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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방돔 2박 후기 ^^

찡찡보라, 2012-10-01 1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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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3).jpg  photo(4).jpg photo(1).jpg photo(2).jpg   photo(8).jpg  photo(5).jpg photo(6).jpg photo(7).jpg   

여행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야될것 같은 강한 부담감을 느꼈지만,

워낙 고수님들이 후기를 재밌고 알차게 쓰셔서 감히 용기가 안나서 뜸들이고 있던중 마모님의 강하고 짧은 한마디에 용기내서 후기를 써볼렵니다 ㅋㅋ


우선 방돔 2틀 예약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많았어요.

워낙 체이스 free night으로 popular 한 호텔이고 호텔 규모가 크지 않아 free night으로 쓸수 있는 방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원래 내년봄에 가려고 한 유럽을 갑자기 가는걸로 결정을 한 상태라서

한달정도 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2틀을 연속 예약을 하려고 하니 어렵더라구요.

운좋게 첫날은 몇일전화해서 예약을 할수 있었지만,

다른 둘쨋날은 FREE NIGHT으로 예약가능한 방이 전부 SOLD OUT된 상태였어요.

저희가 파리에서 3박을 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처음 예약된 하얏방돔이 파리 둘쨋밤이여서,

만약 방돔이 하루 더 안된다면,

첫날 A호텔

둘쨋날 하얏 방돔

셋쨋날  A호텔/B호텔


이렇게 매일 체크인 체크아웃 해야되는 최악의 상황이였어요.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인 저는 매일 아침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에 하얏플래티넘 라인에 전화를 하는것을 일상으로 삼았죠 ㅋㅋ

이렇게 하루에 세번 정말 몇주동안 계속 전화를 했어요 - -; 이런 열정으로 공부를 했다면 ㅋㅋ

파리에서 첫날인 8일은 제 생일이기도 해서 이멜을 보내서 내 생일인데 어찌 안되겠냐 징징신공도 써봤지만,

쏘쿨한 하얏은 그럼 하얏 플라티넘 개런티 rate 해줄께 돈 내고 묵으렴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지 수시로 전화해 캔슬된 방이 나오기를 바랬죠.

거의 여행 출발 일주일을 남겨놓고 초조해져 갔지만,  왠지 될것같은 (어디서 나온 믿음인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날도 여김없이 출근하면 플랫티넘에 전화를 걸어서 8일이나 10일 방 있냐고 물었더니,

오!마~이!!!!!! 언비리버블!!!

8일날 free night으로 쓸수 있는 방이있다는거예요.너무 놀라서 다시 물어보니 맞다고 본인도 "I am pretty surprised to see this :)"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정말 몇주동안 하루에 몇번 전화한 보람있게 두번째 free night까지 예약을 했어요.

근데 8일일 생일이니 또 그냥 pass 할수 없어서 생일인데 complimentary breakfast포함해줄수 있냐고 메일 보냈더니,

쏘쿨한 하얏은 몇번이나 제 이멜일따윈 ignore 하심.


그래도 방 2틀 예약된게 어디냐, 이거슨 진정 판타스틱이다 하며 파리로 고고씽합니다.

뭐든지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실망하는게 진리 인것 같아요.

하얏방돔도 정말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기대만큼은 아니였어요.

사실 베가스 5 star호텔들중 훌륭한 호텔도 많잖아요 (5star에서 자봤다고 자랑하는거 절대 아님ㅎㅎ) 근데 그런 호텔들에 비해 오히려 호텔 방은 별로 특별한것을 없었어요

화장실 사이즈도 큰 편도 아니고, 방도 그냥 보통 사이즈였구요.


대신 서비스는 우수한편이였지만, 그렇다고 완젼 A+++는 아니고 B+정도였던것 같아요.

