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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주 후에 8일동안 시애틀 - LA - 샌프란으로 이어지는 출장 여정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딱 오늘 LA미팅이 취소되어 버렸네요. 뭐 호텔이랑 항공 렌트카까지 다 해 놔서 일정 바꾸기도 좀 그렇고 해서 하루동안 셀프 유급휴가 (?)로 LA에서 신나게 놀려고 합니다. 허 참 열심히 일할려고 했는데..
워낙에 아는게 없는 동네라 (3번 와봤는데 다 출장이라서 누가 공항에서 미팅장소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공항으로 데려다 주는거라서 가봤다고 할 수도 없어요) 검색을 열심히 해 봤는데 딱히 하고 싶은게 없네요. 좋아하는건 고기 먹는거긴 한데... LA에서는 혼자 가도 고기 구워먹을만한 곳이 있나요? 물론 2인분은 넘어 3인분도 충분하게 먹긴 합니다. 그 이외에는 Venice beach가서 자전거 타보는거 해 보고 싶고요, 시간 많이 안 걸리면 hollywood도 잠시 가보고 싶긴 합니다.
전날 5시 도착해서 그 다음날 저녁 7시 정도까지 있을 예정인데요... 혼자서 뭘 하고 뭘 먹어야 할까요? 누군가와 함께라면 정말 정보가 넘치는데 혼자서는 할만한게 별로 없는것 같네요. 숙소는 원래 미팅장소 옆에 잡았다가 방금 캔슬했습니다. 아무데서나 방 잡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보스가 travel expense를 그렇게 주의깊게 보는편이 아니라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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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댓글
TheBostonian
2018-04-04 22:33:15
원래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서부쪽이 아니시면 일단 In-N-Out 드셔야 겠구요^^
하루 저녁 정도 시간 있으신거면, 낮에는 말씀하신 것들 하시고 (차가 있으시니 그 장소들 다니기에 별로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저녁시간에는 저라면 Griffith Observatory에서 해질녘부터 이른밤까지 시간을 보낼듯요^^ (단 월요일은 휴무)
제가 얼마전에 다른 글에 좀 자세히 쓴 댓글도 있는데 참고하시구요..
호랑이
2018-04-04 22:43:10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내려서 공항에서 In N out을 먹고... 중부 촌놈입니다 ^^ 바로 Griffith가면 될것 같네요. 공항에서 오후 7시쯤 출발할것 같은데.. 괜찮겠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해 주신것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일요일 저녁시간은 해결되었네요.
TheBostonian
2018-04-04 22:55:37
아, 5시 도착, 다음날 7시 출발.. 얘기해 주셨는데 제가 미스했었네요.^^
Griffith 가시려면, 이왕이면 해지기 전에 가시는게 나을테니까, (그리고 트래픽 감안하면 1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테니까)
차 렌트하시고 (이것만 해도 시간 좀 걸리죠. 특히 LAX는 모든 렌탈 오피스가 공항 밖에 있기 때문에 셔틀 타서 이동하고 등등 시간을 더 넉넉히 잡으셔야겠죠 -- 다음날 반납도 마찬가지구요) 곧장 천문대로 가셨다가,
In-N-Out은 다음날 뜨기 전에 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천문대 보신 후 한인타운 가서 고기집..
나머지 관광은 월요일 낮에..
호랑이
2018-04-05 08:22:20
감사합니다. LAX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나 보네요. 최대한 빨리 빨리 해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는 천문대 갔다가 구우라는 말씀이시군요... 그것참 바람직한 아이디어네요 ^^
얼마예요
2018-04-04 22:36:12
낮에 베바리힐스, 헐리웃 구경하시고, 해질녘에 베니스 가서 히피들이랑 대마 한대 피시고, 우버타고 한타 가서 고기 삼인분 먹으면 딱 좋네요!
호랑이
2018-04-04 22:44:01
ㅎㅎ 대마만 빼고는 할만한 일정이군요. 한타 어디가서 "혼자"고기를 구워먹을까요?
