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product change 가치가 있을까요?

스팬딩 패턴이나 목표로 하는 포인트 리딤방법에 따라 답이 다를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는 평소 식당/여행 관련해서는 사리카드로 3포인트 적립을하고 일반 프리덤 5%카테고리 해당되는 경우는 일반 프리덤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스팬딩은 메리엇 날고자고를 생각하고 있는지라 SPG카드를 사용(1:3비율로 메리엇 전환이 되는지라 1불당 메리엇 3포인트)하는지라 정작 언니는 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프리덤 5%카테고리 해당되는 지출이 많이 없으시고 일반스팬딩이 많으시면 UR을 모이신다는 가정하에 언니카드가 더 효율적일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5/24가 풀리시고 프리덤을 다시 만드시는것 보다는 5/24가 풀리시면 사프나 사리를 처닝하시는 것이 UR모으는데는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언니나 일반 프리덤이 필요하시면 사프나 사리 처닝시에 캔슬대신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요소들이 고려되어야 할 사항인것 같아 100% 정답은 없어 보이고 내가산다하와이님의 스팬딩 패턴과 특정 목표에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답변 고맙습니다. 카드를 어디에서 쓰는지 찾아보니 지출의 대부분이 코슷코와 집 앞 슈퍼마켓에서 일어나고 일부가 외식(커피 등)에서 일어나더라고요. 물론 유틸리티도 제법있지만요. '못먹어도 고'라고 5/24에 걸려있지만 인쿼리가 최근 하나도 없는지라 친구리퍼 받아서 프리덤 언니 질러보고 리젝되면 프로덕트 체인지 하려고 합니다. 슈퍼마일님처럼 식당/여행은 사리로, 프리덤 해당 카테고리는 프리덤으로, 다른 카테고리는 프리덤 언니로 하는게 UR 적립에는 최고인 것 같아서요.

현재 5/24에 걸려있고 체이스에서 UR을 주는 개인카드는 프리덤 언니를 제외하고 다 있어서 생겼던 고민입니다. UR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요. 일단 한번 어플라이해보고 빠꾸 맞고 있는거나 잘 사용하다 오이사님 가시면 다른 체이스 카드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5/24를 고민하신다면 프리덤 세트는 오히려 절대로 신규 신청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인쿼리 아껴서 5/24 풀렸을 때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저브 처닝하는 게 스펜딩을 채울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5/24에 걸려있지만 이후를 위해서 인쿼리를 남겨 놓으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작년 올해 열심히 달려서 2018년 3월 말이 되어야 4/24가 되거든요. 그래서 친구 녀석 리퍼 받아서 정말 갖고 싶은 (아마 갖고 싶다고 믿고 있는) 프리덤언니를 신청해볼까하는거죠. 2년 동안 나름 열심히 뽑았는데 크레딧카르마에는 하드인쿼리가 하나도 없다고 나오고요. 맥스웰님 말씀대로라면 차라리 지금 가지고 샤프를 product change해서 그토록 갖고 싶은걸 갖고 이후에 샤프를 처닝해야 할까 봅니다. (제가 댓글을 제대로 이해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