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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입니다!!! 한주간 다사다난했던 회사일을 마무리 지으시고, 주말을 맞이해보세요. 아, 발느린 늬우스도 함께 보시면서 말입니다.

흔한 러브라이버답게 이번 주는 러브라이브 게임 축전(?) 으로 시작해 봅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러브라이브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이번주는 의외로 별다른 큰일이 없이 지나갔습니다. 잔인한 4월이 지나가고, 혹독한 5월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 큰 문제 없이 소소한 문제만 있네요 Orz 어퍼컷은 없는데 잽을 몇 방 맞은 느낌?ㅇㅅㅇ??? 특히 일부 분들에게는 알라스카 항공의 뒷통수 후려치기가 가장 뼈아프실거 같네요.

다행이도 일부 좋은 소식도 있고요. 특히 비자 인피니티 소지자 분들은 네셔널 등급 업 + 매칭으로 좀 더 좋은 차를 렌트하실 수 있으실거 같은 그런 한 주 네요. 하지만 허츠보다 배로 비싼게 문제지만요.

 

그러면 스포는 이쯤하고, 다들 어서 퇴근하세요 오늘도 스압이 있는 발느린 늬우스와 함께 금요일을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

 

 

 

 

체이스, 내년 5월 1일까지 발급되는 IHG 무료 숙박권에는 제한이 없을 것

체이스는 4월 초에 IHG 의 무료 숙박권으로 최대 4만 포인트 이하 호텔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불만이 많자 올해 1월부터 4월 초 사이에 카드를 연 사람은 한 번만 무제한 숙박권을 준다고 입장을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불만이 계속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체이스는 다시 입장을 바꿔서 내년 5월 1일까지 나오는 모든 무료 숙박권에 대해 제한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저도 작년 여름에 이 카드를 만들어서 땅을 치며 후회를 했는데, 그나마 잘 풀리게 된 것 같습니다. 내년 여름에 한국에 가면 정말 일본에 한 번 가야 하려나 봅니다 ㅎㅎㅎ 제 와이프님 좀 설득해 주실 분???
* 출처: Doctor of Credit
 

루프트한자, 가격 실수로 올라온 표에 대한 정보를 올린 독일 블로그에 대한 법정 소송에서 이겨

루프트한자는 지난번에 올린 "가격 실수가 있었던 표 (error fare)" 에 대해 올려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해당 블로그 내에서 카약을 통해 표를 검색할 수 있게한 독일 블로그를 소송했는데, 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합니다. 루프를트한자는 이 블로그가 단순히 이런 정보에 대해 조언을 한게 아니라, 블로그내에서 이용 가능한 검색 엔진을 통해 실제 티켓을 구매하도록 도운 부분을 지목했고요. 그렇게 해서 블로거는 금전적인 이익을 본거고요. 그리고 독일 법정은 이런 부분에서 다른 비지니스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런 것을 공개한 사람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런 가격 오류를 타인에게 알려준 사람이 문제일까요? 한국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지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출처: Loyalty Lobby
 

사파이어 리져브 혜택 축소

체이스는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의 혜택을 8월 26일부터 줄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줄어드는 혜택에는 리져브 여행 크레딧 300불에 대해서는 더 이상 포인트 3배로 주지 않는다고 하며, PP 카드는 무제한에서 게스트 두 명 (본인포함 총 3명) 까지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27불씩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가격 보장제 역시 삭제 된다고 합니다.

사실 리져브의 가장 큰 혜택 중에 하나는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PP 인데, 이 혜택이 줄어드네요. 4인 이상의 가족이 라운지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옵션이 가능한데, 그 중에서 가장 혜택이 좋은 카드는 사파이어 리져브 인데, 이제 8월 26일부터는 이런 혜택을 이용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다행인점은 일부 공항의 일부 식당이 PP 를 받기 때문에 이 혜택을 최대한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사파이어 리져브 이외에도 아멕스 플래티넘의 경우에는 PP 이외에도 센트리온 라운지에 게스트 두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요. 혹은 힐튼 애스파이어 역시 PP 로 게스트 두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혹은 4인 가족의 경우 부부 중 한 명은 사파이어 리져브를 다른 한 명은 다른 PP 카드를 제공하는 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특히 힐튼 리져브의 경우 본인 이외의 게스트도 이용이 가능한 PP 라운지 10회 이용권을 준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와이프님, 카드 하나 더 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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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eddit)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체이스, 새로운 잉크 언리미티드 카드 출시 예정

