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26] 발느린 늬우스 - 1월도 이제 마지막!!!

shilph, 2018-01-26 14:42:42

조회 수
3840
추천 수
0

금요일의 명물 치맥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오늘 밤에는 양념치킨이나 할까;;;

여기는 지금 점심 시간이고, 저는 밥도 못 먹고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ㅜㅜ 아침을 늦게 먹은 제 잘못... ... 읭???

 

아무튼 발느린 늬우스가 올라왔다고 퇴근ㅇ르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일단 앉으시고요. 발느린 늬우스라고 퇴근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금요일 오후 회의가 좀 있어서 일찍 올리는거 뿐이에요 :) 절대로 제가 퇴근을 일찍 하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아닐껄요?..?

아무쪼록 발느린 늬우스와 함께 새로운 정보를 머리에 넣고 이런저런 일이 다양하게 있던 한주는 머리속에서 슬슬 지우시길 바랍니다 :) 제 머리의 한계는 대충 발느린 늬우스랑 몇가지 집어넣으면 옛날 기억은 머리에서 쑥쑥 빠져나오니까 말이지요 :) 대놓고 금붕어인거 자랑. 아, 생긴건 오징어지?ㅇㅁㅇ?

 

그러면 슬슬 제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보지요. 옛날옛날 호랑이 담배 피다가 걸린 미성년자 시절에...

 

 

인천 공항 제 2 터미널 오픈

인천 공항 제 2 청사를 한국 시간으로 18일에 열었습니다. 이 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이 이 터미널을 이용하며, 이 때문에 코드쉐어를 하는 다른 항공사로 갈아타는 경우에는 시간 여유를 갖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제 1터미널과 2터미널을 잇는 셔틀은 18 분 (1 터미널 => 2 터미널) 과 22분 (역방향) 이 걸립니다. 
2 터미널 출국장은 3층에 있으며, 미국 공항처럼 전면 스캐너도 설치되었습니다. 내 몸 봐서 뭐하겠다고;;; 
* 출처: 한겨레
 
 

델타, 기내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타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

델타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기내에 탑승할 경우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하게 됩니다. 출발 48 시간 전에 제출해야 하는 이 서류에는 이 동물이 트레이닝을 받았고 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증명할 서류가 포함됩니다. 백신은 출발부터 1년 이전까지의 기록과 수의사의 싸인이 들은 서류를 필요로 합니다. 승객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반려동물을 데려가는 경우, 백신 기록 외에도 정신과 의사의 소견서 및 동물이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증명서류를 48 시간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건 기내 함께 동승한 반려동물이 승객/승무원을 공격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일반 사람도 비행기에 탑승하는게 고역인데, 동물은 그 스트레스가 더 심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반려동물도 가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여행을 가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동물은 장난감이 아닌 생명이므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다른 승객들을 위해서 서류를 제대로 준비하고 꼭 트레이닝을 받고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우리집 니모 (클라운피쉬) 는 트레이닝을 어떻게 시키나;;;; "지느러미 ㅇㅅㅇ)/ 기다려 ㅇㅅㅇ)/"
* 출처: The Points Guy
 
 

IHG 포인트 구입시 75% 보너스

1월부터 호텔/항공사는 포인트를 팔면서 추가 금액을 마련하려나 봅니다. 이번에는 IHG 인데, 2월 28일까지 7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전에는 포인트당 1센트였으나, 이제 포인트당 1.15 센트로 되었고, 보너스를 계산시 0.66 센트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IHG 는 캐쉬&포인트로 포인트를 "구입"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럴 경우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기다리세요. 
* 출처: Loyalty Lobby
 
 

TV 방송사, 가짜 폭발물을 가지고 보안검색을 통과하려다가 잡혀

CNBC 에 따르면 독일의 Endemol Shine Group 이라고 하는 곳에서 PTV 파이프에 줄을 달아서 만든 가짜 폭발물을 가지고 TSA 보안검색을 통과하려다가 잡혔다고 합니다. 보안요원의 말에 의하면 "캐리온 가방에 폭발물을 가득채운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려고 했고, 이 그룹의 다른 사람들은 검색대를 촬영하고 있었다" 라고 합니다. 이 소동으로 이 방송사는 최대 13000불의 벌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긴 뭐 유명 유튜버가 일본 자살숲에 가서 자살한지 얼마 안된 듯한 시체도 촬영하고 했으니, 벌금을 내도 인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중용이라는 말이 있는데, 종종 사람들이 생각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깨 위가 허전해서 인테리어로 머리를 올려놓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머리는 눈 달아둘데가 없어서 달려있...
 
 

BA, 비행기 출항 전에 술취한 기장을 끌어내

지난 1월 19일에 BA 의 영국 가트윅에서 마우리티우스 공항으로 떠나는 비행기가 2시간 반 동안 지연되었습니다. 이유는 두 명의 부기장 중에 한 명이 술에 취한채 탑승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 함께 동승한 기장 (혹은 부기장) 이 이 부기장에게서 술 냄새를 맡을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경찰이 이 부기장을 비행기에서 끌어내고, 비행기는 다른 부기장을 찾아야 했다고 합니다.
물론 기장/부기장의 체중 알콜 농도 제한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낮기 때문에 술에 "취했는지" 여부는 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기포트에 따르면 이 부기장은 똑바로 걸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승객이 300명이나 탄 비행기였는데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근데 저 부기장은 왜 술냄새가 날 정도로까지 술을 마신걸까요? 불면증인가? 차였나?
 
