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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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 2:50pm ET 업데이트 =======================

오늘 오전에 다른 여자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결론은 15,000 절대로 못 준답니다. 그리고 Cody라는 남자 매니저가 너한테 그렇게 오퍼한 것도 원래 안되는 거라고 핑계를 대네요 ㅋㅋ 왜 내가 정확히 통보받은 적도 없는 프로모션 기간에 90th Day를 잘못 알려줬을 경우에만 인정을 해주냐, 그동안 내가 버린 시간들은 어쩔거냐, 마지막으로 정식으로 편지 좀 쓰게 CEO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니까 처음에 좀 당황해 하다가 그건 알려줄 수 없다고 하고, 여러가지 이유들을 계속 차분히 얘기해봤는데 충분히 이해가지만 결론은 못 주겠다네요. 큰 기대는 안 했지만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과 에너지들이 너무 아깝네요. 앞으로 US Bank랑 거래는 최대한 안 하려고 합니다. 친절하게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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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 11:42pm ET 업데이트 =======================

지난 번에 통화했던 Cody라는 매니저랑은 통화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Supervisor 얘기는 기록에 의하면 Cody는 우리 US Bank가 90th Day는 2/27이라고 "Promotional 기간에" 너한테 잘못 알려줬을 경우에만 15,000을 주겠다고 얘길했었다. 그런데 너가 그 정보를 들을 시점은 이미 Promotional Period (~2/19)가 이틀 지난 2/21이었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난 분명히 그 기간에 통화한 거만 인정해 주겠다고 Cody한테 절대 들은 적이 없다. 그리고 내가 잘못된 정보를 받은 시점이 Promotional Period 기간 동안인지 아닌지가 뭔 상관이냐? 너희가 그 전에 나한테 정확한 90th Day가 언제인지 알려준 적이 있냐? 그건 너희가 정한거지 라고 따졌죠. 그래서 오늘 오후에 통화했던 Jerry라는 제일 높다는 여자 매니저랑 이틀 안에 제게 전화 주기로 했습니다. 오늘 큰 목소리 내면서 화낸거에 대해선 정중히 사과하고, 큰 기대는 안하지만 Promotional Period에 inform 된거만 인정해 주겠다는 얘긴 분명히 들은 적이 없었고, 내가 예전에 Promotional Period에 정확한 기간을 통보 받은적이 없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차분히 얘기해보려구요. 그래도 안 주려고 하면 CEO나 당신보다 더 높은 사람 연락처가 뭐냐고 한번 물어보고 포기하려구요. 답변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또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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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Bank SKYPASS Visa 카드를 작년 11월초에 3개월간 $3,000 사용시 45,000 대한항공 마일 타켓 오퍼를 받아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시 장기 펜딩이었다가 땡스기빙 직전에 승인이 나서, 정확히 연휴 이후인 11/28/2017 카드를 수령하였습니다.

 

 

 

두번째 Statement 나오고 이후였던 1/25 경에 $3,000 스펜딩을 마무리 하고, 세번째 Statement 마지막 1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오길 기다렸죠. 그런데 2/20 세번째 Statement 받아보니 1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와 있는겁니다.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계산을 해보니 제가 실수로 $80 연회비를 포함해 스펜딩을 계산했더라구요... ㅠㅠ 연회비를 제외한 스펜딩 금액은 $2,975… 그런데 제가 마침 한국에 다녀오면서 탔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면세품을 샀던게 생각이 납니다! 2/18 기내에서 결재한 $50 포함시키면 확실히 스펜딩 3 달성!! 근데 해당 Transaction 2/21 포스팅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50 Amazon 바로 추가로 충전합니다. 그리고 Skypass 바로 전화를 걸었죠, 날이 2 21일이었습니다.

