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타이어 교체 질문드려요

못만 박힌거면 구멍을 메꾸시면 될 것 같은데요. 비록 제 차는 BMW는 아니지만, 차 타이어에 돌이 박혔었는데도 깔끔하게 메꿔 주시더라구요.

수명이 얼마나 가냐고 물어보니, 타이어 안이 상했다면 모르지만, 보통 간단하게 못으로 구멍만 난 것을 때운 경우 거의 워런티(6만)까지 버틸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버티는데까지 버티다가 바꾸려고 하는데 거의 1년 멀쩡합니다. (2016년 씨에나 4WD-런플랫 타이어) 가격은 20불 내외인거 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돌때문에 메꾸어야 하는 부분이 커서 그렇지 그냥 못이면 10-15불 예상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디가서 매꿀수 있을까요

동네 타이어샾 가보세요. 디스카운트 타이어 등

보통 딜러애들은 패칭작업 안해요. 돈이 안되니까요. ^^ 안전을 위해서 교체를 권할겁니다. 한쪽당 한 $500 차지 하지 싶은데요.

런플랜 타이어들은 가격이 비싸고 일반 타이어에 비해 패칭작업이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성능도 보통 떨어지지요.

그래서 런플랫이 달려나오는 차 구매하시는 분들이 일반 타이어로 바꾸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중에 차 팔때 다시 오리지날 타이어 장착하고요.

딜러샵에 일단 전화해서 한번 알아보고 동네 타이어샵으로 가봐야겠네요. 한쪽에 500불이나 하나요? ㄷㄷ 뒷바퀴 두개 다 갈아야하면 천불이네요 ㅠㅠ

일단 아직 25k 마일밖에 안달렸으니..어떻게 싸게 먹히는걸로 잘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답변감사드립니다

bmw런플랫은 패칭이 안되는경우도 있어요. 딜러가서 물어보시고 패칭안해준다하면 타이어샾에도 가보세요. (물론 공기압 없는상태로 주행안했을경우)

그래서 말이 런플랫이만 빵꾸나면 주행을 멈추고 견인해서 수리해야한다고 합니다. 몇십마일 이상 주행하면 패치가 안되고 새로 사야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요.

참고로 요새 나오는 차는 런플랫 아니어도 스패어가 없는차가 많다고하네요. 그냥 견인 부르라고요. 헐

아멕스 플랫의 힘을 빌려서 견인해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알려주시겠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뒷바퀴둘 같이 갈아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 제 비머는 못이 박혔을때 사실 안되지만 저는 패치를 했구요.... 못이 박힐때마다 타이어를 바꿀수가 없어서요. 못이 박힌 위치에 따라서 패치를 해도 안 위험한 경우가 있다고해서요. 다른 전문가 분들의 답변을 기다려보세요^^

+1

제가 듣기로 못이 박힌 부분이 바퀴 중앙에 가까울 수록 패치가 안전하고 ... 바퀴 벽에 가까울 수록 패치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Costco에서 run flat tire (for BMW X5) 를 구매했는데 hazard warranty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구입후 두 번 못이 박힌 경험이 있었는데, 한번은 못이 박힌 부분이 바퀴 중앙 부근이라 Costco에서 패치로 수선해 주었고, 또 한 번은 못이 박힌 부분이 sidewall 부근이라 Costco 측에서 새로운 tire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전 독일에서 업어온 535, 9년째 타고 있습니다. 

전 3번 타이어 바꿨는데 런플렛 아닌걸로 바꿨구요. 

그냥 빵꾸나면 아멕스플렛으로 견인하자는 생각으로 타고 다니는데 아직 타이어 문제로 견인은 한번도 안했네요. 

새차일때  한번 빵꾸났는데  ( 만마일쯤에선가?...)  딜러에서 타이어하고 림 커버리지가 있어서 무료로 교체해 줬는데 한짝만 갈아주더군요. 

제 생각에는 타이어 전문점 가셔서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디스카운트 타이어라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제차 하고는 피렐리 P7이 궁합이 아주 좋아요. 

다스카운트 타이어 다들 추천하시네요. 저희 동네에는 딱히 없고 좀 가야하는데..

전 커버리지가 없어서..ㅠㅠ

아멕스 플렛의 힘으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워낙 직장과 집이 가까운 경우라서요 그냥 제가 패치했습니다. 타이어는 작년에 런플랫으로 바꿨는데 얼마전에 못이 박혀서 제가 못 빼내고 패치하고 바람 넣고 두달 째 아무런 문제없네요. 가까운 타이어샵 가시면 패치 해주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주변 샵에 전화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런플렛인데 그냥 동네 타이어가게에서 패칭해서 고쳤어요. Yelp 에서 찾아보시면 리뷰 좋은데 나올거에요.  처음엔 모르고 만마일도 안된타이어를 딜러에서 300불넘게 준거 바꾼거 같아요.  로컬타이어 스코어 에서 패칭 안 된다고 하면 그때 타이어 바꾸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코스코에서도 패치해줍니다.$10.99 얼마전에저도못박힌거 패치했었거든요

코스코가 거리가 좀 있어서 차를 몰고 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Pirelli Run Flat은 작년부터 limited condition 에 한해서 패치가 가능해졌습니다 (원래는 불가능 하였다 하네요)

Discount Tire (Pirelli 취급) / Costco (Pirelli 미취급) 의 최대 장점은 hazard warranty 이고요. 동네에 Discount Tire 가 없다면 Discount Tire Direct 이용도 알아보세요. 로컬샵으로 배달, 설치가 진행됩니다.

