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019 가을 업데이트] 집에서 아이들과 볼수 있는 영화, 무엇이 있을까요?

돈쓰는선비, 2018-02-19 21:07:10

조회 수
4061
추천 수
0

[오랜만에 업데이트 19/11/18]

 

마지막 업데이트한 지가 좀 지났네요. 그 동안 매 주 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 것과 볼 예정인 영화를 나눕니다.

 

Annie

아이가 줄었어요

시스터엑트 (1&2) - 사실 요건 앞부분이 살짝 부적절한 장면(총과 라스베가스 갱)이 나오지만 아이들이랑 차에서 OST듣기 좋아요.

아름다운 비행 (Fly Away Home)

베토벤 (개 이야기)

그린치

Hachiko A Dog

리치 리치

Field of Dream

Cheaper By Dozen

Mr. Bean - 의외로 빵 터진 시리즈입니다. 요건 짧아서 아이들이 아마존에서도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

[3/1 업데이트] 

 

그러고보니 리스트에 한국영화가 없군요. 우연히 검색하다 아이들과 보면 좋을 영화가 있어 몇개 추가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태리어인거 같던데요... 아직 아이들이 글 읽는게 수월치 않은데 어떻게 보셨나요??

--------------------------------

[2/20 업데이트]

 

아..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명확히 말씀을 못드렸군요. 네, 알려주신 만화는 사실 거의 다 봤습니다. 아니, 다 본거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만화에서 좀 더 벗어나 보려고 문의 했습니다. 

 

우선 만화를 제외한 실사 영화 위주로 댓글 추천해주신 가족 중심 훈훈한 영화를 아래와 같이 업데이트 해볼께요. (사실 내맘대로 리스트 입니다.)

 

파퍼씨네 펭귄들

월-E

퍼펙트월드

Sound of Music

Jack frost

Charlie's chocolate factory

Sold out

Planet Earth 2

트루먼 쇼 

인생은 아름다워

스쿨 오브 락

마틸다

휴고

샬롯의 거미줄

맨발의 기봉이

말아톤

아이엠 쌤

코러스

폴라 익스프레스

 

-----------------------------------------------------

큰 아이가 이제 7살(남)이 되니 제법 책도 잡고 읽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기도 합니다. 문득 얼마전에 나온 Wonder라는 영화를 같이 보면 좋겠다 싶어, 온 가족이 일요일에 둘러 앉아 저녁 식사 전에 같이 Wonder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이의 이성으로는 친구들과의나쁜 행동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라고 아는거 같지만 아직 아이의 마음에 와닫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 1학년인 아이에게 크게 기대하는 것은 없지만 제 어릴때 아버지 따라 이영화 저영화 봤던 기억이 좋아 아이들과 한가한 일요일엔 시간 때우기로 영화를 보고자 하는데 좋은 영화가 있으면 추천해 주십사하고 문의 드립니다. 지난 일요일엔 호주영화 Paper Plane이란걸 봤습니다. 큰 감동의 영화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시각에서 무언가를 이루고자 여러가지로 고민하는 과정이 재미났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요 몇주 보여줄 생각으로 생각한 영화들입니다.

파퍼씨네 펭귄들

월-E

퍼펙트월드

 

만화를 제외한, 소소한 감동이 있는 가족 영화가 어떤게 있는지 추천 할 만한 영화가 어떤게 있을까요? 라고 문의 드려봅니다.

50 댓글

shilph

2018-02-19 21:23:07

러브라이브요

 

만화이기능 하지만 "주토피아" 추천해봅니다

Californian

2018-02-19 21:28:22

Happy feet

MR. Incredible

Dogs purpose

Muppets

Jack frost

Charlie's chocolate factory

Coco

Chicken run

Peter rabbit

 

지금 7살 딸래미와 같이 이야기해서 뽑아봤네요

 

 

돈쓰는선비

2018-02-20 09:49:43

가족까지 동원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2년마다여행가기

2018-02-19 21:28:58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추천하기는 그렇지만... 아놀드슈왈츠제너거 출연의 크리스마스에 관한 영화인 sold out 이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전해주는 영화입니다.