 

에티하드, 리워드 티켓에 허가된 수하물의 숫자를 줄일 것

에티하드는 멤버들의 12월 스테이트먼트에 "1월 31일로 리워드 티켓에 허가된 수하물의 숫자가 줄어들 것입니다. 현재 수하물의 숫자를 그대로 두고 싶다면 지금 예약을 하세요" 라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하물의 숫자가 줄어드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에티하드 마일리지 있고 에티하드로 여행을 가실 예정이라면 지금 당장 예약하세요. 그 여유분의 수하물에 고양이를 넣지는 마시고요
 
 

UA 웹싸이트, 편도표 대신 왕복표 가격표로 가격 표시

UA 는 기존에 편도편으로 각각표의 가격을 표기하던 것 대신, 왕복표 가격을 첫번째 페이지부터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편도표의 가격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이제 각각의 편도표가 얼마이며, 언제를 선택하면 더 좋은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지를 알기는 더 어려워졌네요. 
하지만 여전히 편도표를 검색할 수 있고, 편도표의 가격도 여전히 나오고 있지만요
 
 

싸우스웨스트, 터보택스 이용시 1000 마일 제공

싸우스웨스트는 2017년 온라인 버젼의 터보택스 무료 에디션을 이용할 경우 1000 마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 CD 버젼이나 다른 에디션을 이용할 경우는 이 보너스를 받을 수 없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적립된 마일은 A-List 나 컴패니언 패스 등에는 포함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고요.뭐, 그래도 공짜는 공짜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CPA 를 이용한다는게 함정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 설문조사

체이스에서 일부 고객에게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카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내역의 일부를 보면 싸인업 10만 포인트, 메리엇/SPG 에서 x6, 기타 사용에 대해 x2, 가입 후 매년 무료 숙박권 한 장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메리엇과 SPG 는 통합을 했으며, 올해 중에 아멕스는 비지니스 카드와 프리미엄 카드를, 체이스는 사용자가 많은 개인 카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생각해 보면, 아마도 체이스에서 SPG 를 대신하는 카드로 "메리엇 + SPG =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라는 카드를 낼 것 같아 보이는데요. 이는 힐튼 어센드 처럼 리프레쉬 계열이 될 것 같은 얼굴에 점 하나 찍고 다른 여자인것 처럼 하려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제 예상은 위에 말한 것처럼 체이스는 메리엇 + SPG 카드 한 장으로 통합 (연회비도 올라갈 것 같고요), 아멕스는 SPG 비지니스 + 메리엇 비지니스를 통합하고, 프리미엄 메리엇 카드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나 SPG 개인 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일찍 만드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Priority Pass 를 받는 공항 내 식당들, 팁을 포함하는 식당이 생기기 시작

Priority Pass (PP) 많이 쓰시나요? PP 는 일반적인 라운지 외에도 일부 식당들에서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PDX 공항에는 무려 술집(?)도 포함이 되니 PDX 에 놀러오세요. 포틀랜드는 맥주와 와인을 사랑하는 여러분을 위한 도시 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팁 부분인데, PP에 따로 넣기도 하지만 종종 허용 금액이 넘어갈 때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언제나 돈을 버는 부분에는 머리가 잘 굴러가지요. 저만 빼고 말입니다.
마이아미 공항의 코로나 비치 하우스 식당은 아예 PP로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18% 팁이 포함된 가격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즉, 원래 허용되는 30불 중 18% 가 사라진 최대 25불 40센트어치만 먹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서비스도 하기 전에 팁 부터 받는 식당, 창조경제 스럽네요
뭐, 그래도 PP로 내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팁은 서비스를 받는 조건으로 하는건데 말이지요. 저도 그런 식당 하나 차리고 싶네요. 운이 좋으면 더블 Tip핑 이되니까요 (이러다가 대머리될라)
 
 

체이스, 5년간 200억 달러를 투자할 것

체이스는 5년간 200억 달러를 "직원을 돕고, 미국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200억은 체이스 브랜치가 없는 곳, 특히 워싱턴 DC, 보스톤, 필라델피아 같은 지역에 브랜치를 늘리는데 사용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체이스의 특별 오퍼를 위해서 장시간 운전을 해서 브랜치로 가셨던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네요. 그중 2억 달러를 투자해서 5/24를 폐기할 수는 없을까요? 좀 폐기해 주세요??? 네???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인터콘 Ambassador가격을 4만 포인트로 인상

IHG는 인터콘 호텔 전용의 특별한 프로그램인 앰바사도어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00불을 내거나 3만 2천 IHG 포인트를 냈어야 했는데, 이제 4만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콘 숙박시 4시 체크아웃, 카테고리 한단계 업그레이드, 무료 주말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저는 안 써봐서 모르지만, 4만에 1박이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써보신분?
* 출처: Loyalty Lobby
 
 

릿츠칼튼 리야드 감옥, 발렌타인부터 재개장

5성 감옥 릿츠칼튼 리야드는 올 발렌타인부터 다시 손님을 받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호텔은 지난 11월부터 중동 지역의 왕자/장관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는데, 이제 다시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문제는 아직 사우디 정부에서 이 호텔에 지불해야 할 대금을 다 내지 않았다는 것이지만요
왕자들이 갇혔던 감옥, 한 번 가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슬기로운 감빵, 아니 호텔생활
* 출처: Loyalty Lobby
 
 

델타, 업그레이드 티켓 사용이 좀 더 용이하게 정책을 바꿔

델타는 지난 몇년간 조금씩 정책을 바꾸면서 나쁘게만 바꾸면 욕먹을 줄 알았는지 일부 부분에 대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좋게 바꿔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플래티넘/다이아몬드 멤버에게 주는 업그레이드 티켓을 1월 22일부터 리워드 티켓이나 컴패니온 티켓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단 컴패니언의 경우, 멤버 본인과 함께 여행할 경우로 한정)
 
 

하야트 포인트 구입시 최대 30% 추가 포인트 지급

하야트는 2월 23일까지 포인트를 구입시 최대 30% 추가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1년 최대 구입 한도인 5만 5천 포인트 구입시, 보너스 1만 6500포인트를 추가로 받으며, 가격은 $1320 입니다. (포인트당 약 1.85 센트)
하야트 포인트는 카테고리 6~7 정도의 호텔중 레비뉴 이용시 아주 비싼 곳에서 머물 경우, 혹은 카테고리 1 같은 리워드 숙박은 싸지만 레비뉴는 비싼 호텔 등에서 이용할 경우 잘 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이런 포인트 구입은 포인트가 모자란 경우 외에는 추천해드리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Drop, Plastiq 사용시 1000불당 2불 캐쉬백

Drop 은 손전화기용 캐쉬백 앱 중에 하나인데, Plastiq 사용자에게 100불당 200 포인트 (20센트) 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아직 이 오퍼는 보이지 않네요) Plastiq 은 크레딧 카드로 기존에 현금/체크로 내야 하는 것들, 특히 Mortgage 나 렌트비용을 내주는 서비스이고요. 현재 Mortgage 의 경우는 마스터카드만 이용가능한데, 이를 이용해서 싸인업 보너스를 돈주고 구입하는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로 Plastiq 은 카드 사용시 2.5% 의 수수료를 내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소소하지만 2.3% 로 줄어들겠네요.
참고로 한 번 깔아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깔아보실 분은 레퍼럴이라도 공유할까요? 제 코드는 4vgt0 입니다 :)
* 출처: Doctor of Credit
 
