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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 Roth IRA로 롤오버 하기

셀린, 2017-09-13 2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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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에서 무사히 돌아온 셀린입니다.

오기는 무사히 왔는데 뱅기 값이 두당 750불에, 공항에서 몇시간 딜레이... 

코네티컷에 와서도 (뉴욕가는 티켓이 동나서) 그레이하운드를 탔더니 버스에 엔진 라잇 들어오는 바람에 하이웨이에서 대체 버스 올 때까지 또 몇시간 갓길에 서서 기둘...기둘... 

정말 우여곡절 끝에 집에 왔네요 ㅎㅎ

회사 마지막날까지 새벽 4시까지 일했는데(end of month라ㅠㅠ) 휴가 가기 전보다 갔다 와서 더 피곤합니다...ㅠㅠ

예고와는 달리 푸에르토리코는 직격탄은 맞지 않았는데, 원래도 상황이 안 좋았던 곳이라... 한동안 전기도 없이 지낼 주민들이 제법 될 듯 하더라고요.

플로리다에 계신 분들 부디 큰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새 직장에 오니 또다시 건강 보험과 401k가 고민이 되는데요,

히든고수님께 쪽지를 보내볼까 하다가 /ㅅ/ 질문글을 남겨 봅니다.



이전 직장에서 들어두었던 401k에는 돈이 얼마 없습니다 (자랑은 아니고...;) 만오천불 쯤 되었던 것 같아요.

확인해보려고 하니 베네핏 페이지 로그인이 안 되네요... 아이디랑 비번을 벌써 까먹어서ㅠㅠ 내일 전화해봐야겠어요.

이걸 그냥 거기 두거나, 현재 임플로이어 401k로 옮기거나 하는 옵션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 임플로이어 베네핏 페이지가 이렇게 보여주더라고요)

이전 회사에서 월급도 얼마 안될 때 roth IRA를 들었어야 하는데 미처 모르고 traditional 401k를 들어서 무척 아쉬웠던 생각이 나서

오늘 막 구글링을 해보니 이전 직장의 401k를 새 직장으로 옮기면서 roth IRA 로 옮기는 게 가능하다고 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현직장의 브로커리지는 전혀 어트랙티브하지 않지만, employee 혜택이 있을까 해서 내일 확인해보려고 하고요 (fee 없으면 얘네로 옮기려고요!) 만약 별로면 scotttrade를 고려중입니다. 이외에 두곳 정도를 생각 중인데, 롤오버 하는 금액이 얼마 안 되다 보니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혜택은 없는 듯요... 또르르


1) 401k -> roth IRA, 현재 (새직장의) 샐러리가 상관이 있나요? 구글링 결과 "the range where phase-outs begin now starts at $117,000 and ends at $132,000"이런 말이 있는데, 이게 그래서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roth IRA 로 롤 오버가 아예 안될 수도 있는 건가요? 참 저 넘버가 택스 및 보너스 전인지 후인지도 궁금합니다.;; 아님 in general 2017년의 income (bfrom both prev employer and new employer) 을 따지는 건가요? <- 그렇다면 2017년의 택서블 인컴인지 세후 인컴인지...


2) roth IRA로 롤 오버를 했다고 가정하고, 새 직장에서의 t 401k를 새로 시작할 때,  t 401k는 평상시처럼 페이첵에서 꾸준히 빠져나가는 것이고, roth IRA는 어떻게 contribute 하게 되나요? 


3) 전 직장에 401k를 roth IRA 어카운트로 디렉틀리 롤 오버 해달라고 하면 (체크x) 택스를 뗴이지 않고 100% 온전하게 트랜스퍼 되는 것이 맞나요?


4) 롤 오버 하게될 시,  돌아오는  봄 2017 택스 리턴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5) 롤 오버 관련은 아니지만... 401k 선택지 중에 회사 주식이 있습니다.;  s&p500 몰빵을 주로 하는데 (여긴 심지어 피도 엄청 싸네요) 회사 주식은 당연하게도 피를 아예 받지 않습니다. 마켓도 좋고 요즘 이 동네 주식 떨어지는 걸 못 봐서 회사 주식을 401k 으로 조금 사볼까 하는데 그냥 snp하는 게 나을까요?;;; 전 회사 주식이 지난 2년간 거의 80% 뛰어서 솔깃 합니다ㅠㅠ




50 댓글

히든고수

2017-09-13 22:46:01

샐러리 상관없구요.


phase out 은 contribution 일때 얘기고 롤오버는 상관없구요.


