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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 오르네요.
제비꽃
작사/작곡 조동진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여전히 장발에 청바지 입은 청춘일 것 같았는데
오늘(28일) 향년 69세(11개월)로 일기를 마치셨네요.
같이 제 추억 한부분도 떨어져 나간 것 같습니다.
고인의 동생 조동익 가수가 속한 '어떤날'도 좋아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이 형제의 노래를 번갈아 가면서 새벽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날 "너무 아쉬워하지 마' (작사/작곡 조동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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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무지렁이
2017-08-28 01:20:05
타키온
2017-08-28 07:03:16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을 기억 저 켠에 묻어야 하네요!
R.I.P.
narsha
2017-08-28 07:08:46
아 조동진씨가 떠나셨군요.
조동진씨의 작은배 즐겨 듣곤 했었는데요.
명복을 빕니다.
ddudu
2017-08-28 12:48:01
아 전혀 몰랐네요. 제비꽃이외에도 나뭇잎사이로, 행복한사람등 좋아하는 노래가 꽤 되는데 돌아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2017-08-28 14: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