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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떠난 프랑스 남부 여행 1편-L'Isle sue la Sor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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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떠난 프랑스 남부 여행 5편-니스 전망대(Colline du Chateau), 샤갈 뮤지엄-생 폴 드 방스(St. Paul de Vence)-에즈 마을(Eze Village)-모나코(Monaco)-멘톤(Ment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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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에서의 이튿날 아침, 전날의 피곤함에 늦잠을 자고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광욕을 하러 해변가로 나왔는데요....해변가에서 파도 소리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대장님을 두고서 홀로 니스 최고의 전망을 볼 수 있다는 'Castle Hill(Colline du Chateau)'로 향합니다. (이것이 참 잘한 선택이였다는 것은 곧 깨닫게 되요^^...)

Colline du Chateau.jpg

니스 전망대가 위치한 Colline du Chateau는 지도에서 보는 것 처럼 니스 메인 도로인 Prom. des Anglais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해변을 끼고 20분여 정도만 걸어가면 다다를 수 있어서 니스 해안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꼭 한 번씩은 찾는 곳입니다.

IMG_6566-1.jpg

전망대로 가는 길가에는 환상적인 니스의 날씨를 즐기러 나온 로컬들과 여행자들의 여유로움이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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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이른 오전 시간인데도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강렬한 니스의 햇살에 적당히 달구워진 몽돌위에 들어누워 있노라면 이거야말로 돈 안들이고 마사지 제대로 하고 가는 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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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e du Chateau 아래에 도착하면 사진 왼쪽에 아치 형태의 건물 입구가 바로 정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Ascenseur du Chateau)를 탈 수 있는 곳이구요 (이용은 무료~하지만 성수기에는 기다리는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나 유모차에 아기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이 당연 편리하구요, 저처럼 남아 도는 힘 주체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엘리베이터 위쪽으로 보이는 계단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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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는 입구에 보니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오후 6시 30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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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엘리베이터 건물 옆에 있는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로 입구의 계단을 걸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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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분 걸어올라 왔을까요?....뭔가 살짝 '전망대스러운' 이런 장소가 나타나는데요...물론 이곳이 정상은 아니구요, Bellanda Tower라고 불리는 작은 간이 전망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바다로 오는 적을 감시하는 감시탑 정도로 사용 되어지던 곳인데 이곳에서 니스 해안의 뷰를 살짝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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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로인 Prom. des Anglais에서 올려다 보면 보이는 저 원통형의 타워가 Bellanda Tower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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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nder Tower에서 내려다 보는 니스 바다의 모습입니다. 잠시 나마 꼭 Castle Hill 전망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멋집니다.