맞구요. 서류를 두군데 해야요. 

하나는 전직장에 하나는 rollover roth IRA 들어가는 뱅가드에요.


택스할 때 롤오버한 금액을 소득으로 잡아요. 

주의할 점은, 왜 하필 roth IRA 로 옮기냐는 거죠. 

그냥 traditional IRA 는 택스를 안 내는데요. 

세금 구간이 10%인게 아니면 다시 생각해 봐요.


회사 주식은 저라면 안 해요. 

ESOP 처럼 15% 싸게 파는 거라면 몰라두요. 

생돈으로 회사 주식 살게 아니면, 401k 에 회사 주식 담을 이유도 없어요.


회사 주식을 안 사는 다른 이유는,

일반적으로,

회사는 회사, 나는 노동력 제공하고 돈 받는 일꾼 이렇게 좀 거리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데,

회사랑 나랑 운명 공동체인양 심리적으로 엮이기 쉽거든요.

근데 회사 주식까지 사버리면

주인도 아니면서 쓸데없는 주인의식이 생겨 버려요.

일꾼인데 주인의식 갖는게 지나고 보면 덧없다 하죠.

천재지변으로 회사 며칠 문닫으면 이게 웬 횡재냐! 하고 놀아야 하는데,

회사 수익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셈요.


셀린

2017-09-13 22:58:29

역시 히고님-.-b

1. 왜 하필 Roth IRA로 옮기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예전에 돈 얼마 못 벌 때 들어놔라 나중에 들려면 들고 싶어도 못 든다 -- 라는 말이 생각나서 이번에 직장 옮기면서 롤오버 할까 급 관심이 생긴 거예요. 트래디셔널로 하는 게 나은 거군요. 구글링 숙제 다시 해올게요 x.x

2. 회사 주식 디스카운티드 당연히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고민한 건데, 지금 헷갈립니다. 그건 예전 회사였던 것 같아요...!! 이것도 낼 회사 가서 다시 알아볼게요!

3. 히고님 늘 뱅가드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ㅎㅎㅎ

셀린

2017-09-14 14:26:05

오늘 확인해봤는데, 

sp500을 예로 들면 전 회사 401에 sp500 피와 새 회사 sp500 피가 0.01밖에 차이 안나는데 (새 회사가 0.01 낮음, 새 회사는 블랙락 sp500 이네요) 둘다 dp 2자리 매우 초반대라, traditional ira 보다 그냥 현재 임플로이어 401로 싹 옮겨올까 생각 중입니다. 새 회사에서 제공하는 얘네 브로커리지 ira 가입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어카운트 메인테넌스 피 면제 등의 혜택) 회사 FA나 얘네 브로커리지 FA에 대놓고 "나 상황이 이런데 너네 IRA 드는 게 낫겠니 401 드는게 낫겠니" 라고 물어보려고요...ㅎㅎㅎ


회사 주식은 401랑 별개로 employee stock purchase plan이 있긴 한 것 같은데 찾기 엄청 힘들게 해놨네요.ㅠㅠ HR에 물어보고 진행하려고요. 되면 401 말고 espp로 찬찬히 구매해두려고 합니다. 이전 회사 주식이 들어갈 때 나올 때 두배 차이나게 된 게 늘 마음이 쓰여서...-.-;;;

느낌아니까

2017-09-13 23:01:00

고수님이 잘 답변해드렸지만,

1. 상관없고요

2. roth도 pay check에서 빠져나가게 설정가능하고요.

3. 401k는 세금안내셨으니 roth로 바꾸면 내지않은 세금 내야하고요.

4. 401k에서 세금 안낸거 내야하고요.

5. 당연히 사지 말아야합니다. 


