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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컨트롤타워
2017-08-31 08:36:45
kaidou
2017-08-31 08:38:13
다른건 몰라도 탈수증세 일어나게 하는건 매우 비정상인거 같은데요?;
불루문
2017-08-31 08:43:40
선생상담...안되면 교장 상담..그순서로 해도 안되면 바꾸던가 옮기는걸로 하시면 어떨까요..휴지 클로락스는 나눠쓰는건데...다른반보다 많이 하는건 희안킨 하네요..
Passion
2017-08-31 09:19:11
이런 마음이 너무 찢어지듯이 아프시겠네요.
처음부터 교장상담으로 가시면 일이 너무 커질 수도 있으니
일단 선생상담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가 좀 Shy한 편이라서 좀 Care좀 해달라고요. 애가 물 마시고 싶어도
무서우면 물 마시고 싶다고 얘기도 못할 정도로 Shy하다고요.
그리고 School Supply관해서도 한 번 물어보시고요.
정중하지만 단호한 부모님의 자세로 보통 얘기를 하다보면 풀리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안되면 교장 상담으로 넘어가야겠지만요.
기다리자
2017-08-31 10:01:42
저도 passion 님 생각과 같고 위에 말씀하신 부분, "정중하지만 단호한"이 마음에 와 닿네요.
선생(님)을 만나거나 메일로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아이가 부당하게 느낀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그 선생(님)의 답장이나 반응을 보고 다음 단계를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아이가 선생(님)으로 부터 사과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메일에 부당한 대우를 통해서 아이가 느낀 감정을 잘 표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학기초라서 (단기적으로) 좀 엄격하려고 했다던지, 선생님이 사과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메일내용이나 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아이와 공유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겠습니다.
하지만, 선생의 답장이나 반응이 사과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거나 핑계로 일관한다면, 저라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학군이 마음에 들고, 주변 친구들도 괜찮은 데, 선생만 문제라면, 교장선생(님)과 대화를 하겠지만, 위에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저라면 말씀하신 크리스챤 사립학교로 옮기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곳의 장, 단점도 미리 파악하세요. (학비 및 학비 지원 유무, 학급 및 학년의 크기, 애프터 스쿨 유무, 인종비율, 평판)
당장은 사립학교로 옮기더라도 나중에 고 학년때 어떤 이유로, 다시 공립학교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면, 문제를 키우지 않고 학교를 옮기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정중히 사과를 해주시고, 아이도 납득하고, 주변애들도 살짝 입만 거칠고 착한 애들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아이 얼굴찡그리는 것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부분 지나가는 증상이어서, 증상을 지적하면 더 의식하니까 일단은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부모님들 힘내세요.
jjmom2000
2017-08-31 10:12:25
안그래도 걱정되어서 아이 픽업해 왔어요. 학교 중간에 아이 픽업하니 깡총깡총뛰면서 너무 좋아하면서
제 손을 잡고 왔어요. 아마 학교를 옮겨야할 것 같아요.
큰애는 5학년이고 학교를 좋아해서 그대로 두고 동생만 옮기는데 아무말없이 그냥 조용히 옮길려고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