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ANA 마일리지 사용해서 발권했어요!

HND-NRT 지상이동만 귀찮지 않으시면 좋네요. 근데 IAD-SEA는 따로 사시나요?

그리고 NRT-IAD는 777-200ER 구형 비즈니스라 2-4-2 배열(...)임을 감안하세요.

부모님이랑 같이 시애틀 여행을 가기로 했거든요. 원래 DC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OPT 승인이 나는 바람에, 서부에서 출발이 가능하게 됐네요.

앗, 아쉬운 점이 있긴 있군요. ㅠㅠ 그래도, 당장 3주 후에 가는 여정에 마일리지 표가 남아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MR을 넘길까합니다.

ANA 타시면 훨씬 낫긴 합니다. 당일 연결이 안 되는 문제 빼고요.

멀티시티로 다양하게 검색을 좀 해봐야겠네요. 전 일본은 나리타 공항 밖에 안 가봐서, 하루쯤 놀다 와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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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날짜가 날짜인지라 다른 날짜 비지니스들은 죄다 waitlisted네요. 좀 아쉽지만 이걸로 가야겠어요.

OZ (321) 타고 베이징 갔다, 2시간 후 UA (788) 타고 DC 오는 게 더 나을까요??

UA 788도 비즈니스 2-2-2열이라 그냥 그래요. 다만 지상이동이 필요 없는 점은 좋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와 유에이 아직도 2-4-2 리모델 안한 기체가 굴러다니나요...

훌륭하네요.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경우에 동부동네니...

Mr에서 Ana로 얼마만에 들어오던가요??

저도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비즈를 탈려면 ana가 아직 괜찮길래 오늘 일정보고 옮겻는데 웬지 일정이 사라질껏만 같네요

빨리 들어왔으면 좋겟는데.. 맘이 급하네요 

2.5일만에 들어오더라구요. 

묻어가는 질문드립니다.

MR 55K 꼴랑있어요

비수기 LAX -- ICN 왕복 이콘이라도 좋은데, MR 을 어느 항공사로 옮기면 가능한가요? 

제생각에는 AERO Mexico 는 1000:1600 전환해주니 MR 55K --> AERO MEXICO 88K 바꿔서 파트너항공사인 댄공 70K 로 보너스 마일리지 발권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혹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MR을 60,000을 만들어서 ANA로 넘긴 다음 Asiana 이콘 발권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