셀린

2017-09-13 23:05:42

느낌아니까님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이 두배 더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트래디셔널 IRA 검색 좀 다시 해보고... 새 회사 뉴 하이어 체크 리스트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Dan

2017-09-14 11:31:55

1. 상관이 과연 어떤 상관이냐에 따라 좀 틀리겠지만, 이번에 셀린님 직장 옮기셔서 연봉도 많이 오르셨는 이때 401K를 Roth IRA로 옮기면 그 금액만큼 최고세율의 Tax를 얻어맞는 효과가 있어서요. 왜 Roth IRA를 생각하셨는지 모르지만, 셀린님의 옵션은 제가 볼때

1. 그냥 둔다 (예전 직장 Plan이 좋은경우)

2. 새회사 401K로 Roll over한다.

3. 개인 IRA (Traditional) 로 옮긴다. 다만 요 3번의 경우 나중에 좀더 복잡한 경우와 맞물리기때문에 왠만하면 그냥 1이나 2번 추천드려요. 

셀린

2017-09-14 14:29:44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예전에 주어 들은 말에 사로잡혀 있다가 섣부르게 내린 결정이었어요 ㅎㅎ;;

1번 2번 비교해봤는데 가장 주를 이루는 sp500의 경우 새회사가 0.01 (ratio) 낮습니다. 어차피 둘 다 제법 낮은 편이긴 한데, 0.01이 어디냐 싶어서 새 회사 401로 옮겨올까 생각 중입니다. 

3번의 경우, 새 회사가 운영하는 브로커리지 ira도 생각 중입니다. 어차피 어카운트 메인테넌스 피 같은 건 면제가 되어서, 새회사 401 vs ira 로 좁혀두고 고민 중입니다.

"나중에 좀더 복잡한 경우"가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Dan

2017-09-14 15:07:23

히고님 말씀처럼 Backdoor Conversion때문에 그렇구요. 401K에서 개인 IRA로의 전환은 별 제제가 없는데 반해, IRA에서 401로 가는건 쬐금더 제재가 있다보니(401K회사에서 안받아주는경우도 있다네요), 왠만하면 그냥 401K에 두는게 좋아 보이는거죠. 그리고 401K는 회사 Plan이라 Fee가 개인 IRA에서 고를 수 있는것보다 Fee가 낮은 경우도 많거든요. 가끔 401K 운용비용을 회사가 개인에게 떠넘기는경우라면 (같은 S&P 500인데도 Fee가 높을떄가 있거나 아님 선택가능한 옵션이 별로인경우 등) 또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은 401K 옵션이 더 좋아보여요. 

셀린

2017-09-18 19:11:55

주종목(?)인 sp500을 보면 fee는 확실히 낮아서 (뱅가드보다도) 마켓이 지금만 같으면 속 편하게 401으로 옮길 것 같은데, 다른 옵션들은 그저 그렇더라고요. 어차피 ira는 인컴 리밋 땜에 접을 것 같고요ㅜ_ㅜ 새 회사랑 이전 회사 다양하게.. 특히 본드 쪽 피 비교하고 있어요 나중에 장 안 좋아지면;; sp500 피 낮아봐야 1도 소용 없으니 ㅠㅠ

라이트닝

2017-09-14 10:25:38

2, 5만 추가하겠습니다.

2. Roth IRA는 브로커지에서 하실 것 같으니, 그곳으로 원하실때 이체하시면 됩니다. 소득 제한이 걸리시는지 확인해보시고요.
안걸린다면 $5500불까지 원하실때 이체하신 후 투자도 원하실때 하시면 됩니다.


5. 회사 주식이 정말 좋아서 자비로 투자할 수준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에 아는 분의 아는 분의 401k로 자사 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회사가 망하면서 직장과 은퇴 자금을 같이 날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은퇴계좌로는 자사 주식 투자를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traditional IRA도 장기적으로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
나중에 소득이 일정 수준이 넘어서면 traditional IRA도 tax deduction을 못받고, Roth IRA도 불입을 못하게 됩니다.
이 경우 traditional IRA -> Roth IRA로 전환을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불입된 tax deferred 된 불입금도 같은 비율로 옮겨야 되는 룰이 있어서 tax를 내야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장기적으로 한도액이 넘을지 안넘을지는 미리 생각해두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한도액이 이렇습니다.


