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포틀랜드(Portland, OR)로

오하이오, 2017-05-04 19:45:37

조회 수
2701
추천 수
0

17portland_01.jpg

공항근처 사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공항가는 셔틀버스에 탔다.



17portland_02.jpg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 재촉해 책 대신 옷 넣고 배낭 들려 나왔다. 



17portland_03.jpg

처음 타본 사우스웨스트, 지정좌석이 없지만 아이 딸린 가족 우선 탑승 혜택으로 편히 식구가 함께 앉았다.



17portland_04.jpg

1호, 익숙하게 앉자 마자 책을 꺼내들었다.



17portland_05.jpg

엄마와 함께 앉은 3호, 인상을 구기고 2호를 본다.



17portland_06.jpg

2호, 이번 여행도 빨간 원숭이 '멍클리'와 동행



17portland_07.jpg

시카고에서 늘 갈아타고 다녔지만 이번엔 처음 가본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뿐이다.



17portland_08.jpg

이번에도 가족 모두 순조롭게(?) 앉았다. 긴 여행에 대비한 듯 이번엔 아이패드를 꺼낸 2호. 



17portland_09.jpg

비행 4시간, 시차 2시간을 거슬러 가는 국내선이다. 시차를 못이기고 잠든 처와 3호.



17portland_10.jpg

저녁 9시반, 시차를 더하면 평소 12시 반, 졸린 표정 역력한 3호를 빼면 비교적 '쌩쌩'



17portland_11.jpg

호텔로 가는 전차를 타서야 얼굴이 피는 3호. 기차 타는게 재밌단다.



17portland_12.jpg

공항을 벗어나자 도심은 칠흑과 침묵의 한밤이다. 호텔에 도착하자마 잠.



17portland_13.jpg

다음날,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17portland_14.jpg

수영장으로 향한 1, 2, 3호.



17portland_15.jpg

한참을 놀던 3호가 춥다고 먼저 나와 1, 2호를 쳐다본다.



17portland_16.jpg

3호는 아랑곳 않고 노는 1호. 



17portland_17.jpg

수영장에서 나와 본격 도시 탐험(?)에 나서기로 한 1, 2, 3호.



17portland_18.jpg

월래멋강을 따라 걸었다.



17portland_19.jpg

볼 것은 아이들이 찾았다. 기러기 가족을 한없이 지켜 보던 아이들.



17portland_20.jpg

묵직한 철교 위에 성조기가 휘날리는게 신기했다는 아이들



17portland_21.jpg

강을 따라 올라 도심으로 진입한 1, 2, 3호. 길가 간이 음식점이 간판에 한국 음식도 보인다.



17portland_22.jpg

멕시코 음식을 고른 1호는 턱하니 혼자 자리 잡고 먹기 시작했다.



17portland_23.jpg

2, 3호는 중동식 햄버거를 들고 길가 벤치에 앉자 1호가 합류해 '물물교환'을 한다.



17portland_24.jpg

길가 흔한 식수대. 신기하다며 보기만 하면 마셔댄다.



17portland_25.jpg

3호는 네곳을 돌아가며 마셔야 '끝' 한다



17portland_26.jpg

애플 매장, 들어가 볼까 해서 세웠더니 관심도 없다. 



17portland_27.jpg

아이들의 관심거리는 작은 조각상이 즐비한 가게. 책에서 봤던 그리스 신들이란다.



17portland_28.jpg

호텔로 돌아와서 장좀 보자며 1, 2호에게 빈 배낭을 매게하니 2호는 멍클리도 구경시켜줘야겠단다..



17portland_29.jpg

배낭을 채우고 가느길 가볍게 만들자고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물렸다.



17portland_30.jpg

공원에 잠시 세워 한장 찍고, 저녁 맞이. 이렇게 여행 첫째 두째날 마감!




*

8년만에 포틀랜드에 왔습니다.

그 때 우리식구가 셋이었습니다.

그 이전에 13년 전에는 처와 단 둘이었습니다.

이제 다섯이 와 보니 '그때는...' 하는 말을 많이 했고

그때 거기는 있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포틀랜드 물 자랑이 정말 대단하구나 했습니다.

