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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5/30/18)

 

어머니 B1/B2 비자신청후 승인받았습니다.

 

글도 올리고 조언도 듣고 고민끝에 신청을 안하기로 했었는데

몇분의 희망적인 글을보고 비자대행사에 문의만 해보려했는데 문제 없을것같다고해서 진행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일하고 계시고 한국거주 상황이 확실하기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인터뷰는 한국말 할줄아는 미국인과 한국말로 진행했고, 다소 무섭게? 왜 1년마다 가냐 등등 질문을 했지만,

5분도 안걸려서 끝나고 일주일안에 비자 보내준다고 통보 받으셨다고 합니다.

비자 신청이유는 2016년 2017년에 갔을때 90일이 너무 짧았고 아들딸/손주들과 시간보내고 미국 동서부 여행 하고싶다고 말씁하셨다고 합니다.

 

case by case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업데이트합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원글)

 

ESTA와 B1/B2 비자 관련글을 검색도 많이 해봤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ESTA를 가지고 1년에 한번 꼴로 미국에 방문하십니다. 동부에 제가 살고있고 서부에 여동생이 살고있어서 오실때마다 90일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동부 서부에서 손주들과 시간도 보내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하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ESTA를 소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B1/B2 비자를 신청하면 review가 상당히 까다롭고 거절시 ESTA로도 미국에 못올 수 도있기에 부정적인 답변이 많은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딱히 B1/B2를 신청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난번에 어머니께서 미국으로 들어오시는길에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길에 출국심사 입국심사 하시는 분이 '아들 딸 둘다 미국 살고 손주들도 있으면 다음번에는 비자신청해서 오지그래?' 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어머니께서 말해주셨습니다.

 

물론 출국심사 입국심사 해주시던 한분이 그런말을 했다고해서 B1/B2가 쉽게 나올것이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올해도 미국에 방문 예정이신 어머님 일정을 계획하는 중 이번엔 비자를 신청해서 90일이상 오실수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은 드네요.

 

저희 남매는 둘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시민권자고, 부모님 두분 다 한국에 거주 중 이십니다.

어머니께선 전업주부시고 아버지께선 몇년안에 은퇴를 앞두신 회사원이시고요.

 

비자신청시 뭐가 필요한가 알아보던도중 아래 두 항목이 신경쓰였는데..

 

- 신청자 본인 또는 배우자 또는 자녀, 부모가 재직 상태인 경우 재직증명, 소득금액증명 3년치, 여행에 필요한 충분한 경비가 들어 있는 은행 잔고 증명, 급여가 입금되는 은행 통장 기록, 가족관계증명서
(이건 별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 여행목적을 입증하는 자료가 있는 경우 이 자료를 추가할 것; 가족사진 & 주소지 증명?
(이것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인데요)
 
90일이상의 체류기간이 필요한 이유로 동서부에 있는 아들과 딸 그리고 손주들 방문 및 여행이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어머니께서 어느정도 영어도 하시고 제가 편지같은것도 준비는 해드릴 수 있는데 이걸 신청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27 댓글

개골개골

2018-04-06 10:30:16

이건 비자 심사하시는 영사의 관할 영역이라 이건이럴꺼다 저건저럴꺼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매우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미국에 출국 심사하는 분이 있나요? 그냥 출국하시는거 아닌가요? '아들 딸 둘다 미국 살고 손주들도 있으면 다음번에는 비자신청해서 오지그래?'라고 하는 말을 어느분에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하나의 의견일뿐 절대로 이 말을 기준으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 같구요.

 

1. B1 비자 신청했다가 안되면 잃어 버리는 것 : 다음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 매우 힘들어짐. 높은 확률로 세컨더리. 영어까지 잘하시면 덤으로 더 의심 받음.

2. B1 비자 신청안하면 잃어 버리는 것: 90일 이상 체류할 수 있는 기회.

 

저라면 안전하게 ESTA로 계속 미국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CaptainCook

2018-04-06 10:40:38

저도 출국심사라는 말이 좀 이상한게...미국은 나갈 땐 그냥 타고 나가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오래 됐지만 전에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H1B인터뷰 하러 갔는데 옆에서 인터뷰 받으시던 분이 B1비자 인터뷰하고 계시더라구요.