IMG_6584-1.jpgCastle Hill(Colline du Chateau)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여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생각보다...계단이 많고 가파릅니다. 아이와 함께 찾는 여행객들은 필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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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오르던 길을 멈추고 올려다보니 또 저렇게 전망대 같아 보이는 곳에 사람들이 보이고...저기가 바로 전망대일까? 하고 걸음을 재촉해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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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갑자기 언덕 정상 부에서 이런 공원이 떡 하고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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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라오면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고 있던 쪽으로 다가가 봅니다. 이곳도 간이 전망대 중 하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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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꽤 높은 지대에 위치해서인지 내려다 보는 전망이 꽤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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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덕 정상의 전망대가 어디일까 하는 의문을 뒤로 하고 공원을 둘러가는 산책로들 따라 마냥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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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정처없이 걷다가 한쪽에서 웅성거리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오길래 내려다 보니....오호라...엘리베이터 탑승장이 바로 여기였네요! 내려가는 길에는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겠다 생각하고 계속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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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쪽에서는 이렇게 멋진 경치를 내려다 보는 곳에서 타이치에 심취해 있는 노인장들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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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자리한 놀이터에서 동심 가득한 아이들의 뛰노는 소리는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불어라 하나도 못 알아듣는다는 건 안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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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공원 다른 한쪽에는 주인이 던져주는 공들을 물어오느라 신이 난 견공들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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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폭포도 있어서 잠시 가던 걸음을 멈추고 한낮의 더위를 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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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 생각보다 신경써서 잘 만들어졌네...'하는 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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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 뭔가 탁 트인 공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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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고 작은 언덕 정상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Castle Hill 반대편 Nice Port의 전경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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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해안의 수많은 보트들이 다 어디로 갔나 했더니 이곳에 숨어있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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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olline du Chateau 정상의 전망대에 도착~뭔가 노천카페 같은 건물이 있는 저곳으로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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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에 자리한 기념품들 가게를 가로질러 먼발치 사람들이 모여있는 바로 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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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쒸....사진 좀 찍게 나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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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를, 사람들 사이를 비짚고 한쪽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코발트 빛의 지중해 바다가 이곳까지 힘겹게 올라온 여행자들에게 멋진 풍광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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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다는 Colline du Chateau에 니스를 찾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은 올라와 보시라 권해드려요. 지중해 항만도시 니스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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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는 길은 아까 봐 두었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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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아래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문이 열리면 이런 경치가 눈앞에 떡 하고 펼쳐지니....사실 거의 모든 여행객들이 올라올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는 경치 구경을 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내려가는 데 전 반대로 걸어올라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네요..무식하고 미련하게 ㅋㅋ 하지만 마주한 경치만으로도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게 되면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했을 시의 한 75% 정도를 엘리베이터로 이동을 하게 되는 셈이라 무더운 여름날에는 체력적으로 엘리베이터 타는게 낫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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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타 보니 엄청 작아요....한 어른 5-6명 타면 꽉 차버릴 듯한 싸이즈^^; 속도도 그닥 빠르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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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지상에서 탑승하는 구역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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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줄을 서서 한 명씩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데 성수기에는 20-30분 기다리는 일도 많데요. 오래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려면 아침 일찍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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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작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저 입구에 셔터가 내려져 있더라구요....그렇다고 계단 입구가 막혀있는 것은 아니니 개장 시간을 미리 염두해 두고 이동하시면 될 듯합니다. (엘리베이터 운용시간 10am-6:30pm)


*샤갈 뮤지엄(Musee National Marc Chagall)

주소: Avenue du Docteur Menard, 06000 Nice, France 

개장 시간: 10am-6pm (단, 매주 화요일은 문 닫아요!)

입장료: 어른 10유로, 18세 이하 무료 입장(매달 첫째주 일요일은 무료 관람) 

샤갈 뮤지엄 웹사이트

(*파킹장이 따로 없으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버를 타시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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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에 있는 동안 따로 시간을 내서 찾아 갔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샤갈 뮤지엄.

예전 인턴시절 회사가 위치한 곳 근처에 있던 링컨 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칠 때마다 건물 안 벽에 엄청난 싸이즈로 걸려있는 샤갈의 그림을 보면서

이보다도 장소,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그림을 찾을 수 있을까 하며 감탄을 했었는데....대장님과 제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몇 안되는 화가이자 판화가인 샤갈의 뮤지엄이 니스에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터라 니스에서 Must-visit places 리스트 첫번째에 포함된 곳이였습니다. 구글 맵으로는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1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와 있었는데 렌터카를 끌고 직접 가 보니 traffic때문인지 한 20여분 걸리더군요. 운좋게 뮤지엄 주위에 street parking을 하고 뮤지엄 안으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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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분위기의 샤갈 뮤지엄은 부담없이 한적한 오후 시간에 찾아오면 관람객들로 덜 붊비고 여유롭게 샤갈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특이한 점은 관람객 중 아시아인들의 대부분이 일본인들이였다는 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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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Chagall (1887-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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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리셉션에서 신분증을 맡기면 무료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 이곳 샤갈 미술관에서 대장님과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는 바로 다름 아닌 이곳 뮤지엄 내의 작은 콘서트 홀이였습니다. 이곳에서 30분여 방영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샤갈의 작품세계와 그의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의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한 육성 인터뷰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러시아 시골 마을의 가난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여유롭진 못했지만 행복했던 샤갈의 유년시절이 얼마나 그의 작품에 큰 영감을 주었는지, 파리로 이동해서 피카소를 비롯 당대의 위대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점들, 전쟁의 고통과 상흔의 시대를 살아가며 한 명의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성서적 연구에 바탕을 둔 다양한 표현을 통한 그의 작품 세계의 변화 등등, 아주 흥미롭고 미술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충분히 빠져들만한 내용들이예요. 