25K 이면 어느정도 타이어 마모가 진행된 상태인데, 최상을 위해서라면 뒤에 뒷 타이어 두개, 아니면 20~30K 이후 나머지 세바퀴 바꿀 시점에 네개 모두 바꿔주세요.

지금은 패치로 버티다가 타이어 다 바꿀 시점이 왔을때 바꾸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디스카운트 타이어 샵이 저희집에서 거리가 좀 되는데...운전해서 갈수도 없고 아멕스 플렛 해택도 제가 알기론 10마일 이내인데..어떻게 해야되나 싶네요 ㅠㅠ 

일단 로컬샵가서 패치로 때워볼까요 ㅎㅎ

https://www.pirelli.com/tires/en-us/car-light-truck/find-your-dealer/dealer-locator

여기서 동네 피렐리 딜러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혹시 주행중 타이어 터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수리비가 나오고, 공식 딜러 패치가 아니면 워런티 보상에서도 제외됩니다.

간만에 로긴하게 만드네여 ^^

- 원칙적으로 런플랫는 패치는 안됩니다..... 만.... 많은 경우에 패치 가능합니다.

- 패치 종류가 2가지 정도 있는데, (1) 쉬운 그냥 구멍에 고무 밖에서 때우는 경우 (2) 타이어 빼서 안쪽에서 패치 하는 경우.  당근 (2)번이 좋습니다.

만약 side wall쪽에 못이 박이신거면 타이어 가세요.  아니고, 그냥 tread있는데 못박히신거면 때우는거 가능합니다.

pair로 가시는거 추천하지만, 만약 타이어 자체가 새거면 그냥 해당하는 타이어만 갈아도 무방합니다.

자세한사항 알려드리면 좀더 답변 해드릴께여.  저는 기냥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FM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뭐 비공식 적 이야기야 다른분들이 해주실거라 믿으믄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짠팍님.

일단 못같은게 tread에 박혀있습니다. 차는 25k 몰아서 타이어가 새거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거 같구요..

패치 할수 있다면 타이어 빼서 안쪽에 해달라고 직접 말해야겠죠? 

지금 공기압이 1.5이던데 ㅠㅠ 견인해서 타이어 샵 가야하는게 맞겠죠? 코앞에 디스카운트 타이어는 아니지만 타이어 샵이 있긴하던데.. 도움 감사합니다

공기압이 1.5 라면.. PSI기준으로면, 흠... 아예 바람이 다 새신거겠네용.  보통 BMW runflat달고 나오는거는 속력55마일까지는 몰아도 갠춘하다라고 하거든여.

AAA있으시면 공짜로 토잉해서 가시구요, 손재주 좀 잇으시면, 타이어만 그냥 하나 빼서 가시는게 좋을듯.  견인을 한다고 해고, flat bed (차를 완젼히 트럭뒤에 실어주는형식)이 아니면 끌때 어짜피 2바퀴는 땅에서 구를꺼라 보기땜시...

패치는 안에서 하는게 좀 손이 많이 가요.  타이어를 림에서 분리해야 해서.  요즘 타이어 안에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이 붙어 있어서, 가~끔 초짜가 타이어 벗기다가 센서 부시면 그것도 몇백불 하거든여 ^^

도움 되셨길~!

차 산지 3개월 된 x5 뒷바퀴가 air 를 새로 넣어도 자꾸 2-3 psi 떨어져서 바퀴를 자세히 보니 나사는 아니지만 쇠붙이가 하나 박혀있었습니다. 다행이 thread중간에 박혔습니다.

제껀 oem 으로 한국타이어 ventus s1 evo3 런플랫이 껴져있습니다.

딜러가면 타이어 새로 갈라고 할거 같아서 동네 discount tire 갔는데 고칠수 있다며 바로 해줬습니다. 2번 옵션으로 안에 패치 붙이고 무료로 해줬습니다. 여기서 타이어 산것도 아닌데.

미국의 경우엔 런플렛 이 공장에서부터 달려 나오는 차는 스페어타이어가 없습니다. 아예 그 공간 자체가 없어 개인적으로 사서 가지고 다닐수도 없죠(같은 차라도 일본은 법에 스페어 타이어에 관한 규정이 있어 런플렛이라도 스페어 타이어가 장착되어 나온다 합니다)

런플렛은 일단 경고등에 불들어 오면 무조건 정차후 토잉카를 부르는게 답 입니다. 그래야 수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광고는 플렛이 되도 50마일 정도는 갈수 있다고 하지만 그럼 타이어는 무조건 새걸로 갈아야 합니다. 시에나의 경우 이 문제로 딜러에 가면 새걸로 갈라고 하는데 거부하면 서류를 내미는데 내용이 딜러에서는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알렷으며 이를 소비자가 거부했다 법적인 책임을 딜러나 제조사는 지지 않는다 뭐 이런 내용이 적인 서류를 주면서 사인하라 합니다. 

이거 읽고는 안바꿀 사람 별로 없죠..

전 일반 타이어로 바꿧습니다. 어차피 스페어 없으니 문제생기면 토잉한다는 생각입니다. 넌플렛도 토잉 부르는건 마찬가지라서요...

비머는 런플렛이 공장에서 달려 나오는데..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가 있네요..

근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도저히 제가 갈아 끼울 엄두도 안나고 ㅋㅋ (저번에 한번 갈아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공기 좀 채워서 동네 타이어샵 가서 패치 붙였습니다  

저도 다음에 타이어 바꿀때 일반으로 바꿔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