레딧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체이스는 5월 20일에 새로운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언리미티드 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카드는 3개월 이내에 3천불 이상 사용시 500불 싸인업 보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차이는 비지니스 카드이지만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처럼 모든 스펜딩에 대해서 1.5% 의 캐쉬백을 주며, 연회비도 없다는 점 입니다.
또한 루머에 따르면 이 카드가 현재 체이스 잉크 캐쉬 카드를 교체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잉크 캐쉬 카드는 500불 싸인업 보너스, 즉 5만 UR 포인트를 싸인업 보너스를 주고 있으니, 잉크 캐쉬 카드의 혜택 (오피스 용품점/인터넷/손전화기 서비스 카테고리에 x5, 주유소/식당에서 x2) 이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신청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카드가 다른 잉크 카드들과 동일하다면 500불이 아닌 5만 UR 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유념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번주에 브랜치에서 잉크 프리퍼드 신청을 해서 10만 UR 을 받았다면, 잉크 캐쉬와 이 카드까지 총 세 장의 카드로 20만 포인트가 가능하니까요. 근데 저는 지난 주에 일이 있어서 브랜치를 결국 못 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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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eddit)
 
* 출처: Doctor of Credit
 

PP, 마이애미 공항에 식당 두 군데 추가

PP 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식당과 라운지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마이애미인데, 마이애미 공항 (MIA) 는 이전에 코로나 비치 하우스에 더해 Viena (E 지구) 와 Air Margaritaville (E 지구) 가 추가됩니다. 이 두 식당 역시 게스트당 28불까지 이용 가능하고요. 
이미 아시겠지만 PP 로 입장하는 식당은 두 시간 마다 리셋 된다고 하며, 각 식당은 다른 곳으로 결제가 되서, 한 공항에 두 개 이상 식당/라운지가 있을 경우, 시간만 있으면 하루에 모두 들르실 수 있습니다. 특히 PP 유일한 술집인 하우스 스피릿이 있는 PDX 는 정말 최고의 공항이지요. 올 여름에 포틀랜드는 어떠세요? 오시는 김에 제 선물도 들고 오시면 됩니다?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북한, 국제 노선 추가 및 영공 개방을 원해

4월은 잔인한 달이었지만, 그래도 4월 말은 따뜻한 며칠이 지속되었지요. 북한과 남한의 정상회담 이후 급격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평화처럼 중요한 단어는 없지만, 불과 1년 전만 해도 전쟁 위험성이 있던 국가에서 평화/종전의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그런 북한에서 또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은 국제 민간 국제 항공 기구에 새로운 "국제 노선"을 추가하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상당수의 국가는 북한의 영공 침범을 피하기 위해서 크게 돌아갔는데, 그런 북한에서 남한에 대해 영공 개방을 하기 원한다고도 밝혔고요. 만약 이것이 결정될 경우, 대한한국의 항공사 (특히 대한항공, 아시아나) 의 경우 엄청난 연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또다른 한편에서는 휴전선을 기차로 넘어서 남한에서 북한을 거쳐 러시아를 가로질러 유럽까지 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요. 과연 이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될까요? 조만간 북한도 UR/MR/TYP 로 갈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금강산 여행도 여행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x3 UR 을 받을 수 있겠지요? 아멕스 트레블에는 언제 올라올까요? 한국 여행사에서 이걸로 패키지를 만들어서 팔면 아오지 탄광에서 무병장수하는 "먹는 숯가루" 같은걸 강매 당하려나요??? "동무 날래날래 지갑을 열라우. 지금 열지 않으면 배때기가 열리는걸 볼 수 있을꺼야"
 

[루머] 아멕스에서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대항마를 내놓을지도

루머이기는 하지만 아멕스에서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에 대항하는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는 무조건 x1.5 포인트를 주고 있고요. 다만 아멕스은 현재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연회비 95불로 최대 5만불까지 무조건 x2) 및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x1 이지만 한달에 30회 이상 사용시 50% 보너스로 결국 x1.5로 증가. 연회비 95불) 를 발행중이기도 합니다.
다만 루머상으로는 새로운 카드는 다른 아멕스 카드들과 다르게 MR 이 아닌 "리워드 달러"로 1.5% 를 준다는 것이네요. 이미 캐쉬백이라면 시티 더블 캐쉬백 같은 카드가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 카드가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냥 캐쉬백이면 안만들려고요
참고로 이 카드의 이름은 "캐쉬 마그넷" 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돈 자석" 이라... 동전이나 모을거 같은 이름인데, 차라리 "캐쉬 블랙홀" 이나 "캐쉬 진공청소기" 어떨까요? 그게 싫으면 "캐쉬 Salvation Army" 라도... #사실은_내가_불우이웃 #성금은_페이팔로도_받아요 #채우기_힘든_여러분의_스펜딩을_저에게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소식), Doctor of Credit (카드 이름)
 

델타, "스카이마일 딜" 페이지 공개

델타는 웹페이지에 새로운 스카이마일 딜 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현재 최고의 딜이 올라오는데, OMaaT 에서는 이 할인이 항상 최고의 할인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땡처리, 국내선, 유럽, 남미/캐리비안, 태평양 횡단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특히 예시로 들은 항공권 중 칸쿤행 비행기의 경우, 최저 2만 마일 + 81불 정도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레비뉴는 단돈 380불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델타 마일이 워낙 스카이페소라고 불릴 정도의 가치이지만 말이지요. 
다만 대부분의 경우 델타 마일은 가치가 1.5 센트 이하, 대부분 1.2~1.3 센트 정도 수준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나쁘지만은 않은 딜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용하기 전에 신중을 기해서 사용하시는게 좋겠지만요. 특히 서부에서 한국으로 갈 경우, 제법 괜찮은 정도의 가치를 보여주기도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요 (예를 들어 왕복 1000~1300 불 정도 표를 7만 마일 정도로 구입하는 경우 등) 
 

