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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베투야 대신에 부모님과 같이 보는데 플러싱에만 약 150 여명의 한인 홈리스가 있다고 하는데 이 분들이 자수성가해서 나쁜 길로 더이상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KBS1에서 방송하고 있는 스페셜 프로인데 주변에 아는 분들이 계실런지요?
방송에 나온대로 예전에는 브루클린 지역에서 한인들이 당시 흑인들을 상대로 비즈니스해서 짭짤한 수익을 냈다고 하네요.
추가로 최장열씨는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푯값조차 마련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제 마일리지로 지원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http://smart.kbs.co.kr/tv/sisa/k_special/view/preview/2606035_1165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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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사라사
2018-05-17 08:58:16
저도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오랜만에 끝나는 게 아쉬운 기분을 느꼈습니다. Kbs다큐스페셜로 하루만 방영하는 듯한데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 추천드리고 싶네요!!
돈쓰는선비
2018-05-17 09:11:19
전혀 다른 질문이라 죄송한데... 어디서 한국 방송을 보세요? 저도 채널을 돌려가며 보고싶어서요. ㅡㅡ;
사라사
2018-05-17 09:47:17
앗 전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미국에선 ondemandkorea가 방송들이 빠르게 업데이트 되었던 것 같고요, 이렇게 다큐멘터리나 조금 교양방송 같은 장르는 방송날짜+방송날짜+데일리모션(ex. 길위의뉴요커 180517 데일리모션) 이런 식으로 이렇게 검색하면 잘 찾아져요. 이런 다큐도 한국에서 업로드해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돈쓰는선비
2018-05-17 11:14:12
아, 하하하 한국에서 채널을 돌리셨던 거군요. 한국에 계신것도, 채널을 마음대로 돌리는 것도 부럽습니다.
사라사
2018-05-22 21:54:50
http://www.ondemandkorea.com/kbs-special-e110.html
온디맨드코리아에 올라온 것 같아요. 매스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뉴욕의 화려한 모습보다, 제가 직접 살면서 느낀 뉴욕은 이 프로그램 속의 이미지에 더 가까웠습니다. 미장센도 편집도 좋고, 최근 본 다큐멘터리 중에서는 가장 인상적이에요. 혹시 온디맨드 링크로 안 보인다면 그냥 구글에 [길위의뉴요커]라고 검색하셔서 다른 웹사이트 통해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너무 추천입니다 ㅠㅠ
football
2018-05-23 23:14:16
사라사 님 말씀처럼 지나고보니 부모님이나 제가 공감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해서 지나갔던 지역이라 그럴 수도 있었지만요.
fjord
2018-05-23 07:55:15
좋은 방송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ㅠㅠ
여기 다른 글에는 홈리스 쉘터를 반대하는 글도 있던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football
2018-05-23 23:12:46
부모님과 우연히 같이보다가 채널을 고정하게 되었습니다. fjord님 말씀처럼 방금 홈리스 쉘터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저도 기분이 묘합니다.ㅠㅠ
염담허무
2018-05-24 03:42:07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다큐하나 봤네요. 저도 나누면서 함께 살고 싶습니다.
football
2018-05-24 07:47:32
내 코가 석자라는 이유로 또는 내부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 동안의 생활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도 염당허무 님처럼 나누면서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IRS직원
2018-05-24 12:59:15
감사합니다 잠시 뉴욕에 머물때 홈리스들이 정말 정말 많고 섭웨이에서 악취도 난 기억이 있네요.
한국인 홈리스들이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인데 문제점은 미국 사회가 홈리스, 사회 취약계층에게 힘들수밖에 없는 구조가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