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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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찍 찾아온 금스입니다 ㅎㅎ

 

사실 저는 애니 잘알못 입니다.

영화랑 드라마는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애니메이션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등등 작품들은 꽤 봤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이제서야.... 지브리 스튜디오의 이웃집 토토로를 처음으로 봤는데요 사실 어린이가 보는거 옆에서 훔쳐 봤...

별 내용 아닌거 같지만 보는내내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날 잡아 아래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들 한번 몰아 볼까 합니다.

아래 총 22편 중 어떤게 제일 재밌나요..

그 외에도 정말 재밌다고 소문난 만화들 많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만화책.... 이건 뭐....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장르불문, 한미일, 나이등급 상관없이 이건 꼭 봐야한다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 만화책 / 웹툰 추천 받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추천 부탁합니다~~

 

어떤 분께서 러브라이브 강려크 추천해주실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총 22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천공의성 라퓨타' (1986)

 

'이웃집 토토로' (1988)

 

 

 

 

 

'반딧불의 묘' (1988)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추억은 방울방울' (1991)

 

'붉은 돼지' (1992)

 

'바다가 들린다' (1993)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1994)

 

 

 

'귀를 기울이면' (1995)

 

 

 

'모노노케 히메' (1997)

                

               

'이웃집 야마다군' (199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고양이의 보은' (2002)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 (2006)

 

'벼랑위의 포뇨' (2008)

 

'마루 밑 아리에티' (2010)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

 

 

 

'바람이 분다' (2013)

                               

 

'가구야 공주 이야기' (2013)

 

 

 

'추억의 마니' (2014)

 

 

19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잔잔하게

2019-05-16 21:39:18

위에 뻘댓글 죄송하구요. 데스노트, 바쿠만, 진격의 거인 언급안된것 같네요.

전부 같은 작가거(이번엔 맞을 겁니다. 듀오죠)

포트드소토

2019-05-16 23:37:44

ㅋㅋ..  아니 어떻게? 보신거 맞으세요? 진격의 거인 그냥 펴봐도.. 그림체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ㅎㅎ

 

데스노트, 바쿠만, 히카루의 바둑.. 이 작품들의 작화가 같은 분이시구요..

 

진격의 거인은 전혀 상관도 없는 다른 분입니다..

 

그런데, 일단 진격의 거인도 저는 좀 용두사미라 봐요.  데스노트/바쿠만은 명작 동의요.

잔잔하게

2019-05-17 06:03:00

털썩 ... 그렇군요. 역시 나이탓.. ㅜㅜ

펑키플러싱

2019-05-16 22:27:33

아싸 홍보타임이네요! 제 지인의 웹툰 추천합니다 ㅎㅎ 보시고 좋아요 한번이라도 해주심 정말 감사해요!!!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716510&no=24

 

24시간

2019-05-17 11:14:32

오~ 한번 구경 가볼게요!

얼마에

2019-05-16 22:58:03

근데 왜 한미일이에요? 유럽쪽도 애니메이션은 한가닥 하지 않나요?

얼마에

2019-05-16 23:04:54

1. 학부때 썸타던 동급생이 지브리 광팬이라 고양이 보은 출시 당일 극장가서 봤는데, 언제 손한번 슬쩍 잡아볼까 두근두근하느라 영화 줄거리는 하나도 생각안남,

 

2. 또 다른 썸타던 누나가 처음으로 라면먹고 가라고 한날,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처음 갔는데, 특이하게 테레비는 없고 원룸 전체가 영화관처럼 프로젝터로 되어있었음. 벽면 전체에 바람의 검심 틀어놓고 침대에 앉아서 어깨에 기대서 같이 봤는데, 라면 먹느라 영화 줄거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남. #원조netflixandchill

 

3. 지금 p2 랑 썸탈때 처음 같이 본 영화가 게이샤의 메모리 인가 였는데, 막상 별로 야한 장면이 없어서 실망. 줄거리는 역시 기억이 안남.

느끼부엉

2019-05-16 23:31:37

예고편 잘 들었습니다. 2번 영화 본편 부탁드립니다.

얼마에

2019-05-17 16:55:35

구글플러스에서 얼마에 작가를 찾아주세요

24시간

2019-05-17 15:46:47

2. 프로젝터 -> 요즘은 이렇게 포터블 프로젝터가 나오는데 게다가 오늘 세일중 ㅎㅎ 이거 어떤가요, 마에님?