 

 

 

US Bank 고객센터에 상황을 설명하고, “ 마지막 two transactions Korean Air, Amazon에서 썼고 이거 포함하면 스펜딩 3 넘는 맞지? “그리고 카드 90th Day 정확히 언제야?” 라는 질문에 당시 통화했던 representative 너의 90th Day 2 27일이고, 마지막 2개를 포함시키면 3 스펜딩을 충족하니 마지막 15,000 보너스마일은 다음 Statement 들어올거야, 그러니 걱정하지마.” 라고 했습니다

 

저는 놓칠뻔했지만 막판에 스펜딩을 채워 15,000 보너스 마일을 받을거란 사실에 안심했죠.

 

 

 

그런데 3/9 제게 편지가 겁니다. 조사해보니 실제로 3 스펜딩 충족이 안 되어서 15,000 포인트 지급이 없을거라고화가 저는 바로 US Bank 전화해서 따졌죠. “ 당시 representative 분명히 90th Day 2/27이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 30분을 싸우다가 알겠다면서 네번째 Statement에는 예정대로 1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올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3/20 받은 Statement에도 15,000 보너스 마일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저는 다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다시 한번 research 해보겠다는 겁니다.

 

이후에도 길게 이상 통화를 했고, 매번 레터로 스펜딩을 채웠다는 이유로 거절. 근데 representative마다 얘기하는 90th Day 전부 달랐구요, (ex. 2/15, 2/19, 2/22) 어떤 representative 1/31이었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

 

 

잠시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이 저는 지난 수요일(4/18) 다시 US Bank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제일 높은 매니저랑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죠. Cody라는 남자 매니저인데, 사람이 처음으로 명확하게 얘기를 해주는 겁니다. “너의 Official 카드 오픈일은 11/21/2017 이고 90th Day 2/19/2018 이다.  너가 Korean Air에서 사용한 2/21 포스팅이 되었고, 3천불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우린 15,000 수가 없어.” 

 

그 이후에 저는 계속 다음과 같이 따집니다.

 

 

 

1)      3천불 펜딩 직전 내가 마지막으로 니네 카드를 쓴건 Korean Air였고, 실제로 사용한 일자는 2/18이야. 다른 곳도 아니고 Korean Air에서 썼는데 봐주면 안돼? – No

 

2)      이런 상황이었으면 Chase Amex였으면 분명히 Courtesy 나머지 사인업을 줬을거야. 너희는 해주는데? – 걔네는 걔네고 우리는 우리야. No

 

3)      난 한국인이고 오래전부터 Korean Air 고객이야, 너희 Long-Time Customer 잃고 싶어? - 그게 나랑 뭔 상관? No

 

4)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크레딧카드 관련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있어. 너희가 끝까지 안 준다 상세하게 너희 Service 좋다고 폭로할까해그렇게 하면 너희는 thousands of potential customers 잃게 될수도 있어. 그래도 좋아? – 그건 Very unethical 하네. 그래도 주겠어. No

 

 

 

계속 자기네들 룰이 있다면서 씨알도 먹히더군요. 감정을 추스리며 마지막으로,  

분명히 처음에 너희한테 2 27일이 90th Day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계속 representative마다  얘기하는 90th Day 전부 틀리고 계속 소리를 한다. 거기에 정말 기분이 나쁘다.” 라고 얘기를 했더니, Cody라는 남자 매니저가,

 

좋아, 그렇다면 2월에 너가 우리랑 통화했던 전부 직접 들어보고 Research 해볼게. 만약 우리 측에서 정말 90th Day 2 27일이라고 언급했다면 우리 실수를 인정하고 15,000보너스 마일을 주도록 할게, 그럼 됐지?”

 

저는 Cody 확답에 고맙다고 얘기하며, 일주일 후에 Research 마무리 되면 제게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4/24)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여자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는데, 2월에 너랑 통화한 내역들을 전부 들어보니 우리가 90th Day 2/27이라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약속대로 15,000 당연히 주겠지 했는데, 매니저가 하는 소리가… “우리가 2/27이라고 언급한 적은 있네. 그런데 너랑 통화한 시점은 이미 Promotional Period 끝난거라, 안타깝지만 15,000 룰대로 .”

