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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집 침입

티모, 2018-05-21 13:06:46

조회 수
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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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즈음

새벽 3 시에 와이프가 흔들어서 일어나니

침대 발치에 시커먼게 앉아있어서 자세히 보니 줄무늬 고양이가 앉아있는거예요.

뒷마당 문을 열어놨는데 들어온것 같았어요.

 

전 고양이를 못 만져요. 와이프도 못만지고요.

 

제가 벌떡 일어나니 고양이가 없어졌어요. 내려서 도망갔나 하고 아이들 방을 살폈는데

와이프가 저깄다 저깄다 해서 보니 옷장안에서 그릉그릉 거리고 있었어요.

 

아이들 깨우고 딸은 고양이를 좋아해서 만지려는걸 말리고

 

저는 야구배트를 들었지요 (프라스틱 배트 아이용) 전 고양이를 못만지니까

야구배트를 들고 다가가니 후다다닥 나가서 2층 계단 위에 딱 앉았어요.

 

딸아이 방에 식구들은 모여있는데 5살 딸이 단호하게 문을 잠그더군요. 저만 계단에서

고양이랑 둘이 대치

 

고양이가 처음에는 갸릉갸릉 거리면서 안아달라는것 같았는데 배트로 슬슬 툭툭 치니

크아아악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꼬리를 세우고.. 10분간 대치..

 

안되겠다. 도저히 배트로 한대 후려쳤더니 후다다닥 계단밑으로 도망가서 밑에서 또 대치

계속 이빨을 들어내고 물려고 해서

정원쪽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한방 시원하게 날렸더니 후다다닥 도망가서 정원유리문에

직격으로 점프해서 충돌하더니 떨어진후 정신차린다음 도망갔어요.

 

문제는 최근에 이 고양이가 우리집 근처를 계속 배회하고 우리집앞에 앉아있다는거예요.

 

어휴.. 아침에 시간나서 써봤어요.

 

46 댓글

BMarin

2018-05-21 13:13:36

그릉그릉 소리는 좋아서 내는 소리에요 (골골송)

고양이가 추워서 사람 집에 들어간 것 같은데 잘 못 골랐네요. 복덩이일지 모르니 가끔 물 좀 챙겨주세요~

mkbaby

2018-05-21 13:24:05

Woqb8BO3_o.jpgdownload.jpg

 

 

키키앨리

2018-05-21 13:36:09

푸하하하하하 저 표정이랑 대사가 딱 들어맞네요 너무 웃겨요 

mkbaby

2018-05-21 13:56:54

집에 들이실거면 무조건 격리시켰다가 병원에 데려가셔야합니다. 

밖에사는 아이들은 벼룩뿐만 아니라 온갖 기생충들이 많아요. 그리고 혹시 만지셨다면 꼭 손 깨끗하게 씻어주시고요. 

사람먹는 우유는 주시면 안되고....길고양이들은 사료보다는 깨끗한 물이 더 필요하다네요. 

sojirovs

2018-05-21 14:11:43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집사가 되는건가요.

대학다닐때 길고양이를 룸메이트가 사료도 주고 물도 주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결국엔 그 녀석이 마음의 문을 열어서 입양하기로 결정했어요.

졸업 후에 친구가 3년인가 더 키웠는데, 종양이 생겨서 그 비싸다는 항암치료도 받고 1년 더 살다가

너무 커지는바람에 무지개다리 건너긴 했지만, 길고양이 볼때마다 그녀석 생각나요.

mkbaby

2018-05-21 14:13:07

ㅠㅠ 저도 3년동안 밥주던 길냥이가 아파서 병원보냈는데 백혈병에 종양이 온몸에 퍼져있어서 안락사시켰네요

그후로 길냥이 밥을 잘 안주게되었어요 

Finrod

2018-05-21 16:07:50

제가 자주 당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집에 고양이가 X마리...

mkbaby

2018-05-22 08:25:55

ㅋㅋㅋㅋㅋㅋㅋ

제라툴A

2018-05-21 13:27:48

길고양이를 절대 만지지마세요. 혹시 모를 병균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 2층인데 발코니에 가끔 엄청 이쁜 고양이가 와서 저희집 강아지랑 잘 놀아서

그루밍할때 아저씨하고 이야기하면서 주인이 정 없으면 입양해서 친구 만들어줄라고 한다고 하니깐 말씀하시길 길 고양이 경우 병균유무를 잘 모르기때문에

예방접종과 여러 유무 확인하기전에는 강아지 또는 어린아이와의 접촉은 삼가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발코니로 오는 고양이에게 물먹으라고 물 그릇 하나씩 두는 정도로 끝냈는데 어느 순간 안오네요. 귀여웠는데.ㅠㅠ

 

리자

2018-05-21 13:41:04

"5살 딸이 단호하게 문을 잠그더군요. 저만 계단에서 고양이랑 둘이 대치" 5살 소녀의 상황대처가 기민하고 현명하네요~ㅋㅋ

 

저희 가게 뒷문이 이중문인데, 몇일전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았더니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있더라구요... 눈도 못뜬 새끼 3마리가요..

