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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미국 내에서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마일크래프트, 2018-05-09 22:29:50

조회 수
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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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혹은 7월 중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미국 내에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마이애미 비치에 가려고 했는데, 진짜 덥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 고민입니다. 

2살 된 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출발은 뉴욕입니다. 

 

미국 여행 많이 가보신 분들 좋은 것 추천 부탁 드려요. 

71 댓글

맥주한잔

2018-05-09 22:34:15

2살된 아이랑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은 바닷가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라스베가스 같은 데 가서 주로 실내에서만 계시며 맛집 탐방 하시다가 아침저녁 조금 덜 더울때 수영장에 가서 노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희도 생각해보니, 아이가 2살일 때는 라스베가스 외에는 딴데 아무데도 못갔네요)

마일크래프트

2018-05-09 22:38:12

바닷가에 가고 싶은데 너무 더울까봐서 고민이네요. 
라스베가스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가볼만 한가요?

shilph

2018-05-09 22:42:38

한여름의 베가스는 너무 더울거 같은데요? 밤에도 꽤 덥던데 말이지요. 

맥주한잔

2018-05-09 23:34:47

밖에만 안나가면 되지요.

베가스는 2살짜리 아이 데리고 실내만 돌아다녀도 제법 괜찮아요.

행운X행복

2018-05-10 10:32:50

107도 정도 되는 한여름에 가봣는데, 호탤 밖을 나가면 딱 사우나 들어간 느낌이에요, 숨막혀요 ㅋㅋ, 그래도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합니다

3분이상 걷기 어려운데 관광객들은 잘돌아다니더라구요 ㅎㄷㄷ 차안에서 에어컨 빵빵히 틀어도 덥던데... ㅋ

저야 머 거의 호탤안에만 게임만 하다시피 하니깐 관계없긴했죠

Goguma

2018-05-09 23:47:01

베가스 여름에 가면 군고구마 됩니다

fjord

2018-05-10 06:35:49

+1

ㅋㅋ 여름의 베가스는 너무 더워요~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6:35:58

ㅋㅋㅋ 글쿤요..군고구마 되기는 싫습니당. ㅎㅎㅎ

JM

2018-05-10 00:09:29

LAX는 어떠신가요? 2살이라고 했으니 디즈니도 괜찮을듯 싶은데 너무 이른가요?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6:33:49

디즈니는 제가 가보고 싶네요. 근데 동부(뉴욕)에서 서부까지 디즈니 가는 것과 뉴욕에서 올랜도 가서 디즈니 랜드 가는 것 중 어떤 게 나을까요?

올랜도 디즈니가 여름에 갈 만한 곳인지 궁금하네요. 

여행마스터

2018-05-10 08:00:17

올랜도 디즈니 10월 말에 갔었는데도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기다리는 줄은 길고 땀은 줄줄 흐르고...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8:00:54

그럼 패스해야겠군요. 올랜도는 겨울에~~~ㅎㅎ

루시아

2018-05-11 13:24:08

아가들의 디즈니 첫 방문은 33개월에서 36개월 사이가 좋아요.   우선 디즈니 케릭터들을 다 알고 있어야 더 좋구요.  36개월전에 가야지 입장료 공짜입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5-11 13:31:25

아하 감사합니다. 가기 전에 공부 시켜야겠네요

문박사

2018-05-10 02:09:31

노스캐롤라이나의 OBX 나

매릴랜드 Ocean City 추천합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6:34:19

오..사실 둘 다 처음 들어본 곳들입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 곳에서 특별히 뭐 할 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휴양인가요?

백만사마

2018-05-10 06:46:34

메릴랜드 오션시티는 약간 낡은 분위기 느낌이긴 해요. 가족 단위라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냥 90년대로 돌아가는 기분은 들 거에요 ㅋㅋ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3:15:04

저랑 아내는 그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아기가 맘에 걸리네요 ㅠㅠ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Monica

2018-05-10 06:34:04

뉴욕에선 여름에 Maine주로 많이 가시죠.  그런데 6월달이면 추워서 물에 못들어 가겠네요. 그리고 여름엔 모텔같은 곳도 비싸서 그냥 카리비안 가는게 쌀수도...