체크인 할때 비록 free night이지만 당당하게 체크인하려고 노력했구요. 하지만 뭔가 호텔 분위기랑 저희가 맞지 않는듯한 느낌이 들어 어색함은 감춰지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이 호텔에묵는 손님이 비지니스 손님들이라 여행객들은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체크인할때 다시한번 생일임을 강조하고 조식 포함해줄수 있냐고 했더니 이미 포함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소쿨한 하얏, 이멜 ignore한줄알았더니 조식 포함시켜놓았더라구요,그럼 답멜 한번 보내줄것이지, 여튼 포함 시켜준다고 해서 급 방긋하고 땡큐 ^^


과연 60불짜리 조식은 무슨맛일까 너무 기대되는 마음으로 조식을 먹으러 아침 일어나자마자 대충 옷입고 내려감.

헌데 조식 먹으러 갔는데 왠걸, 사람들 모두 semi 정장에 formal한 차림, 그와 비교되는 쪼리+ 반바지 차림인 남편과 핑크 칼라진인 나의 옷차림 - -;

급 저희만 완젼 튀는 커플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이렇게 내려온걸 다시 올라갈수도 없고 그냥 꿋꿋이 않아서 먹습니다.

남편은 scrambled egg와 베이컨이 없다며 자기는 이게 왜 60불이나 하는지 모르겠다는 멘트 날리심.

저렴한 입맛과 역시 60불짜리 조식은 그닥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전 나름 치즈도 맛있고 빵도 맛나고 오렌지 쥬스도 너무 fresh하고 해서 맛있었어요 (은근 난 고급입맛이라고 어필중)

내일도 또 맛난 쥬스와 빵들을 먹겠구나 룰루랄라

하지만 왠걸 그 담날 시차적응에 실패한 저질체력인 저희 부부는 그만 아침 11시까지 자버리고 맙니다 - -

그러므로 60불짜리 조식은 저 산으로 ㅠㅠ

아침일어나 시계를 보고 얼마나 좌절을 했는지 흑


전체적으로 방돔 로케이션도 좋고 무엇보다 FREE라는 점에 뭐 더할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기대한것 만큼은 아니였고 그냥 좋은 호텔정도 였던것 같아요 ㅎㅎ

비지니스 호텔느낌이 많이 들어서 좀 그랬던 점도 있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저흰 스위스에서 하루에 100불주고 묵은 호스텔이 더 좋았다고 그래요, 정말 근데 너무 좋았어요. 여기 사진도 하나 꼽사리 껴서 올려요.

하지만 체크아웃시 정말 1유로도 안내고 그냥 나오니 기분은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여기 안좋은점은 wifi가 방에서 잘 안잡히더라구요. 됐다가 끊어졌다 해서 계속 연결했어야됬어요

그러나 하루저녁엔 아예 연결이 안되서 front desk에 전화하니 직접와서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안되서 그날 저녁엔 인터넷 못했어요.물론 일층 비지니스 센터 내려갈수도 있었지만 귀찮아서리= =

이런점들 빼고 전체적으로 편히 쉴수 있고 해서 좋았어요.

내 돈주고는 못 묵겠지만 free night으로는 충분한 가치를 뽑았다 생각되어요


학수고대님이 저번에 후기 꼭 올려달라 하셨는데 그리 훌륭한 후기가 아니라 높으신분 마음을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사진이 다 누웠네요- - 옆으로 돌려보려고 해도 어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찌 해야되죠?

고개를 옆으로 해서 보세요 ㅋㅋㅋ


photo(12).jpg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모나리자 보다가 남편이랑 엇갈려서 한 10분동안 서로 못 찾아서 헤맸어요- -

그래도 다행히 우리 만약 서로 잃어버리면 오디고 가이드 받은곳에서 만나자! 라고 말을 해 놓은 상태라,

찾다가 정 없으면 그쪽으로 가려고 하던중 다행히 남편이랑 다시 마주쳤어요 ㅎㅎ


photo(11).jpg  


이건 바토무슈 유람선 타면서 찍은 야경이예요. 정말 파리는 야경이 훨씬 멋진 도시인것 같아요.

