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에 돌이 맞아서 금이 갔는데요.

크기가 크면 수리가 아마 안될꺼에요. 가까운곳에 문의 한번 해보세요. 한번 쓱 보고 땜빵이 될지 안될지 말해줄텐데 그거 물어보는건 그냥 해줘요-  가능하면 땜빵 하고 타는게 낫죠-

땜빵 안되는 크기라고 하면 주변 샵들 교체 가격비교 해보심 되고요~

보통 1달러 지폐로 가려질만한 크기까지는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살짝 칩 난건 고치면 되지만 저렇게 금간 경우는 갈아야 한다고 유리 고치는 아저씨가 그러던데요..

금이 점점 퍼지고 유리가 약해져서 안전 문제도 연관 되기 때문에 보험 회사도 replace 하라고 한데요..

저희 보험사 에서는 safelite 인가 추천 해 줘서 했는데 집까지 와서 고쳐 주고 가니 편하더라구요..

https://www.amazon.com/Windshield-Repair-Glass-Windscreen-Yourself/dp/B06XPLMBH8/ref=sr_1_1_sspa?s=automotive&ie=UTF8&qid=1512948936&sr=1-1-spons&keywords=car+glass+fix&psc=1&smid=A3V8UH088U8XW4

이런걸로 한번 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해 봤는데 꽤 좋습니다.

제 경험상, 말그대로 칩일경우엔 때울 수 있는데 저렇게 죽- 질러서 금이가버리면 유리 통째로 갈아야합니다. 안전과도 직결되니 가능한 빨리 갈도록 하세요.

두어달전에 보험으로 앞유리 통째로 갈았는데요 가이코에 6개월에 한번씩 보험료 내고 있는데 유리가는 옵션 20불 더 얹고 디덕터블을 0으로 했어요. 유리 깨진채로 몇년 다녔는데 진작 할껄 후회했네요. 몇달 기다리셨다가 보헙계약 조정하실수 있으면 조정하신 후에 하시는것도 방법인거 같네요.

Broken glass is generally handled under your Comprehensive Physical Damage Coverage, which is usually subject to a deductible. Log into your auto insurance policy and see if you have Comprehensive Physical Damage Coverage.

https://www.geico.com/claims/glass-claims-guide/

저도 safelite추천이요. 전 오하이오에 살고요. 금이 간 후에 기온이 뚝 떨어지니 금이 쫘아악. 더 길어지더군요. 전 디덕터블 500불이고 유리는 커버가 안되서 유리 새걸로 가는데 350불정도 들었어요. 엘에이쪽은 급격한 기온이 뚝 떨어지진 않을것 같은데 어떨지. 돌이 콕 찍힌 곳을 안쪽에서 함 보세요. 깊지 않으면 더 이상 커지지 않을 확률이 많다고 들었어요. 

답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운전 10년 넘게 해도 한번도 안 생긴 일이라

갑갑했는데 답변 주신 글들 읽어보니 대충 감이 오네요. 

가능하면 수리하는 쪽으로 알아보고 불가하면 통째로 갈아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도 며칠전 돌에 맞아서 유리가 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엔 볼펜 뚜껑 크기의 구멍이 났지만 옆금은 없었어요. 그런데 몇일 지나면서 서서히 옆금이 생겨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월마트에서 RainX 유리땜빵하는 것을 구입(11불)해서 설명서대로 했습니다. 흔적은 어느정도 남았지만 옆금들은 자취를 감췄고 더이상 금이 생기질 않더라구요. 우선 땜빵용으로(얼마하지 않으니까) 작업을 해 보세요. 그런데 만일 사진정도의 금으로 갈라졌다면,, 안전상 통째로 교체하는 것이 지혜롭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 몇분 말씀대로 1달라 지폐로 가려질 정도면 수리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보다 더 크면 수리불가이고 전면 교체 해야하구요.

만약 줄가지않은 그냥 스타 크랙 (동전크기)은 무료로 수리해준다고 했습니다. 날씨 추워져서 금 더 크게 가기전에 얼른 수리받으세요

추운날 전면유리 히터틀면 30 cm 이상 금이 한순간입니다!

저도 safelite 추천합니다 되게 편해요ㅋ

크랙과 작은 줄이 중간쯤이 아닌 사진처럼 side 쪽으로 생긴거면 고칠수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비슷한 위치에 크랙이 생겼었는데 반나절쯤 지나니 금간게 앞창문 반 정도 되는 사이즈로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geico를 통해 safelite에서 앞창문 통채로 바꿨습니다. 200불 조금 넘게 낸거 같아요. 보험 디덕티블이 $500이라 보험처리는 못했고 대신 dc를 조금 받은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