힐튼 어센드 12만 5천 싸인업 보너스

일부 타겟으로 보이던 힐튼 어센드 12만 5천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가 퍼블릭으로 풀린듯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브라우져의 스파이모드 (숨김모드) 로 힐튼 어센드 신청 페이지로 가면 랜덤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싸인업 보너스 이외의 것들은 모두 동일합니다
아멕스는 이전에 힐튼 서패스 싸인업 보너스로 12만 5천 포인트를 준 적이 있기 때문에, 이 오퍼도 좀 더 퍼블릭으로 제공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이 카드를 여신 적이 없고, 5/24 가 넘으신 분이면, 이 오퍼에 당첨되셨는지 확인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예전에 열어서 평생 한 번 문구 없는 오퍼나 업그레이드 오퍼를 기다려봐야지요. 근데 뭐 제 운을 생각해 보면 이런건 기대도 안합... ㅠㅠ #마모_꽝손계의_일인자
* 출처: Doctor of Credit
 

케세이 패시픽 아시아 마일. 호텔 포인트 전환시 최대 50% 추가 보너스

케세이 패시픽은 5월 8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호텔 포인트를 전환시 추가 5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매리엇/SPG 는 이 프로모션에서 빠졌습니다. 
물론 이 프로모션도 호텔 포인트가 쓸데 없이 많은 경우가 아니면 딱히 좋은 전환은 아니지만요. 근데 저는 이런 별 영양가도 없는 글은 왜 올리는걸까요?ㅇㅅㅇ??? (정답: 스압을 노리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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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UA, 5월 24일까지 최대 100% 추가 보너스를 주는 미스터리 보너스 프로모션 

UA 는 또다시 한 번 미스테리 보너스 프로모션을 5월 24일까지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타겟 오퍼로 못 받으실 수도 있고요. 만약 100% 보너스가 될 경우, 마일당 1.88 센트에 구매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 일부 구간의 일등석/비지니스 혹은 약간의 마일이 모자란 경우가 아닌 이상 마일을 구입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물론 잘못 구입하시면 보너스 마일만이 아니라 보너스 코피 & 배상도 될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피도 여유 있는데, 코피 좀 내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IBM 이거든요 (IBM: 이미 버린 몸)
* 출처: Loyalty Lobby
 

매리엇, 새로운 라이프타임 멤버 등급에 대해 약간 수정

매리엇은 오늘 새로운 라이프타임 멤버 등급에 대해 수정을 했습니다. 새로운 적용되는 등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 현재 SPG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멤버: 새로운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제공. 하지만 현재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이고 올해 말까지 750박 이상 달성시에는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프리미어 등급
  • 현재 매리엇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은 아니지만 750박 + 올해 말까지 10년간 플래티넘 달성시,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프리미어 등급
을 받게 됩니다. 아, 물론 저는 라이프타임은 고사하고 카드로 겨우 호텔 등급 조금 받는 입장이라서 별 의미가 없지만요. 등급이 없으니 해당 호텔만 가지 않아도 되서, 돈도 절약하고 좋은거겠지요? ㅜㅜ
* 출처: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 6월 5일부터 변경/취소 수수료 증가 및 마일 차감률 변화

알라스카는 6월 5일부터 변경, 취소 정책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출발 60일 이전에 취소시 무료로 취소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발권 후 24시간 이후에 취소시 125불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합니다. 
또한 비행 당일 변경시 기존 25불에서 50불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셔틀 비행기, 캘리포니아 내 비행 노선은 25불의 수수료만 받으며, 취소 가능 티켓, MVP 골드/골드 75k 멤버는 무료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마일 차감률도 6월 25일부터 변한다고 합니다. 단거리의 경우 조금 나아지지만 장거리는 마일 차감이 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거리 이콘의 경우 좀 많이 올라가네요. 알라스카 마일이 없는걸 좋아해야 할까요? 아니면 앞으로 못 탈거 같으니 슬퍼해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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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10만 MR 싸인업 보너스

아멕스는 비지니스 플래티넘의 싸인업 보너스를 10만 MR 로 올렸습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3개월 이내에 1만불 이상 쓸 경우 5만 MR 을 주고, 추가로 1만 5천불 (총 2만 5천불) 이상을 사용할 경우 추가 5만 MR 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오퍼는 8월 8일까지입니다
물론 비지니스 카드라서 스펜딩이 많기는 하지만, 정말 역대급으로 많은 오퍼 입니다. 혹시 비지니스가 있으시고, 큰 스펜딩이 많으신 분이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시면 좀 더 기다려도 좋으실거 같네요. 저는 한 반년은 일해야 저만큼 벌거 같아서 이미 포기했네요 ㅎㅎㅎ #역시_가난뱅이_월급쟁이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IHG 멤버, ANA 플래티넘 멤버 등급을 받아