유람선 타고 본 야경 너무 좋았어요. 저녁이라 세느강 더러운것도 잘 안보이구요 (아침에 어찌나 꾸리꾸리 하던지 ㅋㅋ)


   


photo(10).jpg 


여긴 아까 말한 저희가 묵었던 스위스 그린데발트에 있는 호스텔인데요. 경치도 너무 좋고 조식도 너무 맛있고, 나중에 스위스 가시면 꼭 강추해드리고 싶은곳이예요

저흰 나중에 여기서만 일주일 묵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또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

photo(9).jpg 

호스텔에서 보이는 알프스 산맥중 하나인데 이름이 - -

아이거 산맥이랑 다른 산맥 세가지 산이 바로 호스텔에서 보이는데 경치 정말 쵝오였습니다 ^^


뜬금없이 스위스 사진으로 마무리 짓네요- -

이상 허접한 저의 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

1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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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12-10-01 18:14:23

의지의 한국인이세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번씩 전화를 하시다니...

하늘도 징징보라님의 노력에 감탄해서 해준것 같네요.


둘째날 아침 못드신것은 좀 아쉽지만.... (정장입고 가서 멋지게 드시고 오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하하  )


학수고대 이 대자는 어디가서 뭐하는지 집나간후 돌아오질 않아요.

마일모아 아마 멀리 떠나버렸나 봐요. USY...


추신: 사진이 옆으로라 고개를 돌려보느라 약간 우수은 장면을 연출했어요...

찡찡보라

2012-10-01 18:23:01

사실 매일 세번 다하진 못했구요,  삘받으면 계속 하다가 의기소침해진 날은 한번하고  말고 그랬어요 ㅎ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계속 하다가 나중엔 힘빠지더라구요  - -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 학수고대님이 출타중이시군요. 높으신분 설득시켜야된다고 해서 나름 사진을 찍어왔지만 막상 와서보니 사진들을 발로 찍어놔서리 - -

앗 죄송해요, 분명 저장된사진을 봤을땐 똑바로였는데 여기 올리니 옆으로 다 누워버렸더라구요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ㅎㅎ

duruduru

2012-10-01 18:15:42

재미난 후기를 읽고나니, 다시 한번 찡찡보라님에게 속았다는 느낌이....... 엄살보라!

사람들이 방동방돔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네번째 사진 속에 나오는 수평샤워 때문 아닐까요? 이렇게 옆에 달린 샤워기로만 되는 샤워시설은 처음 봐요. 진짜 신기하네요.

김미형

2012-10-01 18:21:38

아 이런. 진짜 '수평샤워' ㅋㅋㅋ

찡찡보라

2012-10-01 18:24:52

duruduru님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 워낙 후기들을 잘쓰셔서 말이죠 ㅎㅎㅎ
수평샤워요? 위에 샤워기 말씀하시는건가요? 이 와중에 못알아 듣고 있는 1인- -

2n2y

2012-10-01 18:15:59

후기 감사합니다. 

찡찡보라

2012-10-01 18:25:14

아니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스크래치

2012-10-01 18:21:14

재밌는 후기 잘 봤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저 방은 룸 업글이 된 방인가요? 일반 방인가요?

찡찡보라

2012-10-01 18:26:30

앗 맞다, 중요한 부분은 빠트렸네요. 이방은 업글이 된 deluxe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닥 뭐가 디럭스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사진에 보시면 가방 놓을수 있는 그 스페이스가 더 있는게 보통 방이랑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숨은마일찾기

2012-10-01 18:23:10

아~ 내 목~~~ ㅋㅋ 후기 잘봤습니다.

찡찡보라

2012-10-01 18:30:00

ㅎㅎㅎ 감사합니다

snim

2012-10-01 18:25:13

그래도 정말 잘 쓰셨네요.

제가 갔을 때도 정말 우리랑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는데 뭐 잘 지내다 왔음 되는거죠 뭐 ㅎ

 

그리고 아침에 부페에 달걀요리랑 베이컨 포함되어 있었는데 바뀌었나요?

