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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번주의 발느린 늬우스

shilph, 2017-07-21 15: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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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금요일 맞이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고 있습니다 버그 잡고 있네요. 
그저께 컴퓨터가 자기 멋대로 업데이트 + 리셋을 하는 바람에 미리미리 써뒀던 뉴스도 날려먹은 상큼한 한주가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씨애틀까지 가야 하는 아주 상큼한 주말이 되겠네요. 우리집 운전기사


* 시티 땡큐포인트의 사용처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씨티는 새롭게 페이팔과 파트너쉽을 채결했는데, 그 일환으로 땡큐포인트로 페이팔 대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환 비율은 10 땡큐 포인트당 8 센트 (0.8센트/땡큐포인트) 라고 합니다. 물론 저라면 안하고 말겠지만요 그전에 난 땡큐포인트도 없...

* 페이팔과의 파트너쉽은 체이스도 맺는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이스 페이와도 연동이 될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UR 로 페이팔 지불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 이런거 말고 SPG로 1:1 포인트 전환 좀 해줘

* 타겟이기는 하지만 AA 멤버가 특정 호텔에 묵을 경우 보너스 EQM 을 얻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받았다고 하네요. 무려 100 마일리지를 준다고 하네요!!!! 거의 월마트 스토어 카드를 만들면 싸인업 보너스로 2리터 코카콜라 한 병을 준다는 프로모션급이네요. 새로운 AA 의 노룩프로모션???

* 타겟 오퍼이지만, 씨티에서 새로운 씨티 페이 마스터패스로 10불 이상 결제시 1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이메일 함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이런건 프로모션으로만 쓰고 다시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는게 함정

* US뱅크에서 새로운 대한항공 카드 설문지를 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설문조사를 하면 아마존 20불 상품권도 준다고 하네요. 마모 회원분들 중에도 받으신 분 계시다고 하는데, 아무쪼록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연회비 99불에 싸인업 5만 콜?

* PP 카드는 잘 쓰고 계신가요? PP 카드에서 12개의 라운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자세한 리스트는 바로여기 에서 확인 가능하니 확인해 보세요

* 에어 프랑스에서 저가 항공 Joon 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내년 가을에 첫 비행을 할 거라고 하는데, 고객층을 무려 밀레니엄 세대 (18~35) 라고 하네요. 갑자기 제가 급 늙은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Orz

* 현실의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인 엘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밝히길, 미 정부가 하이퍼루프 건설에 대해 "구두승인"을 했다고 합니다. 하이퍼루프가 뭐냐고요? 비행기보다 빠른 초고속 지하 진공열차의 이름 입니다. 얼마나 빠르냐고요? DC 에서 NY 까지 29분만에 도착 가능합니다. 하이퍼루프 크레딧 카드 기대해 봅니다. 체이스로 나오지 마라. 체이스로 나오지 마라. 오이사는 이제 그만

* 커피 좋아하세요? 커피 공룡 별다방 스타벅스 골드는 다 달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아닌 분들은 7월이 가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앱 혹은 스타벅스 카드로 아무거나 하나 구입하면 1년간 골드 멤버를 달 수 있습니다. 원래 골드 멤버가 될려면 별 300개 (150불 구매 가치) 가 필요했는데, 단숨에 승급된다고 하네요. 골드 멤버가 되면 뭐가 좋냐고요? 생일이 되면 음료/음식 하나 공짜, 별 125개마다 음료/음식 하나가 공짜 이지요. 메리엇, 보고있나? 한번만 자면 골드 멤버로 올려주는 그런 이벤트 좀 해봐라!!! 아니, 해주세요 ㅜㅜ (굽신굽신)

* 하얏트가 또 뒷통수를 치네요. 기존에 하얏트 BRG 는 더 싼 가격보다 20% 할인을 해줬는데, 이제 가장 싼 가격 + 5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근데 하얏트에서 누가 하룻밤만 자나요? 만약 2박 이상 해도 50불만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심지어 그 크레딧은 한 번만 사용가능하고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1박에 250불 이하인 곳에서 하룻밤만 자야 하는 호텔이 되려나요? 골드도 쉽게 다는 힐튼을 애용해야겠네요