물 맛 안 좋은 동네에서 살다와서 확 느끼게 됐습니다.

그러니 맛있는 술이 나오는 건 당연했겠다 싶네요. 


사우스웨스트 타면서 조기체크인 신청을 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6세 이하 아이 동반한 사족 우선 탑승 혜택이 덕분에 가족이 흩어지지 잘 탔습니다.

37 댓글

적립과리딤

2017-05-04 20:11:45

환영합니다. 마침 따뜻하고 화창한 날 맞춰서 오셨네요. 예전에 오신적이 있군요.
아이들과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세요.

오하이오

2017-05-04 20:15:45

감사합니다. 예, 이번에 세번째네요. 정말 어제 오늘 날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걷기에도 그만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겠습니다!

shilph

2017-05-04 20:52:00

잘 오셨습니다 ㅎㅎㅎ 근데 당장 내일 비 소식이...

아, 다운타운에 전세계에서 제일 작은 공원이 있다는 것은 아시나요? mill ends park 이라고, 차도 한가운데 있는, 대충 화분 만한 싸이즈의 공원이 있습니다 ㅇㅅㅇ 놀러온 김에 한장 찍고 가세요 ㅎㅎㅎ (물론 파란불일 때 길 건너다가 빨리 찍으셔야 해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7-05-05 05:14:18

환영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아침부터 비가 흩날리네요. 온도도 뚝 떨어졌고요. 그 공원은 못들어 봤는데 오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정말 꼭 보고 싶은 작은 공원이네요. 

shilph

2017-05-05 05:16:23

심지어 이 동네에 살면서 그 곳을 자주 지나다니는 사람도 모르기도 하는 그런 곳이지요 ㅎㅎ 미리 지도로 찾아보시고 주의깊게 보지 않으시면 그냥 가로수가 있거나 한 정도로 알지요 :)

오하이오

2017-05-05 05:23:56

예, 찾아보니 쓰레기로 꽉 찬 시절도 있었나 보네요. 공원 전체를 쓰레기로 채우다니^^ 마침 매일 가는 길이라 쉽게 구경할 수 있겠습니다. 흥미로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7-05-04 20:59:54

아, 아이스크림은 salt & straw 아이스크림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 틸라묵 치즈 공장까지 가서 아이스크림을 드셔도 좋겠지만 너무 멀고요. 여기 오신김에 부두 도넛이나 블루스타 도넛이나 스텀터운 커피나 (저는 에스프레소나 마키아토* 를 추천해 봅니다) 퍼블릭 도메인 커피나 (아메리카노가 맛있어요) 워터 에비뉴 커피도 (여긴 라테!!) 좋겠네요

참고로 마키아토라고 하면 당연히 라테 마키아토 (스타벅스의 그 마키아토 메뉴) 를 생각하시지만, 일반적인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에 스팀 우유의 거품을 아주 약간만 쓰는 사치스로운 녀석이지요 ㅎㅎㅎ 스텀타운은 특이하게도 유럽식으로 에스프레스를 주문하면 소다수도 같이 줍니다 . 소다수로 입 헹구고서 마시라는 의미지요 :)

오하이오

2017-05-05 05:17:28

점심 먹고 입가심으로 도넛 하나씩 먹으면 딱 좋겠네요. 한번 찾아서 동선을 맞춰봐야겠습니다.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 궁금하네요. 어떤 맛일지^^ 요긴한 정도 감사합니다!

두리뭉실

2017-05-05 01:03:26

오실때마다 가족 수가 느는데, 이번에도 ㅋ


다음번에도...ㅋㅋㅋ

오하이오

2017-05-05 05:19:15

하하 그렇지 않아도... 그런데 안됩니다~

노마데

2017-05-05 04:24:06

제목에 포클랜드라고 쓰여 있어서 포클랜드 제도에 다녀오신 줄 알고 급 놀라서 들어와보니 포틀랜드에 다녀오셧네요. 삼형제를 보니 오하이오님은 항상 배부르실 것같습니다.ㅎㅎ   P.S.) 네번째 포틀랜드 여행에는 넷째 막둥이와 함께 하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오하이오

