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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제 인터뷰 보고 돌아온 후, 밋밋한 후기 올립니다. 정말 밋밋하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역은 San Jose 입니다.
1. Timeline- (1) 1/9: 접수 (2) 2/12: finger (3) 6/22: 인터뷰
2. Interview
- 12pm 라 11:35am에 입장해서 로비에서 멍때리고 사람 구경
- 정각 12pm에 엄청 사람 좋아보이는 심사관 흑인 아주머니 등장
- 날씨가 덥다며 아주머니랑 수다로 한 5분 소비
- 오른손 올리고 선서 후, 빛의 속도로 N-400리뷰. 현주소 확인 및 접수 후, 해외여행 여부 확인. 아니오 아니오 대답 한 10번 이상 해줌. 시민권 선서 후, 미국시민으로 말 잘듣고 충성하면서 살꺼냐는 질문에 그래라고 대답을 마지막으로 서류 리뷰 완료 (추가: 한국은 군대 mandatory라 너도 갔다왔구나? 도 물어봐주심)
- 읽기, 쓰기 테스트 (일불에 누가 있게? 워싱톤)
- 역사 / 정부 관련 시험 (종교의 자유란? 캐나다랑 맞닿은 주 한개? 상원의원 몇개? 동부쪽에 붙어있는 바다는 뭐니? 헌법 언제 써졌게? 투표권?)
그리고 나서 축하한다고 물개박수 받고 싸인하고 나오는데까지 10분 걸렸습니다. 나오니 12:35pm 이더군요.
선서 관련 업데이트는 따로 메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한달내로 연락 갈꺼니까 염려 말라고. 그래서 나 해외 출장 잡혀있는데, 좀 빨리 해주믄 안돼요, 아주머니? 했으나, 자기가 더 해줄수 있는건 없다는군요.
한국여권들이랑 영주권은 다시 받아가지고 왔고 나중에 선서 시에 영주권은 반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밋밋한 후기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세금보고자료랑 몇가지 준비해 간게 있었는데 전혀 필요도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인터뷰 보고 돌아온 후, 밋밋한 후기 올립니다. 정말 밋밋하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지역은 San Jose 입니다.
1. Timeline- (1) 1/9: 접수 (2) 2/12: finger (3) 6/22: 인터뷰
2. Interview
- 12pm 라 11:35am에 입장해서 로비에서 멍때리고 사람 구경
- 정각 12pm에 엄청 사람 좋아보이는 심사관 흑인 아주머니 등장
- 날씨가 덥다며 아주머니랑 수다로 한 5분 소비
- 오른손 올리고 선서 후, 빛의 속도로 N-400리뷰. 현주소 확인 및 접수 후, 해외여행 여부 확인. 아니오 아니오 대답 한 10번 이상 해줌. 시민권 선서 후, 미국시민으로 말 잘듣고 충성하면서 살꺼냐는 질문에 그래라고 대답을 마지막으로 서류 리뷰 완료 (추가: 한국은 군대 mandatory라 너도 갔다왔구나? 도 물어봐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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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정부 관련 시험 (종교의 자유란? 캐나다랑 맞닿은 주 한개? 상원의원 몇개? 동부쪽에 붙어있는 바다는 뭐니? 헌법 언제 써졌게? 투표권?)
그리고 나서 축하한다고 물개박수 받고 싸인하고 나오는데까지 10분 걸렸습니다. 나오니 12:35pm 이더군요.
선서 관련 업데이트는 따로 메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한달내로 연락 갈꺼니까 염려 말라고. 그래서 나 해외 출장 잡혀있는데, 좀 빨리 해주믄 안돼요, 아주머니? 했으나, 자기가 더 해줄수 있는건 없다는군요.
한국여권들이랑 영주권은 다시 받아가지고 왔고 나중에 선서 시에 영주권은 반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밋밋한 후기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세금보고자료랑 몇가지 준비해 간게 있었는데 전혀 필요도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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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3 댓글
솔담
2017-06-23 17:29:43
축하드립니다. 좋은 심사관 만나셨네요~ 후기도 감사합니다
아이마
2017-06-26 06:24:48
아틀란타는 좀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11월 15일 접수됐는데 6월 26일 인터뷰 했습니다. 같이 신청한 아버지껀 핑거 찍으신 후 아직 아무 소식도 없고요.
SJ마초킹
2017-06-29 04: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