특히 사진 속 전방에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도와 무대 위의 그랜드 피아노 안에 그림 또한 아주 희소성이 높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샤갈의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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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라던 샤갈의 그림에는 성서를 열심히 연구했던 연구자이며 그것을 예술로 표현하고자 항상 고민했던 예술가였던 그의 고뇌가 작품 곳곳에 드러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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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Striking the Rock (1960-1966)


이 작품은 보자마자 바로 알아챘답니다....갈증에 허덕이며 고통스러워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원망과 불평할 때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모세가 바위를 쳤더니 그 곳에서 생수가 났다는 성서의 내용. 작품내 군중 속 각각의 인물들의 환희와 기쁨에 겨운 표정들이 샤갈이 빚어낸 놀라운 색감 속에서 더 생생하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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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곳에는 샤갈의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 않지만 아내의 대한 사랑이 극진했던 샤갈의 마음이 투영된 작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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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ava ma femme, ma joie et mon allégresse..." 

크.....이런 로맨틱 가이가 있나요....아내가 자신의 Joy이자 또 Joy라고 대놓고 말해버리는 팔불출 샤갈.

저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 대장님을 조용히 이끌고 뮤지엄을 나섭니다.... ㅋㅋ



다음 이야기, 니스 전망대(Colline du Chateau), 샤갈 뮤지엄-생 폴 드 방스(St. Paul de Vence)-에즈 마을(Eze Village)-모나코(Monaco)-멘톤(Menton) 2 로 이어집니다.



9 댓글

다트

2017-07-28 16:14:52

너무 아름답네요 여행기는 항상 감사합니다 대리만족중 ㅎㅎ

Dreaminpink

2017-08-30 11:30:25

저도 다른 마모 회원님들 여행후기 보면서 항상 대리 만족 중이랍니다. 그러다 성에 안차면..ㅋㅋ

Yolo

2017-08-01 10:10:56

아...지난 3월 프랑스남부여행을 계획했다가 무산되었던 시린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드림핑크님의 후기를 보니 더욱 아쉬워지면서...다음엔 꼭!!!!!

Dreaminpink

2017-08-30 11:53:32

조만간 프랑스 여행 준비를 다시 하시게 남은 후기로 동기 부여 팍팍 해드릴게요ㅋㅋ

맥주는블루문

2017-08-30 11:36:59

6월에 다녀온 니스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행기 잘 봤습니다.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니스..

근데 2개월이 지나서 렌트카 교통위반 딱지가 영어 하나 없이 불어로만 날라왔다는게 좀 미스긴 하네요 ;; 

Dreaminpink

2017-08-30 11:57:02

어이쿠 저도 모나코에서 밤에 운전 하다 뭔가 번쩍 하길래 '아차..속도 카메라?!?..' 하고 여행 다녀온 후에 한동안 긴장 모드였답니다.

차라리 주차 위반 딱지는 즉결심판(?)을 받을 수 있으니 쬐~금 맘이 더 편하다 할까요..ㅋㅋ


밤비노

2017-08-30 12:52:43

작년에 프랑스를 다녀왔는데, 니스 정말 좋았거든요. 다시 보니 좋네요~ 망통 포스트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Dreaminpink

2017-08-30 16:11:56

앗 밤비노님도 망통 다녀 오셨나봐요? 대장님이 프랑스 남부 마을 중 가장 좋아했던 곳이였는데 조만간 후기 올릴게요:)

닉스진

2018-06-14 11:58:35

후기 잘 읽었습니다! 렌트카는 오토매틱이 가능한가요?? Gps는 그냥 구글맵 오프라인 다운로드 해서 가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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