 

웰스파고, 비지니스 보너스 최대 800불 지급

웰스파고는 현재 비지니스 오너에게 두 가지 오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싸인업 보너스 500불 (3개월 이내에 5천불 이상 사용. 캐쉬백 한정) 과 비지니스 체킹 보너스 300불 (60일간 천불 이상 계좌에 유지하고 5번 이상 이용할 경우) 이네요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은행을 바꾸실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도 비지니스 좀 하고 싶네요. 몽키비지니스라도?..?
* 출처: Doctor of Credit
 
 

베네치아 방문객, 카드 사용시 주의 요망

한 베네치아 방문객이 한 식당에서 스테이크, 생선요리, 물을 주문하고, 무려 970 유로 (약 1200불) 의 카드 고지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다른 사람들도 주문한 적이 없는 음식에 대한 대금이 붙기도 했다고 하고요.
저도 지난번에 로스 카보스에 갔을 때, 배를 타고 아치를 구경한 뒤에 한 일식집을 갔는데, 한 접시에 15불 정도를 받더군요. 미국보다 두세배는 더 비싼 가격을 말이지요.
혹시라도 여행을 가시면, 반드시 가격을 확인하고, 가격표를 확인하고, 기왕이면 현금으로 내시길 바랍니다. 카드는 좀 큰 가게 혹은 백화점 등에서만 사용하세요. 한국이나 멕시코나 유럽이나 여행객 등쳐먹는 것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아이고 호갱님 오셨는가???
* 출처: The Points Guy
 
 

AA-델타, 인터라인 재계약

AA 와 델타는 지난 2015년에 인터라인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인터라인: 각 항공사에서 날씨, 기체이상, 비행 취소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손님들을 협약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협약) 사실 그 당시만 해도 델타는 다른 국적기인 AA나 UA 보다 덜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델타는 AA 에서 너무 자주 승객을 자기네로 떠넘긴다며 파기를 했던 것이지요
문제는 그 이후 델타에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했기에, 결국 델타는 백기를 들고 AA 와 다시 재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AA 는 문제가 있을 경우 원월드의 다른 항공사나 파트너사를 먼저 이용 할 것이지만,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델타측으로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AA 와 델타 중 어디 밥이 더 맛있을까요? 어차피 이콘은 거기서 거기라고요?
* 출처: The Points Guy
 
 

무비패스, 일부 AMC 극장에서 받지 않기 시작

무비패스는 한달 $9.99 에 무제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 일부 AMC 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AMC 에서 무비패스로 영화를 보시던 분들은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메리엇 개인/비지니스, 첫해 연회비 면제 + 7만 5천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

체이스는 메리엇 개인/비지니스 카드에 대해서 3개월간 스펜딩 3천불에 7만 5천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를 주는 오퍼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역대 오퍼는 10만 포인트 오퍼가 있지만, 이 오퍼는 첫해 연회비가 면제인게 특징이네요.
체이스에서 메리엇 비지니스가 사라지기 전에 최대한 카드 소지자 숫자를 늘이려는 듯 합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비지니스 카드/개인카드)
 
 

로빈후드, 비트코인 및 다른 코인에 대한 무료 트레이딩 제공

로빈후드는 무료로 주식 거래를 하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근데 이제 비트코인과 이터리움 같은 암호화폐도 서비스를 하며, 트레이딩은 주식과 같이 무료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는데 제가 코인을 살 돈이 없네요 캘리포니아, 매사츄세츠, 미주리, 몬타나, 뉴햄프셔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오레곤 주는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메리엇/SPG, 라이프타임 숙박을 이미 합치기 시작?

지난번에 SPG 카드 소지자에게 추가 숙박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게 좀 다른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OMaaT 의 독자가 보낸 내용에 따르면, 자기가 SPG 로 부터 라이프타임 골드를 받았다는 내용의 메일인데, 자신은 SPG 라이프타임 골드를 얻을 수 있는 300박 이상을 한 적은 있지만 SPG 는 단 4년동안안 엘라이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리엇에서 1년간 플래티넘 등급이었던 것을 합치면 라이프타임 골드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하면서, 어쩌면 메리엇과 SPG 가 이미 기존 숙박 내역을 합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기존에 메리엇과 SPG 에서 숙박을 많이 하신 분들, 어쩌면 조만간 좋은 소식이 갈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해당사항이 없지만요
 
 

[루머] 메리엇, SPG 프로그램을 3월 1일부터 바꿀지도?

올해는 메리엇/SPG 그리고 체이스/아멕스에게 매우 바쁜 한해가 될 것 입니다. 이미 밝힌 것처럼 카드가 각각 체이스 아멕스로 가고, 메리엇과 SPG 는 적어도 내년에는 통합될 것이니까요
그리고 한 트위터에 따르면 St. Regis Aspen 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SEC 대한 내역을 보면, 3월 1일부터 SPG 로얄티 프로그램의 변화로 소득과 이윤이 줄어들 것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SPG 포인트와 파트너 항공사도 사라지게 될까요? 아니면 메리엇과 파트너쉽을 맺게 될까요? 3월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시티 AA 6만 싸인업이 7만 5천으로 매칭 가능해

레딧처닝님의 글에 따르면, 시티 AA 6만 오퍼를 받은 사람이 만든지 3개월이 되지 않았을 경우, SM 을 보내줄 경우 7만 5천으로 매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미심쩍어서 채팅을 했을 때는 매칭을 해주지 않았는데, SM 으로 보내보니 매칭을 해주었습니다.
혹시 최근에 시티 AA 여신 분 계신가요? 지금 당장 SM 을 보내보세요. 
* 출처: 마일모아
 
 

그리고 잡담

우선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_ _)> 
죄송하다는 마음에 올린 잡지 나눔은 일단 다 신청했습니다. 다음에 또 나눌 만큼 남겨뒀지만요 :) 또 죄송할 일을 하면 안되는데;;;
 
그리고 힐튼 카드 4총사에 대한 내용도 좀 수정을 했고요. 어센드/비지니스 아너로 받는 PP 카드는 그냥 무료 10회로 본인만 가능한데, 라운지 재량으로 타인에 대해서도 추가 1회씩 받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센드/비지니스 아너로 둘 이상을 커버하시려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여전히 싱글/커플이 각각 카드를 가질 경우는 충분히 좋을거 같습니다.
 