미국사람들은 lake George도 잘 가시더라그요.

Hilton head 랑 Ocean city도 뭐 괜찮은데 ...저같음 카리비안 가요....신분 문제 때문이라면 푸르토리코도 한번 보세요.  허리케인 복구가 많이 됬나 모르겠네요.  6월달에 플로리다 많이 덥나요....저쪽 gulf쪽은....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6:35:38

Maine 주는 작년에 다녀와서...랍스터 실컷 먹고 왔지요. 제가 아직 신분이 걸려서 캐리비안은 못 가는데, 푸에르토리코는 비자와 상관 없이 갈 수 있는 곳인가요?

Hilton Head는 처음 들어본 곳이네요. 이 곳은 어떤가요?

자유인원조

2018-05-10 06:43:17

메인주 어디로 가야 좋은가요 특히 랍스터 먹기에 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edta450

2018-05-10 06:55:03

매년 8월에 Rockland에서 하는 lobster festival이 유명한데 사람이 드글드글 많아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에 메인 랍스터는 어지간한 shack에서 쪄달라 하거나 생물 사서 쪄 드시면 그냥 좋습니다.

한 때 파운드 4불(!)까지 갔었는데 요새는 중국에서 먹기 시작해서 다시 올랐을듯..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7:30:23

4불이요? 그런 곳은 어디죠? 저도 그 얘기 듣고 여기 저기 찾아가봤는데 엄청 비싸던데요. 저는 메인주 포틀랜드 근방까지만 가봤습니다. 애기가 어렸던지라..아카디아 못 간게 아쉽더라구요 

edta450

2018-05-10 09:12:47

남쪽은 아무래도 비싸죠. 2012/13년 한여름에 아카디아 근처에 있는 데들이 그랬더랬습니다.

최근에도 보스턴에서도 (좀 작은 녀석들이긴 하지만) 6불에는 심심찮게 나와요.

Monica

2018-05-10 08:13:46

Puerto Rico 는 미국안이라 passport가 필요없지요.  

Hilton head island는 바다가 요세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Savannh, GA랑 가까워서 두군데 가기 좋죠.  그냥 가족과 바다여행 가기 좋은곳 같고요.  

가까이 montauk도 있지요.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3:17:06

아하 푸에르토리코도 알아봐야겠어요. Hilton Head는 힐튼 호텔이랑 연관있는 데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이 두 곳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참 갈 데가 많군요. 근데 두곳 다 6,7월에 많이 덥지 않고 괜찮은가요?

대박찬스

2018-05-10 13:18:52

저 사바나 살때 여기 2번 갔었는데  모래가 곱고 백사장이 넓어서 플로리다보다 더 좋았어요^^

 

백만사마

2018-05-10 06:47:59

2살 된 딸이 있으니 휴양지로 가셔야 겠네요. 아루바 추천합니다. 무역풍이 불어서 그늘 밑에 앉아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습한 것도 덜 하구요.

마일크래프트

2018-05-10 07:29:10

아루바 처음 들어보는데, 찾아보니 카리브해네요. 아직 신분이 해결된 상태가 아닌데, 비자가 필요한 곳이겠지요??

백만사마

2018-05-10 21:43:14

네 필요합니다. 

레딧처닝

2018-05-10 08:04:27

여름에 디즈니 월드 랑 랜드 두개 다 가봣는데 너무 더워요 ㅠㅠ

특히 여름이라 라이드 탈려면 줄 오랫동안 서야되는데 햇볕이 뜨거워서 머리 카락이 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 애기를 위한 여행이라면 보스턴을 추천해드립니다 .