 

 

 

저는 너무 화가 나서 당연히 목소리가 높아졌죠. 저번에 통화했던 Cody 분명히 너희가 2/27이라고 나한테 얘기한 적이 있으면 15,000 주겠다고 동의했었다, 근데 너는 지금와서 딴소리냐? 그랬더니 하는 여자 매니저가 하는소리가, “Cody 그랬어? 걔가 몰랐나보네. 내가 걔보다 높은 사람이야. 아무리 Cody 그랬어도 룰대로 절대 줄수가 없어. 대신 그동안 불편했던 Customer Service 사과하는 마음에 5,000 줄게. 이게 내가 있는 최선이야. 그럼 됐지?”

 

 

 

그냥 5,000 줄테니까 이거 먹고 떨어져 라는 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더군요.

 

물론 스펜딩 계산을 잘못해서 아슬아슬하게 채운건 잘못이고, 15,000 대한항공 마일에 너무 목숨 걸고 싶진 않습니다그런데 15,000 보너스 마일을 떠나 US Bank 행동과 대처에 너무 화가 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지난 번에 통화했던 Cody 시간에만 일한다고 해서 오늘 밤에 다시 통화를 시도해 생각입니다.

 

 

45 댓글

calypso

2018-04-24 18:19:13

그냥 포기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정신건강에 무지 해로와요. 저도 스트레스 받는 직업에서 일을해서 이병 저병 막 생기고 생길려고 폼잡고....정기 검사 받으러 가면 의사샘은 절대루 절대루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라고 신신당부합니다.

여담이지만 제 경우 같은 케이스로 위로 받고 잊어버리세요

 

-때는 바야흐로 5년여전..마일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spg 카드 만들었는데 제가 원래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서 한 2개월 쓰다가 별로 쓸일 없어 바로 캔슬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마일에 입문하고 spg가 만병 통치약 처럼 여겨져서 다시 카드를 오픈해고 3개월 스펜딩해도 보너스가 안들어 옵디다. 그래서 채팅해보니 상담원 왈:

너 옛날에 spg 열었었기 때문에 보너스 없어!

그래도 마일에 대한 쥐꼬리 만한 상식이 있어서 바로 공격을 했습죠.

나는 그때 마일 받은적도 없고 또 아멕스 평생 한번 룰도 없을때 만든거야! 그래도 안돼냐?

상담원 왈:  안된다.

그럼 됐다! 바로 카드 캔슬해라!

이렇게 상황이 종료가 됐습니다. 물론 저야 억울한 측면이 있지만 뭐 자꾸 이야기해봤자 상대방은 나를 마치 홈리스 같은놈이라고 할거구....

 

스트레스 받지 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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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18-04-24 18:25:42

+1 입니다. 햐결하려고 해도 안되지요. 뭐 여차하면 은행측에 컴플레인을 좀 더 해볼 수야 있지만, 정말 가능성은 낮으니까요.

그래서 이런건 80일 까지 채우는게 제맛입니다 ㅜㅜ

GoBucks

2018-04-24 20:52:39

shilph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연초에 다른 카드 스펜딩에 여러가지 일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카드 스펜딩을 제대로 신경 못 쓰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ㅠㅠ 이번에 하나 제대로 배웠죠. 다시는 스펜딩에 연회비를 포함시키는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고요... ㅎㅎ

shilph

2018-04-24 21:43:42

영광까지야;;; 걍 흔한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회원 B 정도입니다만;;;;

 

저도 저번에 싸웨 계산을 잘못해서 컴패니언 1년치가 날아갔지요 ㅠㅠ 그나마 나중에라도 알고 다른걸 써서 1년이라도 건졌지만요

그거에 비하면 좀 작은거(?)라고 생각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ㅎㅎㅎ

 

 

