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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느린 도쿄&플로리다 여행후기 (스압 주의!!-사진 수정ㅠㅠ)

probie, 2018-02-27 1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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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신입같은 마음으로 게시판에서 살고 있는 probie입니다.

 

작년 가을-겨울 여행을 다녀왔는데 특유의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계속 후기를 안쓰다가 이렇게 큰 맘 먹고 쓰기를 클릭하여 여행 리뷰를 합니다.

사실 할 일도 있는데 하기 싫어서 뭐라도 하는 척하고 싶어서 컴퓨터 보면서 리뷰를 써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어요.......ㅎㅎㅎ;;

 

마일모아를 통해서 이런 저런 마일을 좀 모았고 작년 한국에 다녀왔을 때도 너무 잘 썼습니다.

저는 ATL-ICN-HND (대한항공), 도쿄 5박 6일, NRT-(ORD)-ATL (AA) 이렇게 발권하였고 4인 가족이 잘 다녀와서 마일모아님 그리고 게시판에 계시는 분들께 많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많은 정보가 있는 리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 도쿄디즈니랜드, 디즈니씨 3일을 다녀왔고 마일모아를 보면서 일본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Hyatt regency Hakone에서 2일 숙박을 하여 이렇게 몇자, 사진 몇장 올립니다.

 

1. Tokyo DisneyLand and Sea

 

저는 도쿄에서 Best Western Tokyo Nishikasai에 숙박했는데 그 이유는 우선 3일을 숙박해야해서 돈을 좀 절약해서 다른 곳에 쓰자는 것이 첫번째였습니다.

Best Western Tokyo Nishikasai는 HND 공항에서 리무진으로 Kasai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15분정도, 지하철로 1구간 거리입니다.

시내에선 조금 멀지만 위치도 나쁘지 않고 또한 디즈니 랜드 및 씨로 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아침과 저녁시간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BRG를 이용하여 BW travel card를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혹시 BW travel card를 가지고 계시다면 숙박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 이름으로 2박 예약, 배우자 이름으로 1박를 예약하여 원래는 3박 4일에 56700엔 (약 500불) 정도 였지만 많은 third party 사이트를 찾아보면 1박에 평균 11000엔 정도의 요금이 있어 3박 4일, 약 300불로 가격을 낮추고 가지고 있던 BW travel cards를 이용하여 거의 공짜로 숙박하였습니다.

또한 숙박후 100불+100불 BW travel card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근처 힐튼에서 숙박을 할까 고민도 했는데 가지고 있던 (모아놨던) BW travel cards가 좀 있어서 모두 사용했습니다.

먹거리의 경우 사들고 갔는데 일본 디즈니의 경우 테마파크 안에서 먹는 것이 자제되어 있다고 들었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것들로 몇가지 구입하여 가져갔습니다. 짐 검사를 하긴 하지만 먹거리를 가지고는 별말 안합니다.

 

제가 갔을 때 할로윈 시즌이었습니다. 코스튬을 입고 입장한 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찍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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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성은 당연히 찍어야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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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도 너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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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이야기도 너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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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성 with firework을 찍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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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 The little mermaid 실내 attraction 입구입니다.

안에 괜찮은 실내 놀이터와 3~4개의 attractions이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이 비가 좀 와서 더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혹시 자동차를 좋아한다면...토미카는 하나 사주세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저는 버즈카를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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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즈니 씨에 있는 호수공원(?)입니다 ㅎㅎㅎ 많은 쇼와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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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하면 역시 퍼레이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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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가족사진을 많이 찍느라 일반적인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혹시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신다면 fastpass가 미국에 있는 디즈니와 달리 한번에 한장, 그것도 종이로만 뽑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유롭게 다녀서 그리 많은 attractions은 이용 못했지만 쇼도 많고 대충 빨리 탈수 있는 attraction의 fastpass를 이용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Pooh, 디즈니씨는 Toy story가 대기시간이 가장 길었습니다.