* 마모분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는 디스커버 카드에서 카드 사용자의 SSN 번호가 좀 위험한 웹싸이트 등에 올라오는가의 여부와, 새로운 어카운트가 열리는지 (예를 들어 새로운 카드를 연다거나, 대출을 받는 등의 행동) 여부를 무료로 모니터링 해준다고 합니다. 디스커버 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BoA 에서 암트랙 (기차)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3만 포인트 (스팬딩은 단돈 천불)로 올렸습니다. 연회비 79불은 첫해부터 내고, 컴패니언 쿠폰, 원클래스 업그레이드, ClubAcela/암트랙 라운지 하루 사용권도 주고요. 암트랙 포인트는 2.6~2.9 센트 정도 가치로 보니까, 대충 800불 이상 가치라고 하네요. 기차 여행 어떠신가요? 김민우가 부릅니다. 입영 열차 안에서

* 아멕스 MR 포인트는 열심히 모으고 계신가요? 아멕스에서 올해말까지 일부 매장에서 MR 카드 사용시 포인트르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홀푸드와 베스트바이, 홈디포 등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거말고 SPG 포인트 두배를 줘...

*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희는 메리엇 날고자고로 12월에 칸쿤에 갑니다. SPG 에서 일부 럭셔리 리조트에서 포인트 숙박시 35%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태국 푸켓/코사무이, 파리, 푸에토 리코, 두바이, 몰디브, 보라보라 등에서 저렴(?)하게 머무실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메리엇 날고자고에 SPG 10만 포인트 이상 쓸 바에는 다른 좋은 곳으로 가시겠다는 분은 한 번 노려보세요. 저는 포인트가 없어서 못가겠네요 ㅜㅜ

* 일부 SPG 카드 사용자에게 9월 말까지 $10K/15K 사용시 SPG 10K/15K 추가 포인트를 주는 타겟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한테는 안왔지요. 젠장

* 힐튼이 메리엇에서 호텔 예약 취소 가능 날짜를 좀 더 길게한게 부러웠나 봅니다. 힐튼도 호텔 취소를 48시간 (일부 호텔은 72시간)으로 바꿨습니다. 놀러가시려고 예약을 잡을 떄 조금 더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 캐나다 항공의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 계신가요? 호텔 포인트에서 에어로플랜으로 포인트를 옮기면 35% 추가 마일리지를 준다고 합니다. 미국 공항에서 입국 신고로 고생하다가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미국 입국 신고를 하신 분은 캐나다 항공을 선호하실 수도 있을텐데, 남는 포인트가 있으시면 저 주세요 캐나다 항공으로 옮기셔도 좋겠네요

* 지난주에 아멕스 MR 을 BA (British Airways) 로 1:1 전환이 된다고 했는데, 벌써 옮기셨나요? 9월 17일까지 MR 을 BA 로 옮기시면 40% 를 더 준다고 합니다. MR 250 포인트가 BA 350 마일리지로 되는 순간인데요, 대신 250 MR 포인트 단위로 전환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BA 25K 면 하와이 왕복인거 아시지요? MR 18K 로 하와이 왕복 어떠신가요? 내가 왜 미리 MR 카드를 안열었나 자괴감이 들어

*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실건가요? 그러면 공항에 좀 일찍 가셔야 하겠습니다. 7월 19일부로 미국 국토안보부는 더 강화된 보안 검색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공항에서 검색대 줄에서 시간 낭비를 더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원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출발한 비행기에만 그렇게 했는데, 이제 캐나다와 멕시코 발 비행기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12월에 칸쿤가는데 큰일입니다

* 씨티 카드의 베네핏 중 하나인 "4번째 호텔 숙박 무료" 가 23일부터 사라진다는 것은 다 아시지요? 휴가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 당장 예약하세요

* 남들은 못가볼만한, 못갈만한 곳을 여행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만약 북한(!) 을 놀러가고 싶으신 분은 지금 당장 출발하셔야겠습니다. 미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북한으로 여행을 가는 것을 막는다고 하네요. 아직 못가보신 분 중에서 가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당장 출발하세요. 리뷰 기대해보겠습니다. 니가가라 북조선~