아, 발빠른 늬우스로 전해드렸는데 IHG 포인트브레이크는 오늘 공개가 되고 + 월요일 부터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준비 되셨지요? 그러면 제게 쏘세요. 아니아니, 죽창 말고요 'ㅁ'!!!! 독침도 안되요!!! 꽥!!!
 
 
요즘은 밤마다 개인적인 일로 바쁘기도 하지만, LA 가서 뭐 먹을지 검색하느라도 바쁘네요 'ㅅ';;; 이번 분기에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편이 나왔다고 해서 봐야 하는데... 하고 생각만 하고 있... ㅜㅜ 디즈니랜드 근처 식당을 열심히 보는 중 입니다. 일단 설렁탕 같은걸 밤에 사서 애들을 아침에 먹일 계획은 확실한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대충 보니 가든그로브 지역에 H 마트가 있고, 그 근처에 식당이 좀 있더라고요. 거기로 갈까... 하는데 추천식당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어머 가든 그로브쪽에서 저 커피 사주신다고요? 그것도 환영입니다?ㅇㅁㅇ??? (제대로 먹튀를 보여드리겠습...)
 
 
그러면 주말 잘 보내세요 :) 이번 주말에도 저는 바쁠 예정이랍니다 ㅎㅎㅎ 집도 치워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13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백만송이

2018-01-26 14:46:34

일 빠~~~~~~ 라고 쓰고 댓글 수정중입니다 ㅋㅋㅋ

오늘도 발느린 늬우스와 함께 하는 상쾌한 금욜 오후네요~~

얼릉 퇴근하시길! ㅎㅎ

 

IHG 앰버는 제가 알기로 무료 주말숙박권이긴 한데, 1+1으로 쓸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3월 1일부터 SPG 로얄티 프로그램의 변화로 소득과 이윤이 줄어들 것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는 얘기는 고객에겐 더 혜택이 돌아간다는 얘기일까요.....

shilph

2018-01-26 14:47:48

그러면 저는 중간에 꼽사리껴서 2등?..?

티메

2018-01-26 14:46:57

일등?

 

글 읽지말고 댓글 부터 달걸;;;;ㅠㅠ 

shilph

2018-01-26 14:48:15

아쉽게도 제 덧글 때문에 3등이십니다?ㅇㅁㅇ???? (얘 왜 이래요???)

백만송이

2018-01-26 14:49:08

티메님 이제 금욜마다 진검승부 입니다? ㅎㅎㅎ

shilph

2018-01-26 14:50:45

... 제가 일등해버릴까... 요?..???

 

... 읭???

nysky

2018-01-26 14:53:09

신문 잘 읽었습니다. ㅋㅋ 

shilph

2018-01-26 14:57:22

정기구독은 옵션입니다?ㅇㅁㅇ? ㅎㅎㅎ

열운

2018-01-26 14:53:48

SPG 언능 대한항공으로 옮겼습니다 ㅎㅎ

shilph

2018-01-26 14:57:43

SPG 는 메리엇으로 옮기셔도 되요. 카드가 문제일 뿐이지요

맥주는블루문

2018-01-26 15:00:44

최근에 AA 두방치기를 한 입장에서 75k 매칭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근데 이게 막 카드를 만든 지금 SM을 보내야할까요 아님 스펜딩을 다 마치고 나서 매칭해달라고 보내야할까요? 

shilph

2018-01-26 16:00:13

지금 보내세요

무진무진

2018-01-26 17:47:51

매칭받았네요.. 감사드립니다. 한 2시간 걸린것 같아요.

...........................................................................................

75k ..뭐라고 하고 매칭시켜달라해야 하나요? ㅎㅎ..무작정 75k 매칭시켜주세요 그러면 이상할것 같은데..뭐라고 하시고 매칭하셨어요?

음..시티 SM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챗팅창인가요? 

마음이 급했나봅니다...이것저것 읽었어도...제가 해야될때면 읽은거 다 잊어버리네요..ㅎㅎ 까막고기 많이 먹었나봐요. 우선 에셈보냈으니 답장오면 결과 올릴께요.

shilph

2018-01-26 22:56:05

축하드립니다 :) @레딧처닝 님께 감사를 :)

높달

2018-01-26 15:03:00

퇴근시간 무렵 읽는 늬우스는 꿀맛입니다. ㄳㄳ

 

팁한개 쓰자면,

PP 로 들어갈 수 있는 마이애미 코로나 하우스는 옆에 코로나하우스 편의점(?) 이 붙어있습니다. 여기서 60불어치를 사시면 엄청난 양의 과자를 사들고 뱅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은 식당에서 30불 먹고 30불어치 편의점에서 장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안에 서버한테 카드 닫지 말고 편의점도 간다고 얘기만 하면 됩니다.

 

IHG 앰버 숙박권은 주말에 Amber Rate로 레비뉴숙박을 하루 하는 조건으로 하루공짜 인 1+1 입니다.

shilph

2018-01-26 16:02:07

오호 좋군요. 여기 PDX 는 capers 에서 음식 투고 하면서 음료/과일 같은 것을 같이 사가서 비행기에서 먹기 좋지요 :)

앰버 숙박권은 한 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근데 분위기는 거의 캐쉬&포인트 느낌입니다 ㅎㅎㅎ

Monica

2018-01-26 15:03:54

그래서 누구한테 배우셨는지요?  ㅋㅋㅋ

shilph

2018-01-26 16:02:48

그러게요 ㅇㅁㅇ 저는 누구에게 뭘 배운걸까요?ㅇㅁㅇ?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장품을 배웠나?..?