영사관이 제 서류 보는 중에 뻘쯤하게 서 있는데 옆 인터뷰를 우연찮게 듣게 됐는데, 무비자 실행됐는데 왜 비자 받으러 왔냐고 하니...난 미국을 좋아해서 비자를 받아 놓고 싶다...라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얘기를 하시는...

무비자 실행 초기라 B1을 받아 놓는게 좋아서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나이 어느 정도 있으신 남자분이었는데 그 뒤 대화내용은 제 인터뷰 때문에 신경 쓸 수 없었지만 기억에 아주 오래 남아요:)

비자 받았나 궁금해집니다.

bn

2018-04-06 10:41:59

1. 비자신청했다가 거절당하면 당분간 미국에 못 오시는 게 맞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비자거절시 ESTA도 무효 된다고 하더군요. 시스템 상으로 처리는 안되는 것 같은데 무효화 된거라서 비자 거절 후에 미국 오시면 그 당시에 국경 통과해도 추후에 영주권 신청할 때 걸리거나 하면 불체기록으로 인정되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Draymond

2018-04-06 10:45:29

듣고보니 출국심사가 아닌것같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누군가한테 들었다고 한걸 제가 잘못 전달한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전한쪽으로 가는것이 최선인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컨트롤타워

2018-04-06 10:33:13

저희가족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어서 비자 인터뷰 보지않기로 하였습니다.

부지런히 마일 모으셔서 캐나다/멕시코로 가족 여행을 중간에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일모아

2018-04-06 10:42:00

중간에 캐나다/멕시코를 다녀와도 클락이 리셋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travel.stackexchange.com/questions/87277/does-visiting-canada-from-usa-under-esta-reset-the-visa-waiver

Draymond

2018-04-06 10:51:58

확실히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aymond

2018-04-06 10:51:32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냥 ESTA로 오시는것으로 해야겠네요.

케나다나 멕시코가는것은 어렵지 않을듯한데.. 아래 마일모아님의 댓글도 그렇고 저도 그건 안된다고 읽은거같아서 모르겠네요.

미국 시민권자인 전 한국에서 90일이상 체류하기위해 중간에 일본에 갔다와서 리셋받은 적은 있긴했는데 한국과 미국에 차이게 있겠지요.

CaptainCook

2018-04-06 10:44:44

접근법이 좀 다릅니다만...

ESTA빠꾸 먹으면 B1를 진행하는 정당한 이유니다.

미국 가려고 ESTA신청했다 리젝 되서 인터뷰 해서 비자 받아서 잘 오셨어요.

ESTA리젝의 근거로 100%확실치는 않지만 지인이 ESTA신청하기 전에 이란에 사진촬영차 다녀왔는데... 그 때문인 걸로 추청합니다.

비자 인터뷰랑 입국시에 혹시 몰라서 관련 서류 다 들고 갔는데 비자도 무사히 받았고(어느 정도 설명했다는 걸로 기억합니다) 입국시는 비자만 보고 끝이었다고...

B1을 원하시면 이란방문 추천합니다:)

 

Draymond

2018-04-06 10:52:49

일단 ESTA가 있으셔서 이건 안되겠네요.. ㅎㅎ 이런 케이스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Go백홈

2018-04-06 10:48:25

부모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저도 ESTA가 안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Draymond님외에 아내/동생/매제?(매부)분과도 상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스러운 부분은 아내분이나 매제분은 90일도 너무 많아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특히나 아내분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Draymond

2018-04-06 10:54:27

네~ 가정의 평화 중요하지요 ㅎㅎ 와이프의 찬성이 없었다면 생각도 못해봤을 일 입니다.

안전한 쪽으로 가겠습니다.

poooh

2018-04-06 11:17:29

음...  와이프의 찬성이 진짜 찬성이라고 믿으시는건 아니시죠?

스트로베리콩

2018-04-06 12:30:55

+ 1 하하하...;;;

kaykuva

2018-04-06 11:13:27

본인이 시민권자시면 부모님 영주권 신청도 옵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시민권자이고 부모님 한국에 계신데 시민권자 자녀 부모 초청으로 영주권 신청 방법만 알아봤었는데 어렵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

Draymond

2018-05-30 13:49:44

이것도 알아봤었는데 영주권 보유조건이 까다로운것 (1년에 6개월이상 미국채류)같아서 비자신청을 알보게됬습니다.