* 요즘 저가 항공이 트렌드인데, 노트웨이 항공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려나 봅니다. 첫번째로 노르웨이 항공의 전 노선에서 무료 인터넷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항공은 저가 항공사 중에서 리워드 제도를 하는 몇 안되는 소중한 항공사인데, 자주 이용하는 고객 중 20번 이상의 왕복 (혹은 40번의 편도) + 올해 말까지 레비뉴로 구입한 비행기표로 얻은 캐쉬포인트가 3000 포인트 이상인 고객에게, Gatwick 에서 출항하는 13개의 장거리 항로 중 아무거나 한 항로의 무료 리턴 티켓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미난 점은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우, 왕복 티켓 한장이 두번의 왕복 항로로 계산된다는 점이네요. 동부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 노려볼만 할것 같습니다. 

* 델타는 DCA 공항에서 시범 케이스로 기존 보딩패스 대신 지문인식을 통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후반에 지문인식으로 짐을 부치도록 할 것이라고 하고요. 문제는 기존 검색대에서는 여전히 보딩패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CLEAR 서비스 사용자만 지문 인식 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그리고 CLEAR 서비스는 연간 179불이라는 점이고요. 다만 델타 다이아몬드 멤버는 CLEAR 멤버쉽이 무료이니, 다이아이신 분들은 이용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ㅜㅜ

* 지난주에 비행기 이착륙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마호 해변에서 제트 기류에 말려 한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고 했는데, St. Maarten 정부는 이 위험 지역을 최종적으로 막아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완전히 막기 까지는 몇주에서 몇달 걸릴 것으로 예상되니, 마호 해변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보시려는 분은 최대한 빨리 가시길 바랍니다. 

* UA 의 레깅스 게이트 기억하시나요? 승무원 가족 등이 무료/저가로 비행기를 탑승할 경우, 항공사에서 권장하는 드레스코드로 입어야 한다는 룰이 있는데, AA 는 이 룰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A 승무원 가족은 레깅스나, 슬리퍼, 야구모자 등을 착용해도 탑승하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저는 해당사항이 없군요 ㅠㅠ

* UA 에서 United MileagePlus GO 라는 새로운 프리페이드 크레딧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말 그대로 미리 일정 금액을 카드에 충전한 뒤, 그 금액내에서 사용가능한 것인데, 흥미로운 점은 다른 프리페이드 카드와 달리 1불 사용당 1 UA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한달에 2500마일까지만 적립이 가능하고, 해외 수수료가 3.5% 나 된다는 점이지요. 사실 최대의 단점은 이게 UA 포인트라는 점인거 같지만요

* 에어버스에서 Transpose 라는 흥미로운 컨셉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비행기가 좌석, 화장실, 조리시설 등을 한 번 설치한 뒤 이를 뜯어내서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써야만 하는 방식이었다면, Transpose 는 모듈 방식으로 자유자재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즌에는 일반 좌석 모듈을 주로 사용하다가, 특별한 손님이 있는 경우 일반 좌석 모듈 대신 샤워 시설 모듈이나 일등석 모듈 등으로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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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뉴로 비지니스석 사기 아까우시지요? Cathay 항공에서 좀 더 저렴하게 비지니스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Cathay 항공은 일반석/프리미엄 일반석을 구입한 사람에게 경매를 통해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타고 가는 항공편이 업그레이드 경매가 가능한 경우, 출발 50 시간 전까지 경매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만약 경매에서 낙찰 될 경우 출발 48 시간 이전에 알림이 갈 것이라고 합니다. 김민서씨 등장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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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7월 23일) 은 러브라이브 1기 뮤즈 멤버인 니코 생일이니 오늘의 짤방은 니코로 결정!!!
다 함께 따라 합니다 "니코니코~니"

P.S. 지난주에 딸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 

49 댓글

프로셀

2017-07-21 16:09:24

.

shilph

2017-07-21 16:14:34

니코니코니


이런거 찾으시는거죠? (유튜브는 덧글로 안되는군요)

프로셀

2017-07-21 21:17:07

.

shilph

2017-07-21 21:53:28

김희철이 니코니코니를 공중파에서 하는 바람에 러브라이브를 모르는 사람도 니코니코니는 알더군요;;;;

커피토끼

2017-07-21 16:12:29

역쉬 금요일은 짤방과 함꼐.. 아주 들뜨네요 오늘은.. ㅎㅎ 

shilph

2017-07-21 16:15:46

원래 짤방은 들뜨는 것이니까요 :)

제이유

2017-07-21 16:17:38

알찹니다!

shilph

2017-07-21 16:27:35

드립으로 알다리 라도 올릴려다가 살색이 많을거 같아서 걍 포기해 봅니다 ㅇㅅㅇ!!!!