Roth IRA Income Limits (for single filers)Phase-out starts at $118,000; ineligible at $133,000
Roth IRA Income Limits (for married filing jointly and qualifying widow(er) filers)Phase-out starts at $186,000; ineligible at $196,000



Dan

2017-09-14 11:29:06

Traditional IRA는 Income과 상관없이 부을 수 있고, 또 Income과 상관없이 한해 5500 (혹은 6500)까지만 Deductible이 됩니다. 다만 5500이 Max deductible인데 그 이상 붙는건 의미가 없어서 붙지 않는거죠. 굳이 돈을 빼면 Penalty가 있는곳에 아무런 Benefit도 없이 넣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라이트닝

2017-09-14 11:52:31

https://www.irs.gov/retirement-plans/plan-participant-employee/retirement-topics-ira-contribution-limits

에서 보시면 traditional IRA의 max도 $5500으로 제한이 됩니다.
또한 소득이 $5500이 안되면 자신의 소득 한도까지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의미가 없기도 하지만 원천적으로 안들어가게 됩니다.
IRA 계좌 열면 넣을 수 있는 금액이 $5500으로 시작해서 돈을 넣은 만큼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연초에 작년분으로 넣을 수는 있습니다.
IRA를 여러곳에서 넣는다면 더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결국 다시 빼거나 내년 분으로 적립하면서 세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raditional IRA의 deductable 금액도 위의 Roth IRA 제한과 같이 변하는데요.
결국 소득이 많아지면 deductable 금액이 $0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용도는 conversion해서 Roth IRA로 넣는 용도만 남게 되는 것이지요.
이때 이미 쌓여있는 Traditional IRA 불입금이 많으면 전환 전용으로 쓰기가 애매해진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Dan

2017-09-14 12:06:55

아예 5500으로 max가 정해져있는거였군요. 전 Roth IRA만 그렇게 정해져있고, Traditional은 더 넣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안넣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셀린

2017-09-14 14:39:28

5. 회사 망할 걱정은 안하고 있다에 가깝기 때문에 (2008년이 재현되지 않는 이상) 고려 중인 옵션입니다. 하게 되면 401 로는 아니고 임플로이한테 디스카운티드 된 금액에 제공하는 stock purchase 으로 하려고요!


"traditional IRA도 장기적으로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 나중에 소득이 일정 수준이 넘어서면 traditional IRA도 tax deduction을 못받고, Roth IRA도 불입을 못하게 됩니다." <- 요 부분이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401를 t-IRA로 롤 오버 하면 일단 롤 오버 컨트리뷰션은 금액은 상관 없으니 15000불 다 롤오버가 가능하고, 롤오버 이후 매년 5,500불까지만 불입이 가능한 거죠? 이 불입은 새 직장에서의 401과는 별개로 카운트 하는 거고요?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부터 i got lost... 한도액 테이블에 나와있는 금액도 제게 문제가 되는게, 저 금액이 세전/후인지, 보너스 전/후인지... 아마 taxable compensation이라고 하니 세전 보너스후라고 가정하면 single filer로 133,000이 넘습니다ㅠㅠ 올해는 1-9월까지 전 직장에서 받은 돈과 9-12월 새 직장에서 받을 돈을 합하면 아슬아슬하게 안 넘을 것 같고요 (받은/을 돈은 세후이지만, 세전 금액으로 합하면) ㅠㅠ

라이트닝

2017-09-14 16:05:01

맞습니다. 롤오버는 한도가 없습니다.
롤오버 이후에도 매년 5,500불이 맞고요.

AGI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근로 소득 - 401k - HSA, 의료보험 등등 + 금융 소득 (이자, 배당금, 주식 거래 수입) 으로 계산이 됩니다.
물론 세전이고, 보너스도 물론 포함이 됩니다. 

