 국민 세금이 새고 있는 건데.....

Private sector에서 세금 신고를 받는다면 벌써 해결했겠죠.  자사의 이익과 관계되는 부분이라면

전문적으로 fraud filling을 하는 사람들은  SS#, birthday, name등만 알아내면 

W2는 가라로 만들어서도  filing한다 하네요.   

identity는 은행, 병원 등등에서 쉽게 빼오거나 사올수 있고 Scam중에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fraud tax filling 이라 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이런 일들은 누구나 당할수 있는데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택스보고 하는 일을 하고있는데요, 간간이 자기가 아닌 서류를 은근슬쩍 가져오는 사람이 있어요. 

라스트, 퍼스트 네임이 비슷하거나 하는경우에 본인의 서류처럼 같이 가져왔어요. 신분증이랑 소셜을 다 확인하고 택스 보고를 하는데 모든 서류의 이름을 정확하게 매치하지 않았을경우 혹시 그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H&R block같은 택스보고 업체의 경우 그 회사의 프로그램만 수료하면 그 회사에서 택스보고를 할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아마 그 회사에서 택스보고 하는 사람이 서류를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을 확율이 큽니다. ( 보고를 H&R block 오피스였을 경우입니다.)

정석대로라면 신분증, 소셜, 서류의 이름이 전부 매치되어야 하는데 면허증하나면 그냥 받아주고 소셜을 불러주는대로 하는경우도 많아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벌쓰설티피케이션도 있어야 하는데 이것까지 없다고 안해주면 사람들이 번거로우니 그냥 받아주는 곳이나 사람에게 가버리게되거든요. 

혹시 우편분 분실된것이 있었는지 확인도 해보시고요. 아 그리고 마일모아님의 경우는 아니지만 IRS에서는 무슨경우에서도 전화하지 않습니다. 지금 받으신것처럼 우편으로 보내요. 전자 이메일, 전화 절대 하지 않습니다. 혹시 다른분들 보실것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럼..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혹시 제가 이용하는 tax accountant 쪽에서 실수한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리펀드 받을 은행이 H&R Block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identity theft 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H&R Block을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제가 헷갈리게 썼나봅니다. 도용한 사람이 보고한곳이  H&R Block이라면 그곳을 말한거였어요. 마일모아님이 이용하시는 분이 아니고요.  이러나저러나 identity theft인데...세금 보고하면서 직접 남의 서류를 가져와서 받아가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혹시나 그 가능성도 말씀드립겁니다. 

어찌됐든 발견이 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아,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거였군요. 

네, 저도 IRS에서 재빨리 발견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말이네요. "IRS에서는 무슨경우에서도 전화하지 않습니다. 지금 받으신것처럼 우편으로 보내요. 전자 이메일, 전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댓글이 많으면 지나치기 일쑤라, 대신 강조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무에게나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군요. 뉴스에서만 보던일이... 

참 끝이 없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Tax Return file을 늦게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웬만큼 준비되면 바로 해야겠네요... 올해는 이미 완료했네요.

우리 마모님을 털다니 간댕이가 배밖으로 나왔나봅니다...ㅎㄷㄷ 이런 일도 있군요. credit card 도용은 들어봤어도 tax 가로채기(?)를 시도하는 넘들이 있다는것에 놀랍고 꽤나 많은 refund 금액일텐데 그걸 identity를 확인하지 않고 준다는게 더 기절초풍할 일이네요....

어이쿠 이놈들이 사람을 잘못봤군요. 마일모아님을 털라고 하다니. 대신 손좀 봐드리겠습니다. 어디부터 깔까요? 성님!

황당한 일이네요. -_-;

저는 예전에 남의 택스 리펀드 수천불이 제 계좌에 뜬금없이 들어와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 하는사이 며칠 후에 돌아가긴 했습니다만..

IRS 일 참 바보같이 하는구나 DP 추가(...)

