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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들 후기 : IHG, SPG, HYATT, MARRIOTT

아로마, 2017-06-12 07: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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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일모아에서 정보를 얻어 급히  힐튼카드를 오픈하고, 또 처음으로 적게나마 AMEX 리텐션 보너스도 받아보는 날이 왔네요!


아직 발권하수라 큰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 한국 서울 방문 하시는 분들께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서울 호텔들 후기를 써봤어요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한 체인호텔만 올려보겠습니다.

 



SPG

 

1. Westin

번잡하지 않고 고급스럽고, 주말 빼면(결혼식) 조용한 편입니다.

롯데백화점(면세점)이 코앞이고, 조금만 걸으면 2분? 바로 명동입니다.

신세계본점도 가까워요.

호텔 내부 레스토랑 스시조, 나인스게이트그릴, 베키아앤누보 (서양식이라 여행가서 드시진 않으실 것 같지만) 다 인기 맛집입니다.

라운지도 좋고, 서울 강북 중심이라 관광 다니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수영장은 실내지만 아주 괜찮고 깔끔합니다. 특히 수영장에 뜨거운 자쿠지가 2개 있는데 진짜 뜨겁고 좋아요.

겨울엔 서울시에서 시청광장에 아이스링크도 만들어요 금액이 2천원인가로 저렴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구요.

겨울 투숙하신다면 여러 편리성 때문에 여기를 1번으로 추천 하고 싶어요.

 



2. Sheraton & W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이나 쇼핑 하기엔 최악입니다.

출장객이나 관광객은 적고, 주로 가족단위나 커플, 단골이 많은 곳입니다.

쉐라톤과 W는 붙어 있는데 룸은 W가 모던하고 쉐라톤은 평범 합니다.

언덕에 룸이 있어서 거기서 투숙하면 버기가 아니라 차량으로 데려다줘요.

제일 꼭대기는 에스톤 하우스라고 연예인들도 결혼하는 최고급 연회장이 있어요.

여기서 투숙하면 보통 호텔에만 있게 되는데, 봄에는 벚꽃 축제,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쉐라톤), 겨울에는 캠핑인더시티(캠핑장을 꾸며주고 직원이 바베큐를 구워줍니다)등 이벤트가 있어서 시즌마다 서울 시내 각지에서 손님들이 투숙하게 만들어요.

피자힐이 유명한데 그냥 피자구요, 한식은 고급 BBQ 레스토랑 있고 고기질 아주 좋아요.

 



3. Sheraton 신도림

쇼핑센터. 지하철 역이랑 붙어 있다는 점이 Westin과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캐쥬얼 합니다.

지하철은 있지만 서울관광이나 쇼핑 하기에는 위치가  Westin이 훨씬 나아요.

대신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Westin에 없는 Spa가 있어요. 할인 행사도 자주 하고 가격도 타 호텔보다 많이 저렴하지만 서비스 질은 상당히 좋아요.

 

 



IHG


1. Coex intercontinental& Grand Parnas

두 호텔이 근처에 붙어 있고 포인트도 같은 포인트가 필요한데 Coex보다는 Grand Parnas추천합니다.

룸상태나 서비스 비슷하지만 지하철 역이 가까고 택시 잡기도 편해요.

Coex는 봉은사 뒤쪽인데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Coex는 룸이 많이 요상했어요(초록카펫에 어수선한 벽지). 바로 대각선에 Park Hyatt이 있습니다.

삼성역 주변에는 직장인이 많아서 맛집이 많은 편이고, 현대 백화점도 근처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북으로 관광 다니시기엔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여기서는 라운지를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Coex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Parnas에 중식당이 맛났는데 언젠가 사라졌네요.

이곳 둘다 호텔내 유명한 레스토랑은 없는걸 보면 라운지도 특별하진 않을 것 같아요.

 



2. Holiday INN 을지로

지하철 바로 앞, 가격 저렴한 호텔입니다.

침구류와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조식이 가격대비 너무 만족입니다. 정말 깨끗해요.

강남에서 좀 멀긴 하지만 숙박만 생각하신다면 정말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 아닌가 해요.

포인트보단 현금 숙박이 좋다 생각해요.

?은 제가 숙박 할 당시 공홈에서 택스 전 9만원대 였는데, 네이버 호텔에서 검색하니, 세금 택스 포함 6만원에 예약이 가능해서 6만원 주고 숙박 했어요.