돈쓰는선비

2018-02-20 09:51:38

아놀드슈왈츠제너가 말씀하시니 유치원에 간 사나이도 생각이 나네요. 근육질을 몸매 치고 아이들 영화를 제법 찍었네요. Sold out은 꼭 볼께요. 감사합니다.

universal

2018-02-19 21:33:33

디즈니에 명작 많지 않나요?ㅎㅎ 그 중에서도 Up 추천합니다.

디자이너

2018-02-19 21:44:54

전 아이들 그나이때 sound of music 보여줬는데 지금도 그때 본 영화가 좋았다고 합니다.^^

맥주한잔

2018-02-19 22:07:39

사운드오브 뮤직 최고입니다.

저흰 아이들 7-10살때 이 영화를 여러번 반복해서 본 다음

아이들이 12, 9살일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여행하면서 영화에 나온 곳들을 직접 찾아다닌 재미도 좋았습니다.

 

돈쓰는선비

2018-02-20 09:52:49

사실 한 번 색각해 봤다가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싶어 고려를 안했는데 아이들과 꼭 보도록 할께요. 명작-클래식은 작은 아이들이 같이 봐도 언제나 좋죠. 감사해요.

엣셋트라

2018-02-20 20:43:37

약 30년 전에 집에 비디오가 있었고 sound of music이 유일하게 부모님이 구매하셨던 영화입니다. (당시는 대부분 대여점에서 빌려봤죠) 그땐 내용도 모르고 영어도 모르고 그냥 노래 따라부르면서 거의 맨날 봤는데, 나이들고 다시 보니 감동이더라구요. 부모님이 영화를 같이 본것도 아니고 영어 교육효과도 거의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추억이 있는 명작 영화를 만들어주신걸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쌍둥빠

2018-02-19 22:02:52

저는 Star Wars + Marvel + DC Comics 쪽 영화/만화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어짜피 미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시리즈들이고요. 그리고 재밌어서 아빠와 아들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고 같이 좋아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딸도 다 좋아하고 이런 영화/만화들이 아이들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쪽 세계관들이 생각보다 심오하고 지금도 확장되고 있고 당분간 계속 확장될거기 때문에 계속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ㅎㅎ

돈쓰는선비

2018-02-20 09:57:04

아들 녀석이 이것들만 보면 제다이가 되었다, 스파이더맨이 되었다해서 조금 자제를 시키려구요. 대신 요즘은 도서관에서 스타워즈 혹은 마블 책 빌리는건 그냥 둡니다. 저도 아이들이 미국 문화에선 빼놓을수 없다고 생각이 되나 지금은 조금 자제시킬래요 ㅎㅎ 하신 말씀에 많은 공감은 됩니다. 감사해요.

probie

2018-02-19 22:41:58

저도 The Sound of Music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는 찾으면 찾을수록 많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서 디즈니 영화쪽을 보신다면 우선 괜찮을 것 같구요.

그 외에 명작들 중 몇 가지를 고른다면 최근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모두 봤는데 시리즈 후반으로 갈 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같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트루먼 쇼, 인생은 아름다워, 스쿨 오브 락 등 괜찮은 영화는 찾아보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밍키

2018-02-19 22:50:05

저는 교육과 감동을 겸비한...... Planet Earth 2 추천이요! Planet Earth 1의 감동을 능가합니당 ^^ 7살아이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어요. 

Heesohn

2018-02-19 23:26:02

오늘 투숙한 호텔 tv에 플레닛 어스 나와서

지금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강추드려요!

밍키

2018-02-20 05:30:52

희손님도 이거 보셨군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돈쓰는선비

2018-02-20 09:58:03

지난 번에 BBC에서 자연으로 한 다큐멘타리 보여주니 지루하다 해서 더 시도는 안했는데 가족과의 영화시간으로 정해놓고 보면 같이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선물

2018-02-20 07:59:59

Charlie's chocolate factory의 저자가 쓴 마틸다(영화)도 좋았네요. 오랜만에 사운드 오브 뮤직 같이 봐야겠네요. 플레닛 어스등 다른 리스트도 참고하겠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공짜 아이들 영화는 이상한게 많더라구요. 공짜라 그런지 ㅠㅠ 완성도도 떨어지고 야릇한 장면도 있고 ㅠㅠ 보다 여러번 꺼버렸네요. 