IHG 에서 일부 멤버에게 이메일로 ANA 마일리지 클럽 플래티넘 등급을 제공한다는 오퍼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근데 이 이메일을 받지 않았지만 프로모션 링크로 들어가서 신청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6월 30일까지 레지스터를 해야 하며, 만약 ANA 플래티넘 등급을 받을 경우 내년 3월 31일까지 등급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ANA 플래티넘 멤버는 라운지 입장, 프리미엄 이코노믹 업그레이드, 우선 입장, 추가 무료 수하물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일단 저도 신청은 했는데,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이걸 해도 ANA 로 여행을 갈 예정은 없지만, 이걸로 다른 항공사 매칭을 노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뭐, 되던 안되던 공짜는 공짜니까요. 요즘 샤워할 때 보면 머리가 좀 빠지는 느낌이 드는건 그냥 느낌인거겠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IHG 는 영국 내 스타우드 캐피탈의 13개 호텔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호텔들은 이후 킴튼/인터컨티넨탈 브랜드로 전환될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일부 매리엇/IHG 브랜드 호텔에서 소형 샴프/린스/샤워젤 통 대신 욕조벽에 붙여진 통에서 짜서 쓰는 방식 (공중 화장실 비누 처럼요) 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매리엇은 내년 1월까지 총 1500개 호텔에서 이런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하며, 이 경우 호텔에서 1년에 2천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IHG 는 네개 브랜드 호텔을 이런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하고요. 여러분은 지금 중급 호텔이 모텔 6급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을 보고 계십니다. (Loyalty Lobby)
 
트위터 사용하시나요? 트위터에서는 3억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암호를 바꾸라고 전했습니다. 왜냐고요? 버그로 인해서 사용자의 암호가 암호화 되지 않은 "읽을 수 있는" 텍스트 방식으로 저장되었고, 이것이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트위터 계정이 있으시면 바꾸시길 바랍니다. 이쯤 되면 회사들이 개인 정보를 과연 보호하기는 하나 모르겠습니다. (Krebs on Security)
 
렌트카 업체인 네셔널에서 비자 인피니트 카드 (사파이어 리져브, 릿츠칼튼 등) 소지자에게 에메랄드 Executive 멤버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등급은 미드싸이즈 가격으로 풀 사이즈 이상의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등급이며, 엔터프라이즈, 허츠, 어비스, 유로카 등에 등급 매칭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공짜니까 일단 하세요. 근데 사리는 이제 정말 점점 혜택이 줄고 있다는게 함정. 네셔널은 차값이 다른데에 비해서 더 비싼건 더블 함정 (Doctor of Credit)
 
Sears 에서 온라인으로 10불 이상의 물건을 주문한 뒤 자동차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10불 어치를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Sears 는 멤버에게 다양한 보너스 포인트 등을 주기 때문에 멤버쉽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와이프님 몰래 뭘 또 질러볼까요?ㅇㅁㅇ??? 웬지 등뒤에서 시선이 느껴지신다면 그건 제 탓이 아니에요. 지른 사람 잘못입니다. 와이프님 잘못했어요 ㅜㅜ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이전에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열 경우 12개월간 3% 캐쉬백을 주는 오퍼를 내놓았는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이전에 밝힌 것처럼 평상시 스펜딩이 많은 분의 경우에는 정말 좋은 오퍼였는데 사라져 버렸네요. 원래 좋은건 빨리 사라지나 봅니다. 그게 아니면 2018년 디벨류의 선두주자인 체이스가 체이스한건지도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델타에서 일부 멤버에게 8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비행하는 마일리지 표를 5월 13일까지 예약할 경우 10% 마일을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 오퍼는 단순히 델타만이 아닌 파트너사에도 적용이 된다는 점이지요.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올 여름말이나 가을 중에 한국에 다녀오실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오퍼네요. 물론 저는 꽝이지만요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ㅠㅠ (Doctor of Credit)
 
아마존은 아마존 캐쉬 처음 사용자가 30불 충전시 7불 11센트 추가 충전을, 60불 충전시 15불을 추가 충전해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기존 최고 오퍼는 100불 충전시 20불 충전이었고요. 그래도 15불 충전도 나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늦지 말고 하세요 (Doctor of Credit)
 
미국 국적 항공사들은 2017년 동안 수하물 수수료로 45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특히 AA 의 경우 약 117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싸우스웨스트는 단 4만 6천 달러 정도만 벌었고요. 각 항공사에서 발행하는 크레딧 카드 소지자는 부치는 수하물이 공짜인 것도 아시지요? 부치는 수하물 비용이 연간 연회비 이상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The Points Guy)
 
타겟이지만 캐피탈 원 스파크 캐쉬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1천불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스펜딩도 엄청난데 1만불을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아쉬워요 ㅠㅠ 아니, 비지니스가 없다는게 아쉬워요 ㅠㅠ (Doctor of Credit)
 
