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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Phil's BBQ, Legoland food, Intercontinental LA

im808kim, 2017-10-03 12:33:59

조회 수
897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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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3박4일 일정으로 레고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남길만한 여행이 아니었는데, 지지난주에 랜고랜드 음식점에 대한

문의글과 그에 대한 답글에서 도움을 얻어, 이번에 경험한 몇가지 정보를 공유합니다.


Flight : SEA - LAX 왕복 $116 / person with Delta  Delta e-cert $150 사용하기위한 여행이었는데 항공권이 너무 저렴해 놀랐습니다.

 Hotel : 2박   하야트하우스 랜고랜드 근처 / free night two nights -> 2014년에는 쾌적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저그렇습니다.

          1박  인터콘티넨탈 LA down town -> IHG free night

                 ->그 동안  IHG free night이 살짝 계륵이었는데, 한동안 이 호텔 이용할 계획입니다.  매우 잘 지었습니다.

                    view 와 방 인터리어 홈페이지 사진과 거의 동일합니다.

                 ->아이폰 네비로 찾아가면 예전 윌셔 그랜드 호텔시절의 입구로 도착하고, 계속 Intercontinential hotel 이라고 안내합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U-turn 해서 반대방향으로 오면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주차비 $47, 70층 올라가서 체크인합니다.


Phil's BBQ : 1)아이폰 네비로 가면 살짝 이상한곳에 도착합니다.  당황말고 가던길로 한 블럭만 더 가면 오른편에 큰 간판보입니다.

                   도착했는데 Chick-a-fil가 보이면 한블러 더가면 됩니다. 

               2)금요일 오후 6:30분에 갔는데 20분 줄서고 먹었습니다.

               3)처음가면 팁이 좀 애매합니다.  줄서서 차례되면 음식선택하고 바로 돈내고, 빈 테이블가서 앉아있다가 beeper 울리면

                 음식가져와서 먹고 가면 됩니다.  서버가 돌아다니며 필요한거 도와주는데, 팁을 놓고가는 테이블을 못 보았습니다.

                 그걍가기 모 해서 테이블에 $5 놓고왔습니다.

               4)baby back-rip, Beefy, link, chicken 네가지 먹어보았는데,  back-rip이 가장 입에 맞았습니다.

               5)소스와 rub을 별도로 판매하는데, BBQ 소스 사시면 잊지말고 공항에서 bag check in 하세요. 저는 깜빡잊고 security에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아까워서 agent에게 가지라고 하니, 자기네는 가질수 없답니다.


렌고랜드 음식 : 1)음식반입 규정이 snack ok entree no 인데, 이 규정이 좀 애매해서, 직접 준비한 snack box/bag에 넣어가면 같은 음식이

                 반입이 되는데, 음식점  box/wrap에 넣은 상태로는 못 가져갑니다.  Phil's BBQ에서 잔뜩 시켜 남은 음식 가져가다가 입구에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2)2014년에 없던 라멘과 베트남 반미가 생겼습니다.  동네음식점이면 굳이 찾아갈 수준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는 나름 먹을만 합니다.

                3)사과 french fry와 turkey leg (한국 훈제오리맛)는 경험삼아 먹어볼만 했습니다.


Ruby's dinner :  이 곳에서 식사는 하지 못했는데, 말씀대로 꼭 한번 가 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피어 끝자락에 있는 식당이라고해서 시애틀 다운타운의

                  피어들 생각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멋진 백사장에 1/4마일 보다 길어보이는 피어하나가 멋있게 있는데 그 끝에 식당이 하나있습니다.

                  산책삼아 사진찍으러 한번 가 볼만한 곳이었습니다.


그 외 일식당을 한곳 갔는데 언급할만한곳이 못 되고, LA 다운타운에서 함지박가서 돼지갈비먹었는데 좀 매워서 어린아이들은 못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 (7살, 9살)은 이 음식을 계기로 매운음식에 입문할 듯 합니다.  매워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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