 

이번에 두곳 모두 갔다와서 다음에 도쿄를 또 들리게되면 안가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도쿄 시내 구경할려구요 ㅎㅎㅎㅎ

하지만 디즈니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입니다.

 

2. Hyatt Regency Hakone Resort & Spa!!

 

4일째 되던 날, Nishikasai 역에서 Hakone를 가기위해 먼 길을 떠납니다.ㅠㅠ

사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험난하고 먼길이 되겠지요.ㅎㅎㅎ그래도 신주쿠에 잠시 들려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쇼핑도 좀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역시 사진도 잘 못찍겠더라구요ㅎㅎㅎㅎ간단히 초밥도 먹고 라면도 먹습니다. 맛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_^

아이들과 함께라면 맛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아침 일찍 나왔지만 하얏 호텔엔 저녁 늦게 도착합니다.

찾아보니 고라에는 먹거리 살것이 많지 않다고 하여 고라가기 전에 오다와라에 잠시 내려 저녁도 먹고 간단히 식료품도 몇개 샀습니다.

 

네...역시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작은 이벤트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또 언제 샤미센을 보겠습니까. 비록 비는 좀 내렸지만 소소한 볼거리가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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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얏에 도착했습니다.

비록 좀 늦어서 Happy hour도 못 즐겼지만 호텔에 와서 침대를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나름 explorist라고 더 좋은 방으로 업글도 받고 기분이 좋습니다.

온천을 즐기면서 하루를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글쎄...방에 벌레 4~5마리가 저를 환영해주네요.ㅠㅠ

처음에 1~2마리가 보여서 잡았는데 여기저기 숨어있는 벌레 3~4마리를 더 발견했어요. 직원을 부릅니다. 직원이 보더니 stinky bug라고 하네요.

잡더니 저보고 혹시 창문을 열었냐고 되려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을 3번 정도 받으니 기분이 나빠지네요.

너무 피곤해서 매니져까지는 못보고 방만 바꾸고 쉬었습니다. 벌레 사진은 차마 첨부하지 못하겠어요.

그래도 호텔은 너무 좋았고 또한 온천 및 Happy hour도 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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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 대문글처럼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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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다는 모닥불 앞 좌석에 앉아서 또 사진 한장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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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하고 집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다음에 하코네 갈때는 꼭 아이들은 떼어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미안해 얘들아...그래도 사랑한다

 

이번에 하코네를 오면서 또 언제 오겠냐고 생각하여 하코네 패스를 구입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구입했는데 한국 직원이 있어서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하는 거 우리도 해야한다는 생각에 패스권을 구입하였고, 패스권을 구입하면 다 써봐야 한다는 생각에 일정이 더 힘들어집니다.

역시 날씨는 안좋구요. 케이블카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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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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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등산전차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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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내려서 호텔로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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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면서 보는 길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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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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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좋아하는데 자석 또는 이런 스탬프를 좋아합니다.

이건 공짜는 아니었고 100엔정도 했어요. 중간에 Ubako역은 서지 않아 이상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섰을 때 직원에게 얘기해서 내렸다가 다시 탔어요.

직원은 여기 뭐 없다고 내리지 말라고 했지만 스탬프를 위해서 가족을 희생시켰어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여행이 끝나고 다시 보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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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안타까웠던 것은 역시 날씨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후지산도 보인다던데 저는 안개와 비만 보고 왔어요.

하지만 하코네 패스와 함께라면 쉴틈없이 구경할 수 있어요. 휴식을 위해서 가신다면 안사셔도 될것 같아요.

이렇게 도쿄 여행(디즈니와 하코네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와 일상생활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오니 연말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Florida로 다시 갑니다. 

 

3. Florida (Daytona Beach 1 stay - Disney world 2 stays - St. Petersburg 2 stays)

 

아침 일찍 집에서 Florida로 출발하지만 역시나 마트에 들려서 이것저것 사고 점심 먹고 하다보니 Florida welcome center는 저녁에 도착합니다.