드립력이 나날이 떨어지는듯...

IceBerg

2017-07-21 16:29:01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shilph

2017-07-21 16:31:41

심지어 오늘은 움짤로 두개를 올렸지요 'ㅁ'!!!! 


... 근데 저는 기사를 올리기 위해 짤방을 올리는 걸까요? 짤방을 올리기 위해 기사를 올리는걸까요???

마술피리

2017-07-21 16:38:21

짤방에 대한 댓글에 댓글을 달기위해 짤방을 올리면서 약간의 뉴스를 곁들이시는 걸로..

shilph

2017-07-21 16:56:01

한번쯤 짤방만 올려볼까요??? ㄷㄷㄷ

마술피리

2017-07-21 16:37:18

침대칸이 보이네요. 십수년전부터 비행기 이코노미 침대칸 디자인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제 디자인과 일부 유사하네요. 제 디자인은 비행기 탑승부터 내릴때까지 누워서만 가는 그런 침대칸이거든요. 

그나저나 침대칸의 문제가 (1. 안전 2. 식사 및 음료 3. 접근성) 있어서 실현은 어렵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침대칸 비행기가 현실에 있나요? 

shilph

2017-07-21 16:42:07

에티하드 아파트가 제일 비슷할거같네요

마술피리

2017-07-21 17:05:25

아뇨. 그런 최상급이나 비즈니스급 침대말고요, 이코노미 좌석 대신 다닥다닥 복층으로 만드는 이코노미 침대칸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shilph

2017-07-21 17:10:53

기차 외에는 없을것 같네요.

최선

2017-07-21 16:55:35

금요일 퇴근전에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다 봤으니까 전 이만 퇴근 ^^

감사합니다!!!

shilph

2017-07-21 17:10:22

원래 퇴근 전의 짤방이 쏠쏠한 법이니까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칼리코

2017-07-21 17:03:39

추천 버튼이 있으면 좋겠는데요~ㅎ
감사합니다!!!

shilph

2017-07-21 17:11:55

추천 버튼 대신 기부 버튼을 ㅇㅅㅇ!!!


... 읭???

낟알

2017-07-21 17:16:42

글 감사합니다:D

PP카드의 링크는 안걸린거 같지만 걍 홈피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당 꺄륵

shilph

2017-07-21 17:19:25

헛 그렇네요.

http://www.doctorofcredit.com/priority-pass-adds-12-new-lounges/

입니다

낟알

2017-07-21 17:29:12

엄머 빠르시네요 다시 감사합니다+_+

9월에 베니스에 가는데 마침 VCE에 생기네요 꺄아

shilph

2017-07-21 17:31:17

부럽습니다 ㅜㅜ 저희는 있던 것도 사실상 사라지는 ㅜㅜ

맥주는블루문

2017-07-21 18:38:14

아 제가 그동안 너무 소홀했나봅니다. shilph님이 금요일마다 늬우스를 올리시는 것도 이제 보다니..

알차고 좋네요. 따님 생일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shilph

2017-07-21 18:55:01

ㅎㅎㅎ 클량에도 올려야 할려나요?

OP맨

2017-07-21 18:51:58

너무 잼납니다...자주 해주세요~

shilph

2017-07-21 19:04:07

금요일에 좀 한가한 이상 계속 할거 같아요 ㅎㅎ

calypso

2017-07-21 19:00:57

일부 SPG 카드 사용자에게 9월 말까지 $10K/15K 사용시 SPG 10K/15K 추가 포인트를 주는 타겟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한테는 안왔지요. 젠장

젠장헐입니다. 저도 안왔습니다. 

