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엘레이 올해 12월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데요.
같은 구간인데 하루이틀 간에 왜 이렇게 마일리지 차이가 날까요 ㅠㅠ
장거리인데다가 오면 바로 출근을 해야해서
왕복은 마일이 모자라 못해도, 귀국편은 1등석을 타고 싶은데요.
델타
12/05/17 : 170,000 마일 +$106.32
12/06/17 : 225,000 마일+ $106.32
12/07/17 : 375,000 마일 + $106.32
5일 편도 17만 마일이면 1등석 살수 있는데, 딱 한 타임 낮12시만 있어요.
저는 일정이 오후에 끝나는지라 저녁이후밖에 시간이 안되고요.
그래서 여행하고 하루 이틀 늦게 출발해도 괜찮은데, 담날이나 담담날 마일 차이가 저래 많이 나네요 ;;;
이럴 경우 5일 낮 비행기를 17만으로 사고, 나중에 fee를 내고 시간이나 날짜를 변경하는 방법도 가능할까요?
조언 부탁 드려보아요.
.
변경이 거의 안되는군요. 댓글 감사해요~
델타 마일리지 차감은 다른 항공사와 달리, 레베뉴 가격에 연동해서 항상 변합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변경시에도 150불이 변경피가 부가되고, 마일 차감이 다르면 이또한 더 내던지, 돌려주던지 합니다.
더불어,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같은 켬퓨터로 같은 구간을 자주 검색하면, 마일 차감이 올라간다는 설도 있습니다.
따라서, angel님의 경우에는. 여러 computer로 한번 검색해 보시고요, 딱 맞는 것이 나오면, 그냥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델타 티어가 있으시면 변경피를 면제 받을 수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델타는 처음이라. 다른 여행사이트처럼 컴마다 마일이 다를수도 있다는거군요. 전략적으로 다른 컴에서 해봐야겠네요 ^^
요즘 델타 발권하는 데 혈안이 된 1인입니다. incognito모드에서 하시고 가격이 올라간다 싶으면 창 닫고 다른 incognito여시고 하는 방법도 있어요. 다른 컴퓨터 쓰는 게 가장 편한 방법이지만요. 그리고 발권 24시간 내에 취소하면 100프로 환불이니까 마음이 바뀌면 바로 취소해도 좋은 것 같아요. (대신 환불 기간이 길다 하더라구요)
제가 마일리지 발권 취소해본적 있는데, 마일리지는 금방 들어오고요 (하루만에 들어왔던거 같아요), 발권시 수수료 결제한건 거의 일주일 걸렸던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7월 여행 델타 가격이 안떨어져 오랫동안 지켜보다 UA로 발권했습니다. incognito도 해봤지만 가격이 제 경우엔 변화지 않았습니다. 여름 성수기는 별수 없겠구나 하고 그나마 자리만 있으면 가격이 변화지 않는 UA로 발권했네요. UA 단점은 제 경우에 좋은 시간은 자석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