Anker Nebula Smart Portable Projectors

얼마에

2019-05-17 16:54:43

아직 이런 제품들은 저화질이라... 라면 먹기는 좋은데 영화 보기는 별로요 ㅋ

JuneBug

2019-05-19 19:15:23

여기서 123의 key-phrase는 ‘영화 줄거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남...’ (-.,-;) rabbit%20(23).gif

땅부자

2019-05-17 00:44:24

저는 웹툰 고수 추천합니다!!!

지금 고수 정주행하다가 대왕오징어님에게 일 하라고 꾸사리 먹고 여기 왔습니다 ㅠㅠ

자매품으로 용비불패 도 추천합니다. 

커부

2019-05-17 11:40:11

류기운 작가님 쾌유를 빕니다.

고수 휴재 이후로 용비불패 요즘 네이버에서 연재하더라고요.

WHMH

2019-05-17 00:45:05

올려주신 리스트 중 아이와 함께 보기좋은 것은 "고양이의 보은"과 "벼랑 위의 포뇨", 갠적으로  나름 좋았던 애니인  "늑대아이"도 추천 드려요. 

웹툰은 갠적으로 완결된 좀비 스릴러 재난물인 "데드 데이즈" 그리고 연재중인 것은 호랑이 형님 추천해요.

 

두더지

2019-05-17 02:09:00

허영만 - 오!한강

이현세 - 활

양영순 - 덴마

 

맥주는블루문

2019-05-17 09:47:52

전 천공의 성 라퓨타 아직도 종종 한번씩 봅니다. 정말 좋아요. >_<

그리고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강추입니다. 지브리껀 뭐 다 좋죠. 

그리고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러브 데스 로봇을 보고 있는데 10분에서 15분 사이의 단편 애니들이 모아져있는데요 중간중간 꽤 흥미로운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건 어른용이구요. 

1940년대 쿠바 하바나의 재즈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담은 '치코와 리타'도 인상 깊은 애니 중에 하나에요. 이것도 어른용이에요. 

JuneBug

2019-05-19 18:48:20

Laputa +1 

폼포코는 저희 큰넘이 어릴적부터 좋아했는데 (너구리를 그렇게 좋아하네요..) 지금 옆에 있길래 물어봤더니 이젠 싫다고. ㅋㅋ rabbit%20(4).gif

armian98

2021-04-19 23:19:01

https://youtu.be/Gj2iCJkp6Ko

 

5/14 LOVE DEATH + ROBOTS season 2 시작하네요~

Blessing

2019-05-17 10:00:59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추천합니다. 보다보면 제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있는것만 같아요ㅋㅋㅋ

커부

2019-05-17 11:41:11

소소하면서도 재밌는거 같아요.

작가가 남자란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픽트윈스

2019-05-17 13:49:09

무빙건! ㅋㅋㅋ 유미 재밌어요!

샤샤샤

2019-05-17 10:48:26

저도 어디서 보는지가 젤 궁금한데, 도서관빼고는 소스가 없나요? 영어자막이라도 나오면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을텐데요. 제가 사는 캘리 동네에서는 극장에서 날잡아서 1년동안 지브리꺼 띄엄띄엄 상영하기도 하는데요, 시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지브리나 다른 애니 볼만한 네플릭스 같은 서비스 없나요?

 

혹시 관심 있어하실만한 분들을 위한 링크

https://www.amctheatres.com/amc-scene/9-films-showing-at-studio-ghibli-fest-2019

 

동네 극장 찾아보니까 5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나우시카 상영하네요. 혼자라도 가서 봐야하나.

 

 

 

24시간

2019-05-17 12:51:30

AMC에서 지브리 영화 9개나 돌아가며 상영하나보군요? 극장에서 보는 느낌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포트드소토

2019-05-17 13:07:10

일본말에 한국자막으로 봐야 제맛인데.. ㅎㅎ 그것도 일본어 직역 한글체로.. 하면 100% 완벽.. ㅎㅎ

shilph

2019-05-17 13:07:12

이번에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디지털 리터칭인가 했다고 하던데 그거인가 보네요. 참고로 리갈도 한다고 합니다

SAN

2022-12-11 23:30:06

HBO Max에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거의 다 있습니다!