올해 아슬아슬하시면 Roth IRA로 role over 하시거나 새로운 회사의 traditional 또는 Roth 401k로 conversion하시는 것이 낫겠네요.
앞으로 넘게 되시면 traditional -> Roth IRA 백도어 이용하기가 아주 애매해집니다.
이전에 20000불이 tax deduction된 것이 있고, 올해 5000불을 넣었다가 5000불을 Roth로 옮기면 25000불에서 5000불이 빠지는 것이라서,
traditional에 tax deduction된 16000불과 안된 1000불이 남는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4000불에 대해서는 세금도 내야 하고, 1000불은 올해 세금 deduction도 못받게 되지요.

세금면에서라면 이전 회사 401k는 새 회사 401k로 옮기시고요.
IRA는 traditional로 5500 넣으시고, Roth로 conversion하시면 됩니다.
바로 해도 된다는 말도 있고, 좀 두었다 하라는 말도 있는데, 같은 브로커지에서 옮기는 것이면 일단 투자해두시고, In kind tranfer로 하면 투자한 펀드, eft가 그대로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그때까지 불어난 금액만 올해 세금분으로 잡히고 바로 넘어갑니다. 세금은 나중에 세금보고할때 정산되니 당장 내실 세금은 없습니다.
약간 기다리셨다 약간 늘어나거나 줄어들때 옮기시면 좋지 않겠나 싶네요.

간당 간당 한데, Roth로 바로 들어갔다가 나중에 보너스 좀 더 나오면 다시 빼야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히든고수

2017-09-14 16:12:43

이렇게 된거

그냥 인컴에 상관없이 roth IRA 바로 넣게 해주지,

쓸데없는 고생을 시키나 몰라요.

어차피 수십만불 한번에 몰아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달랑 5500 불인데요.


사람 못다니게 한다고 철망 쳐놓고

개구멍 만든 셈요.

철망을 치워라!

RichHobby

2017-09-14 16:59:19

개구멍은  막히지 않을까요?.. 개구멍을 뜷어 놓은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라이트닝

2017-09-14 19:58:02

좀 귀찮긴 합니다만, 법이 여러번 바뀌고 나서 건드리기 애매해진 개구멍인 것 같아요.

셀린

2017-09-18 19:08:02

이전회사의 401는 t-IRA로 옮겨서 5500씩 시작하고 새 회사에서 401k 새로 열어서 18000씩 넣고 싶은데,


샐러리 리밋이...ㅠㅠ 올해 간당간당하면 (사실 정확히 두드려보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싱글 파일러 리밋 넘는 게 확정이라, 그냥 속 편하게 새 회사 401으로 같이 합쳐야 할까봐요.

새 회사 401 중 blackrock s&p500 피가 제법 낮은데, 지금이야 마켓이 좋으니까 여기에 몰빵해도 큰 걱정 안 하겠는데... 다른 좋은 옵션이 별로 없더라고요. s&p500과 더불어 저의 사랑 large cap growth 피가 엄청난 거 보고 깜짝...ㅠ_ㅠ 예전 회사에 401 남겨두면 혹시 메인테넌스 피 있는지 알아보고... 조금 더 고민해보고 새 회사나 이전 회사 401로 할 것 같아요. 결국 이렇게 ira는 해보지도 못하네요.

라이트닝

2017-09-18 19:59:46

401k로 옮기시더라도 traditional IRA는 5500 씩 지금부터 넣으시면 되니까요.
0부터 새로 시작하시면 좀 지나면 쌓이겠죠?
매년 conversion만 하시면 별 문제 안될 것 같습니다.


poooh

2017-09-14 11:57:18

다  필요 없고 예전 직장 401K를 현 직장 401K로 roll over 하세요.

돈이  여러군데 분산 되어 있는것 보다는 한군데 다 뭉쳐 있는게 정신건강에 무지 좋습니다.

그리고 401K는  미니멈으로 매치 한도 까지 하는거에요.

가능 하면  맥시멈으로 넣으시구요.  제 예전 기억으로 그래봤자 한달에 들어오는 넷은  400인지 500인지 밖에 차이 안났던걸로 기억이 스물스물....

그러면, 3-4년 뒤에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그 기적이라 함은  비록  숫자밖에 안보이는   401K 어카운트 이지만, 1-2억이 내 수중에 딱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10년뒤에는 잘함  백만장자가 되어 있구요.  (비록 401K라는게 함정)


셀린님이 20대시니까 10년뒤에는  30대 백만장자....