사실 저기서 오렌지 쥬스를 공짜로 준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었네요. 아직 대머리는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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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도 Best Western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지난 도쿄 여행에서 받은 travel card를 이용하여 Daytona beach에 있는 BW를 이용했고 당연히 또 BRG를 받아서 travel card 100불을 챙깁니다. 무한루프죠....

위치도 괜찮아서 아침에 beach로 나가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한산하지만 분위기는 좀 있어보이네요.

먹으면서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는 Eat At Joe's를 가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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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의 갈매기들이 좀 이쁘게 보이기도 하고....사실 제 아이는 사진은 안찍고 모래놀이만 했어요ㅎㅎㅎ

하지만 Daytona beach의 모래는 자동차 경주때문인지 몰라도 단단한 느낌이었고 모래놀이는 잘 할 수도 없었죠.

어렸을 적 게임으로만 보던 Daytona beach를 오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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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beach에 왔다는 인증샷을 다시 한번 찍고....다시 디즈니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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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또한 숙박에 들어가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디즈니 리조트와 연계되어 있는 BW를 이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BW...

2박 3일을 예약했는데 이번에도 운 좋게도 BRG를 또 성공하여 도쿄 여행에서 남은 100불, Daytona beach에서 받은 100불 그리고 현금을 사용했고 계속 무한루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숙박 후 travel card 100불을 또 받아서 여행가고 싶을 때 집 주변 BW에 하루 숙박하면서 기분만 내고 있습니다. 역시 BRG로...

저는 BW의 tier가 Diamond인데 BW는 tier 매칭이 쉬운 호텔 중 하나입니다. Diamond가 되면 다른 것보다 룸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해주는 편입니다.

BRG를 이용한 숙박을 자주해서 룹 업그레이드 요구는 자주 하지 않지만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이번 디즈니도 2박 3일을 일반 룸으로 예약했는데 디즈니 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하얀색이 디즈니 성입니다. 네...맞습니다. 디즈니 뷰라고 해도 뭐 그렇게 커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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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밤엔 이렇게 firework을 볼 수 있습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보고 있으니 좋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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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와는 다른 사진입니다.ㅎㅎㅎ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겨울 컨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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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디즈니도 참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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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트리도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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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쪽에 살다보니 디즈니는 거의 매년 가는 것 같아요. 시즌마다 다른 컨셉이라 갈때마다 또 새로운 재미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숙박해보니 BW도 괜찮았지만 저는 가족과 함께라면 디즈니 안의 리조트에 숙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긴해요.

 

올랜도에서 쇼핑을 좀 하고 이제 마지막 St. Petersburg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smash burger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가성비 아니 마성비가 좋은 Hyatt Place St. Petersburg/Downtown로 향합니다.

이곳은 category 1로 1박에 5,000포인트입니다. 게다가 조식도 괜찮아서 가족이 숙박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숙박하면서 근처 Clearwater beach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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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도 반갑다고 모델이 되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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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ters에 들려서 Happy hour 굴도 먹었습니다.

저랑 배우자 모두 한접시씩 해치우고 새우도 먹고 이것 저것 먹었네요.

사진을 또 못 찍었네요 ㅠㅠ 중간정도 먹고 지저분해진 뒤 '아....맞다...사진....' 이럽니다...

 

아직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사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호텔 사진이 많이 없네요.

항상 짐 풀고 침대를 어지럽히고 나서야 '아! 맞다....사진....'이래서 ㅎㅎㅎㅎㅎ

 

이래저래 두서없고 철지난 여행 리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여행은 혼자하는게 제 맛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20 댓글

영머니

2018-02-27 15:50:44

사진이 저만 안보이는 건가요?

probie

2018-02-27 16:07:48

이런 사진이 다 날아갔네요 ㅠㅠ다시 첨부해야겠어요.

probie

2018-02-27 16:14:53

수정했습니다. 이제 사진 보이시나요?ㅠㅠ

nysky

2018-02-27 16:20:33

네 잘 보입니다~~

probie

2018-02-27 19:37:53

첨부 파일을 지우니 다 날아가네요ㅜㅜ그나마 영머니님께서 알려주셔서 다행이었어요.