골드만 삭스가 크레딧 카드 마켓에 뛰어든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현재 골드만 삭스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나오고 있지만 이걸로는 만족할 수 없는가 봅니다. 참고로 올해 초 골드만삭스는 보안의 이유로 가상 번호를 제공하는 크레딧 카드 업체 Final 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는 싸인업 보너스가 제일 궁금하지만요. (Doctor of Credit)
 
시티에 불만을 가진 고객이 많았던 것일까요? 시티는 가격 보장제를 7월 말부터 클레임 당 기존 500불에서 200불까지 보상해 주고, 연간 2500불에서 1200불로 줄인다고 했는데, 이를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한다고 합니다. 시티 카드가 있으신 분들 중 가격이 자주 변하는 제품을 시티 카드로 결제하시려는 분은 올해 내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와이프님 생일에는 가구라도 하나 질러줘야 할까요?..? 제 생일은 이미 지났... ㅜㅜ (Doctor of Credit)
 
래디슨 리워드는 5월 31일까지 예약을 한 뒤, 9월 3일까지 미국/캐나다에서 숙박당 2박 이상을 할 경우, 25불어치 아마존이나 스타벅스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코드 TREAT18 을 넣는 것 잊지 마시고요. 근데 달랑 25불 받자고 미국/캐나다에 별로 있지 않은 호텔 체인으로 가는건 좀... (Loyalty Lobby)
 
초이스 호텔은 미국/캐나다 내의 호텔은 30일 이전만, 그 외에는 60일 이전에만 호텔을 포인트로 예약할 수 있었는데, 이제 100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포인트 + 캐쉬 옵션이 다시 생겼고, 내년부터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등급은 Avis 프리퍼드 플러스 등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가 호텔 중에서 괜찮은 편인 호텔을 제공해서 초이스 호텔 계열도 괜찮게 생각하는데, 이제 좀 더 포인트를 이용하기 편해졌습니다. 문제는 저는 아직 초이스 포인트는 딱히 있지는 않다는 것이지만요 ㅎㅎㅎ 열어야 할 카드는 많고, 수입은 적고. 부수입은 한달 5불 미만인건 안자랑 (One Mile at a Time)
 
WOW 항공은 아시아에 새로운 노선을 추가할 것이며, 최대 15개 도시를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마도 올해 중에 인도 델하이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노선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가항공으로 미국-아이슬랜드-인도 노선을 탄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싼데는 이유가 있지요 #이유_같지_않은_이유 #아이유_흥해라 #나의_아저씨_언제_완결나나요_몰아서_보게 (One Mile at a Time)
 
MGM M life 플래티넘/골든 치킨 너겟 등급이신 분은 토탈 리워드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매칭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토탈리워드 다이아몬드 등급이 되시면 아틀란티스에서 4박, 무료 주차, 리조트 비용 면제, 100불 식사 크레딧, 매달 쇼 티켓 두 장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참고로 윈담 다이아몬드와 토탈리워드 다이아몬드는 서로 매칭이 됩니다. 저는 윈담 카드만 열면 주는 플래티넘 등급이라서 별다른 혜택이 없지만요.(Doctor of Credit)
 
세이프웨이에서 쇼핑 많이 하시나요? 세이프웨이는 구입한 금액에 비례해 Fuel 포인트를 주는데, 이를 이용해서 주유소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이제 이 포인트로 그로서리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100 포인트당 1 리워드로, 리워드당 1~3불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기름은 Costco 에서만 넣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 분기에 프리덤으로 x5, 세이프웨이 Fuel 포인트로 x1 까지 받으면 정말 할인이 제법 되겠네요 (Doctor of Credit)
 
애플과 골드만 삭스가 파트너쉽을 맺을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바클레이에서 애플 크레딧 카드를 제공하는데, 바클레이 대신 골드만 삭스로 옮겨갈 것이라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이 새로운 카드의 이름은 "애플 페이" 가 될 것이라고 하고요. 애플 카드가 아니라 애플 페이라니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한때 구글에서 나왔던 구글 월렛의 카드 버젼도 "구글 월렛" 이었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SPG 플래티넘 멤버는 7월 31일까지 허츠에서 렌탈을 할 경우, 허츠 골드 플러스 등급과 1천 SPG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SPG 디스카운트 코드 154080, PC 204373, SPG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아직 허츠 등급은 없지만 SPG 플래티넘은 있으신 분은 신청하세요. 근데 SPG 플래티넘이 있을 정도면 허츠도 등급이 있으실거 같지만요 (Loyalty Lobby)
 
SPG 멤버는 7월 15일까지 미국/캐나다/남미에서 숙박시 1불당 델타 마일 2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거 말고 SPG 포인트나 좀 더 주지 말입니다. (Loyalty Lobby)
 