마냥 부럽군요... 제 401K 어카운트 한번 보고 한숨 한번 푹~ 

셀린

2017-09-14 13:28:12

아니 푸우님 누가 제가 (수정.ㅋㅋ)
욱해서 회사에 잇다가 핸드폰으로 급 로긴했네유...

poooh

2017-09-14 13:56:53

죄송합니다.  수정 했습니다.

셀린

2017-09-14 14:18:17

ㅋㅋㅋ 감사합니다 ;)

셀린

2017-09-14 14:41:27

넹 새 회사에서부터는 맥시멈으로 부으려고요 :-) 한달에 들어오는 넷 4-500 차이도 전 직장에 있을 때는 약간 타격이 있었어서...ㅠㅠ

10년 뒤에 401에 백만불이라...ㅎㅎ 마켓이 이대로 쭉 가주면 좋을텐데요. 

푸우님 왜 한숨 쉬시나요~~! 저 욱 안 할게요.ㅠㅠ

poooh

2017-09-15 10:39:21

오... 최소 2-3만불을 뻥튀기 하셨군요... 축하 합니다!

저는 백만불이 없어서요.  --;


저도 욱하게 안해드릴께요.  셀린님은 포레버 20대!

셀린

2017-09-18 19:12:24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노마드인생

2017-09-14 14:49:28

푸우님. 죄송하지만 묻어가는 기초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401k맥스가 년18k라고 아는데요. 이 금액은 회사에서 매칭해주는 액수랑 상관없는건가요? 단순히 맥스부으려면 회사매칭 생각않고 그냥 월1.5k씩 넣으면 되는건가해서요.

Dan

2017-09-14 15:03:56

네. 회사 매칭은 맥스에 포함안되요. 그러니 월 1500불씩 넣으셔도 되죠. 

poooh

2017-09-15 10:37:44

댄님 말씀대로 회사 매칭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펜션대신  401K로 바꿔가는데,   회사에서 매해 백만불을  401K에 넣어줘도 본인이 넣을수 있는 맥스는  대략  18K  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팍팍 넣으세요.


그래야 행원들 먹고 삽니다.


ㅋㅋㅋ

RichHobby

2017-09-14 16:45:05

18K에 매칭이 포함되냐 안되냐 이런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아무튼 생활비 쪼개쓰며 넣는 401k 덕분에 강제 저축이 되네요.  

401k 안넣고 집에 가져오면  다 없어질 금액인데.  

내년에는 용기를 내서 roth도 넣어봐야 겠습니다.  

손가락 깨끗이 씻고요.  빨수도 있으니...

sojirovs

2017-09-14 21:25:30

윗분들이 답변을 해주셔서 저는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해봅니다

5번 질문인 경우 만약에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등 (제가 다시 태어나서 죽어라 다시 공부해도 못들어갈 회사)에 일하시게 되어서 약간의 직원할인 (제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는 15% 디씨 해줬죠)이 들어가게 된다고 해도 위에 답변처럼 사지 않는게 답인가요?

히든고수

2017-09-14 21:41:42

좋은 회사인거랑 그 회사의 주식을 사는건 다른거죠.
회사가 좋으면 이미 주가가 높으니
누가 더 많이 오르는가는
확률적으로 같다요.

누가 봐도 들어가고 싶은 회사는 있는데
누가 봐도 사면 좋은 주식은 없어요.

sojirovs

2017-09-15 07:20:26

제가 위에 나열해놓은 누구나 가지고 싶은 회사의 주식이 15% 떨어질 확률이 적다라고 가정하고, 

6개월이후에 팔수있다고 룰이 적용이 된다고 또 가정을 하면

15%정도의 차액을 어렵지 않게 (혹은 묻어두기) 벌수있지 않나 싶어서요.

히든고수

2017-09-15 07:23:56

15% 깍아주면 가능한 해야죠.


