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렌치 소식/DC 곧 오픈 소식 8/4/2018]체이스 관련된 2소식들

와! 드디어 디시에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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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일 온 거 보고 75k가 뭐가 좋다고 메일을 보낸건가 싶었는데 첫 해 연회비 면제를 제가 못 보고 지나쳤군요 ㅎㅎ 그래도 썩 당기진 않지만요. 

필라델피아 워싱턴디시 보스턴 분들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저도 받앗는데 5/24 넘은지 한참 전이라 그림의 떡이랍니다 ㅋㅋ

Paper app 은 페이퍼 어플리케이션 말씀하시는 건가요? BRM 은 모든 브랜치에 있나요?

네 BRM은 대부분 여러 브렌치를 관리하기때문에 브렌치에 전화하셔서 appointment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

오 그렇군요! 꿀팁 감사드립니다! 잉크가 리젝됬어서 2개월 뒤에 해봐야겠네요!

저도 작넌 11월에 페이퍼 엡 햇다가 리젝 먹고 다시 1월초에 페이퍼 앱햇는데 승인 받앗어요 ㅎㅎ 굳럭입니다

오 그러시군요, 어디로 전화하셨어요? 혹시 전화번호 문의드려도 될까요?

사시는 지역이 어떻게 되세요? 뉴욕 이시면 맨하탄에 아는 BRM이 있긴합니다

베이 에어리어 입니다. 뉴욕 알려주시면 뉴욕 가서 만들께요 :) 잉크를 위해서는 가겠습니다!

ㅎㅎㅎ 쪽지 드렷습니다.

필리 주민으로서 반가운 소식인데요, 실제 발표를 읽어 보니 디씨, 필리, 보스턴에 지점이 없다는 멘션을 했다는 것이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아닌 것 같네요. 꼭 생겼으면 ㅠㅠ

필리주민이시군요 ! 그래도 체이스에서 일단 타겟으로 잡고 잇으니 꼭 생기길 바랍니다

레딧처닝님도 필리 사시나요 혹시? ㅋㅋ

예전에 TD랑 PNC때문에 철수한 걸로 알고 있어요. 펜실베니아 은행 규제가 좀 특이하다더라고요. 디씨야 작으니 그렇다 치고 메사추세츠도 인구밀도가 높은 편인데 펜실베니아는 덩치만 크고 시장은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요. 펜실베니아 뱅킹 라이센스 취득에 투자하려면 필리 뿐만 아니라 피츠버그, 해리스버그 등지에도 브랜치 뿌려야 타산이 맞을 텐데요... 차라리 강건너 남부 뉴저지 브랜치를 열지 않을까 싶어요.

아, 제가 롱혼이에요. 닉네임을 바꿨어요.

아니요 ㅎㅎ 전 뉴욕입니다 . 주마다 은행 규제가 틀리다는걸 처음알앗네요 ㅇ.ㅇ 오늘도 새로운걸 배우는군요

네 ㅎㅎ

저는 체이스 갈일 있으면 뉴욕 놀러갈때 들려요 ㅋㅋㅋ

전미 10위권 디씨가 작다니. . .  필리보다 큽니다...  디씨 의문의 1패.

지정학적으로요.

덧붙이자면, 디씨든 펜실베니아든 해당 주의 뱅킹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데 큰 투자가 필요한데 (법무팀이라던지 다 왕창 새로 꾸려야 하고요) 디씨는 브랜치 10-20개만 깔면 어느정도 고객 확보가 되겠지만 펜실베니아는 필리, 피츠버그, 해리스버그 등 대도시 중소도시 등에 지점을 많이 깔아야 진출비용을 회수하기 용이하다는 말이었어요. 체이스가 원래 인수합병으로 지점확대하는걸 즐기는데 인수 없이 독자적으로 펜실베니아 쯤 되는 땅덩어리 큰 주에 진출하기 부담스러울거라는 말이었어요.

도시인구로 따지나 메트로 인구로 따지나 필라가 더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전미 5위권. 물론 growth rate은 한자리수 이지만요..

디씨는 법적으로 경계가 정해져있고 고도제한도 있어서 시내 인구가 작게 나옵니다. 도시 밖에 인간들 엄청 바글바글 살아요. 메트로 인구 기준으로 디씨가 인구가 더 많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metropolitan_statistical_areas

2010년에는 필리가 더 컸고 2016년에는 디씨가 6만명 더 많네요 ㅋㅋㅋ 요즘은 한 10만 차이 나려나요. 얼마전 10년만에 디씨를 가보았는데 못알아보게 달라졌더라구요. 필리는 저도 처음 이사온지 1년도 안 되었는데 필리가 워낙 저성장 지역이라서요... ㅠㅠ

10위권 디씨의 굴욕이라기엔 차이가 작아 보이네요.