저도 생각해 보니 갑자기 스트레스가 훅!!!! ㅋㅋㅋ

GoBucks

2018-04-24 22:55:10

헐.... 싸웨 컴패니언 1년치면 정말 큰 건데 그걸 잃은 아픈 경험이 있으시군요 ㅠㅠ 그럼요!! shilph님이 잃으신거에 비하면 제건 많이 작은 거죠 ^^

shilph

2018-04-24 22:57:49

해탈했습니다 ㅜㅜ

GoBucks

2018-04-24 20:50:38

상세한 답변과 소중한 경험 공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PG는 35,000때 여셨다가 보너스를 못 받으신건가요? 완전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제가 calypso 님 상황이었다면 너무 억울해서 지금처럼 끝까지 따지고 물고 늘어졌을텐데...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첫 3만 보너스는 잘 받았으니까요. 만약 나머지 15,000을 못 받게 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intY

2018-04-24 18:46:08

죄송합니다만... 2)번까지는 괜찮을지 몰라도... 3) 4) 번 같은 말씀은 자제하셔야 하는 것 아니었는지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 봅니다. 특히 4)번요.

UR_Chaser

2018-04-24 19:00:39

저도 윗분 댓글에 공감합니다... 어쨋든 연회비가 스펜딩에 포함안되는 사실은 Term에도 있으며 이부분은 본인 잘못이 확실하고, 저쪽에서도 90일에대한 날짜계산에 잘못이 있었으니 쌍방 잘못인것 같네요... 그래도 3~4번 답은 정당해보이는 변명은 아닌것 같습니다

GoBucks

2018-04-24 21:01:50

댓글 감사드립니다. 3~4번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흥분해서 약간 협박하듯이 얘기를 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더라도 더 논리적인 주장을 해야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US Bank에서 날짜계산 실수가 확실히 있었는데 끝에서 인정을 안 해주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RedAndBlue

2018-04-24 22:51:37

정확히 하면 날짜 계산을 실수한 것이 아니라 날짜 전달에 실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지만 egregiousness에 조금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RedAndBlue

2018-04-24 19:16:53

유에스 뱅크 깐깐한건 유명하지만... 저도... 세번째, 네번째 질문이 꼭 필요한 것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인종/국적을 역이용하는 걸로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미국인이나 중국인 고객이었으면 보너스 안 줘도 이해할텐데, 한국인이니 너그러이 처리해달라 로 들릴 수 있을거 같아요. 민감한 사안이죠.

GoBucks

2018-04-24 21:05:05

말씀을 들어보니 제 3, 4번 질문들이 인종/국적을 역이용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건 전혀 생각을 못 했네요. 난 한국인이고 정말 억울하게 못 받았는데 왜 안 주냐라는 생각이 깊게 깔려있어 제 속마음이 너무 직설적으로 드러나는 질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유에스 뱅크는 정말 깐깐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 케이스 같은 경우 왜 유도리 있게 일을 못하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GoBucks

2018-04-24 20:57:38

아닙니다. 저도 왠만하면 3) 4) 얘기는 안하려고 했었는데, 매니저가 너무 완강하게 거절을 하길래 그동안 쌓이고 쌓인게 폭발해서 제 속마음이 다 나와버린 거 같아요. 통화 당시에 이 정도 강력하게 얘길하면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에 그랬던 거 같아요. 앞으로는 비슷한 상황이 있더라도 꼭 자제하겠습니다.

주급만불

2018-04-24 18:57:59

미국은행이 아니 보통의 커스터머서비스가 보통 그렇죠. 

때론 적당히 포기하시는 여유도 부려보세요. 지금은 무지 화나지만 몇달 지나 생각해보면 암것도 아닌일테니까요. 

 

GoBucks

2018-04-24 21:06:47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겨우 15,000 포인트 얻으려다가 더 많은 걸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명심하겠습니다. "때론 적당히 포기하는 여유를 부릴 줄 알아야 한다."

괜츈한가

2018-04-24 19:32:08

기분 엄청 나쁘시겠어요ㅠ. 

제가 겪어본 상담원들 중에 하여튼 유에스뱅크 상담원들이 제일 별루였어요그냥 일년쓰고 닫아야만 하는 카드인거 같아요.  