어벤져스는 다들 보셨나요? 저는 못 봤습니다 스포금지에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X-Men 을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마블, DC 순으로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뭐, 마블은 만화보다 영화가 더 좋고, DC 는 영화는 이미 포기했지만요 ㅠㅠ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우....) 그런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가 제대로 성공을 한건 아이언맨 1이지요. 정말로 20~40대 남성의 로망을 제대로 일깨워준 작품이지요. 마블 세계관에서는 별볼일 없는 캐릭을 그렇게 살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ㅎㅎ 근데 그런 중요한 대작의 가장 중요한 소품인 아이언맨 수트가 도난당했다고 합니다?ㅇㅁㅇ??? LA 의 소품 보관실에 있던건데 2~4월 중에 도난되었을거라고 합니다. 가치는 32만 5천불이라고 하고요. 혹시 올해 10월 마지막날 저녁에 고퀄의 아이언맨 수트를 보시면 신고해 주세요?ㅇㅁㅇ??? 혹시라도 보상금 받으시면 저도 개평 좀... (LA Times)
 
 

그리고 잡담

이번 주말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며칠전은 한국에서 어버이의 날이었고요. 다들 잘 챙기셨나요? 저는 제 엄마도 아니지만 와이프님께 장미꽃을 배송하고 (feat. 프로플라워 + 그룹폰), 장모님께는 카네이션과 몇가지 선물을 보내드리고 (feat. G마켓), 어머니께는 아무것도 안했... ㅇㅅㅇ;;;; 불효자식은 발느린 늬우스를 씁니다 ㅜㅜ 하지만 와이프님이 뭔가 산게 함정 원래 이번 주말에 밥이라도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일이 있으셔서 말이지요. 꽃이라도 보내드릴까... 싶네요 ㅎㅎㅎ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기는한데, 그로서리를 하셔서 쉬시지를 못하셔서 문제입니다 쩝... 믿을만한 유학생이나 대학생들을 좀 알아봐야 하려나 봅니다. 믿을만한 알바생을 찾기가 어려워요 ㅠㅠ (추천이라도 받아볼까요)
 
참고로 꽃은 어제 배송이 되었지만, 오늘 아침은 그냥 피넛버터 & 젤리 샌드위치였... (질리지 않고 잘 먹는 제 아침이기는 합니다만 ㅋㅋㅋ)
혹시라도 꽃 보내는걸 잊어버리신 분 중 아마존 프라임 멤버이시면, 홀푸드에서 튤립 20송이에 10불로 세일 중 입니다. 아마존 메인 페이지에 보면 홀푸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메모리얼 데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희는 그 주 토요일에 아드님의 세번째 생일을 기념해서 저렴하게 집 앞에서 동네 사람들 + 아는 사람과 파티나 할까 합니다. 간편하게 피자 +맥주 파티나 하려고요 ㅎㅎㅎ 그때쯤 포틀랜드 지역으로 놀러오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ㅎ
 
이미 아시겠지만 빅아일랜드의 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의 용암이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다고 하네요. 벌써 재산 피해도 제법 생겼고, 많은 분들이 대피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용암이 흘러내린건 제거도 어려워서 피해가 오래갈 것 같고요. 빅아일랜드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아무쪼록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8월 말에 놀러가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더더군다나 화산 "폭발" 이 수 주 내에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저희 둘 다 기대 중인데, 이렇게 피해가 심하면 취소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일정을 바꿔서 오하우에만 머무르는 일정으로 하고 싶어도 마일 차감이 이전보다 올라가서 힘들거 같고요.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ㅠㅠ 
 
손전화기 게임 중 하나인 소녀전선 (Girl's Frontier)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그동안은 북미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 없었는데, 어제 부터 올라왔습니다. 저도 일단 인스톨 + 추가 데이터 다운을 끝냈고요. 게임은 주말에 천천히 즐겨볼려고요 ㅎㅎㅎ 물론 아무리 그래도 러브라이브 게임이 우선이라는게 함정
 
그리고 모두 기다리셨을 러브라이브 소식입니다.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페스티벌의 글로벌 버젼의 4주년이 내일이네요. 덕분에 지난 한 주 동안 + 다음주까지 4주년 특전이 많이 있네요. 물론 저는 4주년 기념도 좋지만, 어서 올스타즈가 나오길 바랍니다. 나오면 새로 들어온 9명의 아이들의 이름도 슬슬 외워야겠지요 ㅎㅎㅎ 정말 피말리는 하루하루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매리엇 발표한다고 이야기 듣고 한 주 동안 기다리던거 같이 몇달을 기다리고 있.... Orz 빨리 나와줘... ㅜㅜ
 
 
 
 
 
러브라이브 게임 이야기만 하고 넘기기에는 너무하니, 노래 한 곡 어떻습니까?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루비의 솔로곡 Red Gem Wink (가사 중 "한숨 쉬는 숫자가 (Hot!! my summer night) 점점 늘어나는 화산 폭발이 걱정되는 여름의 밤 (Please touch me, ah!) 용암이 흘러내릴 바라볼 뿐만이라면 여행 취소같은 나쁜 일 같은 건 일어나지 않겠지")
 
 
 
이번 한 주도 러브라이브와 함께 좋은 주말 보내세요. 