TheBostonian
2018-04-04 22:58:41
AYCE 아무데나 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요즘 어디가 핫한지는 현재 현지인분들께 패스~
티메
2018-04-04 23:27:54
ayce 왠만한곳은 다 2인분 이상이였던거같아요
백만을향하여
2018-04-05 08:04:31
저도 오래 전 한 6년 전에 LA출장 깄을때 백정에 저녁에 가서.. 혼자 콤보를 먹었드랬죠... 들어가니 기본 2인 주문이라 하길래. 당당하게 걱정말라 자리주세요 하고선요.. 신기했는지 사장님(?)인지 점장님(?)인지 하는 분이 말상대를 해주셨던 기억이.. ㅎㅎ
호랑이
2018-04-05 08:23:39
오...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물론 기본 1인이 된다고 해도 2인부터 시키려고 했으니 잘 되었습니다. 저 말고도 이미 고기집에 혼자가신 용자가 계시니 저도 힘내서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겸손과검소
2018-04-05 10:06:59
AYCE(고기부페)는 2인부터만 받아서 2인분 시키실려면 부페는 말고 A La Carte로 시키셔야 될거에요. 그리고 백정은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할텐데... 백정 옆에 Quarters라는 고기집은 무제한은 아니지만 맛은 좋았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간게 1년 전이라 그사이에 뭔가 바꼈을 수도;;;;;;
------- 댓글달고보니 바로 밑에 Quarters 추천해주신 분이 이미 계시네요 ^^
호랑이
2018-04-05 14:48:58
겸손님 감사합니다. Quaters에 저는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한 오후 3-4시 정도 노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부페는 가고 싶은데 못가겠군요. 그 큰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네요 ㅎㅎ
포도쮸
2018-04-05 18:00:54
저도 쿼터스 지지난주애 갔었는데 맛있었어요~ 요샌 백정은 한물갔고 아가씨 곱창이 더 맛있대요~
백만을향하여
2018-04-05 11:19:28
전 군대 시절부터 혼밥을 시작하고 한국에 있었을 때도 혼자서 고기집에 전혀 꺼리낌없이 다녔어서.. ㅎㅎㅎ 오히려 한국에서는 혼자 갔을때 이모님들이 더 잘 챙겨주셨습니다 술도 한잔씩 받아주시고.. ㅎㅎ
호랑이
2018-04-05 14:47:32
제가 보기보다 수줍음이 많아서 *^^* 혼밥은 잘 안하는데 이번에는 꼭 하려고요. 원래 잘 하시던 분이라 그렇게 잘 하시는거군요!
적게일하고많이벌기
2018-04-04 22:54:55
사우나는 어떠세요? 전 시골에 살면서 사우나가 그렇게 그립더라구요
호랑이
2018-04-05 14:46:47
하하 저도 시골 살지만 사우나가 안 그리운걸로 봐서... 더러운 인간인가 봅니다 ㅡㅡ;;;
어메이징레이스
2018-04-04 23:41:56
혼자시면 여기 추천드려요~
https://www.yelp.com/biz/quarters-korean-bbq-los-angeles
1/4lb 씩 주문이 가능해서 혼자라도 이것저것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고기 질도 좋고요~(인기 있는 고기집이라 혼자시니, 왠만하면 점심시간에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한인타운에서 헐리우드는 2~30분정도면 충분하니 시간되시면 들려보시고요, 거기서 멀지않은 엘에이의 남산 그리피스 천문대 가셔서 야경도 보시는 것도
세트로 하시기에 괜찮을 듯해요.
BlueVada
2018-04-05 00:19:14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CGV들리셔서 영화보시는것도 괘안을거 같은데요. 주중엔 사람들 많이 없어서 혼자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http://www.cgvcinemas.com/index.asp?branch=LA
CGV몰안에 있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집이나 주점부리 먹는것고 쏠쏠해요. 1층 분식점에서 파는 치킨 정말 맛나요!
그리고 다운타운가셔서 Broad 뮤지엄도 괜찮고, 리틀도쿄 근처 맛집도 괜찮고요. 대한항공에서 만든 엘에이에서 젤 높은 빌딩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겠구요..ㅎ
호랑이
2018-04-05 08:25:32
두분 다 감사드립니다. 여기 혹시 밤에 늦게까지 하면 밤에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 볼 생각은 못했는데 한국영화 하나 골라보는것도 좋겠네요.