일단 보스턴 칠드런 뮤지임이 너무 좋앗어요

제딸이 1살 반쯤에 갓는데 한 3시간은 놀앗던거 같네요

 

아쿠아리엄도 잇구요

수영장 잇는 호텔잡으시면 수영장도 이용하시면 되구요

 

휴양지는 요번에 제가 다녀온 클리아워러요 ㅋㅋ

갓다온지 얼마 안되서 biased된거일수도 잇지만 너무 좋앗네요

 

호텔들이 바닷가랑 가까워서 더우면 호텔방에서 쫌 쉬엇다가 다시 나갈수도 잇고 말이죠

 

TheBostonian

2018-05-10 10:29:23

옷 여기에 보스턴이 추천되어서 깜놀했네요.

예, 보스턴 오시려면 그나마 여름에 오셔야죠^^

 

Children's Museum은 정말 저도 강추하구요,

다만 차 없이 오셔서 (혹은 어디에 주차해두고) 다운타운에 묵으시면서 주변 걸어다니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차로 보스턴 내에서 여기저기 다니는건 비추합니다.

 

원글 @마일크래프트 님께서 해변을 생각하시니,

차 타고 올라오시면서 Newport, RI 쪽에 해변에서 좀 쉬시다가

보스턴 와서 다운타운에서 묵으면서 관광+뮤지엄 탐방

그런 다음 더 올라가서 Maine Lobster 흡입.. 이런 코스도 괜찮겠네요.

 

아 그러고보니 Cape Cod도 있네요..

대서양으로 쭉 뻗은 곳이라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예요. 여름 시즌 숙박은 아주 미리부터 예약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 근처에 Martha's Vineyard도 있구요..

오바마가 해마다 휴가 가던 곳이죠..

 

레딧처닝

2018-05-10 12:16:39

카아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

다음엔 차로 다시 한번 말씀해주신 코스로 북쪽에 올라가봐야겟내요 :)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3:18:57

보스턴도 괜찮을 거 같군요. 

근데 사실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끌리는 곳은 clearwater beach 인 거 같아요. ㅇ레딧처닝님 후기도 잘 봤습니다. 아기 데리고 가셨던데 괜찮았었나요? 

레딧처닝

2018-05-10 13:48:31

넵 뉴욕에서 템파까지 델타랑 젯블루가 직항으로 가서 비행시간도 2시간 30분 정도 엿고 덥긴 하지만 그늘밑은 시원햇습니다 .

 

모래사장도 부드러워서 애기가 걷기에 좋앗습니다 

 

다만 음식은 대부분 시푸드 레스토랑이라 애기가 먹을수 잇는 옵션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ㅜ

poooh

2018-05-10 08:06:50

아이가 두살이시면, 어딜가기에 정말 애매한 나이 입니다.

물론 부모들은 뭔가 해야 한다고 사기 만빵 이죠.

먼대 가지 마시고, 뉴욕 사신다니, 근처에. Fire island, robert moses park 정도 하루씩 다녀오세요.  몬탁도 당일치기 괜찮습니다.

 

포코노쪽 워러팍들도 괜찮은데, 아이가. 어려서 즐기기 힘듦니다.

주변에 실내 수영장 잘되어 있는 호텔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shilph

2018-05-10 09:33:35

+1 입니다. 그냥 근처로 가는게 애들에게 제일 좋더라고요. 저희도 큰애 2살 되기 직전에 7월에 로스카보스 갔다가 땡깡 (참고로 땡깡은 일본말인데, 순 우리말로는 지랄 이라고 하지요ㅎㅎㅎ) 받아주느라 고생을 했지요. 여름에는 되도록 북쪽으로 올라가서 시원한 곳을 가시거나, 근처 공원이나 근처 외곽 호텔 등에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쉬는게 제일입니다. 

ji

2018-05-10 12:07:09

ㅈㄹ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3:20:25

아 북쪽 시원한 곳!!! 동부에서 가까운 북쪽은 머가 있을까요?? ㅠㅠ 참너무 많다보니깐 장소 정하는 게 보통이 아니네요 ㅠㅠ

poooh

2018-05-10 14:08:58

아카디아요...추워여. 한여름에도요

lonelyflyer

2018-05-10 22:52:19

저도 +1 입니다.