 

Hyatt


1. Grand Hyatt

남산에 위치, 대중교통이 불편합니다. 언덕을 걸어내려가면 레스토랑들이 쭉 나오긴 해요.

여름용 멋진 야외 수영장이 있어요. 수영장 주변에도 나무와 썬배드가 많아서 휴양하기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는 뷰도 멋지구요.

룸상태는 진짜 별로였는데, 레노베이션으로 좋아졌습니다.

여기로 레스토랑이 크게 인기 있는 곳은 아니지만 라운지가 너무 좋아요.

친절하고 조용하고 음식도 맛나요. Westin과 비슷 한 수준 같아요.

로비가 커서 번잡하다 느끼실 수도 있는데, 로비바에서 통유리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좋아서 차나 칵테일 한잔하면서 서울뷰를 즐기기 좋아요.

나이 드신 분들이 로비바 많이 가시구요, 젊은 사람들은 지하JJ 가요.

클럽 같은 곳인데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밤에 심심할 때 내려가 놀기 좋습니다. 여름에 투숙 하신다면 수영장 때문에 강추합니다.

 



2. Park Hyatt

IHG인터컨 호텔 대학선, 삼성역 바로 앞이구요.

Intercontinental 같은 경유는 뷰에 따라 봉은사가 보이는 곳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냥 도심뷰 예요.

최고급 부띠끄 호텔 느낌이고, 조용 조용 합니다.

서울 호텔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 이 호텔 직원들이 연예인 같더라고요. 두근두근.

수영장은 썬배드가 없어서 진짜 수영만 해야 합니다.. 조식뷔페 한식이 정말 최고 같아요. 김치류들 너무 신선하고 깔끔했어요.

검색한 삼성역 맛집들은 호텔에서 좀 걸어야 나오는데, 뒷문(택시타는 곳)으로 나가면 편의점 포함 저렴한 식당들이 많이 나와요.

분위기 좋고 유명한 곳은 아니고 체인점들이나 로컬 입니다.

막걸리에 전, 저렴한 한끼 식사나 음주 다 가능해요. 맛나는 조식 후 런치나 디너로 막걸리를 들이켰어요..

 

 

 

 

Hilton

 

1. Conrad

여의도에 위치, 관광이나 모임을 즐기신다면 위치는 별로입니다.

포인트로 스태이를 하지만, 현금을 내야 한다면 위치 때문에 안 갈 것 같아요 

고급스러움이 제일 강점 같아요. 시설이 최신이라 보니 깔끔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라운지 음식은 Westin이나 Grand hyatt과 비교해선 별로였지만, 시설은 훨씬 좋았어요.

IFC몰이 있는데 호텔에서 바로 연결되고, 그렇기 인기 있는 몰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은근 맛집들이 있어요.

밤이 되면 아주 조용해지는 호텔로, 일찍 조용하게 주무실 분, 많이 다니지 않지만 고급 스러운 곳에서 호텔콕 하실 분께 추천합니다.

 

2. Hilton 들

숙박은 안했는데 포인트쓴다면 Conrad를 갈 것 같아요.

 

 

Marriott


1. plaza hotel

위치는 Wesin 호텔과 비슷한 곳인데 백화점이 있진 않아요.

여기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도가 나오고 거기서 지하철, 명동 다 가능해요.

겨울이나 여름에 투숙하면 이렇게 걸어다니면 됩니다.

지하철에 내려서도 플라자 호텔가는 출구 찾아 나가시는데, 지하로 아케이드로 연결 되는 곳이 있어요.

위치가 나쁘지 않지만  Westin보다는 확실히 불편해요.  그리고 일반룸은 너무 작아요.

여성취향이 많이 반영 된 호텔 같아요. 출장목적이나 남자분 혼자 숙박하기에 아주 어울리지 않는 곳입니다.

혼자 투숙할때, 여자 친구들과 샴페인도 한잔 하고 그랬는데 분위기 좋았어요.

그리고 시청뷰를 선택하면 시청에서 하는 각종 행사, 집회, 콘서트, 겨울 아이스링크장 볼 수 있어요. 

 

2. JW 매리엇

투숙은 안했는데, 몇년전 와인 마시러 가봤어요. 저렴한 와인 뷔페가 있는데 여자들끼리 수다떨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버스 터미널도 가까워서 지방 가기 전날 투숙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연결 되는 신세계 백화점, 신세계 쇼핑몰(?), 지하 쇼핑센터가 전부다 규모가 상당해요. 