라이트닝

2017-09-15 02:04:25

15% 할인으로 받자 마자 팔 수 있으면 크게 나쁜 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6개월간 판매 금지가 되는 조건도 있을 수 있거든요.
6개월에 15% 불릴 기회 자체는 좋은 기회라고 보이는데요.
ESPP는 할인이 되는데, 401k에서 그런 할인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회사 ESPP도 안하는 사람들은 안하더라고요.

sojirovs

2017-09-15 07:22:19

초 우량기업에서도 ESPP를 오퍼해주는지 궁금하네요. 해준다면, 보통 얼마나 할인을 해주나요?

히든고수

2017-09-15 07:44:42

보통 15% 해주는데,

이게 자기 연봉의 20% 이렇게 한도가 있구요,

한도가 없으면 올인하면 샐러리가 15%가 느는 셈이니 안되고,

팀 쿡같은 사람은 연봉의 20%가 아주 크니까 그걸 다 사게 해주면 안 되니까,

일년에 2만5천불 한도 이런게 있어요.

시가로 2만5천불이니까 넣을 수 있는 돈은 25천*85%=21천.


그래서 연봉의 20% * 15% 디스카운트 = 3% 정도 샐러리가 느는구나 하면 되죠.

not too big, not too shabby 해서,

다른 회사에서 오퍼가 왔는데 거기는 ESPP 없잖아, 안 갈래 할 정도는 아니고,

다른 한편, 3% 연봉이 느는데 귀찮다고 안 할 일도 아니구요.


sojirovs

2017-09-15 14:00:06

아 어느회사나 어느정도 비슷하군요. 그래도 3%면 작지는 않네요!

셀린

2017-09-18 19:17:03

employee benefit 에 espp 링크가 없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구글에 구글하면 나오는데... hr에 얘기하니까 그거 이제 discontinued 됐다고 하더라고요.

전 회사에서 이거 안한 거 눈물나게 아까워용.ㅠㅠ

poooh

2017-09-15 14:48:07

ESPP니  ESOP  이니 이런것들은  잘 생각 해 보셔야 하는게,  주식을 사게 되는 날짜와  가격등을 잘 보셔야 합니다.

보통 매 쿼터 시작가격과 쿼터 끝날때 가격 중간쯤으로 해서 혹은  average price에서 그 쿼터동안 모아진 돈으로 주식을 사게 됩니다.  할인율도 있을수 있구요.

그리고 일정기간동안 팔 수 없는 기간도 있습니다.


히든고수님 말씀처럼 3% 연봉 더 받는다는 생각으로 해도 되긴 하는데, 이역시 주식이라 생각 잘 하셔야 해요.

쿼터내에 가격변동에 따라서 반드시 이익이 될 수만은 없다는.


그리고 저처럼 espp/esop모아서 집을 사겠다는 내집 마련의 꿈을 꾸실경우, 그게 수포로 돌아 갈 수도 있다는....


제가 espp로  다운페이 하려다가, 회사가 뱅크럽시 하는 바람에  휴지조각이 된적이 있습니다.

그때 loss 된 금액 carry over 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2008년인지 2007년 인지 금융위기때에 챕터 11인지  해버리더니  바로 한달뒤에 다시 상장  두둥~  (씨~~~~Qk!)

S&P 500에 있던 괜찮은 회사인데도 그랬어요.


그때 생각하면  짜증 많이 났습니다.  레이오프 되었었죠... 다운페이 할 돈은  휴지 조각 됐죠...


엔론도 비슷한 경우가 employee들 한테 일어 났었죠.


그러니 잘 생각 해보시구요...  

히든고수

2017-09-15 15:36:41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geol

2017-09-15 15:49:16

히든고수님,

글타래를 보고 문의드립니다.

저의 이전직장에서 가입했던 피델리티 401K --> 7년전 퇴사하면서 피델리티 IRA 어카운트로 옮겼는데,  지금 다시 보니 Traditional IRA 도 아니고 Roth IRA도 아니고 그냥 Rollover IRA Account로만 되어 있는데요. 제가 Traditional or Roth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금이라도 정리해야하는 것인지요? 지난 7년사이 바이오. 소프트웨어 관련 피델리티 상품등에 투자하여 꾸준히 Gain 이 늘어나는것으로 보여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데요 Rollover IRA account 라는 것이 장단점이 뭘까요? 

