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go/stop?

안녕하세요,

첫 질문글을 남긴 지 얼마 안되어, 또 한가지 질문을 남깁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 BoA 에서 secured 카드를 만들어 잘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쌓인 신용기록으로 카드 발급이 시작될 수 있었을테니 고마운 녀석이죠. 하지만 unsecured로 바뀌고 (Visa Platinum Puls) 나서는 연회비를 가져가더라구요.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 계좌를 닫으려다가 조금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갈 수 있는 방법은,

1. 닫는다.

2. 연회비 없는 카드로 바꾼다.

3. BoA Asiana 또는 Alaska 등으로 바꾼다.

사실 맘에 걸리는 건 신용기록인데,기껏 1~2년 히스토리이니 별 차이 없겠죠? 

결국 2,3도 카드를 닫고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그렇다면 굳이 이 카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체이스에서 새로 열 계획을 짜고 있는 카드목록도 있는데, 그냥 깔끔하게 닫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