저도 카드 신청하고 뭔 verify 한답시고 두번이나 메일 보내고 그래서 최초 신청보다 2주 넘게 늦게 받았는데 카드 오픈은 두번째 메일 보내고 통화한 시점이 아니라 신청하고 몇일 뒤였어요. 결국 간당간당하게 사인업 마일 받았어요

GoBucks

2018-04-24 21:10:34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작은 은행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없이 바로 연결이 되서 좋은 거 빼곤, 상담원마다 말도 다 틀리고 별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안내는 3번을 누르라고 하길래 혹시나 한국 분 representative 에게 이 상황을 설명 드리면 유도리 있게 15,000을 당연히 주지 않을까 해서 들어가봤더니 자동음성들만 한국어로 나오고 상담원들은 죄다 미국 사람들이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간당간당하게 사인업 마일을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poooh

2018-04-25 14:45:25

헉... us bank 안작아요...

GoBucks

2018-04-25 14:46:52

아... 제가 여기서 말한 작은 은행 의미는 크레딧카드로는 Chase나 AmEx에 비해 많이 작다는 얘기였습니다 ㅎㅎ

티라미수

2018-04-24 19:42:37

이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되지않는 일도 종종 생기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본인의 실수, 카드사의 실수나 여러가지 어이없는 이유로 받기로 한 보너스를 못받는 일도 생기곤합니다. 억울하긴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으니 한두번 두드려보고 영 어렵겠다싶으면 move on하는 게 우리의 기회비용상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 수백만 마일 받으실거예요!

GoBucks

2018-04-24 21:13:02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기회가 있고, 앞으로 수백만 마일 받으실 거라는 말씀이 너무 좋고 위로가 되네요. 저에게 2/27로 얘기했던 통화내역이 확인되면 남은 보너스를 주기로 했던 Cody라는 매니저와 마지막으로 통화를 해보고, 안 되면 이젠 move on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8-04-24 19:43:07

안해주려면 처음부터 해준다는 답변을 하지나 말 것이지 참 기분 나쁘게 하는군요.

CEO 이메일이 통할지는 모르겠네요.
괜찮은 회사라면 이게 마지막 방법으로 써먹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왠만하면 두번째 statement까지 스팬딩을 끝내려고 생각합니다.

GoBucks

2018-04-24 21:17:03

제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전화 온 여자 매니저는 겉으론 친절했지만 상당히 기분이 나빴어요... 특히 지난 주에 약속했던 걸 완전히 무시해 버린 거 잖아요...

 

그리고 CEO 에게 이메일 너무 괜찮은 방법인데요? 제 이메일을 읽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정중하게 상황 설명과 아쉬운 점을 직접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오늘 밤에 마지막으로 전화해보고 못 받을 경우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호

2018-04-24 19:50:50

그냥 포기하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 거예요. 유에스 뱅크가 좀 그래요

GoBucks

2018-04-24 21:18:15

네... US Bank는 카드 발급도 어렵지만 이런거에 많이 유도리가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마지막으로 제게 약속했던 남자 매니저와 통화는 해보고 안 된다면 그땐 그냥 포기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papagoose

2018-04-24 19:52:17

기분 나쁘기는 하죠...

하지만 카드사 렙의 말을 믿으면 안된다는 것은 이미 여러번 나왔던 이야기고, 스펜딩은 항상 보수적으로 일찍 채워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포기하세요! 이런 거야 말로 좀 해주면 좋은거지만, 카드사가 꼭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Joanne

2018-04-24 20:30:13

상담원이 약속한 내용도 나중에 말바꾸면 소용이 없는건가요? 저는 통화할때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상담원 이름 물어보고  지금 우리 대화내용 녹음되는거지 확인하고 너가 개런티 하는걸로 알겠다 하고나면 이제 안심 했는데, 이것도 확실한 방법은 아닌가보네요 ㅠ

GoBucks

2018-04-24 21:27:22

맞습니다. 그냥 상담원도 아니고 매니저란 사람이 약속한 내용이었고, 게다가 "전화통화 녹음된거 리뷰해보니 우리 상담원이 2/27이라고 얘기한 적 있는 거는 맞다" 라고 해놓고서 그래도 보너스는 못 줘. 한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그럴러면 통화 리뷰를 왜 했는지...