IRS 편지에 놀래고, 도용에 놀래고... 어제 마모님 당황,고생 하셨겠네요. 

그래도 IRS가 미리 알고 알려줘서 다행이네요. ;;; 

저도 매년 마지막날 파일하는데... (내는 입장이라..) 이젠 좀 일찍 해야겠습니다. 

갈수록 이런 신용도용이 심해지는데... 진짜 사기꾼들의 잔머리는 나날이 발전하는거 같아요.

+1

저는 제 소셜로 누군가 일하고 택스리턴을 안 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졸업하고 버는 돈이 갑자기 확 늘어나니깐 IRS에서 제 W2 와 택스리턴을 조사하면서 identify theft 당한 걸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리포트 했고 리포트한 걸 다시 IRS에 제출했고, 매년 IRS에서 i-pin 받아서 파일링 합니다. 

그런데 타 사이트에서 소셜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 소셜로 일하는게 뭐 그리 큰 범죄냐고... 그런 사람도 먹고 살아야 할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이런 일이 몇몇 지역에서 아주 흔한 일이고(!!) 그런 사람들은 IRS에서 소셜에 문제가 있다고 리포트 하기 전까지 그 직장에서 일하다가 리포트 되면 다른 직장에서 다른 사람 소셜로 일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냥 쭉 i-pin 받아서 리포트 하고 싶어요.

정말 별 일이 다 있네요. ;; 

혹시 file됬다는 메일 자체가 fraud는 아니겠죠?

전 올해 상당금액을 토해야 해서 페널티 때문에 속이 좀 쓰렸는데 상대적으로 identity theft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는 거에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게 꼭 그런거만은 아닌 것 같아요. CaptainCook님 이름, 생년월일이랑 SSN, Fake W2만 있으면 CaptainCook님이 얼마나 Withholding 했던 상관없이 쿡님 이름으로 택스리펀 신청하면 그 사람이 그 만큼의 택스 리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IRS가 SSA에 보고된 쿡님 W2를 Tax Return W2과 비교하려면 대부분의 리펀이 발급된 후인 여름에야나 하기 때문입니다. Tax Owe 하던 안 하던 만약 Fraud Return이 되면 골치가 아플 것 같아요. 

메일이 와서 아셨다 했는데, 메일이라도 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렇지 않았음 모르고 있을수도 있을텐데요. 

에고 욕보십니다 ㅜ 

IRS도 이런일이 있군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항상 이월 첫주에하다 올해는 아직안했는데 빨리 해야겠습니다.

피해보신거 아니죠?
이벤트 함 갑시다!!

누가 이런 일을 당했나 들어왔더니 마모님이셨군요 세상에 ㅠㅠ 저 코워커도 작년에 이거 당했는데 코워커는 8개월인가 지난 시점에서 알게 되서 아직도 일처리 중인 것 같더라구요.. 누가 거짓으로 파일링해서 받을 것도 아니었던 텍스 8000불을 코워커 명의로 먹었대요..

아이고 ㅠㅠ 저한테 직접 일어난 일도 아닌데 읽으면서 스트레스 엄청 팍팍 받고 있습니다... 마모님 해결 잘 되시길 바래요 ㅠㅠ

저희도 얼릉 텍스보고 해야겠네요 warning 감사합니다!!

헉~~ 정말 놀라셨겠어요? IRS가 신속히 레터를 보내서 다행이었네요.

뭐든 안심할 수 없나봐요... 수시로 체크하면서 정신줄 놓으면 안될 것 같아요..ㅠㅠ

저도 아직 택스보고 전인데, 무시무시하네요, 잘 해결되시고 다른 피해 없으시기 바래요

무섭네요. 정말... 그래도 피해입기 전에 알게 되셔서 다행이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엇 저도 이런 메일 왔어요  ㅠㅠ

ㅠㅠ

말씀대로 parity bit 없는 구식 번호체계죠..

이런일이.