라이온킹
2018-04-05 00:29:38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할수있는건 많고 다를듯 합니다~ 드라이브 좋아하신다면 베니스비치도 좋지만 해질무렵 그리피스 공원하고 위에 observatory 까지 가는것도 추천이요!
호랑이
2018-04-05 08:26:40
감사합니다. 여기 천문대는 확정이네요. 이렇게들 많이 권해주시니. 해질무렵... 해가 서부는 언제 지는지 모르겠지만 한 7시 반까지 가면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겸손과검소
2018-04-05 10:10:27
그리피스에서 보는 야경이 엄청 예쁘긴 한데;;; LA LA LAND 때문에 요새 그동네 트래픽이 심한데요. 베니스 자전거도 말씀하시기에 혹시 자전거 타시면 자전거로 올라가시는것도 추천해봅니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는 점... 언덕이라 운동으로 자전거(climb) 꾸준히 타시는 편이 아니시면 패쓰~
TheBostonian
2018-04-05 11:34:47
하! 자전거로! 참신하네요!
근데 평소에 업힐 꾸준히 타시는 분 아니면 좀 힘들것 같은데요?
대안으로 그 산 바로 아래 주택가에 차 세워두고 걸어올라가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사실 저도 한번 해봤었는데 별로 멀지 않아요 다른 산책객들도 많고요.
이정도 스팟 정도?
https://www.google.com/maps/place/2744+Glendower+Ave,+Los+Angeles,+CA+90027/@34.1158371,-118.2959869,16z
다만 주택가라 주차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 어느 정도 모험성은 있겠네요.
호랑이
2018-04-05 14:51:41
@겸손님 @보스토니안 님... 자전거 의견 감사드려요. 오... 베니스에서 별로 안 먼갑다 하고 구글해보니 2시간 걸리네요 --;;; 제가 잘못 이해한 거겠죠. 아래까지는 차로... 그리고 오 평소에 운동 꾸준히 하면 갈만한가보다 하고 후기 찾아보니 사이클 선수들이 올라가던데요? 평소 하체 운동을 죽지못해 하는 정도라 어림도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걸어가는데 좋을듯 싶어요 ^^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밍키
2018-04-05 07:32:22
신나게 Universal Studio에서 노는거는 어때요? ^^ 혼자놀기도 괜찮죠~~~
호랑이
2018-04-05 08:28:12
Universal은 유학생 시절에 여자친구 (지금은 와이프로 upgrade completed)하고 플로리다에 있는거 다녀왔는데요... 하하 그때는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그런지 가족 연인들 사이에서 혼자 줄서 있을 자신이 없네요 ^^
Opeth
2018-04-05 07:46:31
하 저를 데려가시면 고기 구워드릴 수 있는데 ㅜㅜ
호랑이
2018-04-05 08:29:08
지부장님은 동네에서 정모하면 (저희 동네에도 고기부페 있는거 아실려나? 저는 거기 가끔 갑니다만) 그때 예쁘게 구워주세요. ^^
오하이오
2018-04-05 08:07:02
저는 일단 한식류 먹는거에 중점을 둘 것 같아요. 경험이 별로 라서 딱히 식당을 소개해드릴 수는 없겠지만(검색하면 바로 정보를 구하실 수 있을 듯) 다니다 보니 한인들이 많이 사시는 대도시의 한식들이 늘 싸고 맛있더라고요. 고기야 혼자서도 구워 드시는 분을 봤는데, 식당이나 손님들이나 별 신경 안쓸 것 같아요. ㅎㅎ. 호랑이님께선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오하이오 사는 불만을 하나 꼽자면 한국 식당은 비싸고 맛이 덜하고, 한국 가게는 비싸고 종류도 적고.... (투덜투덜)
Opeth
2018-04-05 08:13:59
투덜투덜 +2, 저도 누가 사줄 때 아니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냥 해먹고 말지 ㅜㅜ 그렇지만 해먹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대도시나 한국을 종종 가줘야 합니다..