샤샤샤

2022-12-12 10:09:14

2019년 글에 정보를 달아주셨네요. 안그래도 2019년에 HBO에서 지브리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로부터 HBO Max를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월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재밌게 봤네요.

SAN

2022-12-12 22:40:14

하하하 

제가 너무 늦게 아는체를 했네요. 최근 글 목록에 올라와 있길래 최근 글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간큰고등어

2019-05-17 11:19:52

묻어가는 질문으로 6살 딸아이가 토토로를 너무 좋아하는데 비슷한 감성의 애니매이션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포트드소토

2019-05-17 11:49:46

내용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최저 연령 기준으로 지브리 영화들 줄을 세워 본다면

포뇨 - 토토로 -  키키 - 라퓨타 순서 이겠네요. 나머지 영화들은 최소 십대는 되어야 완전히 공감이 갈겁니다. 아니면 이쁜 그림 감상용.

10대 미만 아이들은 디즈니를 비롯한 미국 애니들이 괜찮지 않을까요?

간큰고등어

2019-05-17 14:27:30

추천 감사합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5-17 11:28:50

용비불패 고수 좀비딸

NoworNever

2019-05-17 11:39:34

저도 지브리 작품들 정말 좋아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품들도 혹시나 해서 추천해봐요. 여러 작품들이 있지만

초속5cm 와 너의 이름은 추천합니다. :) 

 

너의_이름은.jpg

 

tumblr_ndtxh3p0ri1u0pea3o2_640.jpg

 

바이올렛

2019-05-17 15:00:57

영상미가 엄청났던 작품들이죠!

sunny1919

2022-12-03 18:51:20

역시 올라와 있군요.

미스터선샤인

2022-12-04 06:49:26

너의 이름은 추가 한표요. 개봉 당시 뭔가에 이끌려서 영화관에서만 3번을 봤다는..

픽트윈스

2019-05-17 13:41:09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중복체크는 못했습니디만

우선 애니메이션 영화들..

가족들과 함께보기엔 최근 작품들 중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들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거의다 가족이나 Relationship이란 Central motif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거든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괴물의아이, 늑대아이, 미래의 미라이 이렇게 있고요 (혹시 어릴때 디지몬을 보셨다면.. 디지몬 극장판 우리들의 워게임도 이사람 작품입니다 ㅎㅎ)

좀 성인취향 작품들은..

아키라, 카우보이비밥, 에반..게리온(프콘이형..) 추천드리고요.

만화책은:

H2 크으.. 

알리타 배틀엔젤 원작인 총몽도 볼만하구요.

이만큼 까이는 만화가 있나싶은 토가시 작품 헌터X헌터

웹툰은 연의편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네이버)

픽트윈스

2019-05-17 13:45:37

아 중복이 매우 많군요..ㅋㅋㅋㅋㅋㅋ

24시간

2019-05-17 14:10:02

괜찮아요~ 수정하지 말고 놔둬 주세요 플리즈~~ ㅎㅎ

킵샤프

2022-12-11 10:53:18

H2!!! Rough???

쿵해쪄!

2019-05-17 14:44:16

혹시 4컷 만화도 좋아하시면 아즈망가 대왕도 추천합니다.

모밀국수

2019-05-17 15:17:01

위에 제목들 보면서 제일 다시 보고 싶은건 카우보이비밥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봐야할지..; 

modernboy

2019-05-18 06:09:39

예전에 Hulu에서 본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저도...

2019-05-18 14:29:27

오이~ 수파이구~

세계인

2019-05-17 15:55:55

도로헤도로

다찌

2021-04-21 18:22:51

아아. 여기서 도로헤도로를 좋아하시는 분을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세계인

2021-04-21 19:40:33

정말 명작이지요ㅎㅎ

그림도 너무 멋있구요. 후속작 대 다크도 보고 싶은데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골목대장

2019-05-18 10:03:05

만화책: 마스터키튼 (고고학자 탐정 이야기, 한편 한편의 에피소드 자체가 재미있기도 하지만 읽다보면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인공의 연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해 (허영만, 정말 아름다운 가족/사랑 만화입니다. 주옥같은 명언들이 나옵니다), 백귀야행 (이마 이치코, 퇴마이야기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웹툰: 도자기 (호연, 미술사 전공 학생이 한국 전통 예술작품들을 가지고 에피소드를 만드는 만화입니다. 그림체와 내용이 너무 잔잔하고 좋습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90&no=1&weekday=sun),  바보 (강풀,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몰아서 읽다가 컴퓨터 앞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babo), 선천적 얼간이들(가스파드, 최고의 개그만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680&no=1&weekday=mon)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음악,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최고입니다), 에반게리온 (이미 보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루리웹 해설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16638440),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아무 생각 없이 막 웃고 싶으실 때 추천합니다)

24시간

2019-05-19 13:57:51

오오 친절하게 링크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강풀 만화는 저도 다 봤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카우보이비밥, 에반게리온도 언제 날잡고 꼭 달려볼랍니다!