(부페에는 없고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거기 반숙 정말 잘 삶던데요 ㅎ 베이컨을 반숙에 찍어먹으면 정말 고소하죠 -_-;;

스크래치

2012-10-01 18:27:05

스님의 출타가 나무 잦습니다.

snim

2012-10-01 18:34:33

출타 많이하면 elite 됩니다 ㅎ

찡찡보라

2012-10-01 18:29:32

네, 아무래도 비지니스로 묵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왠지 겉도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근데 공짜니 뭐 훌륭한거죠 뭘 더 바라겠어요 ^^

아 사실 이것저것 뭍던데 저흰 따로 돈내고 주문받는건줄 알고 오더 안했거든요. 거기서 돈 받는거냐고 물어보기도 뭐해서 ㅋㅋㅋ (분위기가 압도당해서리 - 0-)

주문하면 되는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

반숙의 맛 궁금하네요, 하지만 이제 맛보진 못하겠죠? ㅎㅎ

snim

2012-10-01 18:36:16

맞아요 '분위기에 압도당해서리'

대박 공감입니다 ㅎ

스크래치

2012-10-01 18:39:42

그런 분위기 참 싫죠. 궁금한데 물어보긴 뭐 하고...ㅎㅎ


찡찡보라

2012-10-01 19:07:50

말은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말은 쉽게 안나오고

막상 물어볼려고 하니 이미 타이밍 놓였다는점 ......

그런거죠 ㅋㅋㅋ

김미형

2012-10-01 18:25:47

재미있게 잘쓰시는군요. 모나리자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찡찡보라

2012-10-01 18:34:49

dslr사진이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지더라구요, 아이폰으로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떨어지지만 첨부해볼께요 ㅎㅎ

유자

2012-10-01 18:33:37

역시 찡찡보라님이세요 ^^

두루님 말씀도 맞아요, 엄살보라.... ^^

"뭔가 호텔 분위기랑 저희가 맞지 않는듯한 느낌이 들어 어색함은 감춰지지 않더라구요"--> 아... 이 느낌 알 거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엄살보라님 ^^



찡찡보라

2012-10-01 18:38:06

유자이모 ㅎㅎㅎ 이제 저도 이모라 불러도 될까요? 뭔가 친근감이 들어서요 ^^

아 그 느낌 공감가시나요? 공짜로 stay하는거라 혹시 직원이 얍보는건 아닐까해서 더 당당하게 하려고 했지만,

이미 집에서 출발한지 24시간 (비행시간+여행)후라 상태는 그닥 좋지 않았거든요

푸석한 머리와 까칠한 피부 - -;

하지만 최대한 떳떳해 보이고 싶지만 저희 상태로느 살짝 불가능이였어요 ㅠㅠ


유자

2012-10-01 18:40:32

알죠 알죠..그 어색함... ㅎㅎ


이모, 좋~습니다 ^^

bokdolmom

2012-10-01 18:39:45

오~~보라님 빠리에 다녀오셧균요! 며칠일정으로 가셧어요?
보라님도 저처럼 포인트 들어오자마자 날르셧네요!!!

유자

2012-10-01 18:41:03

은근 복돌맘님하고 찡찡보라님하고 콤비같다는 생각이... ㅋㅋ

duruduru

2012-10-01 18:43:09

아니에요.

틀림없이 동일인물이에요.

다중이놀이 중이에요!!!!!!!!!!

bokdolmom

2012-10-01 18:50:53

그럼 복돌이가 보라님 아들이기도 한것임- 아직 어리신 새댁한테 큰 실례되는 소리 ㅋㅋㅋ

찡찡보라

2012-10-01 18:5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어요. 에이  큰 실례라뇨. 아직 애가 없다뿐이지 결혼한지는 좀 되서 새댁이라고 하기엔 무리예요 ㅠㅠ


duruduru

2012-10-01 18:57:43

지송합니다...........

찡찡보라

2012-10-01 19:09:42

duruduru님 죄송할것 없어요 ㅋㅋㅋ ^^


bokdolmom

2012-10-01 18:43:57

헐 이모!! 사실 이모보단 왕언니라고 부르는것이 더 친근하게 제가 보라님보다 나이가 쬐끔 많아서 ㅋ 유자언니! Nor Cali 잘지키고 계시져? 전 이번주 팔로알토 뜹니다 :)

duruduru

2012-10-01 18:45:13

이럴 때 맹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유자 없다!"

duruduru

2012-10-01 18:59:43

bokdolmom

2012-10-01 19:28:56

헐 wait a minute. 기스님만 꾸사리 줄거 아니고
스크롤하다보니 이 멘트도 사실 20년전 구식
개그!!!!!!