SPG 값어치 때문에 쌩돈 내면서 포인트 모으고 있는데... 갠적으로 2포인트만 줘도 2-3년 안에 백만마일 클럽에 기웃거릴수 있는데...그렇게만 해주면 다른 카드 다 캔슬하고 SPG 카드만 사용할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shilph

2017-07-21 19:09:55

정말 포인트당 가치는 최고 중 하나지요. 모으기가 힘든게 문제지만요

김치

2017-07-21 19:08:54

감사합니다
오늘은 내용이 많아서 한번 더 읽어야겠어요.^^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7-07-21 19:12:53

그리고 짤방도 하나 더 많지요 ㅎㅎㅎ

Opeth

2017-07-21 20:01:01

아 저는 일찍 퇴근하느라 못 보고 치맥 하고 이제 봅니다. 오늘도 선리플 후감상할게요. 수고하십니다~~

shilph

2017-07-21 21:11:50

역시 불금은 치맥이지요 ㅎㅎㅎ

앤드류

2017-07-21 21:34:14

생일을 진심으로 챙겨주는곳은 스벅과 던킨뿐이 없죠.
글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7-07-21 21:52:46

여기는 던킨이 없지요 ㅜㅜ
저는 스팸을 많이 받는 대신, 그만큼 챙겨주는 곳도 많네요 ㅎㅎㅎ

호섭이

2017-07-21 22:23:08

이번에도 많은 뉴스를 담아넣게 되어 감사합니다. SPG는 정말 따기 힘든 별 같습니다...ㅠ


죄송하지만 이 글 내용과는 전혀 다르지만 (잘 아실것 같아)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유부남이 되고나서부터(꼭 그런 이유는 아니라 바빠서...) 꽤 오래동안 일본 애니를 안보게 되었는데

요새 방영중인 볼만한 애니가 있을까요?? 본지 10년이 넘었습니다만.. (그땐 어렸었는데 나이가 그새 먹었네요...ㅠ)

럭키스타, 아즈망가 대왕, 허니앤클로버, 풀메탈패닉, 노다메칸타빌레, 안녕 절망선생, 지옥소녀, 바케모노카타리 시리즈를 봤었었는데... 너무 올드하네요;;;..)

어쨋든, 제가 아들 밖에 없어, 딸을 갖지 못한 마음을 애니로 풀어야할것 같네요..ㅠ 


하나만 덧붙여서, 예전엔 신비로 자료실에서 구했었는데... 요새는 어떻게 한글자막이랑 영상 구하는지요? ㅠㅠ (쪽지나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shilph

2017-07-21 23:13:47

SPG 는 걍 느긋하게 모을수 밖에 없나봅니다 ㅜㅜ

요즘 애니는 저도 유부라서 못보고 있지요 ㅎㅎㅎ 그래도 다음 분기 러브라이브 2기 2부는 어찌저찌 챙겨봐야지요 ㅜㅜ (그러니 러브라이브를 보세요???)

지난 분기 애니 중에서는 "애로망가선생" 이라는 애니가 작품평이 좋더군요. 뭐 야한 그런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 번에는 케모노 프랜즈도 인기가 많있고, 소드아트온라인도 인기가 많있고요.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라는 제목의 애니도 평이 좋고요. (제목이 길어서 스카스카 라고 불리는건데, 슬픈 스토리가 좋다고하더군요)
뉴 게임 이라는 애니도 있고, 천사의 3P! 는 권하기 조금 그럴거 같고, 나이츠 & 매직도 있고요. 극장판 애니인 너의 이름은 도 평이 좋은데 말이지요

문제는 저 위의 작품들을 저도 아직 못 보고 있다는거지만요;;;;

그나저나 요즘 애니는 구글에서 검색해서 다운을 어찌저찌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흠흠흠

호섭이

2017-07-21 23:46:10

말씀하신대로, 우선 애로망가 선생 시청중입니다.ㅎㅎㅎㅎ 우왕 감사합니다. (러브라이브도 한번 시청 도전!)

shilph

2017-07-21 23:51:15

러브라이브는 1기 1부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 10월 겨울 분기에 2기 2부를 한다고 하고요.
3기 소식... 까지는 아니지만, 러브라이브의 세번째 이야기의 캐릭터들과 제목까지는 공개가 되었네요. 이미 러브라이브 게임에서 캐릭터는 나왔으니, 내년쯤에는 업데이트가 있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ㅎㅎㅎ