 

솔직히 작은 포인트 보다 US Bank가 말을 바꾸고 약속은 안 지켰다는 거에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앞으로는 상담원 이름을 확실히 물어보고 저도 통화를 녹음해야 할까봐요... ㅠㅠ

GoBucks

2018-04-24 21:21:09

맞습니다... 카드사 렙의 말을 믿으면 안된다는 건 알지만, 마지막에 남자 매니저가 약속했던 게 있는데 그걸 오늘 다른 여자 매니저가 다 무시해버리고 약속을 어긴거에 대해선 아직도 생각하면 상당히 기분이 나빠요. 어차피 안 줄거면 뭐하러 제 2월 통화내역을 왜 샅샅히 다 research 했을까요? 솔직히 여자 매니저가 참 멍청한 거 같습니다. 남자 매니저랑 통화해보고 그 때도 안 되면 포기하려구요.

오성호텔

2018-04-24 20:01:53

마음이 많이 상하시겠지만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런 경우에 아무리 complain 하셔도 결국 은행에서 원하시는 대답은 못 들으실 거에요. 가뜩이나 US Bank 는 까다롭기로 알려져있기에 오히려 원글님께서 무슨 피해를 받으실지 모르구요. 

GoBucks

2018-04-24 21:30:45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을 계기로 US Bank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에요. 물론 제가 원하는 대답을 못 듣겠지만 마지막에 제 전화통화 내역들을 모두 리뷰하고도 말을 바꾼 거는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이 문제 관련 이미 US Bank랑 너무 통화를 많이해서 저에 대해 red flag가 이미 걸려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자유인원조

2018-04-24 20:58:29

혹시 몰라서 저는 60일 정도에 소진을 다하고, SM으로 확인하거나, 채팅으로 확인합니다. 언제까지냐? 얼마 사용했느냐? 이렇게 질문하고 서면으로 증거자료를 만들어놓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증거 우선주의이니까요

GoBucks

2018-04-24 21:35:24

실은 작년 11월에 이 US Bank SKYPASS 카드를 신청했을때 펜딩이 뜨길래 승인이 안 나겠구나 해서, 3개월 $3,000 스펜딩 Citi AA Platinum 60K 를 신청했는데 이건 인어가 난거에요. 근데 펜딩이었던 SKYPASS도 덜컥 승인이 나는 바람에, 3개월간 채워야 하는 스펜딩이 6천불이라 조금 부담이 있었습니다 ㅠㅠ 게다가 연초에 회사일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정신이 없던 바람에 이런 실수를 해버렸네요 ㅠㅠ

 

SM이나 채팅으로 확인해서 증거 자료를 만들어 놓는건 확실히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자유인원조

2018-04-24 21:57:44

상당히 힘들으셨겠군요

 

애기산적

2018-04-24 21:34:08

아니 이정도의 노력이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레딧카드 사업도 서비스 사업인데 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거래를 할런지 글 읽는 내내저도 좀 화가 나네요... 저도 올 가을정도에 신청을 해볼까 하는데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흠흠 .. 

 

일단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GoBucks

2018-04-24 21:38:30

그러니까요... ㅠㅠ 15,000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없어도 제가 굶어 죽는건 아니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바쁜 일상에도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전화하게 되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오늘 여자 매니저라는 사람 전화 받고 속이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잘 안하는 욕도 나올뻔.... ㅠ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이따가 Cody라는 매니저랑 통화를 시도해 볼건데 꼭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RedAndBlue

2018-04-24 22:48:39

사실 분류하자면 거의 98%의 B2C 산업이 서비스 산업이지만요, 신용카드는 말이 카드지 사실 대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운하고 억울한 일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카드사와 모든 업무는 제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 입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최대한 정중한 태도로 임하려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뭐 갑질에 훈련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포인트/보너스 관련 된 것은 특히 제가 구매하는 고객이지만 동시에 혜택을 받는 입장이기에 더더욱 그런 것도 같고요. 주면 감사 아니면 말고... 어쨌든 크레딧 라인을 주는 거 자체가 서비스니까요.

지니.

