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샌프란시스코-타히티 취항, Cathay 워싱턴-홍콩 취항 (2018년)

알라스카 마일 왕소중 해 지겠군요. 안그래도 지난 토요일날 급히 새 티켓을 구매해서 귀국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알라스카 마일로 뉴욕-홍콩-인천 타고 왔거든요... 와싱턴 직항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그리고 알라스카가 스카이팀 회원사들과 이별하고 있는데 다음 대상이 대한항공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학교 왔다 갔다 할 때 그래도 케세이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오 그럼 IAD도 스얼 스팀 원월드 tpac 노선이 다 들어가는 거군요!

에잇, 발느린 늬우스에만 적어뒀는데 오늘도 이렇게 첫소식으로는 놓쳤네요 ㅎㅎㅎ

TPG 에서는 현재 마일 차감을 계산하면 이콘 편도에 35k, 비지니스 편도에 70k 를 보고 있지요. 사실 타히티 자체도 좋지만, 보라보라 여행이 각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저번 힐튼 서패스 10만 + 무료 숙박 한장일떄 신청했는데, 내년에 나올 힐튼 삼총사 카드를 잘 노려서 보라보라를 가보고 싶네요. UA 카드가 없어서 고민이지만요

보라보라는 그런데 호텔을 포인트로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스폰서가 필요하신가요? 캐피탈원 벤쳐 카드 (싸인업 500불 여행 크레딧) 이나 시티 프리스티지 (4박째 공짜) 등등을 스폰서로 들여보세요???

호텔포인트가 너무 많아유 ㅠㅠ

그리고 여기는 레베뉴 가격이 워낙 쎄서 저정도 크레딧 가지고는 택도 없어유

택도 없지요. 근데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티끌이라도 보태는거지요 ㅜㅜ

힐튼 무레아는 항상 premium만보이고

콘래드가 그나마 해볼만한데 그렇다고 몰디브 콘래드와는 게임이 안될 정도로 availibility 차이가 많이나서

한 6-7박 짜리 여행 계획 조율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 눈 크게 띄고 확인해봐야죠.

787에 주3이라... AA LAX-SYD급 난이도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