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230불의 행복

저희 큰아이가 9살 생일을 맞이해 여행을 가고 싶다길래 가까운 필라델피아로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Hilton Curio collection 으로 마모님 조언에 따라 레부뉴로 발권 할라는 차 Philly overnight package 란걸 알고 230불(270불 세금 포함)에 북했습니다. Franklin institute 에 쥬라식 파크 exhibition을 해서 갔는데 필리 팩케지에 두개의 티켓이 포함이라 70불 세이빙. 아이들하고 참 가볼만 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맥스는 처음보는 형태고요.
특정 식당에서 20불 기카....우버 10불 쿠폰....호텔 파킹 55불 꽁자....조식을 15불짜리 5개를 줬더라구요. 75불 발류. 그래서 꽁짜로 호텔서 하루밤 잔거 같은 느낌..ㅎㅎ. 수영장도 지하에 있어 아이들이랑 좋았구요.
식당:
The dandelion . British pub에서 토요일 브런치..아주 이뻐요 식당이...완전 동화속 같은...블러디메리가 맛있었어요.
저녁은 Tinto라는 tapas식당에서..
일요일 브런치는 호텔 식당에서...아무런 생각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어요. 맛도 좋고 메뉴도 좋고 가격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liberty bell이랑 old town좀 돌아다니다 Reading terminal market에있는 dinic이란 유명한 샌드위치 가계에서 roasted pork sandwish with cheese 사먹고 돌아왔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