2017-05-05 05:21:36

죄송합니다. 방금 메세지로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보는데도 잘 안보였습니다. ㅠㅠ. 요즘 화면은 작은데 해상도가 너무 높아서... 게다가 시력은 날로... ㅠㅠ. 바로 고치겠습니다.  ps는.... 그러면 포틀랜드 다시 안올겁니다. ㅎㅎㅎㅎㅎ

두리뭉실

2017-05-05 05:36:44

전 의도적인걸로 알았습니다만;;;;

오하이오

2017-05-05 05:59:11

듣고 보니 의도적이라고 우길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하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당근있어요

2017-05-05 05:49:08

전 3호가 귀엽게 포클랜드라고 불러서 그렇게 쓰셨는줄...


암튼 오하이오님 글은 닥치고 너무 좋게만 보려고 하는경향이. ㅋㅋㅋㅋ

오하이오

2017-05-05 06:00:48

막내지만 영어 발음이 저보다 좋아서, 오히려 제 발음이라면.... ㅎ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capsule1

2017-05-05 06:05:18

오하이오님 글보니 아침부터 괜히 기분이 좋아 지네요 ㅎㅎ

저희 가족도 포틀랜드 한번 가려고 어제 검색했었는데... 아이들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않네요 ㅠㅠ

좋은 시간 되세요 ^^

shilph

2017-05-05 06:28:21

일단 지르시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포틀랜드는 아이들 여름
방학때가 놀러오기 제일 좋은 때 입니다

capsule1

2017-05-06 09:52:57

여름 방학때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7-05-05 22:11:02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일정 잡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게다가 몇개 빼면 미국은 휴일도 제각각이어서... 저흰 일주일 미만은 이번처럼 그냥 학교에 이야기를 하고 결석을 시키기도 하는데, 그것도 학교 마다 허용 정도가 다 다른 것 같더라고요. 

capsule1

2017-05-06 09:54:28

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그런것 같습니다. 결석 까지 하구 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오하이오

2017-05-06 17:05:51

ㅎㅎㅎ 큰 아이가 킨더(이곳은 킨더도 종일(9-3) 수업) 다닐 때는 거의 한학기(2/5 학년 정도?)를 다 뺀 적이 있어서 사나흘 정도는 '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아무래도 학년이 더 올라가면 학업이 신경이 쓰일 것 같긴하네요. 

말마임마

2017-05-05 06:55:16

저희는 하나 키우기도 벅찬데, 오하이오님 화목한 가족 보면 언젠간 빨리 둘째를 꼭 가져야겠다 느껴요.

너무 보기 좋아 하루 시작하는 기분도 좋아지네요 ㅎ

오하이오

2017-05-05 22:08:51

기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돌아 보면 하나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길 기대합니다^^

기돌

2017-05-05 23:48:28

오하이오님도 오레곤에 거주하셨었군요. 괜히 반갑습니다^^
저도 미국 처음 도착 공항이 (샌프란 경유였지만) 포틀랜드였거든요.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 항상 그리운 곳이네요.

오하이오

2017-05-06 07:08:03

아고, 제가 오해를 불러 일으켰네요. 거주한 적이 있는게 아니고 두 차례 여행했던 적이 있엇습니다. 오해 소지를 만들어 죄송합니다. 

저는 꼴랑 같은 주 안에서 6-7년 살던 동네를 떠나 차로 20 분 거리 옮긴적이 있는데도 종종 그 동네가 그리울 때가 있는데... 제 그리움이 기돌님 크기에 비교가 될 것 같진 않겠다 싶네요.

기돌

2017-05-06 08:48:35

아이고 죄송은요 ㅎㅎㅎ

오하이오님이 포틀랜드 여행 얘기 올려주셔서 반가워서 그랬습니다. 제가 정독 안한 죄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았었네요.

