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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上海) 셋째날

오하이오, 2017-08-02 1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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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rip_2201.jpg

이번 호텔은 식사가 비싸 밖에서 사먹기로 하고 아침에 2, 3 호를 데리고 나가 호텔 주변을 정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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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데도 덥다. 물과 간식을 하나씩 사서 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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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그림이며 조각이 많다. 입체감이 있는 부조가 신기한 듯 한참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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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못 먹은 카스타드를 하나씩 쥐고 먹으며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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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온 2, 3호는 1호와 함께 수영장에 갔지만 사진을 못 찍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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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온탕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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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히 찍자고 수영장 데크로 불러냈다. 데크쪽 문고리가 뽑혀 열지 못해 처음엔 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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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데크로 나와 노는 아이들 역시 수영장 사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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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 찍자는데 연신 웃고 장난 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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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팀 사우나. 숨쉬기가 힘들다더니 제법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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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건식 사우나.  한국에서 찜질방을 한번 다녀오더니 이정도는 가볍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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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힘든 3호는 사우나 밖에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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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는 택시를 탔다. 호텔 주변 전처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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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푸대교로 황푸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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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와이탄에 내려 놓고 강건너 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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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다. 너른 공터에 뛰어 놀기 바쁘다. 그나저나 여기에 차고 넘치던 사람이 있었던 겻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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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이 좋은데 안으로 파고 드는 아이들. 더운 탓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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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조각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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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강가를 벗어나 점심을 먹자고 시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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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가 오래된 건물 구경에 관심 없는 아이들 표정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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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약물' 투여.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려 기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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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으로 얻는 기운으로 걸어 목적지 인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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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순식간에 많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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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게, 밥 보다 눈길이 먼저 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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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도 없이 왔더니 가려던 집 찾기 힘들다. 일단 간단하게 요기하고. 대신 많이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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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서 만두 하나씩은 먹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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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빠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며 꼬여내서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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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먹고 난 아이들은 이내 연못 잉어 구경

 

summertrip_2222_1.jpg

뭐가 저리 재밌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은 오래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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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년 만에 온 상하이 거리가 많이 한산해졌다 했는데 여기는 여전하다. 그대로 인산인해.

 

summertrip_2224.jpg

그래도 관광지를 살짝 벗어나니 한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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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쳐가는 3호가 집에 가잖다. 가기 전에 하나 더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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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로 와서 일단 쉬었다. 지친 표정의 아이들이 수다로 활짝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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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렸으니 가볍게 수영이나 하자! (-라고 쓰고 목욕하자 라고 이해한다.) 마침 비도 내려 운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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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 얼굴로 잠자기전 영화를 보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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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는 그만 잠이 들었다. 푹 자라. 내일은 짐싸서 상하이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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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 벌건 온도탑. 잠시지만 비도 내렸건만 저녁 온도가 29도다. 

 

 

summertrip_2230_1.jpg

체크인때 받은 음료쿠폰 생각나서 후다닥 마시고 왔다. 내일이면 늦으리...

 

*

몸은 이미 상하이를 떠났는데 사진은 상하이에 머물러 있습니다.

엊그제 일인데 마치 오래전 추억을 되 돌아보는 기분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힘들게 다닌 아이들이 지쳐 잠들었지만

사진 곳곳에 묻어난 즐거움에 다행이다 싶어 위안이 됩니다.

18 댓글

미스죵

2017-08-02 12:59:32

저도 예전에 샹하이에서 학교를 다닌적이 있는데, 사진 보니까 그때 기록이 새록새록 나는것이 너무 좋네요. 

정말 덕분에 저도 오래전 추억을 되 돌아 보았습니다 오하이오님!! 