크레오메

2017-07-22 07:55:50

호섭이님!! 애니 리스트 보고 저랑 봤던 시기랑 취향이 비슷해서........ 댓글남깁니다!! 추억의 신비로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

호섭이

2017-07-29 23:55:26

안녕하세요. 크레오메님. :) 흑흑 저랑 시기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이 계실줄은... 너무 추억에 남은 잉여짓이라 가끔 책상에 앉아있다보면 생각나네요...ㅠㅠ


크레오메

2017-07-31 11:13:51

저도 이렇게 똑같이 시기와 취향이 비슷한분이 계실거라는 생각은 전혀전혀전혀 하지도 못했는데 반갑습니다. 닉네임 기억해둘게요!! 항상 즐감하시고요!

요즘은 애니를 안보지만 일본어를 거진 매일 사용하므로 패~스 ㅋㅋ


적립과리딤

2017-07-21 23:08:58

오늘은 뉴스가 많네요. 다시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날씨도 좋은데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7-07-21 23:15:37

그나마도 나름 추려낸거지만요 ㅎㅎㅎ
이번 주말에는 시애틀까지 슬슬 차 몰고 올라갑니다. 운전 중에 졸지 않게 노래라도 들을 이어폰을 가비고 가려고요

부자

2017-07-21 23:48:54

씨티 4박째 무료 혜택은  4박째가 아니라 머무는 4박 기간 동안 평균 호텔 가격에서 하루 빼준다는 것 아니었나요?

저는 이것때문에  일주일 전 캔슬할 기회를 흘러버리고 450불 연회비 냈는데 아니면 큰일입니다. 


shilph

2017-07-22 00:06:10

네, 원래는 4박째를 무료로 해줬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평균값으로 계산이 되게 되었지요.

우루루팩

2017-07-31 09:47:56

늦게나마 찾아 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이어가주세요~

shilph

2017-07-31 09:53:57

지난 주 금요일 것도 올렸으니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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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245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3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0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399
updated 114170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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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ig 2023-12-16 2806
updated 114169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08
푸른바다하늘 2024-04-24 8371
updated 114168

승인 후 바로 사용가능한 카드

| 질문-카드 20
bibisyc1106 2024-03-08 3054
updated 114167

한국에서 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금 보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9
먼홀베 2022-05-02 3502
new 114166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4
빨간구름 2024-04-27 222
updated 114165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3
Alcaraz 2024-04-25 3160
new 114164

Citi 코스트코 Annual Reward를 Direct Deposit으로 받을 경우, 나중에 W-9을 받을 가능성은?

| 질문-카드 3
졸린지니-_- 2024-04-26 259
new 114163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1
후니오니 2024-04-26 1504
updated 114162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2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432
updated 114161

Lisbon 리스본 3일 일정,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1
Opensky 2023-04-07 946
updated 114160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6
단돌 2024-03-17 1202
new 114159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6
borabora 2024-04-26 451
updated 114158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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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3525
new 114157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2
방구석탐험가 2024-04-26 81
new 114156

카드 발급시 디지탈 카드 발급 받아 바로 사용할수 있는 카드는?

| 질문-카드 4
Opensky 2024-04-26 222
updated 114155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5
비니비니 2024-04-25 2348
new 114154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6
새벽 2024-04-26 645
updated 114153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0
kaidou 2024-04-26 498
new 114152

AA 시티 개인 인리 이후 AA 시티 비즈 신청 무리수일까요?

| 질문-항공 4
츈리 2024-04-26 326
updated 114151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8
미치마우스 2024-04-25 1553
updated 114150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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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2229
updated 114149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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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5 1631
updated 114148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0
24시간 2019-01-24 198644
new 114147

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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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e 2024-04-26 691
updated 114146

한국에서 현대 차 카드로 구매한 이야기

| 후기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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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u 2021-10-04 11576
updated 114145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57
bori 2024-04-24 4001
updated 114144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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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0962
new 114143

Why Marriott, Hilton and Hyatt Don’t Actually Own Most of Their Hotels | WSJ The Economics Of

| 정보-호텔
Respond 2024-04-26 354
updated 114142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5
BBS 2024-04-26 1118
updated 114141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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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4-25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