기억하기론 큰회사는 나름 보안시스템이 되어있는데 동네병원 뭐 이런데는 보안이 정말 취약하다고 합니다. 보안페치 이런것도 잘 안하고 헌데 SSN 정보를 가지고 있고요. 동네회계사도 해커가 맘만 먹으면 아주 쉽게 뚤릴듯하네요.

올해는 무슨 일이었는지 택시 보고를 extensiond을 신청해서 느려지게 있다가 2개월 전에 저의 아들 ssn 넘버로 누군가가 irs에택스 리턴을 신청했다고 하면서 확인하는 letter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이번에 대학을 간 아이라 본인의 인컴이 전혀없었기에 아들에게 전화를 해 보라고 시켰지만 옆에서 도와준다고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마루리를 짓지 못하고서 지금까지 왔다가 제가 지난 주 금요일에 joint filing을 HRBlock사이트로 통해서 마루리를 하고서 submit했지만 곧 reject 되었다는 연락이 왔고 이유인즉 아들의 ssn으로 이미 택스 파이링이 되었으니 아들을 dependent에서 제하고 새로이 보내라는 것입니다.  HRblock 사이트에서 나오는 800-829-1040으로 전화를 했지만 무슨 선택 옵션이 많은지.. 하지만 결국에 사용자가 많아 나중에 하던지 내일 전화해라라는 이야기만 계속해서 나오네요. 

혹시나 그때 받았던 letter에는 다른 번호로 연락하라고 하는지 확인해 보고자 아들에게 연락해도 자신도 모른다고 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그것 보다 저게 지금 월요일부터 한달가량 해외 출장이라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ㅜㅜ.  이제는 전화도 할수 없는 곳으로 가는데.. 

혹시나 해서 마모에 찾아보니 마모님께서 당하셨던 적이 있으시니 혹시나 해서 그때 기억으로 어디로 연락을 하면 내일 통화가 가능할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이 글을 토잉해 봅니다. 

일단 HRblock에서 e filing을 했던 것을 출력을 하고서 보낼 IRS 주소랑 개인 check도 동봉해서  회사 직원에게 좀 메일로 보내  달라고 부탁을 해 두기는 했지만 자세히 보니.. 그 택스 서류에 제 싸인을 빼먹고 왔네요 ㅜㅜ..

그냥 벌금내고 출장에서 돌악가서 10월말에 연락을 해서 해결을 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네요.ㅜㅜ

미국에 오래 살면서 택스 보고 extension을 신청해 보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어떻게알고 이번에 identity theft의 희생양이 아들이 되어 버린긋 해서 좀 마음이 그렇네요.. 

이런 상황에서 최선은 무엇일까요? 그냥 싸인을 하지만 않았지만 택시 서류를 개인 책과 함께 IRS에 일단 보내 볼까요? 전화 연락등은 나중에 어떻게 해 보고? ㅜㅜ

IRS에서 받으신 편지에 전화번호가 있을텐데 그 번호로 전화하시고, IRS에서 시키는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지금 그 레터를 찾지를 못하고 있어서 전화번호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이곳에도 얼마전에 저와 비슷한 내용으로 레터를 받으신 분이 계신 것을 읽었는데.. 그분께 연락을 드리고 싶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이 댓글 읽으시는 분 중에서 직통번호 같은 것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보통 지역별로 방문 가능한 irs오피스가 있으니 연락해 보세요.

https://apps.irs.gov/app/office-locator/

제가 아는 한도에선 직통번호는 없습니다. 전화연결 원하신다면 notice 받았다는 option 으로 해서 기달리셔야해요. 아침 일찍 전화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녀분 세금보고가 이미 처리가 됐다면 return transcript 이나 wage& income transcript 을 먼저 받으셔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금보고상에도 이렇게 ssn 가 도용될수 있다면 IRS 에 pin 신청하셔서 (https://www.irs.gov/identity-theft-fraud-scams/get-an-identity-protection-pin) 보호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