내일 상해를 떠나시나요? 조심히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7-08-02 13:20:52

학교를 상하이에서 다니셨으면 구석구석 훤하겠네요. 사실 상해는 이미 떠나서 타이완에 왔습니다. 대만항공으로 미국을 빠져나와 반대로 가는 길은 이곳이 미국 입국 관문이 되었네요. 잘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눈웃음

2017-08-02 13:05:06

상하이를 갔던게 12년 전인데 와이탄, 예원 다 그립네요. 유학생 시절 장춘에서 70%할인된 비행기표가 기차표보다 싸서 탔었는데 연착되서 사람들이 항의하니 한 사람당 100위안씩 돌려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새벽 늦게 도착해서 한국인 민박에 못가고 근처 아무데나 들어가 80위안 주고 잤었는데...ㅎㅎ 사진보니 이제는 여름에 웃통 벗고 다니는 남자들 없나보네요. 베이징 올림픽때문에 매너 교육을 했다던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시원할 때 다시 가보고 싶네요. 글, 사진 감사합니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500&g_serial=352536


오하이오

2017-08-02 13:25:07

12년 전이면 저랑 같네요. 제가 딱 12년 만에 왔거든요. 웃통 벗고 다니는 분들은 없습니다. 거리에 침 밷는 분도 없고. 심지어 거리에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도 보기 힘들 정도네요. 저녁 신천지 몰에 파자마 입고 쇼핑하러 다니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제 동네에서 조차 파자마 입고 다니는 분도 못봤습니다. 무엇보다 그때 보다 공기도 좋아진것 같아요. 정말 그땐 역겨운 화학품 냄새 같은게 심심찮게 나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처는 피부병도 생기고.... 다시 가보시면 정말 변한걸 느끼실 것 같아요.

눈웃음

2017-08-02 15:42:54

네. 그동안 안써서 까먹은 중국어도 좀 공부해서 가야할 것 같네요^^ 많이 깨끗해진 중국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대만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많은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눈으로라도 호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7-08-02 22:23:06

중국어를 하셨군요. 최근 몇년간 해마다 중국에 갔는데 중국어가 하나도 안되서 참 민망했는데 부럽네요.  

im808kim

2017-08-02 13:11:59

대장정의 마지막 문턱을 넘으시네요.  부럽기도하고, 고생많으셨을텐데 응원도 보냅니다. 90년대 학생때 상해 처음가서 정말 놀랬었습니다.

값싼호텔 (당시는 별5개, 빈관급이 50~60불), 값싼 음식, 그리고 도시 중심지 절반에서 동시에 진행되던 공사장이 인상적이었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회사다니면서 출장으로 다녀봤는데 하늘을 뚫을듯한 빌딩들과 엄청난 교통체증에 놀랬지만 그래도 당시까지는 아직 위안화

가치가 낮게 평가되었었고, 중국정부가 달러 끌어모으느라 임금과 물가통제해서 외국인들은 좋은 가격에 훌륭한 서비스와 음식을 즐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새는 상해 (외 대부분의 중국 큰 도시)가 보면 이미 많은 부분에서 국제적인 도시들과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오하이오

2017-08-02 13:30:03

감사합니다. 이제 막바지네요. (아직 조금 남긴 했지만요) 90년대면 정말 지금의 중국하곤 많이 달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물가는 정말 얼마나 쌌을까요. 아직도 저렴한데요. 그렇지만 요즘 발전, 변화 속도 보면 그 날도 멀진 않앗겠다 싶긴해요. 이번에 다니면서 언젠가 이호텔을 포인트 얼마에 묵었다고 회고할 날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데스

2018-06-07 14:50:20

상하이에서 묵으신 호텔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나이 많으신 부모님 두분이서 상하이로 여행을 가신다해서 호텔을 알아보던중 이글을 보게되었네요.

오하이오

2018-06-07 17:15:42

저희가 이때 상하이에서 두군데로 나눠서 숙박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Intercontinental shanghai expo 였고, 이 곳에 앞서 묵은 호텔은 저희가 묵었던 곳은 Shanghai Marriott Hotel Pudong East 였습니다.