히든고수

2017-09-15 15:57:16

rollover = traditional

옛날에는 401k에서 넘어온 ira 랑 직접 부은 ira 를 구분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같은 거여요.
어떤 401k는 이전 401k나 rollover ira만 받아주고
t-ira는 안 받아주고해서
둘을 섞어버리면 401k로 못 옮기는 그런게 있었어요.

소프트웨어 업그레드하는데
기존에 쓰던 사람들이 익숙한게 있어서 새로 뜯어 고치지는 못하고
누덕누덕된거라 생각하면 되요.

geol

2017-09-15 16:02:05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전 401K --> 롤오버한 제 어카운트가 traditional IRA 라는걸 마모덕분에 이제야 알았네요. traditional IRA 의 장점이 지금은 제게 더 좋은 옵션인것 같으니 그냥 킵하겠습니다.

히든고수

2017-09-15 16:04:50

나중에 나이들어 자유인이 되면
일년에 한 4-5만불씩 roth ira 로 컨버트하세요.

Behappy

2017-09-18 19:46:44

그렇죠. 이점이 세금을 줄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지혜로운  히든고수님의 조언 항상 감사히 듣고있읍니다.

셀린

2017-09-18 19:14:02

=o=............................ 푸우님 ㅠㅠ

brainspin

2017-09-15 16:39:20

ESPP는 꽁돈이라고 부릅니다. 왜 꽁돈이냐면, 위엣분 말씀대로 평균인게 아니라 ESPP 기간의 시작과 끝 중에서 낮은 가격의 할인가(e.g. 15%)로 구매를 해주기 때문입니다(https://www.mystockoptions.com/articles/index.cfm/objectid/FEAFAEBB-3B83-4D15-9C3D77F1AF99FDF1). 평균을 하면 회사에서 혜택을 주는게 아니고 베팅을 시키는 것이겠죠.


하지만, 들고 있으면 그 꽁돈도 ESPP가 그랜트된 순간 그냥 말그대로 주식이겠죠. 그 주식이 얼마나 안정적인가는 완전 다른 영역이니까요.


제일 안전한 전략은 회사에서 할인해주는 금액만큼 벌고 손터는 것입니다. 베스트 되자마자 당일 파는거죠. 이 부분조차도 안하는건 이게 공돈인지 모르는 분들 혹은 게으르니즘 혹은 현금이 빡빡하신 경우지싶습니다. 주식통장에 입금되자마자 팔고 수익 실현을 한 뒤에, 그 돈을 다른 자금과 합쳐서 분산투자(정말 회사의 주식을 믿으시면 다시 구매)하시면 됩니다. ESPP를 들고 있을때 추가로 골치아픈건 세금관계입니다. 이 부분은 뭐 인터넷에 설명하는 글들 많습니다.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사느냐는 관점은 두가지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1. 분산투자 -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도 투자 성격으로 생각하면, 다시 그 회사의 주식을 사는건 분산투자에 반하는 것이니 많은 분들이 사지말라는 권고를 합니다. 일반론으로는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분산투자의 이유가 임팩트를 분산시키지 위함이니까요.


2. 회사를 다니느냐 마느냐는 판단 요소에서 제외하고 그 회사의 가치 - 가치 투자가 최고의 투자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이 안에서 볼때 너무나 명확한 경우라면, 혹은 단기적으로는 인사이더 정보가 조금 더 있다던지 하는 등 사지 않는 것이 손해일 수 있습니다. 주식이라는게 안에서 삐까뻔쩍하다고 그게 주가에 바로 반영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다른 주식처럼 객관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부분인데, 쉽지 않죠. 이 부분은 조언을 하는 입장에서는 하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 그런 문맥을 전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일반론으로 가는거죠. 조언이 불가능한 부분이고 본인이 판단해야할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확실하다고 하더라도 ESPP는 팔아서 수익실현을 하시고 재투자 하심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리스크는 본인의 몫. :)


셀린

2017-09-18 19:01:0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espp를 한다 한다 하다가 2번 기회를 모두 날리고ㅠㅠ (일년에 딱 한번 들 수 있더라고요) 새 회사에서 espp 를 하려고 보니.. discontinued 되었다네요. 어흐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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