CHLOE.DA

2018-01-26 15:07:37

ihg 앰버가 4만으로 올라버리네요.. ㅜㅜ 이걸로 받는 주말 숙박권은 별도 사이트를 통해서 금/토, 토/일 이렇게 예약할때 하루 공짜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숙박료가 최저가 금액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월 이렇게는 안되고, 지역에 따라 목요일도 해준다는 글을 본거 같기도 하네요..)그리고, 호텔에 가서는 서티피케이션 제출해야하구요..

shilph

2018-01-26 16:03:34

분위기는 캐쉬&포인트인데, 가격이 문제겠군요. 가난한 저는 그냥 저렴한 홀리데이인에서 묵어야겠....

cars

2018-01-26 21:13:26

그런데 IHG엠버가 뭔가요?

제가 아직 초보라서.... ^^::

shilph

2018-01-26 22:57:03

앰버사더로 주말 레비뉴 1박에 추가 1박을 더붙이는거라고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댓글보고 배웠네요 :)

CHLOE.DA

2018-01-27 12:20:11

Ambassador 등급이구요, ihg의 젤 높은 등급입니다. 요거 위에 로얄 앰버서더인가 있는 걸로 아는데, 하여간 ihg에서는 앰버가 젤 높은 등급입니다. 이삼년전에는 chase ihg카드 사인업으로  받은 포인트도 앰버 달성 조건을 충족하게 해줘서 전 쉽게 달성을 했었습니다. 위에 설명이 있지만, 가입이나 리뉴얼 할려면 돈주면 되는데 그 금액이 올랐다는 늬우스입니다.

Opeth

2018-01-26 15:09:07

오오 왈도프 베벌리힐스 가는 그 주말인가요!! LA 한식당이야 너무너무 많지만 저는 온달2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헤헤

 

shilph

2018-01-26 16:04:53

잘 기억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왈도프 가서 촌스럽게 막 사진 찍고 할려고요

레딧처닝

2018-01-26 15:11:42

2018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말이네요ㅎㅎ

이번주 뉴스도 잘 읽엇습니다!

눈에 확들어오네요 ㅎㅎ

그리고 웰스 파고 비즈니스 체킹 어카운트를 브랜치에 만드면서 아주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 플랫 크래딧 카드 (500불 보너스) 프리 어푸르벌을 받앗담니다.

프리 어부르벌을 받으면 하드 풀 없이 승인 받을수 잇다네요.

shilph

2018-01-26 16:06:01

저도 비지니스가 필요해요 ㅜㅜ 블로그가 잘 되야 비지니스라고 비벼볼텐데 그러기에는 좀... ㅜㅜ

미스죵

2018-01-26 15:12:09

일단 정독전에 가방을 좀 싸볼까요....ㅋㅋㅋㅋㅋ

shilph

2018-01-26 16:06:17

저는 가방 대신 늦은 점심을 먹었...

피넛버터

2018-01-26 15:13:39

실프님 블로그에서 한 번 읽고 다시 여기서 또 한 번 읽으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언제나 알찬 뉴스 감사해요. 마일모아 초보인 제게는 금요일마다 찾는 작지만 쏠쏠한 재미예요! 

shilph

2018-01-26 16:07:08

뭐 걍 슥슥하고 쓰는거지만요 :) 짤방이 사라져서 재미가 줄은건 함정 (저는 따로 짤방을 즐기고 있기는 합;;;;)

CACPA

2018-01-26 15:18:17

가든그로브는 한인타운으로는 약간 한물간 지역이구요 (숙소가 가든그로브이시고 어디 가기 귀찮으시고 고기드시려면 모란각 무난해요 https://www.yelp.com/biz/mo-ran-gak-restaurant-garden-grove ),

 

요새는 Buena Park근처가 이쪽동네 한인타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든그로브에서 Beach Blvd타고 한 20분 쭉 올라오시면,

 

1) 강호동 백정있는 몰 주변으로 괜찮은 것들 (예. 홍콩반점 (맛은 없습니다. 그냥 경험상 싸게 한끼 때우시려면... 짬뽕보다는 짜장이 더 낫더군요 개인적으로는, 85도 빵집, 한국식 빙수집들, 한국식 까페등) 많이 있어요.

https://www.yelp.com/biz/kang-ho-dong-baekjeong-buena-park-4

주의) 시끄러움, 드럼통 테이블에 앉으면 애기들 자리 불편.

 

2) 작년에 생긴 Shabuya (in La Mirada)도 괜찮구요.

https://www.yelp.com/biz/shabuya-la-mirada

주의) 주말 저녁엔 마이 기다릴수 있음

 

3) 근방에 CGV가 들어온 새로지은 한인몰이 있는데, 여기 강남하우스 고기도 좀 비싼데 괜찮다고 카더라구요

https://www.yelp.com/biz/gangnam-house-buena-park

 

4) 한양설렁탕 이름은 이런데, 갈비탕이 유명하고 맛있어요.

https://www.yelp.com/biz/han-yang-buena-park

간이 좀 세고, 조미료 맛 난다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가끔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5) 작년에 생긴 Cuban(?) 빵집. Porto's

https://www.yelp.com/biz/portos-bakery-and-cafe-buena-park-7

 

6) https://www.yelp.com/biz/rock-and-brews-buena-park-buena-park-2

양식드실시간은 없겠지만, 그냥 대로변에 크고 이쁘게 지어놓은 Pub입니다.

 

7) 함지박 딸 부에나팍. 나름 한타에서 돼지갈비로 유명한데인데, 저는 간이 너무 쎄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가게 되는집입니다. 그래도 주말엔 사람 많더라구요.

https://www.yelp.com/biz/ham-ji-park-buena-park

 

 

근데 한인타운에 비해 한식이 딱히 맛있는 집이 없어요. 그냥 거기까지 가기 머니까 우리동네서 해결하는 음식점들입니다. ㅎㅎ

 

참고하시고 즐건 가족 여행 되세요!

 

 

 

shilph

2018-01-26 16:08:23

감사합니다 ㅜㅜ 

뭐, 어딜가도 여기보다 맛있을테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다만 저녁 세끼 발음은 주의해 주세요 정도를 싸와서 먹을지도 몰라서 어떤걸 먹어야 할지 잘 골라야겠네요 ㅇㅁㅇ!!!!

빨간구름

2018-01-26 19:13:52

아이 참!

여지껏 잘 참고 웃지 않았는데 .세끼 발음에서 피식 터지고 말았슴다.