밍키

2018-02-27 16:27:55

알뜰하고 재미있게 잘 다녀오셨네요! 이쁜사진도 많고.....잘읽었어요 ^^ 

probie

2018-02-27 19:38:22

네~감사합니다. 4인가족 다니려니 쉬운일이 아니네요ㅋ

shilph

2018-02-27 16:44:42

디즈니에 갔다가 디지니로 가는 여행이셨군요 :) 정말 전 세계 디즈니를 다 찍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probie

2018-02-27 19:39:41

머리는디즈니인데 요즘 왜 그런지 드지니라고 계속 써져요ㅜㅜ

틀린거 보고 고친다고 고쳤는데 디지니ㅋㅋㅋ

shilph

2018-02-27 20:22:38

뒤지니 지드니 드니쥐 지니지 케니쥐?

probie

2018-02-27 22:13:18

오랜만에 케니쥐 좋네요~ㅎㅎㅎ헙...나이가...ㅎㅎㅎㅎ

shilph

2018-02-27 22:30:44

21살 이후로 나이 세는 것을 잊었...

probie

2018-02-28 09:25:38

나이가 뭐죠?먹는건가염...

shilph

2018-02-28 09:27:07

나이 또는 연세(年歲, 문화어: 년세)는 사람이나 동·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를 말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만(滿) 나이를 사용하지만, 동아시아의 일부 국가,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세는나이를 함께 사용한다. 세는나이를 쓰는 곳에서는 나이에 따른 서열 의식이 강하게 나타난다.

 

라고 엄근진 답글을 달고 욕을 먹겠....

All_in_All

2018-02-28 01:34:56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행을 하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BW BRG 신공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

probie

2018-02-28 09:25:05

여기저기 찾다보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구글맵에서 찾습니다.

미국에 와서 살다보니 절약해야 할 것 같아서요ㅜㅜ

조금만 시간투자 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ㅋ

마모신입

2018-02-28 17:48:14

후기 감사합니다. 일본 하코네 하얏 호텔에서 4인 가족 숙박은 어떻게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예약 후 미리 호텔에 4인 가족 숙박 알리시고 추가 비용을 내신 건지 , 체크인 할때 아무 문제가 없었는지 등등 자세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도 explorist입니다.

 

포인트로 숙박 가능한 방은 2 트윈 룸으로 맥시멈 2명이라고 써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그냥 가서 잘 수 있는지 좀 걱정입니다. 

호텔이 작아서 누가 누가 가족인지 다 안다고 어떤 글에 써 있더군요.. 

 

올 여름 방문 예정인데 호텔 예약 정보 공유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probie

2018-02-28 19:13:23

아...제가 예약한 것은 2 free nights입니다. 적지 않아 오해가 있었네요.

저는 2 free nights으로 예약을 했는데 포인트 예약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 포인트가 더 필요할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지금 하얏 어플에서 성인2명, 아이2명으로 하니 25,000포인트를 요구하는데 그렇게 예약하시면 될 것 같은데 해보시겠어요? 제가 포인트가 조금 모자라서 booking까지는 못해봤네요

마모신입

2018-03-01 15:48:06

감사합니다. 저 역시 해 보니 어른2, 아이2 까지는 포인트, 포인트 캐쉬 예약이 되는 군요.. Hyatt Regency Tokyo는 안 되더니 같은 하얏이라도 호텔마다 다르군요. 정말 숙박해 보고 싶은 곳인데 포인트 거지라 캐쉬 부담이 많이 되어서 망설여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robie

2018-03-01 15:53:10

별말씀을요~저도 다 받은게 있고 배운게 있어서 ㅎㅎㅎ

예약 잘 되셨다면 좋네요!!즐겁게 여행 준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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