날고자고

2021-04-19 23:39:18

좀 올드하지만 감명깊은 일본 애니로는 "지금 거기에 있는 나 (今、そこにいる僕)"(1999) 라는 시리즈도 있습니다. 첫화는 명량만화로 가볍게 봤는데 뒤로 가면서 너무 슬퍼집니다.  군국주의와 전쟁의 슬픔을 SF로 다뤘는데 일본에서 어떻게 이런 애니가 만들어졌을까 신기할 정도입니다.  

 

저는 넷플릭스에 있는 violet evergarden도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영상미가 압권이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리디파파

2021-04-19 23:49:49

고수 가 드디어 완결이... ㅠㅠ

그리고 프롤로그(?)가 겨우 끝난 미래의 골동품가게!

 

그리고 요즘에 본 심해수!! 이거.. 대작 느낌이... 코난 느낌나는 웹툰입니다.

하루에 몰아봤네요. 이제 어케 기다릴지.. ㅠㅠ

랑조

2021-04-20 21:40:06

앗 고수가 완결이 되었군요! 유료로 전환되기 전에 얼른 봐야 겠네요!

리디파파

2021-04-21 22:24:54

미리보기로 완료지만..다음주에 풀리겠네요. 저도 고수 한번도 정주행 하고 용비불패도 오래간만에 다시 정주행하러 가즈아!!

B612

2021-04-19 23:56:17

저는 쿠베라 팬입니다. 매번 정주행하지만 수라들 각 종족 애들 이름은 도대체가 외워지지가......늙어서 긍가...또르르 

Nanabelle

2021-04-20 01:11:34

앗 저두요ㅎㅎ 

B612

2021-04-21 00:17:46

와 반가워요, 주변에 별루 없었는데, 다음에 한국가게되면 꼭 단행본을 사올 계획입니다. 

페블

2021-04-20 01:14:21

겹치는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래 애니 몇개 적어보고 갑니다!

 

나츠메 우인장 (시리즈/극장판)

(냥꼬 센세 넘모넘모 귀엽습니다 >_< )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충사 (시리즈: 아이들 용은 아닙니다만 기회가 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굿굿

2021-04-20 20:09:10

'귀를 기울이면'을 추천하신 분들이 없는 거 같아서 슬쩍 추천해 봅니다. 학부때 보고 나서, 청소년때 봤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과 함께, 어찌보면 상업적이지 않은 주제로 상업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드는 지브리 스튜디오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일본 에니메이션에 대한 부러움을 가졌던 기억이 있네요. 하나 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자 하는 작품은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터치' '러프' 'H2’ 같은 작품은 뭐 설명이 사족인 레전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로맨스와 스포츠가 주제인데, 거기에 아다치 미츠루 특유의 드로잉과 유머와 감동, 거기에 10대 소년들의 성적 호기심까지ㅎㅎ 과하지 않게 더해져서 전 이 분 작품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블루라군

2021-04-20 21:30:51

애니 - 카이지 

도박? 하는 내용인데 꿀잼보장입니다. 

맥주가 땡기는 만화. 

 

웹툰 - 살인자ㅇ난감

그림체 당황스러워서 안 보다가 하도 띵작이라고 해서 이번에 봤는데 요거 역시 꿀잼입니다. 