43 댓글

커피토끼

2018-05-11 11:33:12

헉. 학! 저 일등?! 

shilph

2018-05-11 11:50:14

오호, 1등이십니다 ㅎㅎㅎ

NoStatus

2018-05-11 11:38:05

실프님 항상 감사드려요

shilph

2018-05-11 11:52:38

하라는 일은 안하고 하는건데요 뭘..;;;

Kosil2

2018-05-11 11:38:39

우왕~ 전 3등인가요? ㅎㅎㅎ

늘 감사히 정보받고 있습니다^^

shilph

2018-05-11 11:52:56

러브라이브 정보를 잘 받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

역전의명수

2018-05-11 11:55:24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주를 발느린 늬우스와 함께 끝내는게 익숙해졌네요 :)

shilph

2018-05-11 12:16:57

1주년이 되면 러브라이브 늬우스로 바꿔서 다들 주말에는 러브라이브를 즐기시게 해야 하나... 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겠...

역전의명수

2018-05-11 12:18:17

ㅋㅋㅋ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24시간

2018-05-11 11:57:02

저희가 소식들 막 뿌려놓으면 shilph님이 금요일에 다 정리해주시니 믿고 뿌립니다 ㅎㅎ

pp소식 중에 힐튼 리저브는 어센드죠?

캐쉬마그넷은 캐쉬박그네라고 제가올린글에 저 혼자만 쓰면서 꺼이꺼이 빵터지며 올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 ㅎㅎ 

역시 유머는 힘들어요

자자 이제 퇴근합시다!

shilph

2018-05-11 12:18:23

어라?ㅇㅁㅇ??? 리저브라고 썼나요?ㅇㅁㅇ???? 

힐튼 어센드로 쓴다는걸 잘못 썼군요 Orz

 

캐쉬503 이라면 창조경제라서 그런가 봅니다. 하실거면 통크게 캐쉬716 정도는 되야지요 ㅇㅁㅇ)/ 이도 저도 안되면 걍 빨간맛캐쉬 로...

TheBostonian

2018-05-11 16:23:28

"캐쉬 블랙홀" 이나 "캐쉬 진공청소기" 

이런 거 크레딧 없이 그냥 갖다 쓰시기, 있긔.. 없긔? ㅎ

 

shilph

2018-05-11 16:33:51

저는 대신 한글이니까요?ㅇㅅㅇ???

TheBostonian

2018-05-11 16:23:16

ㅎㅎ 제가 온우주가 나서서 나름 호응(?)해 드렸는데 ㅎㅎㅎ

24시간

2018-05-11 16:38:19

언제 날잡고 TheBostonian님의 끝없이 쏟아져나오는 무궁무진한 개그강좌를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TheBostonian

2018-05-12 15:01:46

에유 뭘요

제가 한번씩 하는건 개그라기 보단 그냥 정통 보스톤식 고품격 아재 드립 던지는 건데

그나마도 많은 경우inspiration은 24시간님이 주셨죠 ^^

24시간

2018-05-12 20:01:15

그럼 저는 계속 던지겠습니다 보스토니안님이 받아주시길

그런 정통 보스톤식 고품격 아재 드립 좋아라합니다

사실 밑도끝도없는 막드립을 더 좋아한다는건 안비밀

초보여행

2018-05-11 12:09:21

금요일은 정품 플로구램어인 실프님 뉴스와 함께...

shilph

2018-05-11 12:18:39

가품이에요 가품. 

초보여행

2018-05-11 12:41:23

근데요 아이언맨 수트가 32만불 이상이되나요.. 후덜덜 합니다. 진짜 입으면 날수 있나요?

shilph

2018-05-11 12:46:26

비행 라이센스 부터 따고 오세요

초보여행

2018-05-11 13:07:37

최고급 밴츠도 아니고 10만불 하는데

날지도 못하는 수트가 32만 이상된다는게...

shilph

2018-05-11 13:51:17

one and the only one 이라서 그래요

참고로 작동하는 최초의 애플 컴퓨터는 2014년에 90만불에 팔렸지요.

뀨뀨

2018-05-11 12:10:12

발느린 늬우스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전 선물은 커녕 꽃도 못 받을거 같아요...ㅠㅠ 아드님한테 몇일전부터 마더스데이라고 노래를 하고 있지만 시큰둥하네요...ㅋㅋㅋㅋ

남편은.....;;

shilph

2018-05-11 12:22:29

단란한 가족에게 어울리는 일요일 아침에 특별 식단 어떠신가요?

영양 만점 시리얼 정찬, 바다의 맛이 물씬 풍기는 탄수화물이 가득한 초밥, 매운맛을 줄이고자 약간 부족한 듯하게 담은 카레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총각무 덮밥

 

1d8e692e511fe92da9a3c4cb4bad17c5.jpg

뀨뀨

2018-05-11 13:59:42

ㅋㅋㅋㅋㅋㅋ 사진보고 빵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요 사진 좀 써먹어봐야 겠어요. 그래야 정신들을 좀 차릴려나요? ㅋㅋㅋㅋ

shilph

2018-05-11 14:32:42

카드 정지 + 차에 기름부터 빼고 시작하세요

민데레

2018-05-11 12:41:16

오호..북한을 기차로!!!!!!!

