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제 파트너가 마적질에 동참했답니다.ㅎㅎ 동참이라기보단 "흠..그 회사들은 어떻게 돈벌어?"에서 요번에 포인트로 칸쿤을 잘 가게되서 이젠 "너가 알아서해라 난 상관안할게~"가 된 정도 입니다. 산들님의 무슨 카드를 받아야하나요 글에서 많은 답을 얻었는데요, 카드 어플라이 하는 타이밍이 궁금해서 질문 글 남깁니다. 

우선 제 추천링크로 사프와 프리덤을 받았습니다. (12월, 4월) 5카드중 프리덤을 받기엔 아깝긴 했지만 저도 만포인트가 들어오니까 25k의 이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24의 기적적인 숫자지요. 사리를 요번 해 후반기때 10,11월에 어플라이하게 하려고요 (트리플 디핑). 이제 고민은 그 사이에 역대급 오퍼인 매리엇 10만을 노려보냐 입니다. 3개월 텀씩 두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네요. 특히 제 신용이 아니니까 대신 결정하는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4개월 텀 괜찮을까요? 체이스와는 절대 틀어지고싶지 않은 관계인데...ㅎㅎ

브랜치가 주위에 있다면 체킹이라도 열어서 믿음을 주고싶지만 안타깝게도 여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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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6년전에 만든 BoA travel rewards 카드로 꾸준히 좋은 신용을 쌓아와서 신용점수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