도전CNS

2021-04-20 23:52:01

고스트 바둑왕

https://www.youtube.com/watch?v=Uun192h2M3I&list=PLyqLrJ-9sVptD2-2mwgWk0yGmrQPqjGNm

베라모드

2021-04-21 10:28:36

네이버 - 현혹(그림체가 너무 예쁜데, 심지어 드라큘라 이야기), 연의 편지 (단편, 지브리풍 작화와 감성)

다음 - 아비무쌍 (용비불패/고수 급이라고 자체 평가)

 

하지만 위트, 센스, 휴머, 휴머니즘, 저 세상급 스토리를 모두 가진 웹툰을 하나 골라야 된다면 스X맨 시리즈입니다... 하일권 작가님이라는 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코넬로

2021-04-21 10:57:15

한비광, 담하린이 주연한 "열혈강호"가 추천리스트에 빠져있네요.
미국으로 이민 온 이후, 한국에 있는 친구가 사서 보내줘서 읽고 있는데, 현재, 단행본 80권까지 나온듯한데, 아직 79권까지만 보았네요. 근데, 8대 기보중, 7개만 (마령검; 화룡도; 귀면갑; 추혼오성창; 파천궁; 괴명검; 한옥신장) 만화에 나온듯 한데, 나머지 하나가 도대체 뭘까요? ㅋ 혹시, 아시는분. ㅋ 

글고, 몬스터가 빠진듯 하네요. 20세기 소년들과 몬스터는 도대체 몇번을 읽었던지... 안보신 분들 강추드려요. 

베라모드

2021-04-21 11:00:03

올 초에 82권까지 출판 되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들어가시면 단행본 보실 수 있으세요. 도대체 몇 해째 연재 중인지 이젠 기억도 안나네요.

코넬로

2021-04-21 11:11:58

이젠 네이버에서도 볼수 있군요. 그래도, 만화는 손으로 잡고 넘기면서 보는게 좋아서... 하나둘씩 모은 만화가 이젠 2K는 되어 가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언제 완결될까요? 신지에 들어가서 싸우기 시작한지만 8년이 넘은듯 한데, 이 만화가 시작한건 90년대 초반아니였나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세넓갈많

2021-04-21 18:00:42

작년에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일권부터 다시 봤었는데.. 79 80권까지 본거 같네요. 다시 이어서 봐야겠어요. 리마인드 해주셨네요 ㅎㅎ

코넬로

2021-04-26 14:28:42

전, 지금도 공부하다, 심심하면 처음부터 꺼내 읽어요. 만화책 읽는 마음으로 공부했으면... ㅜ.ㅜ 

다찌

2021-04-21 18:31:27

만화책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기생수, 히카루의 바둑, H2, 

진격의 거인도 매우 좋습니다(1부만)

 

애니메이션은 토토로, 모노노케히메, 나퓨타 (같은 감독이네요)

 

웹툰은 마음의 소리하고 강풀의 타이밍이 생각나네요

레니츠

2021-04-22 00:23:10

요즘 전지적 독자 시점 재밌게 보고있어요. 웹소설도 다 읽었지만 웹툰으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죽음에 관하여가 요즘 네이버웹툰앱에 24시간마다 한회씩 볼수있더라고요. 안보셨다면 정말 강추입니다.

이미 나왔지만 다음주에 완결하는 고수, 그리고 자매품 용비불패, 호랑이형님도 워낙 유명하죠.

그외에 중증외상센터, 1초도 재밌고요, 소소한재미로 윌유메리미,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개를낳았다 추천드립니다

꽃등심

2021-04-26 17:40:00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 /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 나노리스트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 나츠메우인장 /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책 헌터헌터 / 20세기소년 / 기생수  

메얼린

2021-04-26 17:47:56

요즘 제일 핫한웹툰은 아무래도

나혼자만 레벨업 아닐까 합니다

정혜원

2022-12-03 18:12:28

Latte is horse

만화+만화영화 은하철도999

만화 고르고13

닥터R

2022-12-03 18:51:37

7 iron 네이버 웹툰 추천드려요. 한손 골프 소녀의 이야기인데 정말 재미있어요~ 골프 모르셔도 재미 보장 !

포에버

2022-12-04 06:14:02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체인소맨 추천합니다. 

세개 다 특별한 감동은 없지만, 자극적이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불량식품 같은..?)  

체인소맨은, 이번에 새로 애니로 8화까지 나와서 보다가, 궁금해져서 만화책을 찾아서 봤습니다.

다 보고 느낀건, 내가 도대체 뭘 본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작가가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주술회전은, 최근에 극장판 영화를 봐서, 이전에 보다가 만 애니도 정주행 했구요.

귀멸의 칼날은 극장판의 액션신 작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귀멸의 칼날은 만화책은 완결되어있고, 다른 두개는 아직 연재중인거 같습니다.