저도 고양이를 못만지는데 그래도 산후조리? 같은게 필요할것 같아 물 한접시랑 우유 한접시를 멀치감치 주었더니 몇 시간후에 보니 다 먹었더라구요..

 

전에 어디서 들은 기억에 새끼들 사람 손타면 안 좋다고 해서, 근처엔 안가고 접시도 집게 같은걸로 주긴하는데....

100도 넘는 더위에 핏덩이들을 쫒아낼수고 없고, 이러다 살림 차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

 

 

BMarin

2018-05-21 13:48:30

우유는 주지 마셔요~ 설사할 수 도 있어서요.

Passion

2018-05-21 13:53:34

동물 새끼 사람 손 타면 안된다는 것 대다수 Myth에요.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fact-or-fiction-birds-abandon-young-at-human-touch/.

 

그리고 우유는 고양이에게 그다지 좋지 않고 혹시 가능하시면 근처 마트나 PetStore에서

싸구려 고양이 사료라도 사서 주시는게 더 좋아요. 당연히 길냥이니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고

안 하셔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혹시 조금 도움을 주실 생각이시라면 고양이 사료 싼 것 사서 물하고 주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16파운드 짜리 사도 10불도 안해요. 16파운드 짜리라면 임신한 어미 꽤 오래 먹일 수 있어요. Meow Mix, 9 Lives, Friskies가 쌉니다.

혹시 Dollar Tree주위에 있으면 거기서 1불짜리 고양이 밥그릇도 팔고요.

 

그 대신 집에는 들이지 마세요. 벼룩 문제 있을 수 있어요.

리자

2018-05-21 14:02:44

보니까 우유랑 물을 엄마가 다 먹더라구요..새끼들은 모유룰 먹고요..

그래도 산모에 안좋을수 있다니 물하고 말씀하신 사료만 주도록 해야겠네요. 창고가 이중문이라 실내에는 못들어오고 문과 문사이 공간에서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한가할때 얘들모며 시간 보내네요~ㅎ

Passion

2018-05-21 14:10:39

수유해야해서 사료를 좀 많이 주셔야 할거에요. 거기 사료 Feeding Instruction에 Nursing Cat용 Instruction 따라하시면 될거에요.

저도 뒷마당에 길냥이들이 여러마리 돌아다니는데 저번 겨울이 너무 혹독해서 집 지어주고 사료 주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귀엽더라고요.

집사로 간택받지 않게 조심하세요 ㅎㅎ

mkbaby

2018-05-21 14:11:58

+1

오성호텔

2018-05-21 13:46:15

결혼하기전에 동생이랑 살 적에 동생이 길고양이를 귀엽다고 집에 데려와서 키웠어요. 저는 모든 애완동물 다 싫어하는데. 당장 갖다 버리라고 난리난리 쳤더니 결국 몇일만에 동생이 내버렸어요.

 

그 사이에 고양이 벼룩이 온 집안에 퍼지기 시작했어요. 무릎밑으로물기 시작하는데 미칠지경이었어요. 긁다가 피도 나구요. 동생은 절대 안 물리구요. 벼룩약을 치고 난리 법석을 친 다음에 없어졌죠. 

 

그리고 일 년후... 4-5월쯤 날이 따뜻해지면 아직 죽지 않았던 벼룩알들이 부화하기 시작해요. 다시 약을 치고. 

 

일 년후 봄이 되면 다시 시작... ㅜㅜ (그리고 참다 못해 이사나왔어요)

 

길 고양이 절대 집에 들이지 마세욧!!! 

티모

2018-05-21 14:07:52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들 이야기 하시는데

나한테는 인생에서 가장 긴 10분이였어요. 와 이놈이 이빨을 내놓고 크아아악 그러는데

딸은 문잠궜고 제 인생 최대의 위기였어요.

Passion

2018-05-21 14:14:11

ㅋㅋ 저도 집 밖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지 집에 들어오면 질겁할 듯요.