2018-04-24 21:55:34

저랑 굉장히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 하네요.  간략하게 저 경우를 설명 드리면, 3개월 안에 $3000 스팬딩을 채웠어야 하는데, 저는 $2,500인줄 착각하고, $500 스팬딩이 부족한 경우였어요.  GoBucks님과 비슷하게, 저도 US Bank 상담원에게 내가 스팬딩 $2,500을 다 채웠는데, 언제 45,000을 받을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죠.  이 시점이 카드를 오픈한지 2달된 시점이였구요. 

그 이후에 4개월동안 45,000 보너스 마일이 들어오지 않아서, 다시 전화해보니, 스팬딩 ($3,000)을 채우지 못해서, 보너스 마일을 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이전 상담원에게 컨펌받았던 이야기를 했더니, 저에게 상담원과 정확히 애기한 날짜를 달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그 날짜를 기억하고 있어서, US Bank에서 조사를 한후 (10흘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전화가 왔구요. 부족한 스팬딩 $500을 채우면, 보너스 마일을 주겠다는 설명과 함께요.  물론, 그 이후 스팬딩을 채우고 한달이 지난 시점에 보너스 마일을 받았지만, 전, 앞으로 US Bank와는 거래를 가급적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담원의 불친절한 말투와 더불어 의심스러운 목소리(제 상담원의 경우는 an Asian-American으로 추정이 되구요)와, 고객에 대한 신뢰보다는 의심부터 하는 attitude!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GoBucks님의 #3 & #4으로 그들이 보너스 마일을 주지 않으려고 (꼬뜨리를 잡은게) 아닐까 싶네요.  

GoBucks

2018-04-24 22:53:11

소중한 경험담 자세히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픈한지 2달된 시점에 US Bank 상담원이 $2,500 스펜딩이 맞다고 컨펌을 해준적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업데이트를 올렸지만 저는 상담원이 제 90th Day가 2/27이라고 컨펌해준 시점이 이미 3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15,000를 줄 수 없다고 자꾸 그러네요. 그래도 오픈한지 2달된 시점에 전화도 하시고, 그걸 US Bank가 실수로 인정해서 나머지 보너스 마일을 받으셨다니 상당히 운이 좋으신 거 같아요!

 

제가 운 좋게 15,000을 받게 되더라도, 저도 지니님 말씀대로 US Bank와는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3 & #4 질문들이 결코 좋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이유로 꼬투리 잡아 보너스 마일을 주지 않으려 한다면 그냥 바로 닫아버리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지니.

2018-04-24 23:28:41

네, $2,500 스펜딩이 맞다고 컨펌받았어요.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한국어 실력이 줄어드는걸 매일매일 느낍니다. ㅠ.ㅠ

사실, 그 이후 스파우저에게 비슷한 카드 오퍼가 왔지만, 신청하지 않았구요. 뭐랄까, 마일리지를 이렇게 해서 모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더라구요.  나중에, 정말 만들 카드가 없다면, 그때가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GoBucks님도 15,000을 받게됐으면 좋겠네요. ^^ 행운을 빌어드릴꼐요. 

TheNewYorker

2018-04-24 23:04:09

제작년인가.

 

녹색 스카이 비자 시그니쳐, 4만 짜리 타갯으로 온거 신청했지만

 

파란색 스카이 비자 클라씩, 으로 승인되어서 첫 사용 후에 만 점인가 받았습니다.

 

첫 사용 5불 딱 쓰고 1년 후에 카드 닫았어요.

RedAndBlue

2018-04-24 23:58:12

이게 참 문제죠 ㅠㅠ

 

저도 시그니쳐 메일러 작년에 받은 적 있습니다만, bait and switch워낙 많이 해서 패스했어요.

마스터

2018-04-25 15:47:54

US bank 짜증나네요... 저라면 그래도 쓴 시간과 에너지가 있으니 CEO한테 그간 일 정리해서 이메일 한번 보내고 말겠어요.

edta450

2018-04-25 15:51:42

저라면 (전가의 보도) CEO 이런거 바이패스하고 CFPB complain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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