돈쓰는선비

2018-02-20 09:59:28

마틸다를 빼먹었군요. 감사합니다.

 

네, 아마존으로 보여주려니 훈훈한 가족영화보다는 만화 위주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문의해 봤습니다.

오늘은선물

2018-02-20 10:08:15

제 7세 남아는 마션도 좋아했어요. 감자키우는 장면에서 혼자 키득대며 난리였죠. 인생은 아름다워도 좋아했고요. 얼마전에 본 히든피겨도 장면설명을 좀 곁들여 주니 재미있어 했고요. 아마존 프리임으로 본것중에는 스파이 넥스트도어가 흥미위주지만 그나마 볼만했네요. 휴고/샬롯의 거미줄도 좋았고요. 덕분에 같이볼 영화 리스트가 생겼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돈쓰는선비

2018-02-20 12:18:59

추천 감사합니다. 제 마음대로 휴고와 샬롯의 거미줄 추가하겠습니다. ^^ 사실 히든피겨도 저는 감동이지만 우선 가족영화 위주로 제 마을대로 정리할께요.

오늘은선물

2018-02-20 21:01:38

네~~~

열운

2018-02-20 08:01:44

Inside out도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두리뭉실

2018-02-20 08:11:57

코코 봤는데 감동이군요~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도 일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싶네요

이또한지나가리

2018-02-20 08:20:19

저도 코코에 한표 던집니다!

쟈니

2018-02-20 09:28:30

얼마전에 온가족이 bug's life 봤어요. 10살,6살 애들인데 좋아하더라구요.

주급만불

2018-02-20 12:40:21

우리 애들은 '나홀로 집에' 아주 좋아했습니다.

토욜 저녁은 주로 무비나잇인데 지난 연말 즘에 봤는데 또 보고싶다고...한가지 흠은 화질이 영~

돈쓰는선비

2018-02-20 20:07:24

'나홀로 집에'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울 아들 녀석이 하는짓이 메컬리 컬킨과 비슷해서 집을 홀라당 태워버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아직은... ㅎㅎ

엣셋트라

2018-02-20 20:44:35

솔직히 나이들어서 다시보니 도둑들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잔인한 영화였어...

Azalea21

2018-02-20 20:26:18

전 패딩턴 1,2 다 재밌게 봤어요~~

Salmon Fishing in Yemen 이 영화도 개인적으로 강츄(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합니다. 

돈쓰는선비

2018-02-21 07:55:39

Salmon Fishing in Yemen은 저도 못봤는데 제가 아내랑 애들 제우고 보면 감동적일거 같네요. 그래도 PG13이네요.

티모

2018-02-20 21:04:26

SLAMDUNK.jpg

 

이거 좀 다른 이야기인데

아들내미가 8 살인데 농구리그에 들어갔어요. 5게임동안 1골도 못넣었어요. 

와이프가 화가 나서 애 농구 좀 가르치라고 하는데 제가 농구를 잘 못하거던요. 그래서

'슬램덩크' DVD 세트를 이베이에서 사서 애를 보여줬어요. (같이 봤어요)

와이프가 그런식으로 애한테 무슨 농구를 가르치냐고 비웃었죠.

 

그런데 !

 

다음게임에서 우리 아들이 리바운드를 잡아내기 시작했어요. 리바운드 킹이 된거죠.

코치도 기뻐하고 나도 기뻐하고 와이프도 기뻐하고 아들도 기뻐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또래들보다 게임을 보는 눈이 생긴것 같아요.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한다는걸

얘가 느끼고 실행하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상대방 에이스 전담 마크)

ㄷㄷㄷ

 

 

드리머

2018-02-20 21:59:14

ㅋㅋㅋ 제 아이는 지난 학기에 축구를 했는데 ... 정말 너무 못해서 ㅠㅠ

여름에 축구캠프만 주구장창 보내야 되나 싶기도 하고 ... 축구는 뭘 보면 될까요?