 

셋 다 아이와 보기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shilph

2022-12-04 06:44:48

아이와 보기에는 패밀리스파이가...

포에버

2022-12-04 07:01:21

아이한테 패밀리스파이 엄마의 직업을 설명하기가;;;

그거 빼곤 괜찮을것 같네요. ㅎㅎ 작화도 좋고 기대(?)와는 다르게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마라맛 주술회전이랑 같이 보기 시작해서 완주는 아직 못했습니다. 

shilph

2022-12-04 10:15:33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주술회전은 만화책으로만 봤네요.

 

이번 분기는 전생검, 스파이패밀리, 체인소맨, 이세계삼촌 정도 보고 있네요. 자전거 타면서 보기 좋아요

포에버

2022-12-11 04:09:44

아.. 맞네요. 공무원이었죠. 그렇다면 아무 문제 없겠네요. :)

 

주술회전은 시리즈도 괜찮지만, 영화판이 확실히 작화가 좋아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 이 블로거가 추천해주는 최소 8점이상의 애니를 가끔씩 선별해서 봅니다.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거중엔, 4명은 각각 거짓말을 한다와, 체인소맨 정도 되겠네요. 

 

shilph

2022-12-11 06:57:00

러브라이브가 없는데요???????????????????

포에버

2022-12-11 07:30:11

아하하;; 찾아보니 진짜 없네요;;; 이 블로거는 아마 러브라이브를 볼 기회가 없었던게 아닐까요? 이러면.. 이 블로거의 신빙성이 떨어지나요 ㅎㅎ. 

명작이라고 추천해 놓은 작품 리스트를 보면, 저도 재밌게 본것도 많이 있지만, 중도하차 한 애니도 몇개 있더라구요. 결국엔 개취인걸로...

shilph

2022-12-11 07:43:46

결국 다 개취죠. 누구에게나 만족을 줄 수 있는건, 결국 모두를 맞추기 위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리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에 즐거워하고, 그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화가/작가도 즐거움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는 감독과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도 즐겁길 바라니까요. (그리고 그런 점에서 러브라이브 선수들은 다들 즐겁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고요)

포에버

2022-12-11 09:00:52

만화가/작가가 즐겁게 그릴까 까지는 생각못하고,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거까지만 생각하면서 즐겼습니다. 결국에 그들에게는 그게 직업일텐데, 직업적으로는 즐길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한국 웹툰 작가들이 힘들어하는 영상을 봐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기도 합니다. 

 

여튼, 러브 라이브는 저도 여태까지 본적이 없었는데, shilph님이 이렇게 강추하는 작품이라, 궁금해 지네요. 제가 방문하는 사이트에 원작은 없고, 니지가시키 학원편은 있어서, 일단 이 에피소드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

shilph

2022-12-11 10:14:32

원래 취미랑 일은 다르니까요 ㅎㅎㅎ 그래도 기왕이면 즐겨줬으면 하는거죠.

 

니지동은 러브라이브 스토리로 보자면 약간 외전 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그래도 뮤즈나 아쿠아나 리에라랑은 다른 느낌이 좋기도 하지만요.

뭐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양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의 성장"을 보는거가 큰 것 같아요. 힘든 상황을 이기고 좀 더 전진하고, 그 와중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같이 힘내고 하는 청춘물 같은거죠 ㅎㅎㅎ

포에버

2022-12-14 07:46:25

보기 시작했는데, 웬지 최근에 본 아이즈원, 르세라핌 멤버인 사쿠라의 어린시절 활동 영상이랑 오버랩이 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_keppyU2yEo

아, 하이라이트는 1:26입니다. 

shilph

2022-12-15 17:49:15

노래랑 춤이랑 그런건 아유무 느낌이 나기는 하네요 ㅎㅎㅎ

냥창냥창

2022-12-11 06:15:15

요즘 (다시) 보는 카카오 웹툰 추천이요:

묘진전 / 어둠이 걷힌 자리엔 (작가 젤리빈)

아 지갑놓고나왔다 / 닭은 의외로 위대하다 (작가 미역의효능)

 

젤리빈 작가는 한국적 판타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주가 대단해요. 