그 고양이가 건드린 곳들 다 소독하시고 옷이나 커텐 종류면 세탁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벼룩이 있을 수 있어요.

제 여동생 친구도 길냥이 집에 들어온 것 괜히 귀엽다고 놔둿다가 벼룩 다 퍼져서 Exterminator부르고 난리났었어요.

그리고 고양이들이 눈치가 빨라서 처음에 그렇게 내쫓기면 다시는 안 들어올테니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티모

2018-05-21 14:19:08

이놈이 우리집앞에 앉아있다는거예요 요즈음

지 친구들 둘 데리구요. 내가 가까히 가도 안비켜요..

저한테 앙심을 품은것 같아요

푸른오션

2018-05-21 16:49:03

어머나어머나. 저는 뱅갈고양이 집사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네가 자기고양이 (사바나라는 야생성강한아이) 몇일간 밥만 주라길래 가서 밥주다가 비슷한 경험해서 너무 무슨느낌인지 알아요. 첨에 밥주고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제 앞길을 가로막는데 어찌나 소름이 돋든지..@_@ 그이후로는 그집에 고양이 봐주러갈때면 고무장화(헌터) 신고 겨울장갑끼고 긴팔에 두꺼운 청바지 입고가요. 한여름에도. ㅋㅋㅋ 조심하시긴하셔야해요. 고양이들 발톱이있어서 작아도 작정하면 크게 살에 상처나요. 이빨보다도 발톱이 무기!

레볼

2018-05-21 17:10:31

진짜 복수하려고 친구들 데리고 타이밍을 보고있는건거요;;; ㅡ.ㅡ

리자

2018-05-21 14:19:11

개연성은 없지만 맹구 가지신걸로 마음의 위로를 삼으시길....ㅎㅎ ㅠㅠ

티모

2018-05-21 20:37:49

맹구는 소중하지요. 이런애델고 야구 했으니 얼마나 좋으셨겠어요

모밀국수

2018-05-21 16:38:16

뒷마당 문 꼭 닫고 주무셔야 할듯요; 그리고 집청소 깨끗하게 하셔야할거 같네요. 밖에 살던 동물이 안으로 들어왔다니 상상만해도 너무 싫네요 

macaron

2018-05-21 17:42:14

모든 생물을 무서워하는 저로써는 정말 소름 돋아요. 생각하니 너무너무 끔찍한데요. 문단속 정말 잘 하셔야겠어요. 근데 저라면 집 근처에 서성이는것도 너무 무섭고 싫을거 같은데 얘네들을 어떻게 멀리 보내나요? 

tofu

2018-05-21 20:52:14

"모든 생물을 무서워하는" 저도 비슷해요 와 동지 찾아서 기뻐요 제 주위에선 제가 항상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데 흑 특히 회사 동료들이 오피스에 개 데리고 오는 것 땜에 죽겠어요

macaron

2018-05-24 01:51:00

오피스에 애완동물을 마음대로 데려올수 있나요? @@ 저는 너무 싫을거 같아요 ㅠㅠ

제이유

2018-05-24 07:33:39

서부쪽에 출장가면 개 데리고 출근하시는분이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

논문왕

2018-05-21 17:48:31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침실에서 자다가 난데없이 길고양이를 방안에서 발견하면 엄청 질겁할것 같습니다. 무력으로 싸우다시피 쫓아내셨다보니 고양이가 복수라도 할까봐 걱정되시겠어요. 집안 말고 집밖 주변부 좀 떨어진 곳에 물이랑 사료같은것을 비치해서 화해를 시도하심은 어떨까요? 야행성인 고양이와 적대관계를 유지하면 피곤할것 같은데요.

티끌모으자

2018-05-21 17:49:39

고양이 키우는 집사로서 맘이 좀 아픕니다. 길고양이가 집에 왼만해선 잘 안들어오는데 아마도 도움요청으로 들어왔을것 같아요.

임신한 길양이 일수도 있고 넘 더워서 시원한 집에 들어왔을수도 있고 아님 먹이 찾다가 왔을수도 있어요 

넘 무서워 하지 마시고 밖에 물과 사료만 놓아 주셨으면 하구요. 사람 먹는 우유는 절대 안됩니다.. 락토즈 프리 우유면 모를까,, 

윗분 말씀들 처럼 길양이들은 온갖 질병이나 벼룩 이 등등이 있을수 있으니 깨끗하게 청소하시구요 ..