밍키

2018-02-20 22:17:22

찾아보니 축구만화도 은근 많네요....참고해보세요 ^^

 

http://egloos.zum.com/kaidrase/v/4783765

돈쓰는선비

2018-02-21 07:52:38

혹시 슛돌이??

밍키

2018-02-20 22:11:35

이거....좀 감동적인데요? ^^ 슬램덩크를 이용한 농구교육! 

TheBostonian

2018-02-21 10:34:35

와 이거 넘 재밌는 스토리네요!ㅎ

 

뭔가 감동 스토리의 서막인 것 같은.. -- 십몇년 후 한국계 미국인(?) NBA 최고 스타 OOO군이 인터뷰에서 하는 말: "제 농구에 대한 열정은, 아빠와 함께 본 슬램덩크 DVD에서 시작됐죠!"

그와 함께 슬램덩크 DVD 세트가, 만화책 첫 출간 40여년만에 "농구 동영상 강의"계 최고 교본으로 급부상!

 

 

근데 이거 농구 부분이 도움되는 건 이해하겠는데,

8살 아이와 볼만한가요? 약간 연애 감정 얘기도 나오면서 느낌상은 PG13 정도에 해당될 것 같은데..

티모

2018-02-21 10:55:26

걱정되던 부분이 백호군단 폭력부분인데 아들이 너무 얌전해서 남자들의 의리 이런것도 오히려 보면서 느끼는것 같아요. 이것도 의도된 것이였죠. 터프해 지라고. 애들 보기 좋아요. 러브라인은 백호의 일방적인 짝사랑뿐 ㄷㄷ

 

아침마다 학교데려다 줄때 슬램덩크 ost를 들으면서 출발해요 요즘.

Resolution

2018-02-21 07:25:12

저도 sound of music 초딩때 학교에서 매번 틀어준 덕분에 지금까지 100번은 본 듯한.. ㅎㅎ 비디오도 사고 비행기타면 또 틀어보고 항상 감동받는 영화입니다.

그나저나.. 요새 제 취향은 좀 웃기는 건데요, 최근에 본 jumanji 랑 fernand 이 좋았어요. 제 생각엔 나름 감동도 있고 교육적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

돈쓰는선비

2018-02-21 07:57:16

여러 댓글 덕분에 이번 주는 Sound of Music으로 결정했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게리롱푸리롱

2018-02-21 08:00:27

톰행크스 영화들 몇개가 생각나는데 그중하나 꼽으라면 마모답게 터미널 Big 정도가 아이들이랑 잘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오하이오

2018-02-21 08:20:58

Pete's Dragon(2016)  The BFG(2016).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던 거라 추천해 봅니다. 완전 실사는 아니고요 컴퓨터 그래픽이 합성된 실사라고 해야할까요. 

Monica

2018-02-21 08:22:31

저희 아이들도 좋고 저도 좋아하는 클래식 영화중에, 

Chitty chitty bang bang

Mary poppins  

Oliver! 

개인적으로 Dick van Dyke배우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클래식 영화는 항상 봐도 좋내요.

 

The chronicles of Narnia

Bridge to Terabithia

 

정도가 생각나네요.

 

 

이마로

2018-02-21 11:50:03

저는 매주 금요일 저녁 아이들과 movie night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화는 google.com에서 "family movie"로 검색하시면 맨 윗쪽에 영화들 검색이 되는데 연도별로 장르별로 필터링도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같이 영화를 선택했었는데 좀 크니까 서로 보고 싶은 것이 달라서 싸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제 마음데로 영화를 선택합니다.^^movie night.png

 

​​​​​​​

돈쓰는선비

2019-11-08 18:22:01

1년 만에 리스트 추가합니다.

Monica

2019-11-08 18:35:14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아직도 sound of music이에요.   나이 많은 이혼남이 비슷한 나이 이혼녀 버리고 나이 작은 처녀랑 결혼하는거 좀 눈꼴시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영화같아요.  그 대령집 첫째 아들이 제 첫사랑...ㅋㅋㅋ

그리고 Charlotte's web

Spirited away

Toy story 3

Shrek 2

 

돈쓰는선비

2019-11-08 22:14:17

큭...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하시니 또 좀 거시기 한 면이 있군요. ㅎㅎ

 

우리 쫄보 아이들이 Spirited Away를 볼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참고했다가 같이 봤으면 좋겠네요.