저희 아버지가 황해도 분이신데...할아버진 이루지 못하셨지만 아버진 생전에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한국가기 댕공으로 가시면 어짜피 일본 최종 목적지로 하셔두 동일차감 일거구 (시기상 성수기가 될까요?? 이걸 미심이......ㅋㅋ)아니어두 성수기 쪼개기 밖에는 답이 없질 않나요???.

 

아하.....  호텔 카드가 더 필요하신가요??ㅋㅋㅋㅋ

 

오늘도 늬우스 감사합니다...

shilph

2018-05-11 12:47:23

한국은 비수기로 갈거라서 걱정은 없는데, IHG 무료 숙박권에 무제한이면 마지막으로 좋은 인터컨 한 번 가야하니까요 ㅎㅎㅎ

티메

2018-05-11 12:48:56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발느린뉴스 시작할적만해도 매주 뉴스 볼때마다 많이 새로운 정보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좀 내공이 늘어서 심심할때 마다 DOC, TPG,OMAAT 들어가봅니다...ㅋㅋ Loyalty Lobby는 몰랐어요 근데 

shilph

2018-05-11 12:50:20

로얄티 로비도 개인적으로 즐겨 봅니다. 적당히 이슈될만한 사항을 적당히 이슈 + 자기 의견까지 적어줘서 좋아라 하지요 ㅎㅎㅎ 저랑 코드가 맞...

티메

2018-05-11 12:50:51

저도 이렇게 정보찝어주고 사담 넣어주는게 정보만 주는것보다 좋아요! 

shilph

2018-05-11 12:52:01

저는 사담 말고 농담을 넣고 있...

Monica

2018-05-11 15:34:01

러브라이브만 빼고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뉴스 감사합니다.ㅋㅋ

여자올림

shilph

2018-05-11 15:49:22

아, 저번에 닉 안보고 댓글 달았다고 이렇게 뒤끝 있는 덧글이라니요 ㅋㅋㅋ 

제 늬우스는 러브라이브 늬우스가 제일 중요하고, 러브라이브 노래 소개가 두 번째로 중요하고, 나머지는 곁가지지요 (원래 중요한 소식이 가장 나중에 나오는거잖아요)

Goguma

2018-05-11 17:00:13

드디어 깔고 앉은 레디슨 마일 바꿔먹을 기회인가요. 아..주말 또 삽질하러가야해서 아쉽게 쉴프님 글은 나중에 천천히 다시 읽러 보겠음. 혹시 이과 가장한 문과 아니신가요... 

shilph

2018-05-11 19:06:47

아쉽기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털으시려고요? 저 주시면 제가 긴긴 밤 방석으로 잘 쓸 수 있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아, 참고로 문과 출신이기는 하지요. 고등학교까지 문과여ㅛ고 원래 국어 교사가 되려고 했는데 여기에 왔....

 

이래뵈도 시도 쓰고 소설도 쓰고 했던 때가 있었지요 ㅎㅎㅎ

 

 

 

 

그게 20년 전이라는건 안자랑

눈누난나^3^

2018-05-14 14:05:27

단신으로 올려주신 내셔널 렌트카로 EG Executive 발급받구 Hertz Five Star까지 매칭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정작 멤버쉽 사용할줄은 모르는것이 함정)

shilph

2018-05-14 16:15:37

뭐 멤버쉽을 딱히 사용할 줄은 모르셔도 되요. 나중에 허츠나 네셔널, 엔터프라이즈 등에서 그냥 차를 빌리시면 알아서 업그레이드 해줄겁니다. 안해주면 뭐라고 한 마디 하면 해줄거에요

어메이징레이스

2018-05-14 14:55:50

이번주도 역시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IHG 소식은 무엇보다 기쁘네요. 한번도 못써보고 무제한 없어진다해서 카드 닫으려고 했는데. ㅎㅎ 

참, 이번주 포틀랜드 날씨는 어떤가요? 지난 주말 시애틀은 날씨가 정말 환상이었는데.. 

포틀랜드도 그랬나요? 

목요일에 가는데, 시애틀 지난 주말과 비슷할꺼라 기대해도 될까요? ^^

shilph

2018-05-14 16:14:54

https://weather.com/weather/tenday/l/USOR0160:1:US

 

일단 괜찮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어메이징레이스

2018-05-14 16:54:46

잘됐네요~ 지난 번에는 렌트해서 다녀서 비가 왔어도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차없이 시내 위주로만 있을꺼라 살짝 걱정이 되었거든요! ^^

shilph

2018-05-14 18:05:49

맥스 + 우버 + 11호 자가용으로 충분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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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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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푸들 2023-10-30 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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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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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레인 2023-07-15 1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