 

쟈니

2018-05-21 18:47:52

Animal repellent 를 집 주변에 뿌리시면 도움이 되긴 합니다. 저도 옆집 고양이가 자꾸 저희 야드에 와서 똥싸놓고 그냥 가고 쥐를 물어죽이고 그냥 두고 가서 야드에 뿌려두니 안 오네요. 목걸이도 없이 몇년째 돌아다녀서 길고양인줄 알았는데 작년 할로윈때 옆집 가서 그집 고양이 인거 알았다는...

무진무진

2018-05-21 20:09:16

한명의 집사로써 마음은 아프지만 집을 잘못 선택했네요.ㅎㅎ.. . 

한번 사람 손 탄 버려진 냥이들은 자기들이 좋은 집을 선택하더라구요. 

얼씬도 못하게 하실거면 계속 무관심하게 지내셔야 할거에요..물도 음식도 절대주지 마세요.

KakaoTalk_20180521_124214888.jpg

 

티모

2018-05-21 20:36:57

얘랑 같은 무늬인데 훨씬 크고 흉폭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참 똥도 싸놓고 갔어요. 계단에...

 

무진무진

2018-05-21 20:48:50

티모님집이 엄청 좋았나봐요.ㅎㅎ...왠만해선 똥은 잘 안싸는데, 친해지고 싶었나봐요.

bn

2018-05-21 20:39:16

ㅋㅋㅋ 저희집 아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네요. KakaoTalk_Photo_2018-05-21-21-38-13_75.jpeg

 

Finrod

2018-05-21 20:45:22

우리 집 막둥이랑도 넘 닮았네요. 하도 굶어서 뼈만 남은 앨 데려다가 요 정도로 확대했어요.

 

IMG_8157.JPG

 

 

BMarin

2018-05-21 20:43:59

앗! 저희집 아이도 ㅎㅎ

IMG_20161231_201400.jpg

 

라이온킹

2018-05-21 21:24:58

저도 한 집사로서 야옹이님 사진 투척합니다~_talkm_oWhaG0VhG8_x99fq5vEVKe44nOTXQcAy1_g2029xef3tyd.JPEG

 

푸른오션

2018-05-21 21:33:27

서로고양이 자랑하니 저도한장 슬쩍..E2CEC203-BB86-4919-9C20-B6D7C116A36F.jpeg

 

미스죵

2018-05-22 07:41:51

이분은 포스가 장난이 아니신데요...ㅋㅋ 얼굴 가리고 보면 거의 백호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높달

2018-05-21 21:52:37

저도 우리집 생명체 투척 ㅋㅋ

IMG_20180315_202604.jpg

 

진덕이

2018-05-22 11:47:16

윗님들 고등어 아기들이 정말 예쁘네요.  저도 호구 집사인데 남의 집 얘들은 다들 참 점잖고 크기도 작아 보이네요.  

저도 집사되기 전에는 개 물고기 새 벌레 다 싫어 헸는데  이제 콩깍지가 껴서 그 시절 다 잊어 버렸다가 한밤중에 난리 겪으신 티모님 가족 분들 참 놀라셨겠다 싶으네요.  특히 아기들이 아직 어려서 더 그려셨을 듯.  

근데 길냥이들이 친구들까지 데리고 오는 거나 가까이 가도 안비키는 거 보면 해꼬지 보다는 티모님 댁이나  티모님한테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아우라가 막 나와서가 아닐까요?  저도 이런 거 콧바람 풍풍 피면서 안믿었는데 한 번 호구가 되니깐 다 믿어지더라구요.  

 

티모

2018-05-22 12:07:18

우리집에 금붕어들이 몇마리 있긴 합니다.

poooh

2018-05-22 12:04:25

근처 애니멀 쉘터 같은데 전화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고양이 앨러지 있어서...

티모

2018-05-22 12:06:48

우리 양옆집이 다 고양이 키우는데 걔네집들 막 드나드는것 같아요.

옆집 아자씨한테 니네 고양이 아니냣 그랬는데 아니라는걸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옆집 고양이랑 노는거보면 긴것 같기도 하고

고양이의 세계는 심오한것 같아요.

 

자손

2018-05-22 12:50:44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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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전진 2024-05-06 8103
updated 114491

아멕스 그린 연장 VS 아멕스 골드 업그레이드

| 질문-카드 5
ryanChooooi 2024-05-13 663
updated 114490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4
미꼬 2024-05-10 1723
updated 114489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14
돈쓰는선비 2024-05-13 803