미역 작가는 쓱슥 막 (?) 그린것 같은 그림인데 의외로 무겁고 마음이 울리는 스토리라인... 여성의 심리와 트라우마를 파고드는 이야기가 폰을 못 놓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킵샤프

2022-12-11 10:58:28

피아노의 숲? 카이 이치노세의 쇼팽콩쿨까지의 성장기. 쇼팽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하얀말

2022-12-11 18:01:37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 요즘의 화제는...

'이세계 삼촌' 입니다.

happyear

2022-12-12 01:18:14

appleTV에서 하고 있는 "Wolfwalkers"라는 애니메이션 강추합니다. 아이와 같이 보기 좋아요. 한국어 자막도 있구요. 아일랜드 영화인가로 알고있는데 스토리도 좋고 영상미도 너무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Rotten tomato 지수 99%고 영화제에서 상도 많이 받았구요. 

그외에도 개인적 취향으로 "네이버 웹툰"으로는 아래 작품들 재밌게 봤구요 (애들용은 아니고 주로 성인용이에요), 그 중에 카카오웹툰의 "소쩍이 운다"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작품이었답니다. 조선시대 여성의 삶으로 바깥구경을 하러 나간 처자의 이야기인데 매화 수묵화를 보는 것 같았네요. 

- 힐링용: 정순애 식당, 웰캄 투 실버라이프, 계룡선녀전,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아오링 도쿄 (카카오웹툰)

- 아름답고 신기한: 쏘 판타지, 매그니피센트

- 아름답고 아름다운: 소쩍이 운다 (카카오웹툰)

- 오싹한: 현혹, 친애하는X, 미래의 골동품 가게 

Sammie

2022-12-12 18:59:12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 (OVA, 6화) (부탁이야 카즈미 싸워요! / 아니요 기적은 일어납니다! 일으켜보이겠습니다!)

톱을 노려라 2 - 다이버스터 (OVA, 6화) (언니에게는 제 특이점을 드릴게요! / 노노리린이 귀환하는 날!)

천원돌파 그렌라간 (TVA, 2 x 13 화) (쓰러져 간 이들의 소망과, 뒤따라 올 이들의 희망!)

-위의 3개는 전부 초반의 지루함을 이겨내야 후반의 전율을 느낄수 있는 것들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코믹스) (이 늙은 이는 여기서 영원한 휴가를 받겠습니다! / 먼저 가마. 브릭스 산봉우리보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용오 (코믹스) (기타무라씨, 죽어주십시오. / 어머니, 기다려 주셨군요! )

요츠바랑! (코믹스) (줍지 않았으면 집에 못왔어!! 엉엉)

에어리어 88 (코믹스) (내가 있는 곳이 곧 에어리어 88 이다! / 혁명의 아버지 그렉 대위에게 경례!)

trip

2022-12-12 21:03:39

대충만 답글들을 봤는데 아무도 원피스는 언급을 안하셨네요? 뭐... 유치한것도 잘 알지만 전 뒤늦게 다시 꽂혀서 보고있어용

windycity

2022-12-13 07:45:13

네이버웹툰 추천합니다

 

미티님 거는 악플게임 빼고 다 봤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HD3 님의 금수저, 건물주 다 재밌게 봤구요

 

드라마는

시그널, 수리남, 재벌집 막내아들, 연애의발견 (유튜브에 discovery of love ep 치시면 무료로 전체회차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는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어바웃타임' '극한직업' '기생충' 정도네요

두다멜

2022-12-14 08:08:36

카카오웹툰에 배우로서 살겠다 추천합니다. 이제 약 30화 정도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보시고 나면 이걸 왜 묵혔다 안보고 벌써 봤을까 하고 후회하실지도...

 

그리고 네이버웹툰에 가비지게임 추천합니다. 스포츠물 웹툰 중에서는 몇손가락에 꼽히는 작품입니다.

무협 좋아하시면 네이버에 화산귀환, 카카오에 북검전기 재미있구요.

그 밖에 네이버에 상남자 (미생이랑 비슷), 역대급 영지 설계사도 재미있습니다.

 

한국은 웹툰 천국입니다. 요즘 재미있는 웹툰이 정말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쌍둥이호랑이

2022-12-14 09:41:15

조용하게 .. 명작이자 감히 웹툰계의 클래식이라 말하고싶은 강풀님의 전 시리즈!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크롤 내리면서 눈물 한 방울 쯤 흘려줘야, 나 웹툰 봤다~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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