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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prestige 4th night free corporate rate 도 됩니다

모~과, 2018-01-27 2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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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Prestige 만들어 두고, 250 air credit 만 간신히 사용하고 다른 혜택은 써먹어 보지도 못해서 해지하려고 했는데, 정신없이 바빠서 해지 시기를 놓쳐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 년 더 가지고 있던 중인데요. 법인 카드 사용할 필요가 없는 출장을 특정 호텔에 4박할 일이 생겨서 검색해 보니, 이미 학회측에서 그룹으로 negotiation 해둔 conference rate 과 일반 숙박비가 하루 160불 차이가 나네요. 그럼 4th night free 가 되도 일반 4박보다 더 비싼 셈이라, 그냥 포기하고 다른 카드로 결제할까 하다가, 혹시하고 물어라도 보자 문의했습니다. 어차리 자기가 호텔에 직접 전화해서 예약하는 거라 학회측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주면 그렇게 예약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 그럼 Citi 너네도 나도 서로 좋은 상황이니 부탁한다 했더니, 된다네요. 

 

한 줄 정리, corporate rate 이던 conference rate 이던 호텔 website 에 나온 정규 가격 아니어도 4th night free 적용됩니다.

 

(제가 마모님 리스트의 2번인게 찔려서 올리는 글 아닙니다? ^^;;; 어제 처음 Citi Prestige 로 호텔을 예약해보고, 생각지 않은 것을 알게 되서 나도 도움 한 번 되어볼까 올리려는데 마모님 글을 본 거에요. 꽤 오랜 시간 마모에 다녀도 늘 드문드문 겉핥기로 다녀서 제가 늘 초보라고 느껴지네요. 제가 아는 정보는 이미 다들 아실텐데 싶어 주저하다가 혹시 모르니까 하고, 한 번 써 봤습니다.) 

15 댓글

마일모아

2018-01-27 21:38:37

좋네요. 지난 번 중국 출장 무비자 문제는 순조롭게 해결 보셨나요? 

모~과

2018-01-27 21:48:43

네 ^^;; 상하이에서 홍콩, 홍콩에서 입국 심사하고 공항에서 네 시간 놀고(?), 홍콩에서 JFK 직항으로 cathay pacific 당일 연결해서 돌아왔습니다. 여행 준비/공부를 하나도 못 하고 출장 준비했다가, 창피하다고 마모에 못 물어보고 eva 직원이 시키는 대로 상하이-홍콩 표를 그냥 사는 바람에... 결국 한 여행에 중국계열 (?) 공항 세 개 찍고 돌아왔네요 =__=. 아, 홍콩 공항 입국 심사하고, 바로 다시 출국 심사하기 엄청 쉽습니다 ^^;;; 

마일모아

2018-01-27 21:55:12

다행이네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shilph

2018-01-27 21:54:12

아무리 생각해도 시티 프리스티지 싸인업이 사라진게 참 아쉬워요. 아멕스와 체이스에 치여서 GG치기는 한건 알지만 거참...

 

그나저나 출장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정보겠네요? :)

모~과

2018-01-27 22:00:44

저는 골프도 안/못 치고, 4th night free 쓸 일도 2년 만에 처음이라 다시 연회비 나오면 이번엔 꼭 해지하려구요 :) 

shilph

2018-01-27 22:01:58

해지하시기 전에 프리미어에 싸인업 보너스가 있으면 그거 열고 닫으시고요 :)

철밥통

2018-01-28 06:45:14

혹시 5th night free를 제공하는 호텔이 있으시면 그때도 적용됩니다. 최근 바뀐 rule로 4박 평균 가격에 tax빼고 적용해주긴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해보면 hotel의 offer자체가 4th night free일때도 이젠 어쩌면 적용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닭다리

2018-01-28 10:13:58

그러네요. 예전엔 무조건 4박째 요금이 빠졌는데 이젠 평균으로 빼니까 호텔에서 4박째 무료면 (아니면 3박째 무료든 뭐든 상관없죠 사실), 평균 가격내서 빼주겠군요. 기회가 오면 해보겠습니다. 글구 concierge 로 예약하면 호텔측에 알아보고 그 rate 이 확인만 되면 학회 rate 이나 corporate  rate 다 해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학회 홈피에서 직접 호텔 예약 페이지가 있어서 거기로 예약을 해야만 rate 을 받는 경우는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적립과리딤

2018-01-28 09:24:50

저도 이 혜택은 아직 한번도 안 써봤어요. Prestige 카드 trip protection 이 좋아서 비행기 예약할때 많이 쓰는 카든데, 4th night free도 언젠간 써봐야 할텐데요. 

여행지기

2018-01-28 09:37:25

저에게는 완소카드 입니다. citi gold로 연회비 $350에 크레딧 $250빼면 $100불인데, 작년에만 4th night 4번정도 사용했구요, PP카드도 가족 동반은 무료라 쓸만합니다. trip protection 또한 3시간으로 동종계열 최고인지라, 가능한한 모든 항공편은 이걸로 예약합니다. 한번만 걸리면 연회비는 뽑고도 남겠죠. 좀 있으면 2년차가 되는 데, 그 때 맞춰 다른 thankyou 계열 카드 딜이 뜨길 기도하는 중입니다 =333.

썽파

2018-01-28 10:10:25

프리스티지 TYP x3 + 트립 프로텍션 베네핏이, 아플 x5 에어라인 + 아플 트립 프로텍션 베네핏보다 더 좋은 값어치를 하나요? 전 항상 MR x5 땜에, 항공 관련 스팬딩은 아플을 썻거든요 ㅠ 

닭다리

2018-01-28 10:21:30

저는 사실 항공 예약에서 x5 엔 이길 수가 없어서 아플이 낫다고 보는데 프레스티지의 경우에는 이리저리 연회비를 퉁치는 카드라고 생각하고 가져가는게 큽니다. Travel credit $250 정말 아무 travel 이라도 다 reimburse 되어서 기카 사고 그런 수고 할 필요도 없구요, 4th night free 한번 정도만 해도 연회비 퉁이거든요. PP 카드도 상당히 generous 하구요. 근데 땡큐포인트의 활용이 영 땡큐하지 않아서..... ㅠ.ㅠ 결론은 큰 제약 없이 실질적으로 연회비가 없는 카드 정도인거같습니다. 근데 저도 trip protection 한 번 써봤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전~~~~~혀 4th night free 를 쓸 일이 없다라고한다면 메리트가 없을거에요. 이젠 골프도 빠지고 사인업도 없고, 에혀... 저는 그러니까 왠지 더 끌리네요 @.@ 놓지를 못하고..

여행지기

2018-01-28 15:07:38

전 우선 아플이 없습니다 T.T 연회비가 너무 비싸고, 아직 10만MR 딜이 안와서요. TYP는 그냥 부담없이 여행시 입장권이나 호텔에 쓰고 있습니다.

미소우하하

2018-01-28 12:53:47

저는 작년에 Marriott member rate 로 적용 해 달라고 했더니 public rate 아니라고 안된다고 했었어요. Corporate rate 이랑은 또 다른걸까요? 

유자

2018-01-28 13:36:03

모~과님!!!! :)

중국 일 잘 해결하셔서 다행이에요. 잘 지내셨죠? :)

전 이 프리스티지 카드 없앴는데 가지고 가도 될 만 했다 생각되는 카드기도 해요. (시티 골드 체킹 있어서 연회비 350일때)

4th night free가 공홈 레잇뿐 아니라 corporate rate 에도 된다는 거 좋은 정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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