하늘날다

2018-04-06 11:32:51

미국 오기 전에 출장을 많이 다니는 직업이라 이란을 다녀온 기록이 있어 저는 B1/2 비자를 가지고 있어요.

(개인적인 경험이라 모든걸 설명할순 없지만) 대사관에서 인터뷰 볼때 이란 다녀온 사람을 제외하곤 B1/2 비자 받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CaptainCook

2018-04-06 12:47:51

역시 비자를 받기위한 정당한(?) 사유는 이란이네요:)

CraveJK

2018-04-06 13:31:49

저도 케이쿠바님과 같은 의견인데 자제분과 손주가 모두 미국에 자리 잡고 사신다면 차라리 영주권을 신청하셔서 편하게 왔다갔다 하시다가 아버지 은퇴하시면 같이 미국사시는건 어떠신지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의 바램입니다 ^^

TheBostonian

2018-04-06 14:02:41

저희 장모님께서 ESTA로만 몇번 오시다가, 이웃에 B1/B2로 와 계신 다른 어머님을 만나서 얘기 듣고는

한국 들어가셨을 때 B1/B2 신청해서 받으셨습니다.

 

그 이웃 어머님 말씀의 요지는 '우리 같이 나이 든 사람들은 아무 신경도 안 써~' 였던 것 같고,

저희 장모님도 큰 무리 없이 받으셨습니다만,

그게 지난 2016년이라(트럼프 당선 직전) 지금은 또 상황이나 분위기가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장모님이 말씀하신 비자가 필요한 사유는 '우리 딸이 애기 키우는데 몸이 자주 아프다'가 주요 요지였습니다.

 

저희 장모님 준비하실 때는 저도 솔직히 자신도 없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광화문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하셨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택스에 CPA, 재판에 변호인이 있는것처럼...?)

 

아마도 광화문 근처 여행사에서는 이런 케이스를 많이 다룰테니,

몇군데 전화하셔서 요즘의 B1/B2 분위기, 원글님과 같은 상황에서의 성공 확률 같은 걸 한번 문의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Draymond

2018-05-30 13:50:19

덕분에 문의후 신청하고 승인까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heBostonian

2018-06-06 03:24:29

와우~ 한동안 바빠서 로그인 못하다가 이제야 답드려요.

제가 남겨드린 댓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신청하셔서 승인까지 잘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케빈브라운

2018-05-30 13:53:43

축하드립니다 저도 장인 장모님 B2 신청해야하는데 어떤 서류 준비하셨는지 여쭤봐도 될지요?

장인장모님 두분 모두 아직 현직에 계십니다.

Draymond

2018-05-31 09:00:35

대행사 통해서 진행했고요. 대항사에서 보내준 form하나 작성하고 원글에 써져있는 서류들 준비했습니다~

가자그곳으로

2018-05-31 08:44:36

예전에 대사관 인터뷰에서 옆에 계신 할머님께서 B1 인터뷰를 보시는데, 사유가 그분의 따님께서 미국에서 아이낳는다고 아이 봐주러 가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영사가 아이돌보는데 왜 90일이나 필요하냐고 압박하듯이 질문하셔서, 그 할머님 주늑들어하시던 모습이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할머님이 조리있게 말씀 못하시고, 우물쭈물 아이낳고 몸조리하려면 90일은 필요할.것.같.다. 내딸이 오래있어달라고 요청했다. 라는 식으로 대답하시다가 ... 리젝당하셨습니다. 제가 아직도 그게 기억에 남네요. 산후조리하는데는 정말 90일도 짧은데 말이죠... 

아무튼 비자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장군이

2018-06-06 03:35:12

제 앞에서 비자 인터뷰 보신 할머님도 딸 산후 조리때문에 인터뷰 보시더라구요..문제는 체류 경비였엇는데 영사는 체류경비를 어떻게 조달하느냐고 물어보는데 할머님은 딸 집에 사는데 무슨 체류경비가 필요하냐고 통역하시는 분께 계속말씀하시더리구요 그러다가 리젝 당하셨어요..한국식으로 보면 딸 집에 애 보러가는데 체류경비가 필요없거나 거의 안들을수도 있는데 미국식 마인드로는 이해가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amexcitichase

2018-06-06 04:40:21

미국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국에서 입주하시는 산후 도우미를 구할때 비자를 신청해서 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 그런 경우를걸러내기 위해서 좀 깐깐하게 하는 경우가 있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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