애드리

2019-11-08 23:13:10

애니메이션 small foot 이없는것 같아 추천드려요.. 여기 정보많아서 좋네요.. 저도 주말마다 애들이랑 영화좀 봐야겠어요..^^

돈쓰는선비

2019-11-09 06:05:21

우리 아이들이 small foot은 안 본거 같은데 추천 감사합니다. 위에 리스트는 제가 어릴때 봤던 우리 세대의 좋은 클래식을 아이들과 공감하고 나누기위해 만들었는데 우리 꼬마 아이들이 이외로 좋아하고 항상 영화 이야기를 나누니 좋은거 같습니다.

Topclass

2019-11-09 08:02:11

애니메이션 크루즈패밀리(The Croods, 2013) 강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림웍스에서 제일 잘만든 것 같아요. 추가로 "드래곤 길들이기"(How to train your Dragon) 시리즈도 재밌었고요.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80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3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991
updated 114425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1327
updated 114424

Range Rover Velar VS Benz GLE VS BMW X5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 질문-기타 28
유탄 2024-05-08 2036
updated 114423

시티 스트라타 (Citi Strata) 최최최신 루머

| 정보-카드 21
GildongHong 2024-03-12 3764
updated 114422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신치토세 제외 전구간 5K 가능)

| 정보-항공 40
football 2024-05-02 3654
new 114421

한국 데이케어 vs 미국 데이케어

| 질문-기타 26
MilkSports 2024-05-09 1786
updated 114420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58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2870
updated 114419

마더스데이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70+a worth, 5/26/24까지 유효)

| 정보 12
  • file
음악축제 2024-05-08 1275
updated 114418

게시판 기능 wish list를 알려주세요

| 잡담 380
마일모아 2014-02-20 11127
updated 114417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정보-기타 15
네사셀잭팟 2024-05-06 1649
new 114416

아멕스 카드, 웰컴보너스에 최적화된 테크트리가 어떻게 되나요?

| 질문-카드
도자기장인 2024-05-09 78
new 114415

E12 규격 LED 전구 20W 2000루멘과 26W 3000루멘 간단 후기

| 정보-기타
  • file
playoff 2024-05-09 95
updated 114414

집 잔디에 있는 이 구멍이 도대체 뭘까요?

| 잡담 45
  • file
poooh 2024-04-22 4797
updated 114413

신라 & 롯데 인터넷 면세점 해외신용카드 사용불가

| 정보-기타 10
동그라미 2020-01-03 3951
updated 114412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38
오번사는사람 2024-05-07 3742
new 114411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잡담 16
벨뷰썸머린 2024-05-09 1127
updated 114410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65
  • file
사과 2024-05-07 4746
updated 114409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70
  • file
shilph 2020-09-02 75324
updated 114408

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84
요리죠리뿅뿅 2024-05-08 3911
updated 114407

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5

| 잡담 14
아보카도빵 2024-05-08 2932
updated 114406

Tello Double Data for 6 months new account promo

| 정보-기타 40
헤이즐넛커피 2019-01-14 4332
updated 114405

박사과정 중 저축에 관한 고민

| 질문-기타 22
한강공원 2024-05-08 2840
new 114404

콘도 HOA Board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기타 10
참울타리 2024-05-09 1215
updated 114403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1846
new 114402

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볼까~ 관심을 갖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 질문-기타 3
작은욕심쟁이 2024-05-09 924
new 114401

Intel 13/14세대 i7/i9 CPU 이용하시는 분들 블루스크린 뜬다면 -> bios 업데이트 필요

| 잡담 14
우리동네ml대장 2024-05-09 736
updated 114400

대학생 아이, 첫 신용카드 신청.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 질문-카드 44
지빠 2022-10-22 3770
updated 114399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46
  • file
만쥬 2024-05-03 8897
updated 114398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12
resoluteprodo 2024-05-03 2209
updated 114397

오사카 호텔 콘라드 VS 힐튼 오사카

| 질문-호텔 7
Groover 2024-05-08 693
updated 114396

[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 정보-카드 66
shilph 2024-02-01 6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