스크래치

2012-10-01 19:31:47

영화 '친구'의 "고마해라...마이 묵었따 아이가..."가 생각나요.

duruduru

2012-10-01 19:46:19

전 오늘 그냥 조퇴할까 봐요......

스크래치

2012-10-01 18:46:24

칼도 있는데...팔로 뜨실려구요? ㅎ

bokdolmom

2012-10-01 18:59:31

헐 기스 오라버니. 이건 좀 구식 조킹. 아마 기스오라버님이 co worker 인데 그런 조킹날리셧음 저한테 심하게 면박 당하셧을것이 분명 ㅋㅋㅋ

duruduru

2012-10-01 19:02:36

오늘 수위실 복돌 맞고 "아작" 나는군요!

스크래치

2012-10-01 19:02:36

이렇게 한방에 가는군요...ㅠㅠ 인생 짧네요.

bokdolmom

2012-10-01 19:11:14

에이~~잘나가시는분들은 가끔 태클 맞으셔도 괘않아요!!!
이 싸가지를 용서하세용!!! ㅋㅋㅋ 이밤에 댓글놀이 꽤 괜츈하네용

스크래치

2012-10-01 19:13:56

제가 까방권이 있는것도 아니고...피부에 직접 와 닿아서 신선 합니다 ㅎㅎㅎ.

bokdolmom

2012-10-01 19:17:30

다 배꼽잡네요 ㅋㅋㅋ 기스님과 두루두루님은 마치 형제인것처럼: 서로 위안하시고 오래오래 해로하셔요 마일모아에서

duruduru

2012-10-01 19:14:38

저희는 맷돌에 갈린 두 녹두였사옵니다!

유자

2012-10-01 19:22:47

ㅎㅎㅎㅎ

유자

2012-10-01 19:04:52

빵!!!!! 진짜 크게 터졌어요 ㅎㅎㅎ

찡찡보라

2012-10-01 18:56:40

아 그런가요? 아 그럼 저도 다시 호칭 바꿀래요, 유자 언니로요 ㅎㅎㅎㅎㅎ^_____^

유자

2012-10-01 19:06:17

아이구, 진짜 근처에 오시는데 아쉽네요 ^^

bokdolmom

2012-10-01 19:12:30

언니 얼굴 못보면 폰카로 사진이라도 보내드립죠 ㅋㅋㅋ

유자

2012-10-01 19:23:58

ㅎㅎ 좋죠!!! ^^

참고로 저는 사진 보낼 줄 모릅니다 -_-;;

bokdolmom

2012-10-01 19:32:12

어머 언니 폰사진 텍스트도 못보내시나요? 울 유자언니는 닉넴정리의 달인이시면서 폰으로 사진 못보내신다니 저희엄마를 연상시키십니다 :D

스크래치

2012-10-01 19:34:20

ㅎㄷㄷ~

유자

2012-10-01 19:38:26

duruduru

2012-10-01 19:47:55

롤로코스터 탑승 축하!

유자

2012-10-01 20:03:47

ㅎㄷㄷ ^^;;

찡찡보라

2012-10-01 18:53:34

복돌어머님 방가방가 ㅎㅎ
저희 빠리 3박 4일 일정이였는데요, 아무래도 첫 일정이나보니 시차적응도 안되고 해서 제대로 구경 못했어요- -

넵 아슬아슬하게 포인트 받고 갔다왔네요

말괄량이

2012-10-01 18:41:02

잼있는 리뷰 잘 읽었어요 ㅋㅋ AM 부턴 좋은 호텔과 비지니스석 뱅기등 눈만 높아져 가는군요. ㅎㅎ 이거 좋은현상인가요? ㅡㅡ;;

duruduru

2012-10-01 18:42:19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자연스런 현상, 불가피한 현상, 되돌릴수없는 현상인 것은 맞습니다.

MultiGrain

2012-10-01 18: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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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Te Bora님 후기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12-10-01 18:50:20

잡곡님, 어쩜 똑 같은 곳을 갔다오셨데요?