 

가까운 Mohonk 추천합니다

 

Mohonk Mountain House - Mohonk Mountain House

1000 Mountain Rest Rd, New Paltz, NY 12561, USA

+1 845-765-3286

 

https://goo.gl/maps/2BxsghWMoKU2

뜨로이

2018-05-10 08:12:45

올여름에 저희는 플로리다 데스틴이라는 해변에 갈 계획을 하고 있네요. 바다가 케리비안처럼 맑다는 것도 좋고 파우더 샌드라는 것도 좋고요. 낮에는 호텔에서 수영장에서 책이나 읽고 잠깐 수영이나고 키친이 있으니 라면이나 끓여 먹으며 한량처럼 지내고 저녁에 해변에 나가 좀 놀구요. 낮에 심심하면 다운타운에서 영화도 한편 때리고... 이렇게 진짜 휴양을 즐겨보려고요... Tide 좋은 곳에서 조개,소라,게 사냥하는 건 덤이구요... 2달남았는데, 기다릴수가 없어요... 참 호텔은 메리엇 날고자고로 얻은 7박권이 여기에 쓰네요....

뜨로이

2018-05-10 20:04:10

Blalock seafood market에 함 들러보겠습니다. Jordanos pizza는 문을 닫은것 같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조개사냥은 St Joe Bay에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듣기만 했으니 다녀와서 후기 함 써볼께요...

백만마일러

2018-05-10 20:34:48

조르다노스피자 맛있었고 리뷰도 좋았는데 폐업한것으로 구글에 나와서 전화해보니 장소를 이전한다고 하네요 내년 봄에 재오픈이라네요 ㅎㅎ 그리고 데스틴에 가시면 왠만한것은 근처 퍼블릭스 가시면 비치의자부터 왠만한것 다 팔아요 근처 피어에 가심 낚시해서 포떠주는것도 한다는데 전 낚시를 못해서 못해봤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24시간

2018-05-10 08:14:43

해수욕장를 가시겠다 싶으시면 위에 레딧님이 다녀오신 탬파에 위치한 clearwater나 탬파남쪽으로 몇시간 거리에 있는 Siesta beach 강추합니다.

산을 가시겠다 싶으시면 덴버 또는 knoxville에서 차타고 가까운 pigeon forge를 거쳐 Smoky mountain 좋구요

뉴욕에서 그나마 가까운 나이아가폭포도 아이와 가기 좋구요

라스베가스도 다 좋은데 담배와 대마초 냄새가 어디서든 스며들어와 2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조금 거부감이 들고요. 대신 엄마아빠는 즐겁습니다.

 

그래도 결정을 못하시겠다시면

https://www.milemoa.com/map/ <-- 여기서 눈감고 복불복 여행 찍으세요~

노을빛

2018-05-10 09:19:52

와우~이런 지도는 누가 만드신거에요? 지역별로 여행 후기가..@@ 

대단한 줄은 알았지만 역시 대단한 마모인들이시네요~ ㅎ

24시간

2018-05-10 09:24:03

armian98 님께서 만드신, 일명: 마모의 보석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4337

오늘은선물

2018-05-11 11:17:04

앗 토잉 감사합니다~~

24시간

2018-05-11 12:00:00

24시간 토잉서비스 대기중입니다 

오늘은선물

2018-05-11 15:58:11

ㅎㅎ 오늘 선물 받은 느낌이네요~

코지쇼

2018-05-10 08:17:13

라스베가스 추천합니다. 맥주한잔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데가 4살 2살 아이랑 호텔 탐방 하면서 실내에서 놀고 늦은 오후에 수영하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오직 문제는 유명한 쇼들 못보고 카지노를 못가는 정도인데 그리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플로리다 쪽을 가시려면 낮에 그늘에 어느정도 가려지는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찾으시길 추천합니다~ 탐파랑 마이애미 여름에 다녀왓는데 그늘만 있으면 더워도 뭐든 할만 하더라구요

TheBostonian

2018-05-10 10:18:46

베가스가 만만하긴 한데 (원글 님이 원하시는 "beach"도 여러군데 있구요 ㅎ)

뉴욕에서 비행기 5-6시간 타고 갈 정도인진 모르겠네요. 특히 어린 아기 데리고 한 여름엔..