 

두곳 모두 호텔 모두 '마성비',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는데 위치는 주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고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치 않아다니시기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시내로 가실 때 택시를 이용하셔야 할텐데, 그나마 택시가 저렴해서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어르신 두분이 다니시기엔 오히려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hilph

2017-08-02 23:03:36

중국은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말이지요. 언제쯤이나 갈 수 있을련지;;;
대만은 예전에 출장 때문에 일주일간 갔었는데 참 좋더군요. 정작 타이페이는 반나절 놀러 + 와이프 친구에게 인사하러 갔었고, taichung 에서 일을 해서 나름 안타까웠지만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7-08-03 04:42:33

요즘은 길도 많이 넑고 많아져서 가보실 날이 금세 오겠지요^^ 대만은 여러모로 중국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울

2017-08-03 04:27:49

오늘 사진 자세히보니 우리의 구염둥이 2호가 눈에 들어오네요, 볼살이 구여워라...3호는 더 귀엽구요!1호는 의젖한게 형아답구요. 아이들이 3명이라 친구처럼 같이 놀고 금상첨화네요.

아이들 노는것만 보고있어도 흐믓하시겠어요, 어딘들,어디를간들 좋지않을수가 있을까 싶네요.아이들과 함께라면요!! 이젠 정말 여정의 끝자락 이시군요, 건강하게 잘마치고 돌아오셔서 오하이오의 자택도 잘있는지 알려주셔요..수고 많으셨네요...

오하이오

2017-08-03 04:44:47

둘째가 아직 볼살 통통 (엉덩이도 통통은 비밀)해서 엄마한테 종종 잡힙니다. 저는 주로 물고요. ㅎㅎㅎ 정말 이제 곧 미국으로... 갑니다! 여행기는 대만에 머물지 모르지만요.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잘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돈쓰는선비

2017-08-03 08:43:09

둘째와 셋째의 젖살이 많이 빠지는게 어린이 티를 벗나 봅니다. 우리 애도 아닌데 서운하네요 ㅎㅎ

오하이오

2017-08-03 23:54:15

그러게요, 특히 막내가 이번 여름 애 티를 완전히 벗었네요. 그나마 있는 볼살도 둘째가 더 많은것 같아요. 

WHMH

2018-06-07 18:08:49

5년전 갑자기 가게 된 상하이 출장이 떠오르네요. 여행이 아니라 사전 조사없이 가서인지 코디네이터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고 기름진 음식과 특유의 냄새때문에 일주일사이에 3키로 빠지는 다이어트를 경험했지요. 처음 접하는 본토 중식이 다 이런가 싶어 코디네이터에게 물어보니 상하이가 중국인 지역 음식중에서도 달달한 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전 상하이에서 대만 식당만 갔다는 웃픈 경험만 있네요..ㅠ.ㅠ 오하이오님이 타신 택시는 깨끗해 보이네요. 제가 갔을 땐 정말 택시타는 것이 고역이였는데.. 그리고 사오롱바오는 맛있어보이네요.

BM시절이라 하앗트 안다즈 지내면서  포인트 및 다른 베네핏 아무것도 못챙겨서 지금보면 조금 안따깝지만 대신 로비에서 주던 쿠키와 과일 그리고 카푸치노로 하루를 시작했더랬죠. 체크인시 무료로 나누어 주던 러기지택도 여러개 가져와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네요. 지금보니 뭐 나름 알뜰히 챙길 것 다 챙겼는데 마일모아 알고나면 그전에 못 찾아먹은 베네핏들이 왤케 아쉽던지ㅎㅎㅎ 

오하이오

2018-06-07 18:43:23

5년 전이면 상하이 엑스포 이후 일텐데 택시가 깨끗하지 않았나 보군요. (이 사진) 작년에 갔을 때가 얼추 10 몇년 만이었어요. 그때는 정말 택시가 말도 못하게 엉망이어서 짐짝에 실리는 느낌마저 들었지만 워낙 저렴해서 불만하긴 힘들었지요. 작년에 보니 상하이나 난징 어디나 택시가 아주 깔끔하고 또 온갖 전자 장치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눈이 휘둥그래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상하이만 되어도 음식은 먹기가 불편하진 않은데 제가 조금 더 단련이 됐나 봅니다^^ 이곳 샤오롱바오가 워낙 유명해서 사람이 줄을 서는 통에 안먹었는데, 아이들 때분에 줄서서 먹었습니다. 역시 맛있고요. 올해도 아이들이 이거 먹으러 꼭 가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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