MultiGrain

2012-10-01 18:57:30

전 고개 빳빳이 들고 찍었어요 ㅎㅎ 옆으로 찍으면 목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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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2012-10-01 19:25:46

ㅎㅎㅎ 애프터 서비스까지 완벽... ^^

MultiGrain

2012-10-01 19:30:09

그래서 이것 마저 올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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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보라

2012-10-01 18:52:28

오우 잡곡님 사진 정리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제대로 초보티 팍팍내었네요ㅎㅎ

bokdolmom

2012-10-01 18:54:45

나는 정말 촌스럽게 사진도 못올려서 마우이 후기는 그냥 사진없는 잼없는 후기에 비하면 보라님은 백만배 낫다는거

찡찡보라

2012-10-01 19:17:16

앗 복돌 어머님 후기도 올리셨군요. 아직 여행갔다와서 마모사이트 복습을 못한상태라.

후기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마우이 좋으셨겠어요, 다음 하와이 여행지로는 마우이 가고싶거든요 ㅎㅎ

유자

2012-10-01 19:11:42

ㅋㅋㅋ 전에도 잡곡님이 사진 바로 잡아주셨었는데 돌리기 전문이십니다 ^^

MultiGrain

2012-10-01 19:16:17

목이 안좋아서 자신을 위해서 돌렸습니다.

김미형

2012-10-01 19:15:03

잡곡님 사진에는 옆에서 물이나오는 샤워기가 없군요.

duruduru

2012-10-01 19:17:03

최근 리모델링으로 수평샤워를 수직샤워로 교체했습니다. 평범해진 거죠.

스크래치

2012-10-01 19:18:08

잡곡님은 일반방이셨나 봅니다.

MultiGrain

2012-10-01 19:18:36

제가 불편해서 수리해달고 프론트에 요청했습니다.

김미형

2012-10-01 19:22:58

아무래도 누워서 샤워하려면...

cashback

2012-10-01 18:59:29

꽁짜는 다 좋습니다.

찡찡 보랏님 사진보다가 목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찡찡보라

2012-10-01 19:18:12

앗 죄송해요, 분명 사진 저장된걸로는 똑바로 나오는데 올리면 왜 다 누워버리는건지 ㅠㅠ 힝

duruduru

2012-10-01 19:22:54

여행의 피곤 때문이죠.

김미형

2012-10-01 19:23:38

아무래도 누워서 쓰시려면...

스크래치

2012-10-01 19:24:21

이유를 알 것 같은데...복돌엄마님의 강력태클이 들어 올까봐 겁나서 모른척 합니다.

bokdolmom

2012-10-01 19:34:48

오라버님들 이제 Calm down mode 로 진입할게용. Go ahead ^____^

마초

2012-10-01 19:18:38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호텔 예약하고 조식 먹을땐 레스토랑 정보에 드레스 코드 정도는 확인하고 가야 하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다행히 아직 저런 최고급 비즈니스 호텔은 가본 일이 없어서 시행착오는 없었지만요..

찡찡보라

2012-10-01 19:21:45

저희도 이런 최고급 비지니스 호텔은 처음이라 no clue였네요 - -

순간 어찌나 당혹스럽던지 - - 그날따라 하필 컬러진은 입은 제가 미웠습니다, 그것도 핑크색 ㅠㅠ

제대로 튀었죠 ㅋㅋㅋㅋ

유자

2012-10-01 19:27:07

핑크 진이라니 확실히  젊으시네요 ^^ 지금 자랑하시는거죠...ㅋㅋ

찡찡보라

2012-10-01 19:33:53

사실 컬러진 유럽간다고 처음 도전한거예요 ㅋㅋㅋ 평상시에는 튀어서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근데 다들 정장에 블랙톤인데 혼자 핑크라 챙피하더라구요 ㅠㅠ

bokdolmom

2012-10-01 19:40:00

괘안아요 보라님. 난 컬러진 유행하기전부터 red color jean 뉴욕갓을때입엇고, 요즘에도 살구색 컬러진 입고 다녀요. 복돌이눈에도 엄마가 좀 특이하구나 하더니 이젠 적응됫는지 "mom I like your colorful colth" 이래요 ㅋㅋㅋ