 

아니면 이미 가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비교적 가까운 Atlantic City는 어떤가요? 

호텔 수영장에서 놀아도 되고 호텔 너머 해변도 괜찮던데..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3:14:25

Atlantic city는 뉴욕에서 가까워서 몇번 가봤어요. 한번 가본데는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가지 말자 주의라서 ㅎㅎ 미국에 안 가본데가 99%라서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모밀국수

2018-05-10 13:52:32

잠깐 살다 한국 돌아가실게 아니라면 근처를 먼저 돌아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멀리 있는 좋은데는 나중에 가시구요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4121149

Resolution

2018-05-10 15:15:37

Hampton 어떤가요? 2살 아가 데리고 어디 가는 것이 일일것 같기도 하고, 제 경우 막상 뉴욕 산지 17년인데도 햄튼 못 가봤거든요.  여름에 리조트 가격이 엄청나다는 말은 들었는데... 저렴하게 잘 수 있는 곳도 있다지만 이왕 돈 쓰겠다고 맘 먹으셨으면 좋은데서.. 햄튼이니까요~ 햄튼 관련 링크 두개 첨부합니다. 

https://m.blog.naver.com/mymynewyork/157793733 

http://dc.koreatimes.com/article/466271

초보여행

2018-05-10 15:40:36

여기 보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starcom1&logNo=80110432473&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1등이 실프님이 계신 포틀랜드 이네요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7:28:45

ㅋㅋㅋ 저도 이거 봤어요. 포틀랜드 가서 실프님 살짝 보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ㅋㅋㅋ

돈쓰는선비

2018-05-10 23:22:34

어, 여름에 @shilph님이 마일모아 회원들 상대로 어린이 서머코딩캠프 하신다 했는데 딱이네요. 조기교육의 중요성!

초보여행

2018-05-11 04:58:32

레알 인가요? 정품 풀로구램어께서 직접?

돈쓰는선비

2018-05-11 10:57:09

참가비는 UR이고, 각자 마일리지로 항공권과 호텔은 예약 해야한답니다. 지난 번에 장난삼아 말씀하셨어요.

shilph

2018-05-11 12:41:00

훋훋훋 포틀랜드의 여름은 사랑입니다. 특히 맥주와 캠핑으로 좋지요 훋훋훋 놀러오세요 :)

근데 정작 8월에 하와이 놀러갈 계획이....

RSM

2018-05-10 15:44:03

아이의 나이가 아직 2살이면 사실 기억도 못하고 할만한것이 그리 많지 않아요. 동물원 수족관 박물관 그리고 바다  정도...

관점을 조금 바꾸셔서 아이 위주 보다는 어른 위주로 계획을 잡으시고 중간 중간 일정에 아이가 할수 있는것을 넣으면 가족 모두가 만족할만한 여행이 될수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라스베가스에 가서 즐겁게 노시고, 하루 이틀 정도 children's museum 방문하고, 만달레이 베이에 수족관가서 구경등등 아이르 위한 계획을 조금 씩 넣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참고로 여름여행은  플로리다가 베가스나 아리조나 보다 더 힘듭니다. 너무 습해요,,

rabbit

2018-05-10 15:57:17

캘리포니아에 오셔도 될텐데요. 아니면 포틀랜드나 워싱턴 주도 좋습니다. 너무 광범위하군요...