개그 코드가 맞네요..... 큰일 입니다. 아재 개그인데....

shilph

2018-01-26 22:57:51

그헣게 다들 나이를 먹어가고 있.... ㅜㅜ

 

후우 ㅜㅜ

혈자

2018-01-26 19:50:27

우앗 저도 2/12-2/14 엘에이인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CACPA

2018-01-26 20:07:38

즐거운 여행과 식사 되시기를! 저희 동네에 한국서 몇년전에 히트쳤던 새마을식당도 열심히 개점 공사 준비중이던데 2월까지는 오픈 안할듯요 ㅎㅎ

모밀국수

2018-01-26 15:34:03

인터컨 앰버 주말 숙박권은 게시판에 여러 글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936950

https://www.milemoa.com/bbs/board/3160307

https://www.milemoa.com/bbs/board/3429241

shilph

2018-01-26 16:10:00

감사합니다 <(_ _)>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네요 :)

순둥이

2018-01-26 15:34:30

조만간 없어질까봐 SPG 개인이랑, Marriott Business 신청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4개월만에 신용카드 신청이라 좀 헤맸습니다 ^^

힘 내셔요! 종석씨 (너의 목소리가 들려~)

shilph

2018-01-26 16:10:34

저도 메리엇 비지니스를 노려야 할텐데 말이지요 ㅜㅜ 이거야 원 ㅜㅜ

Spica

2018-01-26 15:44:08

실프님, 항상 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드뎌 회원가입이 되어 글로 감사드릴수 있게되었네요. 

 

매리엇 포인트가 필요하여 매리엇 카드를 만들려고 생각중인데 7만 5천에 첫해 연회비 면제 오퍼가 나와서 고민되네요. 원래는 8만에 첫해 연회비 안 면제로 신청한뒤 10만으로 매칭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레딧처닝 님의 글중 레딧 싸이트 링크를 보니 10만으로 매치를 받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것보다 이 7만 5천이 나을까요? 그리고 이 카드를 지금 받으면 올려주신 매리엇 프리미어 플러스가 나오게 되면 그 카드의 사인업은 못 받게 될까요? 참고로 저는 SPG 개인이 있습니다. 

shilph

2018-01-26 16:13:21

가치로 따지면 저는 10만이 더 좋습니다. 문제는 매칭이 안되면 망~~~ 인거지요

일반적으로 메리엇은 포인트당 0.7~1센트 정도까지 봅니다. (저는 0.7 센트 정도로 보고 있고요) 무엇보다 10만을 받으면 날고자고 하는데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고요. 그렇지만 AYOR YMMV 라서 말이지요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는 아마도 리브랜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보다 어차피 5/24 일테고요. 

Spica

2018-01-26 22:45:58

그쵸. 10만이 더 좋아보이는데 매칭이 안 되면 정말 망~~인거라 고민이네요.. 날고자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것도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아마도 저는 생기는 족족 야금야금 써버려 힘들거 같긴 하지만요.. 하루만 더 고민하고 질러볼랍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꾸벅 ^^

shilph

2018-01-26 22:55:12

메리엇 날고자고는 메리엇 포인트를 최대로 쓰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 27만 포인트로 (SPG 9만) 대한항공 8만 5천 + 메리엇 카테고리 5 이하 호텔 7발이 가능하지요. 아니면 UA 로 받으면 13만이 넘고요. 물론 항공 마일리지로 바꾼 후 메리엇 포인트를 더 추가하면 더 상위급 호텔에서 묵으실수도 있고요 :)

마이크

2018-01-27 01:10:39

Spica님, 하나 궁금한 점이 있는데 10만 포인트 오퍼의 경우 Spending은 어느 정도인가요?

지난 10만 포인트 오퍼는 5k spending이였는데, 이번에는 spending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Spica

2018-02-07 12:34:21

마이크님,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마모에 초짜라 댓글이 달리는걸 모르고 있었네요. ^^;; 오래되었지만 아직 궁금하시면 제가 읽은바로는 똑같이 5천이 스펜딩입니다. 어제도 게시판에 다른 분이 매치 받으셨다고 올리셨어요. 

마이크

2018-02-08 15:12:30

감사합니다^^

HJ012

2018-01-26 15:52:42

언제나 풍성한 소식 감사드려요!

shilph

2018-01-26 16:13:42

포인트도 좀 풍성해졌으면 좋겠...

HJ012

2018-01-27 15:04:53

그러게요...아쉬운데로 치즈케잌 한조각 보내드릴까요?

shilph

2018-01-27 15:53:56

이미 저희도 정말 충분히 있어서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커피토끼

2018-01-26 16:06:47

아무리 그려셔도 퇴근 알람입니다 제게 뉴우스는.. ㅎㅎㅎㅎ 

 

CACPA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가든그러브보다는 Buena Park. 이 뜨지요 - 디즈니랜드에 계시다가 움직이시기에도 부에나팍쪽이 좋으실거에요. 좀더 밝고 젊은 분위기?이기도하고 ㅋ  Yelp  에 왠만한 아이들은 다 뜹니다. 떙기는 아이들을 미리 설취한번 해보세요 -  커피도 (뭐 포틀랜드에 내밀지는 못하지만.. ㅠㅠ) 요즘 나름 맛난 집도 생기고 (작은 로컬집들이 생기고 있지요) 불금에 떙기는 치맥도 괜찮은 곳이 있고 (꼬꼬치킨이라고 - 사모님 치킨과 한번 비교해보심이 ㅎㅎ), 꼬기는 형제갈비도 있고 강호동도 있고, 그냥 다 먹고 싶다하시면 예당 - 이라는 식당도 괜찮습니다 (어르신들이 - 저포함.. ㅋ 많이 계십니다 ㅋ) - 애기들이 다 자고나면 잠시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야끼토리 집으로 생맥드시러(물론 포틀랜드와비교불가입니다..ㅠㅠ) 가셔도 좋은데.... 낮에 바쁘셔서 밤마실이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사는 곳이 근처라 ㅋ 재능기부? 가능합니다. ㅋ 

CACPA

2018-01-26 16:12:53

토끼님은 이웃주민 이신가 봐요 방갑습니다~ 야키도리집 어디가 좋나요? 추천해주실곳 있으신가요? 전 훌러튼 쪽에 혼다야 밖에 모르는데 좀 멀어서요..