찡찡보라

2012-10-01 19:43:55

복돌어머님 유행을 앞서가시는 진정한 패셔니스타? ㅎㅎㅎ
복돌이 귀엽네요~~복돌이는 컬러진 안입나요? 아이들은 원래 컬러풀 한거 좋아하지 않나요? ㅋㅋㅋ

bokdolmom

2012-10-01 19:55:57

오~노. 니 못된어미는 자기옷만 신경쓰고 복돌이는 타겟에서 요즘 인기대박인 Lego Ninjago 티셔츠와 속옷에 왕자가 된듯하며 행복해합니다(아기때는 물려입혓드랫죠)그래봐야 저도 tj maxx 와 놀스트롬랙이 제가 젤 사랑하는곳이며
샤넬, 구치, 루이 등등 다 졸업햇더니 이젠 실용성 추구하는 아줌마 여자!!!

아우토반

2012-10-01 19:20:07

후기 잘 쓰시는데요...나름대로의 색깔로 통통 튀네요..ㅎㅎ

 

전 후기 읽다가 이미 목이 돌아갔습니다. 타이핑도 잘 안되요...ㅎㅎ

찡찡보라

2012-10-01 19:23:37

칭찬 감사합니다. 제 사진이 많은분께 고통을 안겨드리네요 ㅠㅠ
반대쪽으로도 스트래칭 하세요, 그럼 좀 괜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김미형

2012-10-01 19:21:07

사진 감사합니다. 저 조그만 모나리자가 그렇게 큰 감동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린데발트에서 묵으셨군요. 저희는 조금 더 올라가서 라우터부루넨에서 묵었습니다. 아래 인터라켄보다 산중턱 동네들이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다.

찡찡보라

2012-10-01 19:25:45

네, 저흰 그린델발트에서 3박했어요. 근데 일정이 더 길었으면... 아쉽더라구요. 융프라 올라갔다 라우터부루넨쪽으로 내려왔거든요. 그쪽 마을도 예쁘더라구요.

정말 스위스는 어딜가나 그림같고 너무 예뻤어요. 나중에 스위스만 따로 가고 싶을정도로 이번에 스위스 매력에 푹 빠졌어요 ㅎㅎ

티라미수

2012-10-02 04:21:58

와... 정말 저도 서유럽 곳곳을 다녔지만 스위스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역시 자연만한 감동이 없는듯. 너무 좋으셨겠어요 엄청 부러워요! 저도 다음에 올려주신 호스텔에서 묵어보고싶네요!

두다멜

2012-10-01 19:32:59

전 이렇게 봤습니다. ㅋ


찡찡보라

2012-10-01 19:35:22

두다멜님, 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유자

2012-10-01 19:45:59

점잖으신 두다멜님이 가끔 이러시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bokdolmom

2012-10-01 19:42:27

이번엔 전부 코메디언분들

아우토반

2012-10-01 20:29:47

ㅋㅋ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아이패드를 아들한테 뺏겨서리...

울 아들넘 노트북에 아이패드에 아이팟까지 3종세트를 사진찍어서 올렸다는...ㅋ

두다멜

2012-10-01 20:54:36

겨울에 오시나요?

apollo

2012-10-01 20:49:01

방돔 방돔... am이후 많이 듣기는 했는데, 이렇게 후기로 자세히 보여 주시니, 확 와닿습니다.

wynn, aria등등 라스베가스의 호텔과 비교하면 안되겠군요, 미리 알려 주셔서 대비할 수 있겠읍니다. 

찡찡보라

2012-10-02 05:25:38

네, 시설면에서는 wynn이나 아리아랑 비교했을때 훨씬 좋고 그런건 없더라구요. 워낙 베가스 호텔들이 잘 되있어서 방돔이 워낙 비싸니 뭔가 특별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ㅎㅎ

타키온

2012-10-01 21:24:42

저는 '방돔' '방돔'해서 '옥돔'과 비슷한 뭐 그런 건 줄 알았더니... 이렇게 훌륭한 곳이었군요... 야심한 밤에 글 쓰느라 목이 뻣뻣했는데 목운동도 시켜주시고(한쪽으로만 시켜주셨지만...) 자세한 후기와 좋은 팁도 알려주신 '보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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