겸손과검소

2018-05-10 17:04:05

저는 딸 4살 생일 기념으로 학생들 방학 끝나는 9월달에 Seattle생각하고 있는데 그쪽은 어떠세요? 게시판 잘찾아보시면 여러 정보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시애틀은 여름이 제일 여행하기 좋은때라고 알고있습니다.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7:27:47

시애틀 좋지요. 근데 뉴욕에서 시애틀까지 델타 마일이 이코노미 1인 기준으로 거의 60k 가 되네요. 레비뉴도 $5~600하구요.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겸손과검소

2018-05-10 18:01:28

아, 뉴욕이신걸 깜박 했네요... 전 SoCal지역이라 싸웨마일 1인당 왕복 13k 나오고 레비뉴로는 $220정도 하는거 같구요;  혹시 델타를 고집하시는 이유라도 있나요? google flight에서 보면 $400 밑으로도 보이는데요;;;

마일크래프트

2018-05-10 18:10:42

Delta Plat에서 받은 Certificate이 있는데 이거 써버리고 싶어서요. ^^
레비뉴 $400도 저에게 너무 큰 금액이라서요 ㅎㅎㅎ

kaidou

2018-05-11 11:22:12

저도 요거 써야해요 ㅋㅋㅋ 델타 플랫은 캔슬했는데 certificate은 11월말까지네요. 고민중입니다.

요기조기

2018-05-11 12:32:57

뉴욕이시면 South Carolina Myrtle beach 도 고려해 보세요.

바닷가 모래도 괜찮아서 애들 모래 장난하다가 호텔 수영장에서 놀면 좋아요. 근처에 아울렛이 두개가 있어서 어른들은 쇼핑하기도 좋구요~~

외로운물개

2018-05-11 13:25:33

당근..

유럽에서도 많이들 찾아주는 몬트레이 캘리포니아로 당장 출발 허시지 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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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 2024-05-15 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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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7
skymind3 2024-05-17 617
updated 114594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2
조기은퇴FIRE 2024-05-13 8062
updated 114593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3
게이러가죽 2024-05-07 471
updated 114592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308
updated 114591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41
SFObay 2024-05-13 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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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 질문-항공 6
제리이노 2024-05-17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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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공사 (LVP)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L-Shape Hallway)

| 질문-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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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raz 2024-05-18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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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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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849
updated 114587

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인도어 싸이클링, 실내 자전거 입문 가이드 (펠로톤 vs 인도어 바이크 vs 스마트 트레이너 비교)

| 정보-기타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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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1-02-14 12534
updated 114586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24
JoshuaR 2024-05-17 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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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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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 2023-11-09 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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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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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n 2024-05-17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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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17
Teazen 2023-02-24 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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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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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헌디 2019-08-26 10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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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4
블루트레인 2023-07-15 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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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IRS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서 스팬딩을 채우면?

| 질문-기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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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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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카드로 멀티플 렌트 페이먼트 관련 질문

| 질문-기타 26
Atlanta 2024-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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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토네이도가 심하던데 모두 피해 없으셨길 바래요

| 잡담 2
Hannah7 2024-05-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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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8
Livehigh77 2024-05-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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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트리 (GE) 앱이 나왔습니다.

| 정보-항공 32
하입뽀이 2023-11-06 1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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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펜딩 예정 ($15,000) 카드 뭐가 좋을까요

| 질문-카드 6
포인트헌터 2024-05-17 1118
updated 114574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2
Alcaraz 2024-04-25 16332
updated 114573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Venture X 트래블 크레딧은 어디에 써야 할까요?

| 질문-카드 13
오늘도 2024-03-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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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8
유지경성 2024-05-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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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 행정 후기(외국국적 불행사로 복수국적 유지)

| 정보-기타 1
라모네즈 2024-05-17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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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8
Beauti·FULL 2020-11-09 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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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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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사는사람 2024-05-17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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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60
음악축제 2024-04-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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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3
리자몽 2024-05-17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