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오퍼 채워서 10만 포인트 받고 사용중.
사프:
신청해서 집으로 카드 배송 기다리는중. 3개월 안에 (8월 중순까지) 4천불 스펜딩 채워야함.
아멕스 플랫:
3개월 5천불 스펜딩/10만포인트 타겟 오퍼 받고 신청할까말까 고민중.
신청후 승인 난다면 8월중순까지 3개월동안 사프 4천불+5천불=총 9천불 스펜딩 채워야함.
스펜딩 상황:
매달 카드 스펜딩은 2천불 안팎.
9천불 스펜딩 채우기 위해 기카 신공을 발휘할 생각있음.
질문:
6박7일 미국내 여행을 위해 렌트카를 빌리려고 하는데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 남편이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위의 카드는 전부 저의 명의이고 남편은 아직 크레딧을 쌓는 중이라
여행 관련 크레딧 카드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향후 적어도 1-2년간 자주 여행 다닐 예정이고 (해외 포함) 남편과 늘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결정일까요?
1) 사프 사용하여 렌트카 빌림. 사프의 primary 보험 사용 가능.
배우자면 따로 added user fee 내지 않는 enterprise 같은 렌트카 회사에서 차 빌림.
남편이 운전.
2) 사리에 남편을 authrorized user로 추가 - 75불 지불.
남편 이름으로 된 사리 카드로 렌트카 빌림.
남편이 운전.
3) 사프에 남편을 authorized user로 추가 - 0불 지불.
남편 이름으로 된 사프 카드로 렌트카 빌림.
남편이 운전.
4) 아멕스 플랫 신청. 3개월 9천불 스펜딩을 잘 메꿈.
플랫에 남편을 authorized user로 추가 - 175불 지불.
남편 이름으로 된 아멕스 카드로 hertz에서 gold status로 렌트카 빌림.
아멕스 secondary보험을 25불내고 가입.
남편이 운전.
5) 그 밖의 제가 생각지 못한 더 좋은 시나리오
예전에 여쭤봤을 때 아멕스 플랫 10만오퍼면 지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사리 vs 아멕스 플랫 vs 사프의 베네핏을 확실히 모르겠어서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마모에서 검색도 해봤는데 보험 부분도 그렇고, 각 카드 마다 렌트카 회사 베네핏도 그렇고 헷갈리네요. ㅠㅠ
혹시 비슷한 고민하셨던 분들이나 마모 고수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멕스 플랫 허츠 골드 하면 배우자 운전자 추가 무료 아닌가요? 거기다가 아멕스 유료 보험 추가하면 좋겠네요.
하여간 플랫은 10만이면 무조건 지르시구요. 다른 베네핏 다 필요 없고 10만벌어서 ANA 로 보내시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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