커피토끼

2018-01-26 17:22:09

반갑습니다 :) -

야키토리는 토렌스나 사우스코스트근처? 가면 더 맛있는 집이 많지요 - 우버타면 밤엔 금방이니까 ㅎㅎㅎ 

플루튼 근처는 학교근처에 이자카야 타카세이 - 라고 이름을 근래에 바꾼 집이 하나있습니다. 오백을 한국식?으로 냉동고에 넣어뒀떤 맥주컵에 내어주지요. ㅎㅎ 뭐 왠만한 야키토리는 먹을만합니다. 아시겠지만 ㅎㅎ 맛난 먹거리들은 거리는 있지만 -  토렌스로 가시거나 터스틴에 작고 맛집들이 좀 있습니다 :) 

 

드리머

2018-01-26 19:33:01

토랜스, 터스틴, 사코근처 맛집들 좀 풀어 주세요 ^^;;

shilph

2018-01-26 16:15:19

꼬꼬치킨이라 'ㅁ'!!! 기억해둬야겠네요. 밤마실은 아마도 투고로 싸와서 먹을거 같아요. 캘리도 맥주는 맛난게 좀 있지요. 샌디에고의 돌 맥주도 맛나죠 :)

커피토끼

2018-01-26 17:26:08

그치요 - 생선씨리즈? 녀석들도 유닉하니 좋지요. 

근데 왜 전 왜 퇴근안하고 댓글을 달고 있는 걸까요?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ㅋ 

주말 잘 보내세요~ 

shilph

2018-01-26 17:39:16

맛난 주말 보내세요. 추릎 'ㅠ'

mirimiri

2018-01-26 16:09:38

헉 SPG포인트 아시아나로 이번에 바꿔야 할까요? SPG 아님 메리엇 아님 아시아나로 바꿀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미루고 있었거든요. 미룰일이 아니었군요 ㅜ.ㅜ 소식들 넘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있어요 ^^

shilph

2018-01-26 16:16:21

아직은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기는 합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메리엇 포인트가 얼마나 되시는지 보시고 날고자고로 넘기는 옵션도 생각해 보시고요

지금은 카드가 사라질 일들이 걱정이지요

cars

2018-01-26 17:24:04

카드가 사라질 일이 걱정이시란 말씀은 아멕스 SPG카드 자체가 없어질 수 있단 말씀이신가요?

저도 3월이 되기전에 포인트를 옮겨야겠네요.. 이번 여름에 호텔 쓸 일이 많으며 메리엇으로 옮기는게 좋겠죠?

shilph

2018-01-26 17:40:29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아마도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로 메리엇과 spg가 통합될거 같아요. 포인트는 나중에 자동으로 넘어갈거 같고요

싸펑피펑

2018-01-26 16:09:52

뉘우스 감사합니다.  shilph 님이 뭘 배우셨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제 주변에 에니메로 일본어를 마스터 한 사람을 보았는데 혹시 실프님도???

shilph

2018-01-26 16:17:15

일본어는 못해요 'ㅁ';;;; 뭐 약간은 알아들을지 모르지만, 애니 못본지도 오래되었고, 그 정도로 많이 본거도 아니고요 ㅎㅎㅎ 라고 밑장을 뺍니다.

 

그러게요... 저는 뭘 배운걸까요?

싸펑피펑

2018-01-26 16:19:20

일본어를 혹시 배우셨나 했었죠 ㅋㅋ 

shilph

2018-01-26 16:21:06

최근에는 마적질을 좀 배웠어요 소근소근 케익팝 만드는거도 배웠고요 (소근소근)

키키앨리

2018-01-26 16:13:48

실프님- 항상 알찬소식 읽으며 감사하고 있었는데 이번 회원가입을 통해 글을 남길수 있음에 너무 좋네요!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둠속에서 댓글을 달지 못하는 팬들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8-01-26 16:17:41

그냥 재미나게 즐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게 또 재미지요 :)

주급만불

2018-01-26 16:20:42

2018년 1월 도 실프님 덕에 알찬 소식 많이 접했습니다~

이제 두어달만 기다리면 여기도 거기도 해 좀 보고 살겠지요? ^^

shilph

2018-01-26 16:22:20

꽃 피는 봄이 오면 그렇겠죠? :) 

 

그래도 요즘은 겨울에 날씨가 완전 좋잖아요 'ㅁ'

주급만불

2018-01-26 16:27:52

어?! 시에틀은 구려요...ㅜㅜ

shilph

2018-01-26 16:31:01

에이, 그래도 옛날보다 좋지요. 제가 처음 온 99년 12월은 비가 안온날이 이틀뿐이었는걸요 ㅇㅅㅇ;;; 그나마도 구름은 끼고 "비만" 안 온 아주 "날씨가 좋은" 날이었지요

주급만불

2018-01-26 17:52:38

아....저도 이사온 첫해 겨울은 기억에 남네요.

어느덧 4월 중순인데 창밖엔 아직 비가 내리던 아침...내가 동넬 잘못 골랐나? 싶었죠...

shilph

2018-01-26 18:17:36

여기가 원래 그런동네입....

요기조기

2018-01-26 20:03:30

아 제가 99년 12월에 그  날씨 좋은 이틀동안 포틀랜드에 있었나 봅니다 ㅎㅎㅎ 

shilph

2018-01-26 22:52:31

어머. 여기 사시는건가요? :)

요기조기

2018-01-26 23:00:14

가족중 한명이 그쪽에 있어서 방문했었더랬죠~^^

그때 날씨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shilph

2018-01-26 23:07:09

그러셨군요 :)

그래도 오레곤은 여룸에 놀러오세요 ㅎㅎㅎ 겨울의 포틀랜드는 맥주라던가 맥주 같은거나 맥주 종류 외에는 별거 없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겨울의 포틀랜드도 좋아하는건 함정...

요기조기

2018-01-27 04:53:45

네 맞아요. 그후에 두어번 여름에 갔는데 깨끗하고 여유롭고 좋더군요

발느린 뉘우스 애독자입니다.

shilph

2018-01-27 10:34:22

오레곤 주의 여름은 사랑이지요 ㅎㅎㅎ

그래서 여름에 인턴온 애들이 회사에 입사한 뒤에 겨울이 되면 속았다고 합...