저렴한 물건이나 옷, 음식 부, , 살림에 필요한 모든 것, 백화점 고급 쇼핑까지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내 목적은 쇼핑이다 하시는 분들이나, 강남에 많은 약속이 있다면 아주 만족하실 것 같아요.

 

3. 리츠칼튼

강남역에 근처 위치해 있고 밤문화에 적합한 곳이예요.

지하 나이트클럽(젊은층)이 인기 있는 곳이라, 주말엔 호텔 주변이 밤새 시끄러울 수 있고, 룸에서도 클럽이 느껴져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남편후기).  

24 댓글

빨간구름

2017-06-12 07:54:23

오호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리츠 칼튼은 리모델링 중이고 이젠 이름이 바뀌어서 새로 열 예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르메르앙 이었던가??

아로마

2017-06-12 15:16:36

그럼 이제 spg인가 봐요? 매리엇이랑 합병 하는데 어찌 될까요.

rabbit

2017-06-12 07:59:29

와 완전 섭렵하셨네요. 저는 아직 어머니가 계셔서 서울에서 호텔은 안가봤습니다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슈퍼마일

2017-06-12 08:18:10

IHG HIE 을지로급을 찾으시는 분들은 SPG Element 명동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방 크기는 두군데가 비슷했습니다만 올해 2월초에 열어서 Element가 더 깨끗하더라구요. 위치는 중앙우체국 바로 옆이라 신세계/롯데/명동 모두 가까워서 좋았구요. 티어는 따로 없어서 호텔에서 식사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명동에 맛집들이 워낙 많아서 그다지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버스번호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호텔앞에 공항버스도 있었습니다.

이슬꿈

2017-06-12 14:53:18

명동이라면 Aloft일 거예요. 거기 평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슈퍼마일

2017-06-12 16:58:26

아... 숙박내역을 확인해보니 Aloft가 맞네요 ㅎㅎ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아로마

2017-06-12 15:18:00

명동쪽 호텔 위치가 참 좋은 것 같아요. 홀리데이보다 비싸지만 괜찮네요.

슈퍼마일

2017-06-12 17:03:41

네.. 위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2월 광화문 교보 촛불집회하는데까지도 걸어서 15분-2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ㅎㅎHIE에 있다가 궁금해서 옮겼는데 위치는 개인적으로 Aloft명동이 훨씬 더 좋았어요

게이러가죽

2017-06-12 08:44:10

코엑스 인터콘티 2층에 있는 퓨전레스토랑 가성비 극악입니다.

아로마

2017-06-12 15:20:10

저도 2층 갔어요. 윽

calypso

2017-06-12 09:05:56

캬..감탄사만 나오네요....^^ 스크랩했습니다.

에이더

2017-06-12 14:46:46

1. 리츠 칼튼은 1월부터 공사 중이고 곧 재개장하는데 르메르디앙으로 브랜드를 바꿉니다. 여기 계시던 분들 중에 JW 매리엇으로 옮겨온 스텝들 꽤 있습니다. 이제 의미는 없지만 시설 낙후이고 위치도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서비스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르메르디앙은 매우 다른 컨셉이라 두고 봐야 겠네요. 그리고 지하 클럽은 아예 문 닫음 지 수년 되었습니다. 2011년 정도까지 핫 했는데 그 뒤로는 아예 요일별 장사하다가 지난 2년 넘게는 아예 운영을 안 했습니다.

2. JW 매리엇도 곧 레노베이션 들어갑니다. 아마 9월일 겁니다. 여기 문제는 번잡합입니다. 아무나 호텔 객실 앨리베이터로 전층 액세스 가능하고 택시 잡기 극악입니다. 백화점 손님들이 발레 맡기고 쇼핑하는 바람에 아주 북적북적 최악입니다. 21층인가 라운지는 나름 괜찮고 2층 부페는 나름 괜찮습니다. 지하 일식당은 고급으로 좀 알아주고 음식도 상당 수준입니다. 지하 사우나는 이전 리츠 수준 정도 되는데 조금 더 큽니다. 수영장은 거의 YMCA 수준으로 작지는 않은데 레슨하시는 아주머니 할머니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ㅠㅠ

레노베이션 내용 중에는 수영장 및 체련장을 신세계 신축하면서 막혀버린 강북향 저층으로 옮기는 것과 지하철역 및 백화점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막고 엘리베이터 증설 또는 객실 카드로 액세스하는 등의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 제가 지배인 및 스텝들과 친분이 있어서 지난 3월 기준이기는 하지만 정보 공유 드립니다.