오하이오
2018-04-05 08:22:04
하하! 역시 지부장님께선 공감하시는군요^^ 내친김에 마저 꼽자면, 한-오하이오(신시내티 혹은 콜럼버스) 직항 노선 없는거요. 요즘은 불편함이 덜하긴 한데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투덜투덜 끝!)
밍키
2018-04-05 08:28:51
@Opeth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소공동순두부 들어왔어요! 꽤 맛있더라구요. 순두부 좋아하심 함 들러보세요 ^^
2950 Hayden Rd, Columbus, OH 43235
호랑이
2018-04-05 08:33:01
오... 소공동 순두부 감사. 거기면 자주 가는 도시니까 다음번에 꼭 들려야 되겠네요. 다른 메뉴들도 있나요? 주로 직장동료들하고 가는지라 다른 한식도 있어야 가자고 할텐데... 돌솥이면 충분합니다. 아직도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회사에서 "달삿비빔밥"먹으러 가자고 해요 ㅎㅎ
@Opeth @오하이오님들... 빨리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잘 가는 (상호를 밝히기가 좀 그래서) 고기부페 집에서 고기한번 구웁시다!!!
밍키
2018-04-05 08:38:08
순두부 말고도 고기메뉴도 있어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sgdrestaurant.com/columbus-oh
호랑이
2018-04-05 09:05:42
밍키님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동료들과 여기 가면 되겠네요. ^^
Opeth
2018-04-05 08:45:44
네 상호 어딘지 알 것 같습니다. 강건너 거기죠? ㅋㅋ
호랑이
2018-04-05 09:08:05
어 아닌데요? 강 안 건너는데... 강 건너는...동료들 다 데리고 금요일날 퇴근하고 1시간 반 걸려서 갔더니... 트래픽이 ㅎㄷㄷ 해서요 고기는 괜찮은데 주인이 다른 손님들이랑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피는거 보고 다시는 안 갑니다. 여기 로컬에 하나 있어요. West Chester에요.
Opeth
2018-04-05 09:22:54
헉 그렇군요. 훨씬 가깝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오하이오
2018-04-05 17:04:37
오호! 신시내티에 고기 뷔페가 있나요? 역시 같은 주라도 여기랑은 급이 다르네요.
레즈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거나 벵걸스가 슈퍼보울에 올라가거나 자연스레 뵐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자면 죽기 전에 뵙는 일이 있기가 힘들 것 같지요? 언제든 분위기 잡히면 저는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
2018-04-05 19:16:18
최근 들은 개그중에 가장 웃기는 거였네요 ㅋㅋㅋ 레즈의 월드시리즈... 뱅걸스 슈퍼볼이라... 오래 한 200살까지 살아야 될거 같습니다 ^^
그래도 그동네에는 중국음식 최고봉 North China와 극강의 곱창전골이 있는 Sima가 있지 않습니까? ㅎㅎ
언젠가 분위기가 잡히겠죠. 언제 꼭 뵈어요 ^^
오하이오
2018-04-06 16:23:17
ㅎㅎ. 지금이야 개그지만 (풋볼은 모르겠고, 야구는) 컵스나 애스트로스도 5년 전까지는 만년 하위팀이었으니까 뒤집어 질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올 시즌을 임했는데, 뭔가 시작 부터 내년 부터 5년을 또 바라 봐야할 것 같네요. 사실 두곳도 제가 자주 안가는 곳이라 조금 심하게 말하면 싫어하는 곳이라서요. 예 저도 그게 아니어도 분위기 잡힐 일이 있길 기대합니다!
오하이오
2018-04-05 16:56:26
아, 예 감사합니다. 순두부 좋아합니다! 다만 제가 순두부와 청국장은 서울에서 꽤 좋은(?) 곳에서 오래 먹어서 다른 곳에 대한 평가가 좀 인색한 편입니다만 콜럼버스 들르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만년초보
2018-04-05 16:27:48
하루 있으면 말리부 게티 빌라 가서 보내겠네요.
geol
2018-04-05 17:55:4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