보스턴에 BoA 경쟁사 좀 많이 생겨서 좋은 딜 많아졌으면 하네요.

맞아요... 보스턴에 체이스가 없다는게 이상했어요.... 그래서 여지껏 내내 boa카드만 쓰다가, 3년만에 처음으로 체이스를 열었다는...;;

와 ~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런데 사리나 다시 10만 offer 있음 좋겠어요~

와.. 저 동네들에 브랜치가 없었다니 전 처음 알았네요

하와이는 안생기나요?? ㅠㅠㅠ

법적으로 안되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저는 그냥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법으로 안되는건 아니구요...

빅뱅크들이 계좌유지 수수료고 제로이율 같은 횡패를 부릴 수 있는 이유가 리테일 프레전스 레버리지 때문인데요... 본토와 인구이동이 잦지 않은 하와이 주민들한텐 이게 마케터블 하지 않다고 판단들 하는거 같아요. 하와이가 또 워낙에 오버헤드가 비싸기도 하고...

저도 오늘 Marriott에서 75k + 첫해 연회비 면제 이메일을 받았는데, 나름 괜찮은 오퍼 같아서 여기에 질문글 올릴까 하던 중인데, 먼저 언급해 주셨네요.

그런데, 별로인 건가요?

현재 퍼블릭 오퍼 80k + 첫해부터 연회비와 거의 비슷하면서도, $85 아끼고 5k 덜받는거니까 (포인트당 1.7c 에 판 격?) 그럭저럭 괜찮은 것 아닌가요?

SPG와 1:3이니까 요즘 incognito에서만 보인다는 SPG 30k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좋아서" 별로인건가요?

아님 어차피 5/24라 못 먹으니까 (저 또한 ㅠ) 그냥 애써 별로라고 느껴지는걸까요? ㅠ

아님 제가 아직 초보라 miss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ㅠㅠ 5/24 를 넘은 저희들한테는 그림의 떡이라 더 그렇게 느겨질수도 잇겟네요.

만약 저라면 7.5만 보다는 12만 오퍼를 할꺼같아요. 

스팬딩이 1.2만불이긴 하지만 기간이 1년이라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또 12만 오퍼도 첫 연회비는 면제가 된답니다. 

하지만 당장 메리엇 포인트가 필요하신분들은 7.5만이 8만보다 더 나은듯 싶네요

아, 저도 120k 오퍼 이메일이 예전에 왔었는데 그땐 눈여겨 보질 않았네요.

근데 그 오퍼는 성격이 좀 다른 것 같네요, 1년 내에 12k spending 조건이 아니라,

첫해동안 그냥 무조건 $1당 10포인트를 주는 거네요..

75k 혹은 80k를 이 오퍼로 모은다면 각각 7.5k, 8k 스펜딩을 해야한다는 거니 정말 120k까지 꽉꽉 눌러담아(?) 모아야 하는 분 아니면 좀 메릿이 약하지 않나 싶은데요.

관련내용을 자세히 분석/계산한 글도 여기에 있네요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7/10/25/marriott-120k-offer-targeted-good/

이 글에 의하면 결국엔 SPG 30k 오퍼가 갑이라능..

카드 스팬딩이 많으신분들은 8만,7.5만 오퍼보단 12만이 훨신 매력적이죠. 8만오퍼 들고 1.2만불 쓰셔 봣자 10만 포인트 겨우 받을 정도니깐요 

결론은 말씀하신데로 spg30k 가 갑이라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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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AU에 주는 보너스를 제가 놓쳤었군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다시 계산하면 $85/12500포인트=0.68c/p이니 별로 좋은 딜이 아니게 되네요. TPG에서 estimate한 Marriott point value가 대략 0.9c인걸 감안하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뉴저지랑 펜실베니아 경계 (22번 78번상) 필립스버그(Phillipsburg)에 한달전 쯤 Chase매장이 새로 오픈을 했어요.  

Lehigh Valley 쪽에 사시는 분들이면.. 30-40분 접근성이라서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https://locator.chase.com/nj/phillipsburg/6078

https://creditcards.chase.com/a1/marriottbusiness/naep?CELL=6RRW&jp_cmp=cc/Marriott+Business_Brand_BMM/sea/p25780417936/Marriott+Business+Card&gclid=CjwKCAiAnabTBRA6EiwAemvBdwpZZ8-5d1LXWDrcQ4ZAbsz0BLhHTZF-hmMLGg2rBZ0i8VbG9VT-eRoC4zcQAvD_BwE

체이스 메리엇 비즈니스도 7.5만 오퍼에 첫 연회비 면제 오퍼가 나왔습니다!!!

비지니스는 원래 AU  없쥬?   그렇다면 75k 노 피면 이거 괜찮네요.

네 비즈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