요기조기

2018-01-27 13:45:43

아 그런 진실이 ㅋㅌㅋ 역쉬 위트와 재치가 넘치십니다 ㅎㅎㅎ

shilph

2018-01-27 14:06:24

어차피 제 글은 농담과 장난과 짤방과 개그 외에는 있는게 없...

모모꼬

2018-01-26 16:36:11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rop 도 주신 referral 사용해서 가입했어요 (작은 도움이나마 ^^)

shilph

2018-01-26 16:38:28

플라스틱이나 다른거 쓰시는분들 도움이 되시라고 올린건데 이렇게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_ _)>

 

레퍼럴 달아주시면 릴레이가 될거 같은데요? :)

힐튼사랑

2018-01-26 17:11:02

작년에 계속 보기만 하다, 이번에 가입하게 되어 인사 남깁니다. 매 번 항공, 호텔, 카드, 그 외 (?) 정보를 재치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물론 러브라이브 짤방도 잘 봤구요 :-)

DC 에 체이스 브랜치가 생각다니 잘됐네요. 사리 리컨 하러, 첫 체킹 계좌 오픈하러 DC에서 뉴저지 까지 갔었습니다. 물론 사리는 못받았습니다..

shilph

2018-01-26 17:41:23

브랜치 생기면 그때는 받으시길 ㅜㅜ

kiss

2018-01-26 17:26:59

쉴프님, 한인식당은 부에나 파크 가셔서 드시고요.

부에나파크 옆동네 (라미라다)에 있는 사립 대학교 카페테리아에서 가셔도

십불 초반대에 꽤 괜찮은 부페를 드실수 있어요.

애들은 그냥 먹을수도 있을거에요^^

shilph

2018-01-26 17:46:42

디즈니랜드 째문에 가는 일정이라서 부페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고급 정보 감사함니다 :)

UR_Chaser

2018-01-26 17:31:40

제가 델타골드를 며칠전에 신청해서 스펜딩을 채우면 아마 4월 말쯤에야 SPG신청이 가능할것같은데 그렇게 되면 스펜딩이 7월말에 되야 채우고 SPG보너스를 받을텐데 그때까지 Amex SPG조건이 변하지 않고 있을 확률이 높나요...? 아무도 정확히 모른다는 걸 알지만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

shilph

2018-01-26 17:53:02

일단 그때까지 남아있으면 spg를 지르세요. 약관에 한 번 명시된거라서 줄겁니다 :)

롱텅

2018-01-26 17:55:29

가든그로브에서 커피 사드릴테니, 시애틀로 오세요.

shilph

2018-01-26 18:00:06

시애틀에 가든그로브가 생긴건가요??

 

... 읭???

비행기야사랑해

2018-01-26 17:58:01

늘 읽고가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진짜 매주 글 올리시는거 대단해요.

저도 같은 주에 디즈니랜드가요^^ 

shilph

2018-01-26 18:03:19

사실은 매일밤에 올려요 (소근소근)

 

저희는 2월 8일에 파크를, 9일은 어드벤쳐를 갈듯 합니다 :)

비행기야사랑해

2018-01-26 18:11:56

저는 이제 막 책 펴서 공부중입니다. 호텔하고 비행기표만 예약했습니다.

올려주신 글보고 속성으로 정보수집하고 있어요. 

shilph

2018-01-26 18:18:14

저도 정보수집 중이지요 ㅎㅎㅎ

논문제조기

2018-01-26 18:07:27

매번 좋은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SPG-매리엇 통합과 관련하여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저는 지금 SPG 개인만 가지고 있고 아직 체이스 매리엇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예상하시는 대로 리브랜딩이 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SPG가 자동으로 체이스 매리엇으로 바뀌는 것일까요? 그럼 이 경우엔 매리엇 사인업을 전혀 못받게 되려나요? 그렇다면 매리엇 개인도 빨리 신청해야 할 것 같은데...

리브랜딩 때문에 SPG개인과 매리엇 비즈니스를 없어지기 전에 여는것이 좋다는 조언을 꾸준히 주셨는데, 반대의 경우에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해요 ㅎㅎ

shilph

2018-01-26 18:16:29

아멕스는 평생 한 번인 반면 체이스는 24개월 룰을 적용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해 보면 spg가 메리엇으로 바뀌더라도 얼마 뒤에는 또 받을 수 있겠지요. 

물론 가장 편한건 지금은 spg개인과 메리엇 비지니스를 열고 바뀐다는 소식이 들리면 취소해버리는거죠

논문제조기

2018-01-26 18:38:17

그렇군요 ㅎㅎ 혹시나 매리엇으로 변경하면서 사인업을 줄까 살짝 기대했는데 (이렇게 되면 5/24에도 안걸릴거 같고 ㅎㅎ)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622
new 114183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
  • file
안단테 2024-04-27 241
new 114182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shilph 2024-04-28 12
updated 114181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975
updated 114180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4
마일모아 2020-08-23 28118
new 114179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7
아이노스; 2024-04-27 180
updated 114178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3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060
updated 114177

아멕스 팝업 (Amex pop up)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가 설문 한 번 올립니다.

| 잡담 61
라이트닝 2024-02-29 2604
new 114176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ALMI 2024-04-28 131
new 114175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1
gheed3029 2024-04-27 194
new 114174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5
가고일 2024-04-27 1174
updated 114173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6
첩첩소박 2024-01-13 13566
new 114172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9
삼남매집 2024-04-27 1349
updated 114171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80
지현안세상 2024-02-26 3983
updated 114170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6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246
new 114169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2
엘스 2024-04-27 884
updated 114168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1
doubleunr 2024-04-25 895
updated 114167

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 정보-카드 11
  • file
StationaryTraveller 2024-03-18 1590
updated 114166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0
  • file
shilph 2020-09-02 74440
updated 114165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4
  • file
LA갈매기 2024-04-18 3824
updated 114164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3
  • file
샌안준 2024-04-27 1193
updated 114163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0
미치마우스 2024-04-25 1909
updated 114162

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2
sann 2024-04-26 445
updated 114161

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 정보-기타 30
샤샤샤 2024-03-23 4337
new 114160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8
sarang 2024-04-27 490
updated 114159

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498
updated 114158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195
new 114157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768
updated 114156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892
updated 114155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28
  • file
최선 2024-04-23 2330
updated 114154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