3. 역삼역 르네상스. 여러모로 가장 낙후되었고 가성비 마성비 안 나오는 하지만 위치는 뭐 나쁘지 않은 호텔입니다. 식당 객실 서비스 뭐 하나 괜찮은 곳 찾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단체 객실 판매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수준 및 분위기도 아쉽습니다. 주변 전체가 유흥가인 것도 아쉽지요.

4. 분당 판교 코트야드. 신축이고 시설 및 서비스가 매우 좋습니다. 매리엇 포인트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1박에 2만 포인트. 조식 부페가 좋습니다. 분당에서 움직이시기에 위치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상 서울 근교 메리엇 계열 일부 호텔 리뷰 첨언 드립니다.

이슬꿈

2017-06-12 14:56:15

르네상스 호텔은 매리엇 나와서 벨레상스로 이름 바꿨다가 폐업해서 건물 완전히 철거하고 재건축 들어갔어요.

에이더

2017-06-12 15:05:24

아 그렇군요. 르네상스 안 간 지 몇 년이라 ㅠㅠ 업뎃 감사합니다.

낟알

2017-06-12 14:50:19

훌륭한 정리 감사드려요+_+ 스크랩했습니다!!

이슬꿈

2017-06-12 14:52:43

워커힐 계열 쉐라톤, W 두 호텔은 이제 SPG를 나와서 독립호텔이 됐어요.ㅠ.ㅠ

아로마

2017-06-12 15:15:36

정말 없어졌네요. 나름 즐겼던 곳인데 아쉬워요 ㅠ

마일모아

2017-06-12 17:03:17

어, 벌써 시행이 되었나봐요. 

한방에1등석

2017-06-12 15:16:57

곧 한국 가는데 정보 감사해요~~! 저도 후기 남길께요.

마일모아

2017-06-12 17:03:01

꼼꼼한 후기 감사드려요! 

kaidou

2017-06-16 10:15:33

오잉 의외로 영등포 코트야드 타임스퀘어가 없네요.  간단히 적어보자면 타임스퀘어 몰 바로 위에 있는 호텔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이마트를 비롯한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다 있어서 음식점 찾는 것도 별 문제 없구요.  메리엇 카드 무료숙박권으로 잘수 있는 카테고리이구요, 판교처럼 멀지도 않고 나름 교통도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지하철역까지 쪼금 걸어야 합니다...지하도로로).  메리엇 골드 있으시면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를 하실 수 있는데 제가 아쉽게도 이건 못 가봤네요;  호텔 '근처'는 사실 그다지 볼게 없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홍등가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가셔서 길 잘못 드시면 좀 난감하실 겁니다. (저희가 길 잘못 들어서 홍등가를 정면돌파해서 지나갔습니다;;;;; ).  

공항까지는 공항버스 리무진 타고 가시는게 속 편하실 겁니다.  영등포 역으로 인천공항 가는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합니다.

moondiva

2017-06-16 12:25: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 다 묵어보신거에요? 

전 식구들이 한국에 있는데, 그래서 한번도 한국에선 호텔에 묵어야 할 이유가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호텔이나 레지던스를 고려중이에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마모엔 정말 없는게 없어요!

푸딩

2017-06-17 06:27:15

식구들이 한국에 있음에도 호텔로 가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ㅋ 한국식 취침문화? (방바닥에 이불깔고 덥고) 가 안맞거나 프라이버시 등등 부모 자식간이라도 잠은 편히 자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많이들 가십니다 ㅋ 저또한 아무리 맛집이라도 백불 넘는 곳은 아까워 하면서도 호텔 2-3백불은 그냥 쉽게 결재하는 편이거든요.

노마데

2017-06-17 06:36:20

후기 정말 공감합니다. 헐리데이인과 신도림에 있는 쉐라톤은 못 가봤는데, 다른 호텔들은 대부분 다 공감합니다. 리츠칼튼은 비추이고, 메이저체인이 아니라 이 글에는 없지만, 잠실롯데도 아이들 데리고 하루이틀 머무시기는 좋습니다. 특히, 따님이 있으신 분들은 귀국 전에 하루 정도 캐릭터룸에 머무르는 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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