오하이오

2017-05-06 17:01:23

예, 처음 이틀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어제 하루는 비가 내렸는데, 그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문학소년

2017-05-09 03:32:50

오하이오님~혹시 호텔 어디 묵으신건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호텔이 넘 이쁘네요! 이번에 오레곤 여행 중인데, 오하이오님 여행 후기 찬찬히 정독 중에 질문드립니다! ㅎㅎ

오하이오

2017-05-09 11:14:27

하얏트 하우스에 묵었습니다. 부엌, 수영장이 있고 제공되는 아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https://portlanddowntown.house.hyatt.com/en/hotel/home.html

문학소년

2017-05-09 13:11:17

호텔이 아니라 하우스 개념이군요! 부엌이 있다니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aMoa

2017-05-09 04:20:19

포트랜드 가보고싶네요   호텔은 어디신지요??   동부서 너무 멀긴 하네요.


근데  이분 왜 웃고 계신건지..  카메라 보시는거같은데


aa.jpg


오하이오

2017-05-09 11:16:26

하얏트 하우스 였고요, 링크는 윗분 댓글에 달았습니다. 

하하. 공항문을 나올 때 부터 반갑게 인사하며 웃어주시더라고요.

특별한 의미는 없고 친절하고 장난기 많은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DaMoa

2017-05-10 02:32:38

하얏하우스 군요.   

저도 가끔 남 사진 찍을때 뒤에가서 찍혀주는데...ㅋㅋ

포트랜드 언제 한번 가봐야겟네요

오하이오

2017-05-10 03:08:15

ㅎㅎ 장난기가 많은 분이군요^^ 사진 찍는 저로선 그런분들이 편하고 좋아요.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먼 발치에서도 일부러 고개 돌리거나 가리면 상당히 무안해지더라고요. 

똥칠이

2017-05-09 11:20:59

포틀랜드 물맛 보러 한번 가봐야할텐데요

아이들 너무 예쁩니다.

오하이오

2017-05-09 11:26:55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여행의 압권은 '물'이었습니다. 처가 세수하고 화장할 필요도 없다고 할 정도네요. 길거리에 널린 샘물을 보고 제가 속으로 "(좋은 물 많다고) 물지랄을 하는구나" 했습니다.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35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6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5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044
updated 11415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18
  • file
shilph 2020-09-02 74230
new 114149

투자를 위한 경제/투자 공부 방법?

| 질문-은퇴 11
콜럼버스준 2024-04-25 926
updated 114148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4
비니비니 2024-04-25 1923
updated 114147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32
지지복숭아 2024-04-25 2193
updated 114146

대한항공 SKypass US Bank 카드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첨언 부탁드립니다.

| 정보-카드 31
디디콩 2023-05-31 15672
new 114145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2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211
updated 114144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1
메로나 2024-04-20 1545
updated 114143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28
  • file
LA갈매기 2024-04-18 3092
updated 114142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16
Almeria@ 2024-04-25 1046
new 114141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16
음악축제 2024-04-25 363
updated 114140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05
바이올렛 2019-03-18 213540
new 114139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sann 2024-04-26 58
updated 114138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7
  • file
Navynred 2024-04-24 3774
new 114137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4
미치마우스 2024-04-25 837
updated 114136

한국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실때 보통 어디에서 숙박하시나요? (서울/수도권, 숙소, 지역, etc)

| 질문-기타 5
마파두부 2024-04-25 1328
updated 114135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28
망고주스 2024-04-24 1801
new 114134

아시아나로 LA도착후 시애틀까지 로컬 비행기 갈아타기 쉬울까요?

| 질문-항공 4
  • file
atidams 2024-04-26 265
updated 114133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20
  • file
강풍호 2016-09-21 10925
updated 114132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7
  • file
헬로구피 2024-04-24 5270
updated 114131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1
AVIATOR 2023-07-17 11761
new 114130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6
  • file
atidams 2024-04-25 753
updated 114129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13
junnblossom 2024-04-25 1007
updated 114128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4
Stacker 2024-04-11 1970
new 114127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8
doubleunr 2024-04-25 448
updated 114126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1
  • file
스타 2024-04-25 1430
updated 114125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6
FBI 2024-04-16 2578
updated 114124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6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549
updated 114123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8
빠빠라기 2022-04-26 3668
new 114122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0
Alcaraz 2024-04-25 1363
updated 114121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5
  • file
랜스 2024-04-25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